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진안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인 부안군 줄포면, 전주시 덕진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부귀면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봉진 부귀면장과 부귀면 주민자치위원, 황호균 덕진동 주민자치위원장, 한의종 덕진동장 외 위원 18명, 김건호 줄포면 주민자치위원장 외 위원 12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노래자랑으로 지친 일상에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보냈으며 2부 행사는 고리걸기, 투포, 신발던지기 등 단체경기를 하며 서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3개의 동면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고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 행사를 한다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며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하고 상생 발전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지난 7월13일 토요일 진안군 백운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회, 이장단, 여성 단체 등 면내 11개 단체 대표와 주민, 군의원 등 40여 명이 [백운공동체 사회복지 협력망 워크숍]을 개최했다. 백운면은 지난 4월 5일 [백운공동체 사회복지 협력망]을 조직하고 월 1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러 단체가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복지, 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더욱 단단하고 견고한 백운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단체 간 연계ㆍ협력하고자 백운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면내 단체들에 제안하여 워크숍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충남 홍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자인 소장(마을연구소 일소공도 협동조합)으로부터 “지역사회복지 협력망 구축의 중장기 방향과 과제, 충남 홍성군 장곡면의 활동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백운지역 과제와 협력망 활성화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진행했다. 토론 과정에서 면민들은 읍내 중심의 복지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는 교통과 시간 제약에 따른 어려움, 목욕탕, 행복버스 등 기존 시설의 운영시간 불편, 공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장대현)는 지난 16일 관내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여름맞이 중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계속되는 폭염 및 장마 등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보충을 위하여 닭죽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된다는 일기예보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어르신들이 계시는 현장에 나와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관내 어르신 대상 중식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한 장대현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오늘의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늘 지역 사회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생각하고 지역민의 행복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자”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난
(정도일보) 부안군은 최근 2024년 FTA 축산분야 피해보전 직불제 사업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내달 9일까지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회의는 2024년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접수 방법 전달 및 누락되는 피해농가가 없도록 사업 홍보를 위한 현수막 등을 전달 하며 진행 됐다. ‘피해보전직접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한 농업인 중, 2023년도에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직접 생산·판매하여 가격 하락 손해를 입은 한우 사육 농가다.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생산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관련 증명서류(2023년 생산·판매 실적 등)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급 단가는 마리당 한우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향후 조정 계수 확정 결과
(정도일보) 완주군 고산면이 제5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비롯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새롭게 출범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22명으로 공동위원장에 이경순 위원, 부위원장은 고병권, 김영이 위원, 총무에는 오현규 위원이 선출됐다. 이경순 공동위원장은 “5기 위원님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며 “고산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항상 열정을 다해 봉사하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가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살아보니’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이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살아보니’ 주제는 2024년 완주군 올해의 책인 '살아보니, 지능'을 연계한 것으로 ‘살아보니, 사람’, ‘살아보니, 완주’, ‘살아보니,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살아보니, 사람’을 주제로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의 하정 작가 초청 강연을 8월 10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대리사회' 등의 저서와 방송 '유퀴즈온더블록'에 출연한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살아보니, 완주’를 주제로 전 한양대 성악과 교수로 봉동읍에 둥지를 튼 고성현 성악가를 초청해 ‘고성현의 음악 이야기’를 8월 22일 진행한다. 이어 8월 24일에는 완주군 출신으로 국립암센터 원장이자 시인인 서홍관 원장을 초청
(정도일보) 완주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및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감염병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임시주거시설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위한 풍수해 감염병(수인성 · 식품매개 및 모기 매개 감염병 등)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관내 임시주거시설은 총 11개소(운주 7개소, 화산 4개소)가 운영 중이다.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수해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며, 위생관리를 위해 약 160가구를 대상으로 살균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비누, 살충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풍수해 감염병 예방 홍보지 배부 및 보건교육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수해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수해피해를 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의 집중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대부분은 자연재난에 취약한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고위험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방문대상자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안부 전화 와 직접 방문으로 안위를 확인하고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문인력들은 수해지역을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하고 있다. 또한,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비상연락처와 가까운 대피시설 위치를 안내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집중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키트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건소 내에 건강관리지원반 T/F팀을 구성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이번 호우 피해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더 이상의 폭우로 인한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방문 및 교육을 통해 건강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운주면, 화산면 등 관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지난 15일부터 모금을 시작한 군은 오는 8월 16일까지 군민과 공직자, 산하기관, 기업, 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실시한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피해성금 모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과 동일한 세제혜택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완주군은 피해 성금 모금 외에도 긴급복지 지원, 자원봉사자 연계, 구호물품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과 절망에 빠진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 자원봉사센터가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원봉사센터는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라 ‘완주군 수해복구 자원봉사자 긴급 모집’ 공고를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자원봉사자 모집기간은 수해복구 완료시까지이며, 수해복구 현장지원 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또는 완주군 사회복지과를 통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수해 피해가 발생하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긴급히 지원해 지난 10일 오전부터 밥차 배식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12일부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긴급 소집·운영하며, 현장 긴급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전년 대비 3억 원이 증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111억 원을 부과했다. 16일 완주군은 삼례·용진·이서지역에 신축 아파트가 준공됨에 따라 재산세가 전년 7월 108억 원 대비 3억 원(3%)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선박의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연세액을 반으로 나눠 7월과 9월에 각각 부과해 고지서를 송달한다. 특히, 2023년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1세대 1주택 특례가 2026년도까지 연장돼 ▲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43% ▲공시가격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44% ▲공시가격 6억 원 초과는 45%의 공정시장가액비율 및 특례세율(0.05%에서 0.35%) 적용으로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과세표준상한제’는 과세표준액 증가에 제한을 두는 제도다. 별도 상한없이 주택공시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해 산출하던 기존 과세표준과 달리, 직전년도 과세
(정도일보) 완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완주경찰서는 서민 대상 악성사기 피해를 예방한 OO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같은 달 5일, 불상의 피의자가 투자 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증금 명목으로 3천만원을 송금하도록 유도하자 이를 송금하려는 사실을 의심한 직원이 금융사기임을 인지하고 고객을 설득해 3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이에 완주경찰서장은 평소 전화금융사기 유형에 관심을 가지고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군민의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 등을 전달했다. 김효진 서장은 “경찰-금융기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지능화·고도화되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 공유 등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금융기관에서도 전화금융사기 의심 시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와 완주우체국은 지난 5월 치안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도일보) 남원시와 ㈜리앙에이지가 공동 제작한 로맨스판타지 웹툰 '향단뎐'이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웹툰 ‘향단뎐’은 남원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춘향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춘향전의 조연 캐릭터인 ‘향단’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대의 인물 ‘향기’가 춘향전 속 ‘향단’으로 빙의하며 일어나는 변사또와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작중 남원고을을 배경으로 한 일련의 사건들이 전개되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고 있다. 웹툰 ‘향단뎐’은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지난 4월부터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 중 하나인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남원시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트렌디한 웹툰 콘텐츠를 통해 남원시의 매력을 젊은 층에게 친숙하게 어필하고 있다. 향단뎐은 역사와 현대를 연결하는 신선한 접근 방식과 캐릭터들의 감정선, 개그 요소 등을 토대로 많은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작품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다. 플랫폼 평점 10점 만점에 9.9점을 기
(정도일보) 김제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정성주 시장 및 간부공무원(4급 상당)을 포함한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반부패·청렴 통합 교육'을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김세신 강사를 특별 초빙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직무상 갑질 금지 포함)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개념과 제도에 대해 사례를 통해 정확히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갑질 행위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갑질 행위의 대표적 양태는 사적노무 요구행위, 직무권한을 부당하게 행사하는 행위,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행위 등이며 공무원 행동강령에서는 이를 강력하게 금하고 있다. 청렴 교육은 4급 이상 고위 공직자 및 승진자와 신규자의 경우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새내기 공무원들에게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 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렴이 사회적 공유가치로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직장운동경기부(복싱ㆍ육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상반기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과 그 성과 등을 발표 및 공유하고 하반기에 있을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목표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선수단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김용구 문화체육과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곳곳을 다니며 무더운 날씨에도 청양군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애써준 선수들을 격려했다. 복싱팀 정수연 감독은 한국 엘리트 복싱의 흐름과 문제점,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소개하며 선수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우선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설명함과 동시에 본인의 지도 철학인 “신뢰와 소통”을 기반한 선수단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선수들 개개인에 대한 하반기 대회출전 전략 포인트도 놓치지 않았다. 육상팀 김기덕 감독은 건강과 삶의 질 증진이라는 시대정신 속에서 엘리트 육상과 생활체육으로서의 육상의 연계 방안에 대하여 소개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청양에서 복싱에 이어 생활체육 육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양육상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