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이 차별화된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인 ‘23-30 매력양평 만들기’ 수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준비해온 계획을 양평군 정책자문단 및 군청 전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3월 완료했다. 특히 군은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과 발전에 제약을 받고 있는 만큼 ‘모든게 관광인 양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을 통한 발전을 견인하고 동부권 지역에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위한 능동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 성과물을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민선8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5대 방향을 중심으로 군민의 행복을 채우는 정책을 담았다. '23-30 매력양평 만들기’ 계획을 통해 군은 고유한 자원과 생활 양식을 기반으로 지역에 활력과 경쟁력을 불어 넣어 2030년까지 양평군을 “살기에도 매력적이고, 방문하고 이주하기에도 매력적인 양평”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본 계획은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 △양평군 채움지역 지원계획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보건·복지·교육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 활용관광
(정도일보) 양평군은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공무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출발! 비디오 여행, MBC 이브닝 뉴스, 생방송 오늘 저녁, MBC 주말 뉴스 등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전 국민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촉식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력적인 양평을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대호 아나운서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대호 홍보대사께서 양평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면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행복 나눔 냉장고’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나눔냉장고’는 용문면사무소에 공유형 냉장고를 설치해 이웃과 음식을 나누고 저소득층 가구의 먹거리를 해결함과 동시에 식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냉장고 후원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뚜레쥬르 양평용문점, 먹을집식당, 바르게살기운동용문면위원회, 애크미포크, 양평다원잔기지떡, 양평청과, 양평희망나누미, 옥구촌한우, 용문남·여의용소방대, 용문농협 하나로마트, 용문농협 하나로마트 수산, 용문베스트로타리클럽, 조이풀베이커리, 한마당식당 등 여러 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우선 민간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우리의 이웃들에게 먹거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용문면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단월면 부안리에 있는 힐링하우스 농장에서 ‘사랑의 감자심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월면 힐링하우스 사업은 휴경지를 활용해 지역 자원을 마련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약2,000㎡면적 에 감자를 파종했다. 서영원 위원장은 “바쁜 시기에 많은 위원분들이 참여해 힘든 내색 없이 파종작업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정성으로 심은 감자를 잘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매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땀흘린 노력 만큼 풍성한 수확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단월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힐링하우스 식재 사업을 통해 매년 휴경지를 활용해 재배한 작물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는 고구마 1,000kg를 수확해 100가구에 전달했으며 올해는 감자 나눔으로 이웃사랑
(정도일보) 양평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3월 한달 간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해빙기에 따른 지반침하, 균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한강지키기운동본부(양평지역본부)와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환경기초시설 82개소(공공하수처리시설 59개소, 개인하수 21개소, 분뇨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내용은 ▲펜스주변 법면 균열 발생여부 ▲건축물 내외벽 균열 발생여부 ▲지반침하 발생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현장에 참여한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시설물 안전 취약시기인 해빙기가 도래하면서 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시기별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2개읍면 산불감시원 63명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산불방지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지식 △산불진화 안전수칙 △산불진화 장비 사용법 △산불진화장비 사후관리 등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산불감시원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산불진화 시 선도적 역할을 통해 효율적인 초동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산불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군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과태료 부과 등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양평군 몽양기념관은 4월 6일부터 ‘2024 몽양과 떠나는 인문학여행’ 강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몽양 여운형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전파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는 6일 역사학자 심용환 강사의 ‘여운형, 21세기와 마주하다’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몽양기념관 매진홀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5월 미술사학자인 김인혜 강사의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 6월 역사학자 배기성 강사의 ‘몽양이 꿈꾸던 나라’, 9월 김덕현 전 몽양기념관장의 ‘양평, 용문산이 남한강을 만나는 고을’, 10월 역사학자 전우용 강사의 ‘한국 근대의 민주주의론’, 11월 미술평론가 이은화 강사의 ‘인물 기념 미술관의 브랜딩과 스토리텔링: 북유럽 미술관의 사례’를 선보인다. 유영표 몽양기념관 관장은 “몽양기념관 인문학 강좌는 역사,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다.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이라는 소명을 인문학적 소양으로 일궈낸 몽양과 함께 시공을 넘어서 다양한 인문학과 마주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개군면 내리 TMR 시범단지에서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축산분야 한우반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TMR은 한우의 성장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을 계산해 원료곡과 첨가제를 포함한 모든 사료원료를 혼합해 제조하는 자가 섬유질 배합사료이다. 군은 2015년 농부산물활용 발효사료화 시범단지 조성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가사료배합기와 이송기, 포장기 등을 지원했다. 2022년 기준, 번식우 사료비는 연 45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나 TMR 사료 급여시 292만 5천원으로 157만 5천원(35%)의 사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TMR 사료 제조시 농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강, 깻묵, 버섯부산물, 비지 등을 활용함으로써 농부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무상공급하는 미생물을 혼합해 발효촉진 및 가축소화율을 향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2015년에는 18개 축산농가가 TMR사료를 이용했으나 현재는 47개 농가가 이용하고 있으며 1일 12,660Kg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번식우 1,266두가 1일 급여되는 양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양평군 문화관광해설사 18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스토리텔링, 스피치 교육을 통해 해설기법을 터득하고 최종 모의 해설 시연을 통해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양평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를 말한다. 양평군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8개소(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산관광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양평곤충박물관, 몽양기념관,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 18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역량 강화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통해 양평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강의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교육과 다르게 실전에서 필요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체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다음달 2일부터 올해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정에 국내산 한우를 포함한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모의 건강회복을 기원함과 동시에 고물가에 위축된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출산 후 양평군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정이며 4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에 회원가입과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산모 1인당 5만원 이내(물류비 포함)로 지원되며, 온라인 신청 시 축산물 꾸러미를 선택 후 배송지를 입력하면 해당 세트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신동호 축산과장은 “출산가정 산모의 건강 회복과 가족의 화합을 챙기고, 축산 농가는 건강한 축산물 공급으로 작게나마 경영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관내 3개 중학교(용문중학교, 양동중학교, 청운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정서교감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군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동물사랑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정서교감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해 2학기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유기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에 대한 산책 보조 등 사회화 활동을 돕고 보호실 청소와 같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동호 축산과장은 “지도교사 등 함께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동물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소통 리더십 및 반부패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5~6급 공직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능력을 갖춘 부드러운 리더를 양성하고 직장 내 갑질 등 주요 부패 요인을 예방해 군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5급 교육에는 군수가, 6급 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는 부군수가 직접 참여해 군 청렴도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 교육에 참석한 한 팀장은 “교육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교육이었다. MZ세대 등 새로운 직원들과 소통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던 시기에 좋은 교육을 들어 유익했다”면서 “다소 무거운 주제인 청렴교육도 사례를 통해 풀어내 이해가 잘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리더십은 힘과 직위가 아니라 상호 존중과 신뢰 속에서 자연스레 발휘된다”면서 “부드러운 소통을 통해 서로 간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업무를 추진할 것”을 강조하며 “청렴은 공직생활 모든 행동과 의사결정에 있어 근본이 되는
(정도일보) 양평군은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사업에 양서면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과 지평면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은 사업비 1억 5천만원(도비 4천 5백만원, 군비 1억5백만원)이 투입되며 증동1리 대아교회 옆 유휴지(증동리 524-1번지 옆) 약300평 면적에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정원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을 추진한다.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은 사업비 2억원(도비 6천만원, 군비 1억4천만원)을 투입해 망미2리 석불역앞 유휴지(망미리 1318-2번지) 약 300평 면적에 마을주민과 석불역 주변 물소리길 관광객 등을 위한 중간 휴식처 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26일 마을정원 공사업체를 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설계에서부터 조성단계, 관리에 주민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원문화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앞서 군은 마을정원 조성공사 주민참여감독관을 위촉했으며 오는 5월 23일까지 공사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26일 경남 거창군으로부터 꽃창포 모종 4,000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맺은 우호결연과 12월 세미원, 창포원 지방정원 우호교류협약에 이어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세미원과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거창군에서 전달한 꽃창포, 붓꽃 모종은 세미원 내 열대수련 연못 인근 200㎡에 식재해 지방정원 우호교류를 기념하는 정원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미원에서도 화답으로 4월 중 세미원 자체 품종인 세미1호와 빅토리아 수련, 열대수련류 등을 갖고 거창군을 방문해 유지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각 정원 대표행사 시 상호방문 추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27일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 2개소(상해망고국제여행사上海芒果国际旅行社有限公司, 강쑤성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 江苏天马国际旅游有限公司上海分公司)에 방문해 양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여행사 관계자들과 미팅에서 전 군수는 ‘꼭 가야할 양평핫플’을 주제로 K-컬쳐, 역사·문화, 인문, 뷰카페, 맛집 등을 소개하고 양평 관광 코스를 서부·중부·동부권으로 나눠 설명하며 한국 방문코스에 양평투어를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현지 여행사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양평의 지리적 이점과 아름다운 명소들이 굉장히 큰 매력으로 느껴진다”며 “서울과 제주도 위주의 관광 상품에서 벗어나 더욱 다양한 관광 코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은 현재 중국 관광객에게 매력있는 관광코스를 개발 중이며 BTS앨범 촬영지로 유명한 서종면 서후리 숲 등을 K-컬처와 결합한 관광 서비스를 내세워 인기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코스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코로나19 전후로 외국인 관광객의 달라진 개인별 맞춤형 여행 트렌드를 인지하고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