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익산시가 익산문화원과 함께 국악 교육을 진행해 전통예술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은 시민을 대상으로 국악 교육 프로그램 '한무릎 국악'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한무릎 국악'은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공부한다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입문자를 위한 맞춤형 집중지도와 폭넓은 연주 경험을 통해 전통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과목은 태평소와 해금, 대금, 피리이며 전문 강사진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목표 의식을 갖고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연말에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해금 교육 수강생은 "평소 국악을 접하기 쉽지 않아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했다"며 "교육을 통해 배우고 싶었던 해금을 직접 다루고 연주하면서 전통 악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익산문화원 관계자는 "지역사회 국악 문화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익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단체들이 호우 피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동 어우름봉사단과 새마을 부녀회 등 20여 명은 지난 13일 황등면, 여산면, 어양동 주택 침수 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자원봉사자들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더위를 잊은 채 마당과 집안 곳곳을 뒤덮은 토사를 제거하고 가구들과 가전제품들을 정리했다. 바쁘게 손과 발을 움직이며 진흙이 묻은 가전제품을 마당으로 옮기고, 거실과 주방에 뒤엉킨 가재도구들은 물로 씻고 정리했다. 이영순 단장은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고 피해로 지친 주민들이 힘을 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금숙 회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광장에서 청양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의 날 운영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청렴커피차 나눔행사 ▲반부패 · 청렴 다짐문구 작성 ▲청렴지킴이단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MZ세대 직원과의 소통 강화와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관장과 고위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반부패 · 청렴 맞춤형 시책으로 청렴 커피차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각 부서 청렴지킴이단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추진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여러분들의 투명한 업무추진과 생활에 청렴한 가치를 더욱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15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역량강화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에게 적극행정 업무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규제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관련 제도와 청양군 및 타 지자체의 적극행정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이해 및 체감도를 높였다. 특히, ‘업무에 몰입하는 적극행정을 통한 성취감 향상’ 및 ‘주민의 불만은 나에 대한 불만이 아닌, 적극행정의 시작이다’ 라는 심리학적 내용은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며 교육에 재미를 불어넣었다. 윤여권 부군수는 “급변하는 환경속 주민이 체감하는 질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어느 때보다 적극행정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으로 주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함께 높여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행안부 ‘2023년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 및 포상금을 파
(정도일보) 천안시는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이 최근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지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현황과 어려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경열 국장은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지를 비롯해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과 천안농산물안전분석실 증축공사 현장 등 11곳을 방문했다. 이 국장은 천안역 일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장을 방문해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현안·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동부권 원도심 지역에 복합체육시설 등을 건립하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및 피해방지대책 등을 강조했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천안역을 중심으로 원도심의 옛 위상을 되찾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항상 현장을 살펴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행정의 전문성·책임성을 강화하
(정도일보) 고창군은 8월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2500만원에 대한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에서는 지방세 환급률을 높이기 위해 미환급 납세자에게 환급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위택스 지방세 환급신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세자들이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와 국세인 소득세의 경정 결정으로 발생 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받았다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고창군 재무과 세입징수팀 전화 또는 인터넷(위택스 또는 민원24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하거나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등록된 계좌로 즉시 환급금을 지급해주는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 등록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서치근 고창군청 재무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이 발생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하기 때문에 납세자의 권리가 소실되지 않도록 대상자는 꼭 환급 신청을 바란다”며
(정도일보)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친환경 관광을 위한 ‘2024 고창 그린 발자국 여행 캠페인’ 협력 사업체를 7월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고창 그린 발자국 여행’ 사업은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친환경 관광 미션을 인증하면 상품을 지급하는 친환경 관광 캠페인이다. 특히, 공동 미션으로 병뚜껑 모으기를 운영하여 연말에 병뚜껑이 필요한 친환경 단체 및 업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재단은 본격적인 캠페인 운영 전에 관내 협력 사업체를 모집하여 전문가 서면 심사 후 선발하며, 협력 사업체에게 병뚜껑 수거함과 재단 SNS를 통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은 2050년 탄소중립 사회 전환 추진에 따른 고창 내 친환경 관광 인식 개선 유도 캠페인이다”며 “재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고창 관광을 위해 힘써줄 관내 사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고창 그린 발자국 여행’ 사업의 자세한 내용과 협력 사업체 신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광팀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4일 맨손어업인 집회 대표자들과 만나 맨손어업인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고창군의 입장과 요구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맨손어업인 집회 관련 대표자 4명과 심덕섭 고창군수, 농어촌산업국장, 행정지원과장, 해양수산과장, 안전총괄과장, 심원면장과 비서실장, 업무 관련 팀장 등이 배석했다. 앞서 지난 9일부터 지역 일부 맨손어업인들은 원전보상구역 17㎞의 어업권 보장과 과태료 처분 취소 등을 요구하며 고창군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심 군수는 한빛원전 온배수 피해에 따른 소멸보상과 이후 어업권 제한이 이뤄지게 된 배경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주민간 갈등에 따른 신고로 불법 행위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할 수 밖에 없는 군의 입장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설명했다. 2005년 한빛원전 5·6호기 가동 당시 고창지역 맨손어업인 1626명의 동의를 얻어 온배수 피해에 따른 소멸보상이 이뤄졌다. 이후 고창군은 원전보상구역 17㎞에 대하여 어업권을 제한하고 있다. 최근 주민 간 갈등과 신고로 해경에서는 조업구역 위반사
(정도일보) 김제시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지부가 지난 15일 조손가정 불우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지부는 소비자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정보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소비자교육을 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여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성금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지부에서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직접 미숫가루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으로 마련됐으며, 성금은 조손가정 불우청소년의 생활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이승은 지부장은 “이번 기탁이 조손가정 불우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제시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나눔복지의 실현과 더불어 살아가는 김제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3일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청소년들이 힐링 워크숍 ‘또담 큐! 힐링 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은 힐링풍선받기, 물 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김제시새마을회가 지구환경 보호와 청정 김제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폐농약병 수거사업이 큰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김제시새마을회는 김제시민운동에서 각 지역에서 수거된 폐농약 잔재물 10톤을 한국환경공단 전주수거사업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제시새마을회원 및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농약병에 남아있는 독성물 등을 제거하는 분리수거 방식으로 수집해 환경공단측에 전달했다. 지난 2011년도에 시작된 폐농약병 수거 사업은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으며 연평균 10톤 이상의 폐농약 잔재물들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 이어져 오고 있는 이번 사업은 전국의 민간 사회봉사단체들로부터 모범사례로 확산되면서 수거방법, 수거후 처리 등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김제시새마을회는 김제 19개 읍·면·동 새마을 회원들과 시민 등이 참여해 김제 전역에 무단으로 버려진 폐농약병들과 종이 포장지를 개별적으로 수거해 환경관리공단에 전달하는 방
(정도일보) 2024년 1월에서 6월 상반기 동안 (재)천안시복지재단이 후원금 약 6억 원, 후원품 약 2억 원 등 약 8억 원의 후원금·품을 모집했고 또한, 동일 기간에 15,682건(약 11억 원)의 지원사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운형 (재)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2024년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 에서 후원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려 취약계층 이웃들과 지역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에 꼭! 함께 참여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재)천안시복지재단의 후원 성과가 2023년과 비교해 약 75% 정도밖에 되지 않고있어, 2024년 하반기에는 특히 추석 명절과 겨울철, 그리고 31개 읍면동과 재단 고유 목적 사업을 위한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주택, 건축물 및 선박 소유자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3만 6천여 건 약 66억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의 과세기준일은 지난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납세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 기준으로 20만 원 이하는 7월에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1/2씩 나눠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고지서, 자동이체 및 가상 계좌로 납부가 가능하며, 전국의 모든 은행에서 고지서 없이도 CD/ATM기에서 신용(현금)카드‧통장 등으로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 위택스와 인터넷 지로, 지방세 ARS 간편 납부 시스템(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유선을 통해서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조우형 세정과장은“재산세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납부 협조를 당부드리며, 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금을 부담하는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천안문화재단은 11월 2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 회원음악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천안예술의전당을 찾아 파워풀한 사운드와 강렬한 음악적 개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은메달을 수상한 안나 게뉴시네와 천재적인 호흡과 독창적인 연주로 동메달을 수상한 드미트로 초니가 반 클라이번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에 함께한다. 공연으로는 드미트로 초니의 무대로 시작하고 첫 곡은 드뷔시의 전주곡 중 겨울 풍경을 서정적이게 묘사한 ‘눈 위의 발자국’으로 시작해 브람스, 실베스트로프의 섬세한 감정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피아노 소품곡’을 연주한다. 드미트로 초니의 마지막 곡은 슈만의 열정과 내면을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 소나타 2번 곡이다. 이어서 안나 게뉴시네의 무대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로 고전적인 형식과 낭만적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의 끝으로 쇼팽의 우아함과 감성이 돋보이는 ‘왈츠’로 장식된다. 이번 공연은 두 피아니스트의 우
(정도일보) “장마철에 일손 부족했는데 도와주니까 고맙지요. 겨우겨우 숨통이 트입니다.” 지난 15일 오후 고창군 무장면의 한 멜론농장에서 만난 오만종(64)씨가 말했다. 그는 “농촌에 사람이 없으니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면 농사짓기가 힘든 상황”이라며 “같이 일해보니 부지런한데다 손도 야무지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주말부터 또 다시 큰 비가 온다는 소식에 베트남에서 온 드엉몽루옌씨는 따가운 멜론 가시 줄기 사이를 거침없이 누비며 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장마가 속절없이 길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야무진 손이 농가들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고 있다. 7월 중순께 고창에서는 멜론 순치기를 비롯해 노지수박과 고추, 옥수수 수확 등이 이뤄진다. 1500명의 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도 한마음으로 농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앞서 고창군 177농가(계절근로자 고용농가 150곳+일반농가 27곳)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 정책만족도가 72%에 달했다. 매년 일손부족으로 애태웠던 농가들의 인건비 안정화는 물론, 풀밭으로 놀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