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을 위한 도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8월 30일까지 예산편성 의견 접수 및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산편성 의견서 제출 분야는 2025년도 예산편성을 희망하는 교육사업 전반으로 도내 전체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이어야 한다. 그동안 추진해 온 공모사업이 각 부서의 목적사업과 유사·중복되고, 사업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교업무 부담 등을 감소하고자 올해부터는 대상 및 심사기준을 ‘특정 학교가 아닌 전체 전북교육을 위한 재정 수반 정책’으로 명확화했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5개 이내의 사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참여제안/주민참여예산제/예산편성 의견)·우편·FAX·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설문은
(정도일보) 최영일 순창군수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16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기업 하기 좋은 순창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기업 활동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여 개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군수는 기업인들에게 민선 8기 출범 후 2년간 건의된 46건의 기업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자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시간제일자리 지원사업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들에 대해 홍보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기업인들의 최우선 애로사항으로 꼽혔던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 방안에 대해 군이 약 70억원을 투입해 기업 연계 청년 근로자 기숙사를 건축할 계획임을 밝혀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기업인들은 규제 완화, 물류비 지원
(정도일보) 순창군이 재난 대처 능력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임이 입증됐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2023년 실적)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안전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기후 변화에 따라 폭우와 폭설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상황이 수시로 발생해 그 어느 때보다 지자체의 재난 대처능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순창군이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됨에 따라 재난대비 대처 우수 지자체로 다시 한번 행정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순창군은 장관 표창은 물론 특별교부세 8,800만원과 포상금 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38개 재난안전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필수업무, 재난 유형별 관리 활동 등 4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다. 특히, 순창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의 적절성 △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분장, 숙지도 △실제 재난 및 사고 사례 대응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는 순창군
(정도일보) 순창군은 수완 탑 이비인후과 김문준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수완 탑 이비인후과를 운영하고 있는 김문준 원장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내 가족을 치료한다는 생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과 보청기를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문준 원장은 “순창군에 거주하며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지인인 대한관광 양재환 대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순창군 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항상 나눔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시는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문준 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원동력으로 삼아 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순창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순창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만 2,414건에 대해 7억 8100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로,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납세자에게는 7월에 한 번 부과되며, 20만 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이달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Wetax), 인터넷 지로, 은행 현금인출기(CD/ATM)를 이용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및 지방세입 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재무과(650-1347)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청양군의회 15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청양군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제출된 조례 제·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5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차미숙)에서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접수한 ▲청양군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석탄회 지역발전기금 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 조례안 등 10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 및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청양군 모든 실과, 사업소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으로 22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제1차 본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15~16일(1박 2일)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7월 새롭게 구성된 제4기 도민인권지킴이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자치도 도민인권지킴이단은 지역 내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제보활동을 통해 피해 당사자가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가교역할로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제4기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37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206명이 신청하고 도내 14개 시군 지역별로 총 120명이 선정되어 2026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워크숍에서는 전문 인권강사를 통해 도민원지킴이단 주요 역할, 제보방법, 인권시책 모니터링 요령과 인권 마음열기, 일상에서 찾는 인권감수성 교육, 영화로 보는 인권교육 등이 진행됐다. 도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도민인권지킴이단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시군 순회간담회와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사명감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정호윤 인권담당관은 “새롭게 구성된 제4기 도민인권지
(정도일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융합형 인재의 양성과 확보를 통한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16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공연장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제6회 ‘백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인 이정석 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회장은 강원대학교 약학박사이자 KFDC규제과학회 부회장을 겸임 중이다. 이 회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강연을 통해 의약품의 진화 과정에 대한 풀이와 동시에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구상의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정책의 수립과 집행 역량이 산업의 경쟁력임을 언급하며 바이오 분야의 융합형 인재의 양성과 확보를 통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남호 원장은 “전북이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주요 핵심 산업인 오가노이드와 바이오헬스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전북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와 방위사업청이 전북의 전략산업인 탄소소재 등과 연계해 첨단기술의 집약인 방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찾는데 발을 맞추고 있어 주목된다. 전북자치도는 16일 전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방산관련 기업의 시장개척 지원과 국내 무기체계 첨단소재분야 육성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석종건) 주관 소통간담회인 제4회 다파고(DAPA-GO) 2.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파고(DAPA-GO) 2.0’은 방위사업청(DAPA)이 방산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방산기업의 물음에 답한다는 의미로 방산 중소업체 및 혁신기업 대상으로 실질적 소통을 통해 정부 차원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다파고(DAPA-GO)는 방위사업청이 미래 첨단무기의 소재·부품에 필요한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글로벌 자립과 견고한 방산소재·부품 공급망체계의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 방위산업 시험·평가·진흥기관장,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도내 첨단소재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관련산업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가축질병을 진단해 내는 정확도와 정밀도는 국제표준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가축질병진단기관으로 국제표준 ISO9001을 지난 2012년 7월 첫 인증 이후 5번째 재인증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국제 표준화 기구가 정한 품질 경영 체계에 관한 국제 규격을 갖춰 첫 인증을 받은 뒤 매 3년마다 심사를 통과, 지금까지 질병진단 기관간 표준화된 진단체계 구축하는 등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제기준으로 진단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종 가축질병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매년 전국의 가축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가축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정확도와 정밀도에서 최고 수준의 진단능력 보유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올해에도 가축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 조사를 71개 기관이 받은 것으로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전북지역 직업계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지원 및 우수 중소기업과의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16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북자치도교육청이 공동 개최하고 전북자치도일자리센터를 포함해 총 19개의 도내 일자리 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한‘전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채용관 ▲정책홍보관 ▲컨설팅관 ▲부대행사관(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스트레스 진단, 퍼스널컬러진단 등) ▲체험관(메타버스 VR 체험) 등으로 1,0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 농생명, 바이오, 식품산업, 이차전지 등 도내 우수 중소기업 60개사가 도내 32개 직업계고 학생과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매칭된 직업계고 재학생은 향후 우수 중소·중견기업에서 학습 중심 현장실습에 나서고, 11월 이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박현규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앞으로도 전북직업교육혁신지구,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부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
(정도일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 2022년 7월 민선 8기 전북도지사로 입성한 이후 2년여만으로, 리얼미터 집계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 지사는 6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60.5%를 기록, 17개 단체장 중 1위를 차지했다. 평가수치에서 60%를 상회한 유일한 단체장이다. 지난달(57.0%)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위는 김영록 전남지사(56.1%), 3위는 김동연 경기지사(54.8%), 4위는 이철우 경북지사(52.6%), 5위는 김태흠 충남지사(50.6%)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잼버리 사태로 5위까지 추락했던 김 지사의 평가수치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서 올해 초 3위로 올라섰고 지난달 2위 탈환에 성공했었다. 김 지사의 1위 등극은 그간 잼버리 사태이후 감사와 새만금국가예산 확보 난항에 이어 올해 도청내부 갑질 논란 등 악조건을 극복하고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를 예고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3월 제1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고액·상습 체납자 383명 중 46명을 제외한 337명에게 9월까지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은 체납자는 11월20일 최종 공개하기로 했다. 지방세징수법에 따르면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지방세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인적사항 및 체납액 등을 공개할 수 있다. 공개 내용은 체납자 성명(법인명), 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체납 세목, 납기, 체납 요지, 법인의 경우 대표자 이름이다. 명단공개 제외 사유는 분할납부 성실 이행, 불복 소송 진행 중이거나 회생 절차 진행 중, 체납자 사망 또는 파산·청산 종결 등이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공개 대상인 337명에 대해서 3월부터 사전안내문, 공시송달 발송 등 공개 대상 제외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총 체납액은 127억8천8백만원에 달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도 지방세 고액 체납자 264명의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축산분야 현장 문제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스마트축산장비 패키지 지원사업’을 보급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축산장비 패키지 지원사업’은 축산농장을 운영하며 발생하는 번식, 사양 및 환경관리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24개의 해결형 패키지를 농가당 최대 5억 원 이내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축산농가는 농장 소재 시‧군 축산부서에 7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스마트축산의 확대는 축산농가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우리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술혁신 기업의 이노비즈 인증 지원에 나선다. 이노비즈 인증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사업모델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제공되는 인증으로 세무조사 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 금융세제 혜택과 R&D, 판로, 수출 등의 지원, 정부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된다. 도의 지원내용은 ▲이노비즈 인증 취득 비용 지원 ▲이노비즈 인증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이며, 지원대상은 도내 3년이상 소재한 이노비즈 인증 취득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이다. 먼저 이노비즈 인증 취득 비용 지원은 9월 20일까지 접수하며, 5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노비즈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접수기간은 8월7일까지로, 60개사(일반과정 50, 심화과정 10)를 지원하게 된다. 이노비즈 컨설팅 일반과정에 선정되면 이노비즈 인증취득 사전점검과 전문가 현장 컨설팅 받게되고, 심화과정은 인증취득 평가 준비 및 기술혁신 시스템 평가, 기술수준 평가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R&D종합정보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