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KBO는 지난 11월 4일(월)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4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삼성 원태인을 선정했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됐다. 원태인은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삼성 선수로서는 2015년 본 상을 받았던 차우찬 이후 5번째가 된다. 시상은 12월 13일(금)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정도일보) 전라남도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0일 도청에서 개최, 전남의 역동성과 미래비전이 담긴 행사로 치르기로 했다. 보고회에는 김명준 목포시 관광문화교육국장, 박경채 전남도체육회 본부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연출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개회식은 ‘OK Now 전남! 함께하는 생활체육!’을 주제로 전남을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산업, 경제, 농수산 등 전 분야를 활용해 무대와 공간을 연출하고, 전남의 역동성과 새로운 기회가 가득한 전남의 미래 발전 비전이 담긴 차별화된 행사로 준비할 계획이다. 식전 공연은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비보잉팀의 멋진 춤사위와 남도 소리꾼의 노래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개막식 분위기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주제공연은 장성의 영웅 홍길동을 주제로 한 마당놀이로 전남의 미래 비전과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태권도, 에어로빅 힙합, 전통무용단과 함께 역동감 있게 보여주고, 레이저, 미디어와 퓨전 국악을 결합한 멀티미어어 쇼 ‘하모니 오브 전남’을 통해 전남의 문화・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콘텐
(정도일보) 울주군 여성축구단(회장 전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제주시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돌하르방컵 전국초청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여성부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울주군 여성축구단은 전 경기 무실점으로 결승에 올랐고, 울산동구여성축구단과의 결승전에서 1대 0으로 이겨 대회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울주군 여성축구단 소속 조상미 선수와 전혜진 선수는 각각 최우수 선수상과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정도일보) KBO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12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12월호는 2024 KBO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특히, 엠블럼을 중심으로 골든글러브가 공을 감싸도록 표현하여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골든글러브의 의미를 담아냈다. 또한, 12월 13일(금) 2024 KBO 골든글러브 현장에 참석한 수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념구를 전달하고, 기념구에 사인을 받아 아카이빙 할 예정이다. KBO는 2024년 KBO 리그가 개막한 지난 3월부터 각 월별 컨셉을 반영한 월간 기념구를 발매해왔다. 올스타전, 신인 드래프트, 한국시리즈 등 KBO 공식 행사뿐 아니라 지구의 날, 어린이날, 야구의 날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기념구 총 10개를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여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KBO 월간 기념구 12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11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
(정도일보)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12월 7일 클럽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촌체육문화센터와 계양테니스장에서 클럽 자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의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 회원들은 대회를 통해 승패에 관계없이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스포츠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회원은 “이번 자체대회는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는 축제의 느낌이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많아져 회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회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장애인 체육 발전의 주역들을 격려하며, 2024 장애인 체육인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시는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4 정읍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체육회장인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박일 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개식선언과 체육대회 출전 성적보고로 시작해, 게이트볼, 보치아, 좌식배구 등 체육 발전에 기여한 3개 팀과 골볼 선수 전인재를 포함한 9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론볼 김승희 선수는 올해 남아공과 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정읍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둬 정읍에 영예를 안겨준 체육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정읍시가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보치아와 좌식배구 1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위영란 화성시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지난 10일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치른 이날 행사는 협회 관계자 및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로패를 수상한 위영란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복지 확대, 장애인 권익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주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화성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를 통해 장기요양원의 처우를 개선했으며,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과 대안 제시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앞장 서 왔다. 위영란 의원은 “이번 공로패는 혼자가 아닌 주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국기원이 ‘국기원(KUKKIWON)’ 제5호를 발간했다. 올해부터 제작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계간지에서 연간지 형태로 변경, 2024년 한 해 동안 국기원이 추진한 주요 행사 및 사업과 태권도계의 다양한 소식을 담아냈다. 국기원은 지난 2023년 5월 ‘국기원(KUKKIWON)’ 재창간 제1호를 시작으로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과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소식지를 발간해오고 있다. 국배판(210x297mm), 136쪽의 국‧영문 2종으로 제작한 이번 책자는 △표지 이야기 △길 △미래 △대동 △탐구 △삶 △특집 △조사 △유산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표지 이야기’에서는 창단 50주년을 맞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걸어온 반세기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시범단이 나아갈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유례없이 뜨거운 격파 대축제가 펼쳐졌던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을 다룬 ‘대동’편을 통해 정상민 사범(거인회 소속)을 비롯한 국내외 격파 고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삶에서 격파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2월 5일 부터 7일까지 2박 3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일원에서 스키캠프를 개최하였다.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부분들과 스키캠프 전문 강사들이 참가자들 눈높이 맞는 프로그램 준비하여 진행하였으며, 참가자(41명) 및 관계자(9명) 참가하였다. 이번 스키캠프는 참가자들에게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스키 강습과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장애인과 가족 간의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겨울철 즐거운 추억 또한 만들었다.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프와 체험 기회를 제공과 동시에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한별(28.SK텔레콤), 서요섭(28.DB손해보험), 윤상필(26.아르테스힐)이 2024 시즌을 마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골프채를 내려놓는다. 2024 시즌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던 윤상필이 셋 중 가장 먼저 입대했다. 윤상필은 하루 전인 9일 강원 인제 소재 을지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윤상필은 “시즌 시작 전부터 2024 시즌이 끝나면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다. 개막전에서 우승하면서 잠시 고민도 했지만 우승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아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 투어를 떠나 있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성실하게 군 생활을 하고 더 좋아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2019년 KPGA 투어에 입성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제36회 신한동해오픈’,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한별도 오는 24일 전북 임실에 위치한 충경신병교육대에 입소할 예정이다. 김한별은 “2019년 KPGA 투어에 데뷔해 기쁘고 행복했던 순
(정도일보) 천안시는 내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개최 예정인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상징물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민체전 엠블럼, 포스터, 마스코트, 구호 등 각종 상징물을 확정했다. 시는 2025년 도민체전 상징물 공모 입상작을 바탕으로 개발 용역에 착수해 독창성과 지역적 특색에 중점을 두고 상징물 개발을 추진했다. 엠블럼은 횃불과 성화를 상징화해 독립운동의 성지 천안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횃불을 모티브로 충남과 천안의 이니셜 ‘C’를 간결한 색상과 곡선으로 표현했으며, 도약하는 사람을 형상화해 도민체전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대회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해 타 대회와 차별화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엠블럼을 성화로, 개최 횟수인 ‘77’을 성화대로 표현했다. 또 다른 포스터는 ‘77회’를 의미하는 육상트랙과 성화를 접목해 열정적이고 경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선수 이미지를 배치해 역동적인 도민체전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마스코트는 시 캐릭터 ‘애국소녀 나랑이’를
(정도일보) 창녕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제13회 창녕군수배 경남OPEN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 창녕군의회, 창녕군체육회, 경남탁구협회가 후원했으며, 경남 지역 탁구 동호인 160여 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경기는 남녀부 출전 선수 등급별(1부~8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특히, 개최지인 창녕의 빛벌클럽이 남자 개인전 5부에서 이차원 선수가 우승하고, 남자 단체전 2부에서는 김용근, 배현준, 이종대, 이차원 선수로 구성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단체전 3부에서도 김정재, 박미영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며 창녕을 빛냈다. 군 관계자는 “경남의 많은 탁구 동호인이 창녕을 찾아주신 것을 6만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 대회를 발전시켜 경남을 대표하는 탁구대회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국 8개 좌식배구팀이 참가한 ‘내장산단풍배 전국 장애인 좌식배구 대회’가 정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정읍시 곰두리스포츠센터에서 열리며 3일간 뜨거운 열정과 경쟁으로 가득했다. 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시 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 대구, 수원, 제주, 해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좌식배구 선수단 총 8개 팀 12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7일 열린 개회식은 대회기 및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사 및 환영사,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수원 리더스 좌식배구단의 우승기 반납, 선수·심판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학수 시장,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개최지인 정읍 단이와 풍이 좌식배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정읍의 이름을 드높였고, 아산 아랑이 좌식배구단이 2위를, 고창 아리울 좌식배구단과 해남 땅끝공룡 좌식배구단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
(정도일보) 정읍·고창·부안 3개 시군 청소년들이 참여한 제26회 3:3 농구대회 본선이 지난 8일 정읍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여가선용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세 지역 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정읍시농구협회(회장 기충일)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정읍시 후원,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김윤정)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협의회(회장 허수종)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정읍지청 정연우 검사와 강한석 정읍시 복지환경국장, 이성수 고창군 관광복지국장, 허수종 정읍지역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정읍·고창·부안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참가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본선 경기는 여름 예선대회에서 우승한 정읍·고창·부안의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8팀(72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공정한 대회로 펼쳐졌다. 경기 결과, 고등부 우승은 부안고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고창고 슈터팀, 공동 3위는 고창고 모양성과 정읍 산적팀이 이름을 올렸다. 중등부에서는 고창 자유중 고슬팀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강원 연극계가 ‘제62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K-Theater Awards)’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9일 한국연극협회 등에 따르면 ‘제62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베스트작품상에 극단 도모의 ‘인과연’을, 단체 공로상에는 ‘굴레씨어터’가 지난 5일 각각 선정됐다.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는 한 해 동안 공연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한 연극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로, 올해 축제는 오는 22(일)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한 문화프로덕션 도모의 ‘인과연’은 올해 ‘제41회 강원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은 굴레씨어터는 1974년부터 강원 연극의 기반을 다지며 지역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 받으며 단체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개인 공로상에는 김미아 연출가, 스텝상에는 신우경 분장사가 각각 선정됐다. 배우 겸 연출가인 김미아 연출가는 '닭집에 갔었다'를 연출해 강원연극제에서 대상을 탔었고, 이후 '처우(극단 도모)'의 복녀 역으로 제 32회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