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군이 행정 혁신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단행하며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책 일몰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책일몰제는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정리하고, 절감된 자원을 주요 현안 사업에 투자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군은 이를 통해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일몰 대상이 되는 사업은 ▲사업 목적을 이미 달성했다고 판단되는 시책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하여 더 이상 실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책 ▲행정력이나 예산 낭비로 중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책 ▲대다수의 군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불편만 증대되는 시책 ▲행정환경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고 추진 효과가 없는 시책 등이다. 시책 일몰제 시행에 따라 각 부서는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시책, 사업,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8월까지 일몰 대상을 발굴할 예정이며, 이후 자체 일몰 또는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시책을 폐지하거나 개선할 계획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시책일몰제 도입은 홍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효율적인 행정 구현을 위한 중
(정도일보) 홍성군은 오는 7월 22일 개관하는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홍주읍성을 방문하는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방체험실, 전통음식체험관, 다목적실 등 체험관 내 여러 시설을 활용하여 홍성의 대표 무형유산인 지승제조와 댕댕이장을 비롯해 금속공예, 사물놀이, 우리 소리, 전통음식 만들기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운영되며, 접수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음식 체험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주의 수요일까지 사전 접수해야 하며, 전통공예 및 소리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단, 당일 접수는 프로그램 시작 30분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 밖에도 한복체험실에서는 무료 한복 대여 서비스를 통해 전통 의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통문화 키트를 이용한 놀이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첫 프로그램인 만큼
(정도일보) 홍성군이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부면 지역에 316mm의 집중호우로 인해 급격히 불어난 하천과 담수호(간월호 등)에서 발생한 갈대 부스러기, 스티로폼, 생활폐기물 등이 천수만 바다에 대거 유입되고 해변에 쌓여 미관을 저해하자 신속히 쓰레기 수거 처리에 나섰다. 군은 13일부터 3일간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서부면 해안변 10km 구간에 쌓인 약 25톤(1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천수만 내 서부면 해안은 남당항을 비롯한 5개의 어항과 놀궁리해상파크, 홍성스카이타워, 어사리노을공원, 남당해양분수공원, 홍성보령방조제 준공탑 등 주요 관광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홍성군은 깨끗한 해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쓰레기 수거 작업으로 천수만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빠르게 복원하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해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천수만의 환경을 보호하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끝없이 밀려오는 해안 쓰레기에 신속하게 대응
(정도일보) 홍성군 산림 재해 스피드봉사대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갈산면과 서부면 일원의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6명으로 구성된 스피드봉사대는 이른 아침부터 절개지의 토사와 낙석 제거 작업에 돌입해 폭염 속에서도 피해 복구를 위해 묵묵히 일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 산림녹지과와 서부면 직원들도 복구작업에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토사 유입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절개지 붕괴 가구를 방문하여 공업용 부직포 설치, 물청소, 오물수거 등 세심한 복구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산림 재해 스피드봉사대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장마철 임도 주변 전도목 제거, 사방시설 적치물 제거, 임도 배수로 정비, 풀베기 작업 등을 수행하며 여름철 호우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재해 스피드봉사대원들이 법정 산불 기간 외에도 무급으로 활동에 임하며 우리 군을 위해 헌신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스피드봉사대의 노력이 피해 지역
(정도일보)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15일 관내 더위에 취약한 40세대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행복키움추진단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모니터링도 진행했다. 이규일 단장은 “찌는듯한 더위에 고생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며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으로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용화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조성했다. 벽화 조성 사업은 2023년 온양5동 주민총회를 거쳐 의결된 것으로, 온양5동 사업을 시민이 직접 결정하고 주민자치회 위원과 온양5동이 함께 사업을 집행한 주민참여예산(민관협력형)으로 시행되었다. 평범한 골목길의 담벼락에 화사한 그림으로 주민들에게 행복하고 따스한 생각을 공유하고 우리 마을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다는 점에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로 뜻깊게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결정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지나가는 주민들이 벽화를 보고 아름다운 기억을 오래도록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복지 위기가 많은 배방읍 세교리의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세대마다 복지정보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복지정보꾸러미에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문구를 적은 홍보 물품과 아산 안부살핌 앱 잘지내YOU 홍보물, 간단한 후원품이 담겨있다. 배방읍은 복지 욕구가 확인된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하고,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정보꾸러미를 전달한 가정을 추가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배방읍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공공·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위기 해소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정도일보) 아산시 신창면 기후환경연합회는 지난 13일 14시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 1층 로비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탄소 중립실천’ 재활용 수경 화분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처장, 신창향교 전교, 아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 인취사 주지스님, 아산시 마을네트워크 포럼 회장과 지역주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기후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환경 엠버서더 모집 △참가자들의 탄소 중립 실천 서약서 작성 △아산시 초·중학생들이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을 주제로 개최한 사생대회 입선작 14점 전시 △재활용 수경 화분 만들기 체험 활동 △완성된 수경 화분을 각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 등이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행운목 수경 화분 만들기 체험 활동은 정말 멋진 아이디어인 것 같다”며 “행운목은 특히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식물로, 아이들이 자연과의
(정도일보) 아산시 4-H연합회가 주관하고 아산시와 아산시 4-H본부가 후원하는 4-H 야영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열렸다. 야영대회에는 아산시 4-H연합회와 염작초등학교 등 5개교에서 140여 명이 참가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국회의원, 아산시 4-H본부 회장, 청년 4-H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야영대회의 주요 일정은 11일 개영식과 봉화식, 레크레이션, 4-H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12일에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야영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은 불빛을 밝혀 우리 농촌의 발전을 위한 서광의 빛으로 삼으며,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배우고 심신을 수련하며 호연지기를 다져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는 뜻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봉화식은 엘이디(LED)를 이용한 행사로 추진해 그 의미에 대한 경건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권호진 회장은 “야영대회를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계승하
(정도일보) 아산시가 15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아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현장 대응 실무팀’ 및 일반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논산시 벌곡면 일대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새벽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인해 마을 인근의 하천 제방이 유실되고 주택이 침수돼 8개 읍면(190세대), 500여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논산을 찾은 ‘통지단’과 자원봉사자들은 호우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토사물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등 환경정비와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자발적으로 두 팔 뻗고 나선 봉사자들의 따듯한 손길은 논산시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복구에 큰 힘이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기꺼이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모여 논산시민들의 시름이 한시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자율방재단이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논산시의 침수 가옥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김태국 단장을 비롯한 아산시 자율방재단 단원 20여 명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당한 논산시 벌곡면의 침수 가옥을 방문해, 침수된 집기를 정리하고 청소 등 피해 복구에 힘썼다. 김태국 단장은 “호우로 인해 집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자율방재단은 20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수해 피해 봉사활동, 장마철 대비 저수지 예찰활동,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홍보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서로 도와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많은 사람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둔포 한마음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2일 아산시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치킨데이’를 실시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치킨과 컵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치킨데이’는 둔포 한마음라이온스클럽에서 2022년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는 기존 저소득 아동 5가구에서 1가구가 추가되어 총 6가구를 지원하게 됐으며, 회원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모니터링도 함께 이루어져 따뜻한 지역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김은정 회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치킨으로 영양 보충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화목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외암강당커뮤티니센터에서 청소년마을배움터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온양5동 주민자치회 2024년 아산시 청소년마을배움터 사업 공모로 선정돼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집단 활동을 제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마을배움터 사업은 총 30명으로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5주차 수업으로 바리스타(10명), 미술아트(10명), 원예아트(10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7월 13일 현장체험학습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외암강당커뮤티니센터에서 다함께 허브솔트 만들기를 진행하고, 각 프로그램별 바리스타는 수박화채 만들기, 미술아트는 우드 목걸이 만들기, 원예아트는 이끼 화병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참여 기회를 주고 다양한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신 김달중 회장님을 비롯하여 온양5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마을배움터가 아이들의 건강한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관계기관들과 함께 국제적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서 기업 세일즈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청, 농어촌공사, 군산시와 함께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오토매뉴팩 전시회’에 참가해 새만금 산업단지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모빌리티쇼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및 다종의 이동체와 관련된 소재 부품부터 완제품, 가공설비 및 엔지니어링 기술과 유지·보수 운영에 필요한 용품 서비스 등 이동체 부품 전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제 전시회다. 150개사의 기업이 참가하고, 300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4개 기관과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새만금 공동관을 설치하고, 새만금산단을 집중 홍보해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 국가산단은 지난해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됐으며, 타지역보다 파격적인 세제 혜택으로 대규모 투자가 지속돼 왔다. 특히 지난해 전북자치도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통해 새만금에 지이엠, LS-앨앤에프, 성일하이텍 등 우수기업을 유치하는
(정도일보) 한국ㆍ중국ㆍ일본 청년 농업인들이 전북에 모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농업 발전에 대한 협력교류 의지를 다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과 공동으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동안 도내 일원에서 한중일 청년 농업인 지도자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년 농업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한중일 농림부 관계자와 각국 청년 농업인 대표, 한국농수산대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3일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3국 농업 부처 관계자가 참석해 각국의 주요 농업 정책에 대한 발표도 이뤄졌다. 한국 농식품부에서는 국제협력총괄과장 스마트 농업의 발전 및 산업 장벽 완화 정책, 일본 농림수산성은 일본 농림수산업의 기술적 쟁점, 중국 농업농촌부는 중국 스마트 농업 정책 및 미래혁신 협력에 대해 발표,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각국 농업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