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주군과 군의회가 한창훈 전북지방조달청장을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5일 완주군을 찾은 한 청장은 관내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 지역 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 홍보,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의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관내 기업들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입주 업체 물품이 조달청 품목으로 등록돼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 매출 증가가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 선순환 경제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천 군의회 부의장은 “이번 협력 방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주가 확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군의회와 지자체, 지역 공공기관이 협업해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창훈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완주군과 더욱 긴밀한 협
(정도일보) 완주군산림조합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화산면, 운주면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불어난 계곡물로 민가피해가 심한 곳에 인근 산림사업장에 배치되어 있던 굴삭기를 긴급 동원해 배수로를 정비하여 2차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했다. 완주군산림조합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수해복구를 위해 산림조합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17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 장애인 활동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장애인 활동 지원 바우처카드 허위 결제 등의 부정수급과 관련, 장애인 활동 지원 인력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장애인복지 정책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군산시 장애인 활동 지원 기관 7곳의 인력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의 올바른 제공 방법 ▲사례로 보는 부정수급 및 중점관리 사항 ▲부정수급 처벌 및 신고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교육을 실시하고, 부정수급 적발 시에 사법기관 고발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배숙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은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인만큼 앞으로도 부정수급 예방 및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로컬JOB센터팀, 여성새일팀)가 기술인력 부족난을 겪는 관내 기업체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맞춤형 용접교육’을 실시한다. 17일 완주군은 자동차 제조업 중심의 완주군 산업단지 특성상 용접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경험있는 구직자가 부족해 이에 대한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특수용접 훈련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통해 편성되는 본 과정은 전액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장소는 전북하이텍고등학교(삼례읍 삼례역로 41-1)다. 오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1일 오전 4시간씩 진행되며, 기업맞춤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기 중심의 소수정예(10~15명)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용접 기술인력으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 및 결혼이민자(F-6)와 외국인 구직자(F-2, F-4, F-5)로 교육수료 후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100% 취업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로컬JOB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마을변호사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6일 완주군은 군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마을변호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완주군의 마을변호사로 활동 중인 7명의 변호사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들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법률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완주군 마을변호사 제도의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법률서비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들이 오갔으며, 법률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제시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마을변호사 제도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다”며 “앞으로 군민들이 법적 문제에 있어, 마을변호사 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마을변호사에는 총 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월 1회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도내 최초로 천주교를 중심으로 ‘성지순례투어’를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성지순례투어는 관내 종교문화자원의 가치를 확산하고 종교 성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고자 기획한 새로운 테마의 관광상품이다. 지난 6월부터 주 1회 운행을 시작해 3주 만에 100명 이상이 다녀갔다.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천호성지-되재성당-초남이성지, 생가터 순서로 진행되며 천호성지에서 중식으로 뷔페식 식사가 제공된다. 각 성지에서는 종교시설의 긴밀한 협조로 담당 수녀가 직접 성지 해설을 진행하고 미사도 참석할 수 있어 종교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다. 코스 장소인 초남이성지·천호성지·되재성당은 초기 천주교 박해 과정의 순교자 자취와 신앙공동체를 성립하게 된 장소로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다. 초남이성지는 전라도 지역에 천주교 신앙을 전파했던 유항검 아우구스티노의 생가터로 전라도에서 처음으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특히 2021년에는 한국 천주교의 첫 순교자로 알려진 윤지충과 권상연의 묘소가 바우배기에서 발견되며
(정도일보)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관내 중고등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역으뜸인재육성 진로진학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8월까지 실시되는 컨설팅은 중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에서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최적의 진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아카데미도 예정돼 있어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진로진학컨설팅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효과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아이 엠 어(I am a) 주니어마술사’ 프로그램을 통해 7명의 주니어마술사를 배출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이 엠 어 주니어마술사’ 는 과학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 유연한 사고, 진로탐색, 공동체 의식 함양, 교우관계 증진, 마술 에티켓, 창의력 자극 등 긍정적인 효과를 위해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마술사 자격증에 도전한 삼례동초 유시영, 동신초 이관희, 삼례초 최서연, 삼례중앙초 이다엘, 최아랑, 최랑, 이하영 학생은 자신만의 마술을 선보이면서 한국마술학회로부터 자격증서를 수여받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마술의 원리 △카드마술 △드롭링을 활용한 마술 등을 배우고 직접 실연을 해보면서 마술사의 꿈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과학마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배운 것을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면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매주 토요일이 기다려졌고 마술 자격증까지 받아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이달부터 시작해 11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16일 가족문화교육원 2층에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계절근로자 60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조기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3차시로 구성돼 1, 2차시에는 법무부 파견 강사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법·질서, 생활정보 및 무단이탈 방지 등에 관한 사항을 교육했다. 3차시에는 이한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이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이탈방지 및 조기적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법무부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신청해 입국 초기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상 권역별로 한국어 학당을 개설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한국어 기초 및 농작업 용어와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언어 능력을 높이고 있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동생인 차오 홍 니엔(Cao Hong Nhien)은 “언니의 초청으로 한국에 와서 언니도 만나고 돈도 벌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농촌 일이 조금은 힘들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완주군
(정도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완주군을 위해 500여 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지난 1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는 운주면을 찾아 쌀, 화장지, 라면 등을 전달하고, 50여 명의 회원은 침수피해가구, 공공시설, 도로 등 복구가 필요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기정 총재는 “큰 수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에서는 지역의 어려움을 도우며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해현장으로 달려온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주군도 수재민을 적극 지원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는 215개 국가 4만 9,200여 클럽 140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국제 봉사단체다. 356-C(전북)지구는 106개 클럽에 4,300여 명이 활동하며 해외봉사사업, 재해재단구호사업, 전북지역봉사 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운주면을 방문해 밥차 지원과 주택 내에 밀려온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제5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양일간 조를 편성해 수해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정규창 공동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운주면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17일 2024년 하반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동 통합돌봄창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판정은 장기요양을 신청하거나 요양병원 입원을 희망하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필요도, 생활여건 등을 종합 평가해 요양병원, 시설·재가급여,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등으로 연계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센터의 통합지원 사업과 통합판정 체계 연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대상자의 신청 서류 작성법, 정보 연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창구 담당자에게 통합판정 체계의 이해도를 넓히고 읍면동 간 정보 교류로 더 많은 대상자에게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센터의 통합지원 사업과 통합판정 체계 연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더욱 내실 있는 의료·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서학예술마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현경 예술가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예술가’ 예술작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한 시민들은 전현경 예술가와 함께 벤자민의 바바라 인형과 옷을 만들며 인형 제작 과정을 익혔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민들의 인형 작품은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 전시됐다. 프로그램에 함께한 전현경 예술가는 한남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전국 각지에서 미술심리치료와 인형만들기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책 ‘하늘이와 벤자민’, ‘내 친구 바바라’ 등이 있다. 전현경 예술가는 이번 예술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8월 21일에 예정된 ‘서학, 예술가를 만나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전 작가는 이날 ‘나와 만나는 다양한 세상-다문화 경험하기’를 주제로 그림책을 만들게 된 이유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풍성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 모두가 예술인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으
(정도일보) 전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시는 전주권 광역소각장과 매립장, ㈜리싸이클링타운, 자원순환특화단지 등 전주지역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여름철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사고와 시설물 파손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전기설비 유지관리 실태 △화재 및 폭발 위험 요소 점검 △시설 운영자 교육 및 안전 절차 준수 여부 점검 △재난·안전사고 예방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시는 밀폐공간이자 화재 사고 우려가 있는 사업장인 ㈜리싸이클링타운에 대해서는 안전보건공단에 안전진단을 의뢰해 정밀안전진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주권광역매립장과 전주권 소각자원센터에 대해서는 운영 지침에 따라 실시되는 정기 검사와는 별도로 한국환경공단과 협의해 기술진단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
(정도일보) 김제시는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제시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과 활동’이라는 주제로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여성의 역할, 김제시 여성 독립운동가의 활동 재구성 방법과 여성생애사 구축과정 및 타 지역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의 의견 수렴과 여성친화정책 추진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 역할을 한다. 김영미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여성 인물 발굴과 홍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됐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꾸준히 역량을 다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의 주체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더 큰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한 만큼,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