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양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가운데 하나인 충남 논산시 광석면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자율방재단 33명은 이날 수해를 입은 양계농가의 토사 및 침수 잔해물 등 제거, 주택 사면 붕괴 피해가구 토사유실 방수포 작업, 농수로 배수 작업 등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배영 단장은 “방재단의 이번 지원활동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하루빨리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양군 자율방재단이 솔선수범해 지원해 준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청양군 자율방재단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이동해 수해 복구작업에 나선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온열질환을 조심하시고 복구작업 중 2차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개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피해복구 작업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
(정도일보) 청양군은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에게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결혼이민자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 대상자 9가정을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결혼이민자가정 총 9가정을 신청받았으며 7월 15일 선정 심사를 통해 모두 모국방문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항공료 최대 300만 원, 비자 발급 수수료 등을 포함한 체재비 50만 원을 지원하며, 다음 달 8월부터 12월 사이 방문을 희망하는 일자에 가족과 출국하여 모국에 방문한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결혼이민자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까지 다문화가정 총 121가구를 선정하여 모국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안정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8일과 15일 정산고등학교와 청양고등학교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560여 명을 대상으로 청양군 청소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지표들에 따르면 스트레스 및 우울 등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위험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10세부터 19세 소아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며, 이러한 추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접촉) 삶 이후에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학생들의 자살 예방 인식개선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살예방센터 전문 강사를 통해 학생 자살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사전 예방 및 사후 대처 역량을 강화하며,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로 양성하는 등 학생 자살 예방 업무 전반의 내용을 다뤘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군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15일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33명과 함께 서울시 상도역 “메트로팜” 시설 견학을 추진했다. “메트로팜”은 인공광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복합공간으로 대도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스마트팜을 의미한다. 방문한 상도역은 메트로팜 중 최대 규모로 일 50kg, 월 1톤 가량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엽채류, 허브류, 식용화 작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채소는 같은 공간의 팜카페에서 판매되며 다양한 연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된다. 행사 관계자는 “스마트팜 활용 분야에서 선구적이고 실질적인 실적을 가진 상도역의 메트로팜을 방문하여 성장배경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벤치마킹이 성공적이었음을 전했다. 견학한 교육생은 “스마트팜 분야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청양군에서의 스마트팜 활용 방안과 방향에 대해 구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진지 견학은 ‘23년 8월 선정된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에
(정도일보) 익산시 송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가 홀몸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16일 밝혔다. 송학동 복지기동대는 주택 설비 종사자를 비롯해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봉사단 등 8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생계·의료비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복지기동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타일 교체 등 노후한 화장실 수리를 진행했다. 도움받은 어르신은 "30년 이상 살면서 한 번도 손대지 못했던 화장실 공사를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계권 대장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귀 기울이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동대는 저소득 이웃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전북특별자치도의 신규사업이다. 읍면동 인적 안전망을 통해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해 취약계
(정도일보)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16일 아산시청에서 민선8기 3차년도 제1차 협의회를 열어 정책건의 추진상황 보고 및 시·군 건의사항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김동일 협의회장은“집중호우로 인해 충남지역 여러 곳이 피해를 입었다”며“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동일 협의회장은 지방재정 확대 방안 마련,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집행 관련 과도한 규제 개정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인구절벽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지방재정 확대에 대한 구조적 문제 해소 및 근본적 대응책 마련하고자, 지방교부세율 상향(19.24%→24.24%, 5%p↑)을 통한 내국세의 지방이전 추진을 건의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 정부출연금 증액(연 1조원 → 3조원)을 통한 지자체 인구감소 및 소멸위기 극복에 정부차원 재정적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그 밖에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용 분야 확대(공주) ▲가축분뇨전자인계시스템 적용 대상 확대(아산) ▲제5차 택시 총량조사 시 산정지표 개선 건의(서산) 등 14건의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논
(정도일보) 임실군이 반려동물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오수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등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심 민 군수는 지난 15일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오수의견관광지의 주요 사업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현재 군은 오수의견관광지를 반려동물 동반 관광의 남부권 메카로 조성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총 2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세계명견테마랜드,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등 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관광지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하며 전시, 쇼핑, 숙박 등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복합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추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진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더불어, 오수의견관광지 내 위치한 오수개 연구소를 오수 펫 추모공원 인근으로 이전하기 위하여 관련 부지 현장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청소년을 사랑했던 시간, 다섯 번째’란 주제로 개관 5주년을 축하하고, 청소년문화 체험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총 3부로 진행됐다. 지난 6일 진행된 1부에서는‘타임캡술 속으로 떠나는 미래 나의 모습’으로 지난 3년 전 나의 이야기 함께하기, 미래 나의 목표 세우기 등 나의 발전과 미래 나의 모습에 대한 준비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부에서는 청소년 밴드동아리가 준비한 어울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신나는 놀이마당, 공예, 베이킹,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 공간, 즉석 노래자랑 이벤트 등 여러 콘텐츠들이 운영됐다. 12일 진행된 3부 지역나눔활동은 청소년참여기구가 참여하여 노인종합복지관 앞에서 이동식 카페 운영, 쿠키 나눔, 홍보 물품 제공 등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나눔으로 5주년을 축하했다. 나눔 행사를 준비한 박윤선 학생(청소년참여위원장)은“청소년문화의집 개관 5주
(정도일보) 임실군 공동육아나눔터가 부모 참여 프로그램 일환으로‘부모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을 지난 5일과 12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부모 참여 수업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령을 다르게 하여 이뤄졌다. 각 그룹별로 발달단계에 맞는 음악 활동을 통해 자녀들의 음악적 감각과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고, 악기를 활용하여 리듬과 멜로디를 익히고 음악을 들으며 몸을 움직여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함께 모여 자녀를 돌보고 양육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서, 공동육아를 지원하는 돌봄 품앗이 사업과 오감놀이터, 요리야 놀자, 유아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다른 엄마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녀와 함께 음악을 만들며 아이와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가 지난 15일 신평면 덕전마을 어르신에게‘따뜻한 식사 한 끼’사업을 실시하여 초복에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행복나눔협의체 위원들이 전날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당일 직접 닭죽을 끓여 여름철 기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덕전마을은 덕전과 마전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경로당으로 모셔 식사를 대접하여 영양을 보충하고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여름철 기력이 약해 입맛도 없었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염진선 신평면장은“장마철 바쁜 가운데서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로 준비하여 대접한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어르신들의 마음에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협의체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전라북도승마협회 주최로 16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중 5일간 ‘2024년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가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등 2개 종목 39경기에 일반인, 유소년 등 약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전국대회로, 장애물(공인 OPEN) 100cm부터 140cm, 마장마술(공인 OPEN) D,C,B,A S1 Class로 구성되어 어느 때보다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서 장수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며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2018년 말산업 특구로 지정됐고 실내승마장, 승마체험장, 승마레저타운 등을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난 15일,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장수시장에서 ‘제330회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재난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호우 시에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방송매체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최훈식 군수는 “그간의 호우로 인해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며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불의의 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전한 숙박환경과 공정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해 불법 숙박 및 민박업소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영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단속대상은 장수읍 소재 숙박 및 민박업소이며 숙박업 등록・신고 여부 및 객실 침구류 청결 상태, 요금표 게시 등 관련 법령 위반행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소 시설 및 설비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시설 및 운영기준을 위반하거나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80만원의 과태료 등이 각각 부과된다. 최훈식 군수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숙박 및 민박업소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안전한 숙박을 제공해 장수군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소 관계자들에게 지도점검 및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양 관리 등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센터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양관련 신체지표 측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양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체지표를 체계적으로 측정해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복지시설 10기관에서 약 230명이 참여했으며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영양사들이 센터에 등록된 노인 관련 기관에 방문해 어르신의 골격근량, 체지방량 등 체성분과 악력, 종아리 둘레 등을 측정해 근력 상태를 파악한다. 이후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신체지표 측정검사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일숙 센터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영양 관리는 건강 유지 및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정도일보) 익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2만 7000건, 220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억 8300만 원(0.8%) 감소한 것으로 신규아파트 증가 등 재산세 과세 대상은 증가했으나 공동주택가격 및 건물시가표준액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주택, 토지, 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다.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50%), 9월엔 토지분과 주택 2기분(50%)이 각각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한시 적용이었던 '1가구 1주택 세율 특례'가 2026년까지 연장돼 △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43% △공시가격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44% △공시가격 6억 원 초과는 45%로 특례세율이 적용돼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CD/ATM, 지방세입계좌, 농협·전북은행 가상계좌, 위택스, ARS 전화(142211) 등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