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2월 20일 개최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평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양서면 국수리, 복포리 일원이 획기적인 친환경 명품 도시로의 변모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회 승인된 사항은 역세권인 국수역 앞 국수리, 복포리 일원 약 31만㎡ 부지를 대상으로 하여 약 2,463세대의 인구를 수용하고 친환경적인 주거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군의 서부지역이자 양서면의 동부지역인 국수역 일원에 새로운 도심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상 사업에는 주거 용지로 공동주택 105,024㎡와 단독주택 26,265㎡, 준주거 14,122㎡를 계획했으며, 도시기반시설용지 내 공원 39,295㎡, 문화시설 3,693㎡, 공공청사 4,148㎡ 등이 함께 계획됐다. 전체 면적에서 기반시설은 약 53%로 4차선 도로 및 PM(자전거) 도로, 환승주차장 등도 함께 확보하여 신도시의 기반 여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양평군은 지역 내 9개 전철역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우면서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국수역 일원이 유일하다는 판단하에 2021년부터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북큐레이션을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돈 공부, 미루지 맙시다!’이며, 도서관 내 코너를 마련하여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 전시로 애독자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도서는 박소연의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할미언니의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김종봉, 제갈현열의 ‘돈 공부는 처음이라 :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 수업’, 박성현의 ‘아빠의 첫 돈 공부’, 이의상의 ‘마흔의 돈 공부’, 박정선의 ‘부의 도약 : 부와 나를 연결하는 돈 공부의 힘’, 윤성애의 ‘하루 5분 부자노트 : 인생이 바뀌는 진짜 돈 공부’, 사카이 레오의 ‘돈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 초등 6년 돈 공부가 아이의 평생을 결정한다’ 등 총 8권이다. 아울러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2025년 겨울방학 특강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1월 13일(월)부터 시작하여 2월 13일(목)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성인 대상으로 한 ‘어반스케치 맛보기(기초)’, 유아 대상으로는 ‘겨울아 안녕!’, 초등학생
(정도일보) 양평군 서종면 서종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일동은 지난 3일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각 119만7천800 원과 43만7천 원을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1, 2학년 및 6학년 1반 학생 일동이 지난해 텃밭 가꾸기, 연말 바자회, 불우이웃 돕기 모금 행사 등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추순애 교사는 “아이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모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뒤이어 전달식을 진행한 김두선 교사는 “학생들이 졸업 전 의미 있는 일을 위해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한 기부인 만큼 더욱 뜻깊다”며 “주변을 돌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모아 준 어린 학생들과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마련해 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도 대상자를 꼼꼼히 선정하겠다.”며,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학생들
(정도일보) 양평군은 2024년 말 국가철도공단 주관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아동센터 조성을 위해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에서는 3개 지역(양평역, 용문역, 지평역)에 대한 조성을 제안했으나 지평역에 조성하는 것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8년 3월 지평역 광장에(양평군 지평면 송현리 334-7) 건축 연면적 200㎡ 규모(정원 30명)의 꿈드림 공립 지역아동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며, 국가철도공단이 건축비 12억 원 전액을 지원한다. 양평군은 다소 취약한 동부권 지역에 지역아동센터 신설을 통해 지역 균형, 인구 유입과 지역의 상향평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초·중학생에 대한 돌봄 기관이 부재한 지평면에 교육·정서 지원과 방과 후 돌봄이 가능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신설되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양평군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다.”라며, “지속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3일 2024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1,736건의 기부와 1억 8,848만 7,700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보 전략이 주요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양평군은 지난해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단체 및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했고, 양평만의 특색을 담아낸 답례품이 품질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10개소를 추가 선정해 올해 1월 중순부터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말 군민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와 설맞이 기부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내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4년은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금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온 해였다”며, “2025년에는 구체적인 성과 달성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테니스클럽은 지난 3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용문테니스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실천이다. 정연수 용문테니스클럽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정은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용문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 10개의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은 양평 청년 봉사단 어울림이 오는 2월 말까지 두 달간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양평읍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들이 순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매주 금요일 직접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 유무 등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하는 봉사활동이다. 대상 가구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 밥 먹는 것조차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젊은 청년들이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까지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울림 봉사단 이인표 회장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일정이 빠듯한 와중에도 양평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청년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하시는 마음을 본받아 양평읍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청년 봉사단 어울림은 작년부터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양평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2일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인 강쑤성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를 통해 ‘서주유아사범대’ 소속 여행객들이 양평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3월 양평군 대표단이 상하이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진행한 미팅의 결과로 이루어진 성과다.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는 일반 관광뿐 아니라 문화·스포츠 동아리와 같은 단체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 여행사다. 주로 1월부터 3월 사이 배를 이용한 여행 상품으로 5천여 명의 중국 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 양평군은 이와 같은 단체 관광의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 할인 대관 ▲동아리 합동 공연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했고,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양평에서 머무르며 식비와 체재비를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서주유아사범대 여행단은 양평군의 보육시스템과 육아지원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어린이 건강놀이터 ▲ 아이사랑놀이터 ▲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한 관광지로 두물머리와 구하우스를 찾아 양평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좌담회에서는 한국의
(정도일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출범한 전진선 양평군수의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돌아2024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진심진력의 마음으로 쉼 없이 전진해온 양평군이 군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추진해온 2024년도의 성과와 2025년도의 추진 과제를 알아본다. 민선8기 공약 이행률 ‘83.4%’ 민선8기 출범 2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양평군의 5대 군정 방향으로 추진하는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세부사업이 2024년 11월 말 기준으로 65.8%의 완료율과 83.4%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하며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환경교육도시 선정 양평군의 비전인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환경교육도시 선정을민선8기 환경분야 핵심 공약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 보호와 교육 노력의 결실로 2025년 환경교육도시로 공식 선정됐다. 양평군은 중첩된 규제의 아픔 속에서 얻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청정지역으로서 숲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후위기 적응에 앞장서는 환경교육도시로서 환경교육 문화 정착으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기부 전달식이 종료된 이후에도 연이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곳곳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6일 두물머리 사랑채에서 입소자 분들의 한 해간의 정성을 모아 기탁한 성금 55만원에 이어, 30일에는 양평군 농협동인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307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31일에는 이솝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30여 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양평군의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곳곳을 강타한 추위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더해주신 분들 덕분에 양평이 더 훈훈해지는 것 같다. 기탁해 주신 성금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간은 올해 1월 31일까지이며,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
(정도일보) 지난 12월 31일 고영석정형외과가 양평군에 328만원 상당의 식료품(라면, 덮밥, 햇반 등)을 기탁했다. 고영석정형외과 고영석 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그간 환자분들께 받은 감사함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돌려드리고자 한다. 동절기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온기와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고영석정형외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영석 정형외과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환경개선부담금 올해분 연납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부과기관은 3월, 9월이며 이번 기간 내 연납신청을 하게되면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대상은 양평군 노후경유차(배출가스4·5등급)이며 기존 연납신청자에게는 자동으로 연납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고지서 수령 후 미납 시에는 정기분(3월, 9월) 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신청은 위택스 인터넷 신고 또는 군청 기후환경과로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은행 현금 입출금기로 납부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환경과 기후대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경우, 3월 중 연납신청이 가능하나 6개월 분(2025.1.1.~6.30.)에 대한 10%할인만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서면 주사랑교회(용담2길 28)는 지난 31일 양서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사랑교회는 매년 양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성렬 목사는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양서면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성금을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매년 꾸준히 성금을 후원해 주시는 주사랑교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를 위한 ‘2025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2일 단월면까지 12일간 읍·면을 방문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2025년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2024년 주민 주요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읍면장 총괄 보고가 새롭게 진행되어,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이 건의한 내용이 군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개최일정은 ▷1월 6일 양평읍, ▷1월 7일 강상면, ▷1월 8일 강하면, ▷1월 9일 양서면, ▷1월 10일 옥천면, ▷1월 13일 서종면, ▷1월 15일 청운면, ▷1월 16일 양동면, ▷1월 17일 지평면, ▷1월 20일 용문면, ▷1월 21일 개군면, ▷1월 22일 단월면 순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을 통해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군
(정도일보) 양평문화재단은 생활문화센터 정기공연인'2025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상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양한 공연장르를 양평군민들에게 선사하고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여섯 작품을 선정했다. 오는 1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달, 한 편씩 작품을 올릴 예정이다. 2025년, 씨어터양평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공연은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이다. 전통 오페라의 형식을 갖추면서도, 오페라의 문턱을 낮추어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70분으로 재구성했다. 전문 내레이션이 해설을 맡아 '마술피리' 오페라의 줄거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마술피리'의 하이라이트라인 모차르트의 음악 ‘밤의 여왕 아리아’를 소프라노의 목소리로 마주하며 들을 수 있다. 2월 22일에는 발레콘서트 '김용걸의 프로미나드'가 무대에 오른다. 1세대 발레스타로 불리우는 ‘발레리노 김용걸의 발레산책’이라는 테마로, 김용걸 무용수가 안무한 작품을 비롯하여 클래식 발레부터 현대발레까지 다양한 발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8일에는 클래식 콘서트 'Consolation'이 열린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 친숙하게 즐겨듣는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