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 양주시는 지난 19일 ‘양주 회암사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회암사와 함께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다례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다례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증명법사로 하여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기증한 3여래 2조사 사리(가섭여래, 정광여래, 석가여래, 나옹선사, 지공선사) 이운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장, 시·도의원과 불교 신도, 시민 등 1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앞 광장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어산어장 인묵스님의 신중작법, 사리 이운 의식을 시작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108배를 통해 공식 행사가 시작했다. 이어 칠정례, 반야심경, 다례재,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다례재 봉행위원장인 호산스님(봉선사 주지)의 경과보고, 축사(윤석열 대통령, 강수현 양주시장 등), 청법게, 입정, 법어, 정근, 축가(장사익, JH콰이어), 청소년 문화공연, 보광전지 사리친견 순으로 진행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양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현장에 방문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프로그램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팀이 출전해 ▲한국무용, ▲줌바댄스, ▲고고장구, ▲디스코 장구, ▲가야금 병창, ▲경기민요, ▲요가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어, 스트릿 댄스팀 ‘딥키’를 비롯한 관내 학생 공연팀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심사 결과 백석읍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8월 29일 열리는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수강생과 주민들의 참여와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에서
(정도일보) 양주시는 ‘2024년 양주시 공정무역활동가(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2024년 양주시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은 ‘윤리소비에 앞장서는 공정무역활동가’를 주제로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에 6주간 진행하며 총 15명의 공정무역 활동가를 배출한다. 이번 과정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운동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활동가를 양성하고, 시민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학습 내용은 △ 공정무역의 역사와 이해 △ 공정무역 생산자의 이해/ 마을 운동 △ 팀빌딩 : 양주 공정무역 현황 △ 공정무역 선진지 탐방 △ 공정무역 활동 강의계획서 작성 △ 공정무역 강의시연 등 6파트로 구성했으며 총 6회차·12시간의 기초과정으로 진행한다. 배출된 15명의 공정무역 활동가와 함께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 공정무역, 찾아가는 설명회 △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 △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등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해 공정무역 활동가들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정도일보)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024년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법인의 외부추천이사 및 후보군, 법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외부추천이사 역할의 충실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백석예술대학교 최세영 교수의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제도와 역할을 주제로 법인 관계자 2명, 외부추천이사 8명, 외부추천이사 후보군 4명, 사회복지 종사자 10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사회복지법인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외부추천이사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교육을 준비했다”며 “외부추천이사에 대한 이해와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고, 외부추천이사 후보군이 늘어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주시 관내 사회복지법인의 민주성·투명성·개방성·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운영의 투명성·공정성을 높이고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사업법' 제18조 제2항(임원)에 따라 관내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7일 학교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옥정2동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학교는 옥빛 초·중·고등학교, 옥정 초·중학교, 연푸른 초등학교, 율빛 초등학교 7곳이다. 16일에는 이윤규 옥정2동장과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나와 같이 활동했으며 17일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여해 홍보물과 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을 함께 찾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견할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129나 동에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우리의 활동이 지역 내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2동은 아동청소년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을 하게 됐다. 이를 통해 옥정2동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
(정도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소록도를 방문하여 한센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한센가족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오수영회장, 권순남 부회장, 정재윤 자문위원, 권은경 회원을 비롯하여 양주시보건소 이재환 과장, 감염과 팀장, 주무관 등이 함께 참석하여 한센인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편견에서 벗어나 일반시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기를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1박2일의 일정 동안 한센가족을 위해 환경개선 및 국립소록도병원 107주년 개원 기념식과 체육대회에 함께 참가하여 한센인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했고, 임시로 개관된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을 탐방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오수영 회장은 “대한민국 소록도에 대한 역사를 보고 들으며 서럽고 분통도 많이 터졌다”라며 “앞으로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한센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권 향상에 힘쓰고, 사회적 단절 및 소외로부터 벗어나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소감을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17일 양주시 위치한 소규모 상점가 및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상가번영회와 협업하여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과 소화기구 보급사업에 나섰다. 17일 덕정동 소재 엄상마을 상점가를 시작으로 그 외 상점가와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소화패치(콘센트 화재 발생 시 화염을 감지하여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스티커) 보급과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음식점 주방(후드ㆍ덕트, 숯불) 기름 찌꺼기 청소 지도 ▲K급 소화기 적응성 홍보 ▲ 에어컨 실외기 및 설치장소 주변 안전관리 등 상가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요인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상가 밀집지역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P518 접경지역 ‘드론라이트쇼’ 비행 승인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긴 뒤 지역 축제의 핵심 공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양주시는 P518 접경지역에 포함되어 지금까지 드론 비행이 승인되지 않아 지난 2023년 6월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개최한 ‘드론봇 페스티벌’ 이전에는 관내 ‘드론라이트쇼’ 공연 사례가 전무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행사 또한 군 당국의 야간비행 불승인으로 밝은 낮 시간대에 ‘드론라이트쇼’를 시행하여 아쉬움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는 ‘드론라이트쇼’ 야간비행을 위해 지난 1년여간 중앙으로의 규제개선 건의 및 ‘경기도-국방부 상생발전협의체’ 안건 제출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이어 왔다. 이어, 지난 13일 진행된 경기도-국방부 상생발전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이 수도권 및 군사시설규제 등 중첩 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라이트쇼’ 금지로 문화적 소외상황에 처한 것을 해소해야 함을 지속해서 강조한 결과 군 당
(정도일보)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에 대해 격려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격려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치, 학부모 11명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인 만큼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양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려달라”말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의 체육에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인 만큼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강조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진행하며, 목포종합운동장 등의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경기를 치르고 양주시는 초·중등부에서 5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한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동안 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세계유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등재 추진 서명운동, 홍보 풍선 나눠주기, 청동 금탁 소원 적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세계유산에 대해 홍보하고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당위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11일 오후 강풍과 비로 인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는 지난 3월 위촉식을 통해 시작한 신규 민간 단체로, 20명의 위원이 2년간의 임기 동안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회암사지 보존․관리, 세계유산 교육,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약 7년간의 학술연구를 통해 2022년 7월 2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고, 이후 본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6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3기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3기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는 김혜정 위원장을 필두로 이우영 수석부위원장, 여덕수 부위원장, 전제욱 사무총장 등 9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공주석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전국 단위노조 위원장 및 임원진, 전·현직 노조 임원 및 대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경기 지역을 포함해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 지자체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위원장 및 임원들이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행사장을 채우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의회 의원, 박성남 부시장, 실·국·소장 등이 함께 ‘제3기 양공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위상을 높였다. 개회 선언과 노동 조합기 입장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번 출범식은 ▲연혁 보고, ▲공로패 및 감사증 수여, ▲이임사 및 출범사, ▲연대사 및 축사, ▲원포인트 협약, ▲행진곡
(정도일보) 양주시가 17일 오전 각 읍면동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2동에서 시의원, 옥정2동 사회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이날 대청소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옥정중심상가 내 가로변·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노면 청소차가 동원되어 사람이 청소하기 위험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들은 “평소에도 자주 방문하는 중심상가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청소하여 보람을 느낀다”며“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옥정2동은 이번 대청소 뿐만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우리 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상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를 통해 한층 깨끗해진 환경에서 화사한 5월의
(정도일보) 양주시의회가 16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AI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를 열고 양주시 신수종사업인 AI미래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의회는 이날 정책포럼에서 AI미래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중요성, 양주시의 향후 도전 과제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양주시 산업구조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렸다. 양주시는 최근,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2월 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공동 주관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착수했다. 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3억 9,000만원에 달하며, 시는 이 사업을 경기교통공사, 양주 토종 드론기업인 ㈜비씨디이엔씨 주관으로 진행한다. 급속도로 성장 중인 드론산업은 대표적인 미래산업이다. 김현수 의원은 좌장을 맡아 발제자의 주제발표에 이어 5명의 패널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포럼을 이끌었다. 안보경영연구원 정영권 박사는 발제자로 나서 양주시 AI미래산업의 현황을 분석한 뒤, 발전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정영권 박사는 드론산업이
(정도일보) 양주시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시민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보건 서비스인 ‘건강힐링닥터스 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힐링닥터스 버스’는 교통 제약, 시간제한 등으로 보건기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공공기관, 군부대, 지역행사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4개 반으로 구성되어 심뇌혈관질환 예방, 신체활동, 구강보건, 이동 금연 분야 관련 다양한 건강검사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주 1회에서 2회 의료·건강 취약지역을 순회 방문하며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는 경우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질환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센터팀은 안전건설과 중대재해예방팀과의 협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양주시 현업근로자 보건관리 순회 점검을 시행하여 320여 명의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진행 중인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강 형평성 개선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
(정도일보) 경기 양주시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부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여 선수가 27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부의 양주시는 전 종목 출전하여 5개 종목(육상, 축구, 궁도, 볼링, 골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우슈, 탁구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에 양주시는 최종 종합점수 20,445점을 받으며 전년 대비 1,753점 상승, 종합순위는 한 단계 상승하여 2부 종합 4위를 차지했다. 강수현 시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임원,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 대회에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양주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