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16일 단국대학교에서 지역 엘리트 운동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안시 관내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교육은 ‘나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미래를 위한 준비와 도전, 운동선수의 길과 그 후 삶에 대한 방향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이어 120여 명의 청소년 운동선수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한 다양한 걱정과 고민의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강의는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이경진 강사가 ▲목표설정의 중요성 ▲미래를 향한 준비 ▲흥미로운 직업정보 ▲나의 꿈, 미래설계 순으로 진행됐다. 한남교 회장은 “천안의 미래 체육 인재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수생활 이후의 삶에도 관심을 가지고 진로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시가 중장년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고독사 위험군 1,724명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 3,358명을 대상으로 ‘2024 사회적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대상자 중 거부·부재·기타 등의 이유로 973명을 제외한 2,385명 조사한 결과 사회·경제적 고립, 질병 등에 처한 고독사 위험군 1,724명(72.3%)을 발굴했다. 고독사 위험군 중 사회적고립도에 따라 고위험 6명, 중위험 312명, 저위험 1,406명으로 집계됐다. 1인 가구 중 남성이 59.4%, 여성은 40.6%로 남성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60대가 66.5%로, 50대(33.5%)의 2배에 가까웠다. 가족이 없거나 가족있음에도 교류가 단절된 가구는 45.6%로 조사됐으며 1인 가구의 85.5%가 장애 및 질병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형태를 살펴보면 월세 거주자가 67.7%로 가장 많고 고시원, 쪽방, 숙박시설
(정도일보) 천안시가 지난 1일 발생한 서울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와 같은 참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일방통행 도로 89개소를 모두 조사한다. 시는 도로교통공단,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일방통행 도로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개선·보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순천향길, 천안천공원길, 먹거리길 등 동남구 57개소와 두정상가길, 성정공원길, 검은들길 등 서북구 32개소이다. 일방통행 도로에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표6’에 따라 신호기 상단 또는 도로변 전봇대 등에 진입·직진 금지 표지를 설치해 운전자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합동점검반은 운전자 진입 금지를 알리는 표지판·노면표시와 보행자 방호울타리와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하고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일방통행 전수조사를 통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취약점 위해 요소를 개선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한들문화센터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7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운전 기술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외부 전문 고객서비스(CS) 강사를 초빙해 운수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직업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운행 중 차내·정류장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운전 습관 등을 교육했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운수종사자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 하반기 수시대관 공모를 접수받는다.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은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 예술인(단체)의 예술 창작 활동을 독려해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관은 천안시립미술관 관리·운영 조례의 대관 기준을 근거로 운영하며, 1일 14만원의 대관료가 발생한다. 그러나 국가 또는 충청남도, 천안시가 후원하는 비영리 목적 행사나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의 전시일 경우, 감면 대상 서류 제출시 대관료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대관 가능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상이하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단체) 및 전시실 목적 취지에 맞는 전시가 가능한 개인·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로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통해 8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
(정도일보) 곽원태 천안시 행정자치국장은 지난 16일 각각 백석동·풍서천 파크골프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공사품질을 점검했다. 이번 공사현장 방문은 노년기 생활체육종목으로 주목받는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백석동 쓰레기 매립지와 풍서천 하천변 공간을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백석동 파크골프장은 5만7,242㎡ 부지에 36홀 규모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풍서천 파크골프장은 2만6,725㎡ 부지에 18홀 규모로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곽원태 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뿐만이 아니라 모든 천안시민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노년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 등을 조성하고 있다.
(정도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세법 및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추진하고 있는 품목별 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센터 대강당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농업관련 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 현장에서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마련됐다. 교육은 1차시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법(농업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부담 최소화 전략 등)과 2차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이론교육(농작업 질환 유형별 예방, 농작업 사고 등) 및 농작업 안전 보호구 활용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이수자에게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 종합보험 3%(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과 농작업 안전 보호구 물품(방진마스크, 청력보호구, 쿨토시 등)이 제공된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관련 지식을 배워 농가 운영에 도움이 되고 농업 현장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 재해 예방관리 실천 능력이 향상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천안시농업기술센
(정도일보) 정읍시 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시는 우선 여름방학을 대비해 초·중고교 및 학원 등 교육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홍보를 요청하고 백일해 백신 접종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는, 100일간 기침을 할 정도로 증상이 오래가기 때문에 백일해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히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발생한 비말에 의해 감염·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하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크게 유행하면서 사망자가 보고 됐으며, 올해 백일해 환자가 전국에서 7873명(7월 14일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27배 상승했다. 그중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이 91.9%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정읍지역에서도 감염자가 1명(60대 여성·7월 16일 기준) 발생했고, 도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기본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특히 백일해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1세 미만
(정도일보) 공주시가 올해 들어 온누리공주 시민이 된 신규 가입자가 2만명을 넘었다며 가맹점과 혜택을 보다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란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상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으로 등록하면 온라인상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공주시에서 도입한 사이버 시민제도를 개편한 정책으로, 시는 이를 생활인구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군밤축제와 석장리구석기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와 관내 대학, 업체 등을 수시로 방문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적극 알리고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올해 들어 신규 가입자가 2만 1682명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522명에 비해 무려 3배가 넘는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에 힘입어 온누리공주 시민은 현재 총 18만 3045명으로 공주시 전체 인구의 2배에 가깝게 성장했다. 시는 올해 25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누리공주 시민에
(정도일보) 공주시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재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농작물 재해 발생시 신속한 기술지원으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10월 15일까지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공주시 기술보급과 직원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은 식량작물 분야로 가루쌀 재배단지와 논콩 재배단지 그리고 과수와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한 원예작물 분야에 대해 지원활동을 벌인다. 지원단은 논 배수로 배수시설 정비 및 병해충 예찰·방제를 실시하고 과수원 지주·덕 시설 점검과 밭작물 쓰러짐 방지 등 긴급 피해복구와 병해충방제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해마다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양상이 커지고 있다. 기상정보에 따라 지역별, 농경지별 예방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1:1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진단서 등을 발급받은 자이다. 또한,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무료 부터 최대 19만2000원)을 납부하고 120일간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정도일보) 공주시 의당면은 관내 21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취약 어르신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권석중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고령인이 온열질환 탓에 사망하는 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마을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냉방기도 재차 점검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경로당 시설과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공동급식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권석중 의당면장은 “마을방송 등을 통해 폭염특보 발효 상황 및 행동 요령이 전파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급경사지 예찰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따른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급경사지 60개소에 대해 장마 이후 지반 약화를 고려해 오는 8월 말까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기상청에서 발표한 집중호우 기상예보에 따라 관내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중점적으로 주거지 인근 급경사지 예찰 활동 강화로 마을 주민들의 대피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비탈면 내 지하수 용출, 균열·침하, 계곡부 형성 여부, ▲토사·낙엽 등 협잡물 퇴적 및 비탈면에 유입되는 지표수 차단을 위한 배수로 정비, ▲공사장 내 수방 자재 및 응급 복구 장비 비치 여부 등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해위험 요인을 신속히 정비하고 급경사지 예찰 활동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도일보) 김제시가 하계 전지훈련을 연달아 유치하며 전지훈련팀들의 힘찬 함성이 김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청소년 태권도 국가대표’의 하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꿈나무 태권도 국가대표’와 ‘경희대학교 ’등 총 170여명이 김제실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번 하계훈련 유치를 시작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활성화 기반을 더욱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상섭 꿈나무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은 “스포츠 메카도시 김제는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위치, 편리하고 쾌적한 전용 체육시설이 좋다”면서 “김제시의 적극적인 유치노력과 지원이 훈련성과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김제를 전지훈련지로 찾게 됐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스포츠 마케팅은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산업이다”며, “시가 보유한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통해 외부유입 유동인구를 늘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15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1, 우수1, 장려1, 협업팀2, 공무직1)을 선발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은 발달장애 성인의 평생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마음 쉼’ 사업의 특수교사로, 매달 200통 이상의 전화로 고립ㆍ은둔된 발달장애 성인을 발굴하고 유선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직접 방문ㆍ대기하여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 교육지원과 김민정 주무관이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고등학생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해 관내 대학 및 고등학교와 협업하여 학과 체험형 진로캠프, 청소년 자기계발연수 자기신청장학금 사업을 추진한 교육지원과 장세진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지역 전수조사를 통해 중ㆍ장년 은둔형 외톨이가 많은 고유 특성을 발견해 지역특화사업으로 관내 민간 기관과 연계하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발굴해낸 흥남동 강영란 복지지원계장이 뽑혔다. 협업팀 부문에서는 도시재생과 정권우 재생기획계장, 문제환 주무관이 협업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은 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