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9월 6일 11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새마을회에서 기증한 35포의 쌀은 관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양성면을 위해 늘 같은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9월 3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개최되었던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폐막하였다. 31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폐회식은 9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조직위원장 환송사, 세부종목별 성적 발표, 환송만찬, 에프터 파티 등으로 진행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인도 미나제이 선수는 폐회식을 마치고 “모든 경기가 끝나고 그동안 느꼈던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회 마지막 날 다른 국가 선수들과 친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금까지 출전하였던 국제대회 중 가장 인상깊었던 폐회식이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송사로 “소프트테니스를 매개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지닌 사람들이 안성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지원하고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총 12개(금 4개, 은 4개, 동 4개)의 메달 획득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하였으며, 중국에서 개최되었던 직전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게 종
(정도일보) 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지난 9일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순간2동특공대에서 음식 봉사를 맡고 있는 안성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금은)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 장조림, 나박김치 및 송편을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추진됐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한 봉사 대원들의 열정이 빛났다. 안금은 부녀회장은 “먹거리 봉사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풍족하지 않지만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9일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상호 간의 지속적인 협치와 결속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해 개최한 정례 간담회의 일환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유태일 부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표), 최승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안에 대해서는 최근 위탁기관이 변경된 서안성체육센터의 애로사항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포식을 비롯한 9월 개최 행사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전국 지자체 외유성 해외연수와 관련해서도 충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토론회에 대해서도 의논됐다. 최호섭 의원은 “안성시의회의 쇄신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 방법의 하나로 토론회를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후 열릴 10월 정례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예산 심의 등에 대하여 의논하기로 갈무리했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건전한 토론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정례 간담회를 통해 집행부와의 화합을 지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간부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편의점 등으로 치우치는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9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통시장에서 안성사랑카드 이용 시 최대 25% 혜택을 준다. 기존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에서, 5%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제 영수증 증빙 시 온누리 상품권 10% 지급을 합치면 최대 25% 혜택을 전통시장 내에서 누릴 수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2025년부터 적용될 생활임금을 11,24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10,030원보다 1,210원이 높다. 이번에 결정된 2025년 생활임금은 2024년 생활임금 11,140원 대비 100원(0.9%)이 인상된 금액이며, 올해 처음으로 적용대상자의 범위가 확대되어 기존의 "공무원보수규정" 및 "지방공무원보수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안성시 소속 근로자와 안성시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안성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가 추가로 생활임금을 적용받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년 안성시의회에서 개정한 조례에 따라 안성시 생활임금과 적용대상 범위를 심의하는 사안으로 안성시의 재정여건 및 근로자의 사기진작, 다른 시군의 생활임금 결정사항 등을 고려하였고 회의를 통해 다양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했다”고 말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인간적ㆍ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시는 안성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안성시 생활임금 결정 사항을
(정도일보) 안성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주의보 1호를 발령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포함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떡을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 청렴한 안성만들기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최근 안성시는 ▲청렴주의보발령 및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청렴서한문 발송 등 청렴캠페인 외에도 직장내 괴롭힘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갑질근절 실척 서약식 ▲ 청렴Alive 토크쇼 등 청렴도시 안성만들기 일환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청렴주의보 1호 발령을 계기로 안성시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선물보다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말로 대신하여 상호존중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는 공직자들이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공직 감찰을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정도일보) 안성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5일간)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운영하고 병원 3개소, 의원 72개소, 치과의원 33개소, 한의원 28개소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76개소가 운영되어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에 “응급의료”를 검색하면 전국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조회가 가능하고, 안성시청 또는 안성시보건소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9월 6일 경기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4년 청정대기 국제포럼' 행사에서 2024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았다. 안성시는 2019년 ~ 2021년 3년연속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2022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도 경기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면서 2019년부터 현재까지 5년동안 최우수(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계절관리기간‘23년 12월 ~‘24년 3월 포함) 기준으로 미세먼지 개선성과,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정량평가와 전문가평가로 이루어진 미세먼지 우수 및 특수시책 정성평가로 진행되었다. 특히 미세먼지 우수시책으로는 미세먼지 특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친환경 클린·쿨링로드 시스템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방식으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추진한 것이 경기도 평가에 좋은 성적을 받은 것 같다.”며, “올해도 미세먼지 안심쉼터(스
(정도일보) 안성시가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한 9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이벤트가 엄청난 인기로 시작 2일만에 조기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추석엔 배가 되는 고향사랑 이벤트’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 20명에게 안성시에 10만원 고향사랑기부 후 ‘안성마춤 배(7.5kg)’을 답례품으로 신청하면 기존 5만원에 제공하던 배를 3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존에도 인기가 많았던 안성마춤 배가 명절을 맞이하여 기부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아 이벤트 시작 2일 만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이OO 기부자는 “평소에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매력적인 이벤트를 발견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추석에 가족들과 안성마춤 배를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매달 답례품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안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현장기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3일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대회를 찾은 국내외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중요성과 한국형 주소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물주소·국가지점번호 등 신규주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신규주소정보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부여하는 사물주소, 해양·산악지대에 부여되는 국가지점번호, 건물이 없는 도로변의 가로등·전주 등에 부여하는 기초번호 등을 말한다. 한편, 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기’ 퀴즈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도로명주소 홍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만큼, 향후 유사한 행사에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집중정리) 기간’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전화 납부 안내 및 언론홍보 등을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며, 상습ㆍ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예금·급여·채권 등 재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납부 능력과 형편을 고려한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지방세는 안성시의 자주재원으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 회생을 지원하지만,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하여 공평
(정도일보)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9월 10일 화요일부터 안성시 관내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캠프 ‘SAVE THE 제주’ 참가자를 모집한다. ‘SAVE THE 제주’프로그램은‘우리가 지켜야 하는 소중한 자연유산’을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에서 오는 10월 20일 ~ 10월 2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환경보호캠프‘SAVE THE 제주’활동으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거문오름 탐방과 제주도의 시민단체 ‘세이브더제주바다’와 함께하는 제주바다 플로깅(쓰담 달리기) 활동, 청소년들이 제주도를 배경으로 환경보호캠페인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캠프 진행 간 개인 텀블러 사용 등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를 실천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인호 관장은“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 곳곳에서 안성시 청소년들이 바다쓰레기 문제 등 다양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소중한 우리의 환경을 지켜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9월 7일 오후 3시 안성맞춤공감센터 다목적실에서 2024 안성시 청소년동아리 축제에 참여하는 동아리부스 및 행사관계자 등과 함께 운영설명회와 안전관리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 및 교육은 오는 9월 21일 한경국립대 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4 안성시 청소년동아리 축제 계획소개와 안전관리계획을 위해 청소년사회자 및 참여부스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게 살펴봤다. 주관단체인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안전관리 매뉴얼을 반영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검토했으며, 보완사항 등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가자들에게 안전관리계획을 준수할 것 등을 당부했다. 특히 행사 하루 전(20일)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펼쳐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조치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며 행사당일 현장에서 각 운영부스 및 행사관계자에 대한 2차 안전교육 및 청소관련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정도일보)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교육분과는 지난 9월 3일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경계선지능인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인식하여 지역사회 내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세대의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공론의 장은 “내 IQ는 71입니다. 경계선지능인을 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학교 관계자, 사회복지사, 학부모, 경계선지능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 시민, 관계 공무원 등 총 60여명이 토론회에 참여했다. 경계선지능인의 정의와 사회적 인식이라는 주제로 유선미 한국메타인지심리연구소 소장이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탁현정 서울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연구기획팀장, 남궁승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 초등교육팀 장학사, 최소정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최혜경 전국 느린학습자 부모연대 대표의 토론이 진행됐다. 손지완 아동청소년교육분과장은 “이번 공론의 장을 통해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지역사회 내의 관심 증대 더불어 사회적 인식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안성시 지역 내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의 포괄적인 지원체계 확대와 같이 경계선지능 아동에 한정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