(정도일보) 청명한 하늘과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 속 형형색색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주 나리농원’에서 개최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러 온 관람객 15만여 명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행사 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눈부신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천일홍,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 23종의 아름다운 꽃들이 수놓은 드넓은 꽃밭을 거니는 관광객들의 함박웃음이 활짝 핀 가을꽃 사이에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관내 고읍 하늘물공원 시가지에서 나리농원 전망대까지 이어진 ‘플라워 퍼레이드’로 포문을 열었다. ‘플라워 퍼레이드’는 12개 읍면동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각자의 특색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구간별로 펼쳐진 공연들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는 등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또한,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문화예술과 결합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그 차별성을 극대했다고
(정도일보) 양주시가 백석읍 방성리, 광적면 가납리, 장흥면 일영리, 덕계동 등 4곳을 여성안심 거리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심거리로 지정된 4곳에는 CCTV, LED 표지판, 로고젝터, 스마트보안 등 안전 인프라시설물을 설치하여 여성과 사회적 약자 등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대상지 4곳의 선정을 위해 시는 양주경찰서와 협의해 여성 대상 범죄(폭력, 스토킹・데이트폭력, 성범죄) 등을 예방하고 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야간시간대 주요 귀가 동선뿐만 아니라 여성대상 범죄발생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시는 지역 맞춤형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오는 2026년까지 추가적인 여성안심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여성안심거리 조성은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안전한 귀가길,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인프라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양성 평등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안전한 도
(정도일보) 지난 9월 28일 새마을 지도자 양주시 은현면 협의회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07시부터 은현면 소재의 제3군견부대 하천 주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토 대 청결 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에는 이후인 은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은현면 협의회 지도자들이 함께 동참하였다. 사업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하천 주변 풀밭을 헤쳐 가면서 쓰레기를 일일이 모았고 종량제봉투 (50L) 9개, 폐기물 자루 (50L) 6개에 넣어서 은현면사무소에서 수거해 갈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두고 사업을 마쳤다. 이날 이후인 회장은 “ 지나가는 차량이 하천에 던지는 쓰레기양이 엄청나다며 쓰레기는 집에 가져가서 분리수거를 해준다면 환경오염이 되지 않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0월 13일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써의 도약을 꿈꾸며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양주시가 주최, 관내 반려동물과·반려동물보건과·HiVE센터 등을 운영 중인 서정대학교(산학협력단)가 주관하고 (사)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 등이 후원 참여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조금 더 많은 시민에게, 더 나아가 모든 반려인에게 더욱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축제형으로 전환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축제는 10월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옥정동 선돌근린공원 일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 각종 체험부스(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행동교정, 기본미용 등) ▲ 반려동물 관련 업체 홍보부스 ▲ 시민 참여형 행사(O/X퀴즈, 반려동물 운동회 등) ▲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운영 ▲ 경품추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양주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으로 가는 큰 발걸음이 되었으면 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따
(정도일보) 양주시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나리농원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를 만나다(천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25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는 양주시 대표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동시에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복지 골든벨’,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박람회를 준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박람회가 축제처럼 시민들에게 다가갔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회복지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양주시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행복한 복지도시, 양주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와 시민분들의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후 개최된 ‘2024년 제1회 양주시 투자유치위원회’에 참석하고 ‘경기북부 중심 경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주문했다. ‘양주시 투자유치위원회’는 관내 기업 및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금일 공식 출범했으며 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6명과 투자유치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가 추진 중인 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지원 기본 계획 수립, ▲내·외 투자기업 지원, ▲사회기반시설 등 민간투자사업 등 기업 유치 전략과 투자 환경 개선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첨단 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투자유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의 실질적인 조언과 자문을 바탕으로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위원회를 통해 벤처기업과 첨단 기술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봉양동에 소재한 5기갑여단을 방문해 ‘군부대 통합민원안내실’ 준공식 및 ‘세계유산 홍보관’ 개소식에 참석하고 관·군의 긴밀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 간부 공무원, 김병기 여단장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5기갑여단 군부대 통합민원안내실’은 시 소속 도로과가 주관해 시행한 ‘율정-봉양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따른 ‘기부대양여사업’으로 건설됐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관할 부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제고와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유도함은 물론 군의 숙원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통합민원안내실 내부 군 장병 면회실 1층 및 2층에 설치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홍보관’ 개소식에 참석해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홍보관’은 지난해 9월 7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맞은편에 건설된 ‘수돗물사랑방X세계유산홍보관’에 이은 두 번째 홍보관으로 5기갑여단 통합민원안내실에 조성되어 군 장병
(정도일보) 가을꽃 향기에 흠뻑 빠진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27일 개막했다. 6만 6천㎡의 나리농원에는 바둑판 모양으로 조성된 꽃밭에 천일홍, 칸나, 핑크뮬리 등이 만개해 꽃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국내 최대 천일홍 꽃밭인 나리 농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천일홍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27일 오후 고읍동 하늘물공원에서 나리농원까지 12개 읍면동 시민이 참여하는 ‘플라워 시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3일간의 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이어 열리는 개막식에는 양주예술제 대표 프로그램인 김삿갓 뮤지컬‘풍월가’와 트로트가수 김다현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청소년 댄스페스티벌과 양주시 국악협회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 공연과 양주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양상국의 사회로 10팀이 참여하는 양주시민가요제가 열린다. 이어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양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56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쳐 선발된 8팀 아티스트들의 결승 경연이 열릴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이 진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군인 가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군인 가족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과 희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방부는 군인복지기본법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매년 10월 1일인 국군의 날 전 주 금요일을 ‘군인 가족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과 김병기 5기갑여단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군인 가족이 참석해 ‘군인 가족의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과 함께 참석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강 시장은 투철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민·관·군 협력에 헌신 노력해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남다른 희생과 헌신을 몸소 실천해 온 군인과 군인 가족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안전과 평화는 군인 가족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바탕이 되어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러한 헌신을 항상 기억하고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
(정도일보) 양주시가 27일 드론 배송 오픈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크라운해태제과, ㈜마트킹, ㈜비씨디이엔씨, ㈜포드림, ㈜이노스카이, ㈜카본메이크 등 주요 드론 배송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사업 추진 경과보고, 현장 견학, 드론 배송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드론 배송은 양주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옥정호수공원, △장흥관광지, △장흥자연휴양림에 지정된 장소로 배송할 예정이다. 주문 물품은 배달 장소에 따라 구성을 달리하여 닭강정, 과자 세트, 치킨, 빵 등이며 국토부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배송료는 건당 3천 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확보한 국비 3억 9천만 원을 바탕으로 관제시스템과 드론 안전관리 체계, 배달 거점 등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내년에는 물류, 방범 등 드론이 적용되는 분야를 확대하여 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양주시와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양주시 백석읍 소재 보현연꽃동산을 포함한 지역 내 12곳의 노유자시설을 선정해 주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K급 소화기는 주방 등에서 기름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요양시설과 같은 노유자시설은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화재 시 빠른 대피가 어려워 다수의 인명피해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주방 화재에 효과적인 K급 소화기 지원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 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K급 소화기 보급을 통해 노유자시설의 화재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교육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27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개최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 및 평가해 우수 유공 단체를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시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방독면 체험 교육을 비롯해 공습 및 재난 대피 훈련 및 국민 행동 요령 교육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민방위 훈련을 진행하는 등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보, 급수, 대피시설 및 민방위·화생방 장비의 평시 정비를 진행하며 유사 상황 발생 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인구 증가를 고려해 민방위대원 방독면을 지속해서 확보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방독면 확보율 부문 S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공습 및 재난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
(정도일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9월 26일 오후 3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양주시 위탁 사업인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사례관리사업과 관련‘2024년 무한돌봄 사례관리 성과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양주시민 곁에서 함께한 15년’이라는 주제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가 그동안 양주시 발전과 더불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서비스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양주시 발전에 맞추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설정해 보는 시간을 갖었다. 주관기관인 양주시사회복지회 황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사업을 15년간 수탁운영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접근성 확장과 위기가정의 주체성 있는 자립을 최우선 가치로 노력했으며, 오늘 성과포럼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변화에 따라 무한돌봄 사업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자원조사 및 사회공헌활동들이 취합되는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황산 회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원선교수, 양주시의회 강혜숙의원,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박인희 팀장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하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는 강덕원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5명과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희문 위원장을 포함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식 및 소방안전정책 발굴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위촉식에서는 정희문(태방파텍 대표) 위원장, 김정수(신창핫멜트 이사), 신진호(천일페인트 이사), 홍순형(조인어패럴 대표) 위원이 신규 위촉됐으며, 이들은 향후 소방정책 발굴 및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정기회의 내용으로는 ▲사업장 사례별 소방안전교육 ▲소통과 화합을 위한 소방정책 논의 및 토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정희문 위원장은 “양주소방서가 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이에 강덕원 소방서장은 “위원장 및 위원들의 소방정책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양주시에 적합한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0월 2일 관내 ‘양주 회암사지(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일원에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콘텐츠 체험전시 ‘오르빛 회암사:Re’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말 조선 초의 대사찰 회암사가 있던 자리로 당시 동아시아에 유행한 선종사원의 전형을 증명하는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곳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소장하다 우리나라에 돌아온 ‘3여래2조사 사리’에 대한 이운 기념행사가 대통령 내외 참석하에 이뤄졌고 이후 3주 동안 1만여 명이 사리 친견을 다녀간 불교 성지이기도 하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회암사:Re’는 경기도의 지역 연계 문화기술 콘텐츠 사업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전시브랜드인 ‘오르빛’은 “천체의 궤도를 돌다”라는 Orbit(오르빗)과 ‘빛’의 합성어이다. 이는 ‘경기도 곳곳을 빛으로 밝히는 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문화기술과 지역의 콘텐츠를 결합한 첨단 체험 콘텐츠 전시를 브랜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경기도에서 주관해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