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025년은 양주시가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룰 중요한 해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관내 청련사에서 진행된 ‘양주시정 발전 기원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했다.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스님 및 명예회장 상진스님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향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세알일배, ▲상축, ▲신년사, ▲법어, ▲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양주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시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한국불교태고종 청련사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응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0,000원을 기부하며 행사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불교사암연합회장 도일스님과 명예회장 상진스님을 비롯해 법회 준비를 위해 애쓰신 사암연합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할 ‘2025년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위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하고 관내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양주시 거주 또는 사업장이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선정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자체 심사(서류심사) 후 개별 통지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제6차 계절관리제 시행’과 연계하여 일선 농촌지역 논두렁 태우기 및 영농 부산물 소각을 금지하고 미세먼지,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을 저감 하고자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취약계층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1억 5백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대상 지역은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 ▲고령농, ▲여성 농업인, ▲영세농 농경지 등이며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2개소로 편성하고 관내 12개 읍면동을 2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무료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옥수수대 등이며 양주시청 산림과와 협업을 통해 불법소각 방지 교육,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파쇄 작업자분들의 작업 안전을 당부한다”며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을 농업인에게 다양한 매체로 홍보하여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2025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전문직업 상담을 통한 구직 기술 습득의 기회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구직 준비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를 시작으로 16회차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령대로 구분해 운영하며 같은 연령대의 여성들이 겪는 경력 단절 원인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진로 미설정 구직자 대상의 기본과정(5일, 20시간)과 진로 설정 구직자 대상의 심화 과정(3일, 12시간)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성격유형검사 등 자기 이해를 통한 취업자신감 고취, ▲취업 준비도 검사 및 직업 정보를 통한 취업 진로 설계, ▲성공 취업전략(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클리닉)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 시 실
(정도일보) 양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부문 종합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도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관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의거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 사회, 경제 부문 현황과 시행 정책을 진단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4개 부문의 총 27개 지표로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주차 수요 관리를 위한 노력,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강화,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선도적 교통정책을 추진했다는 평을 받는 등 전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가능 교통도시 선정을 위해 교통정책에 협조해 주신 교통안전 관련 단체들과 시민들이 함께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정책들을 발굴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도일보) 양주시가 올해 베트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해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들의 일손 부족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라오스, 캄보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시 도입된 계절근로자 규모는 총 234명으로 파종기 및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일손 부족 사태에 큰 도움을 주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관내 농가들이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번기에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의 만족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이렇듯, 계절근로자 도입에 대한 관내 농가들의 수요가 자연스레 증가하며 지난 2024년에는 474명, 올해에는 계절근로자 도입 신청 인원이 53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시는 성공적인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라오스 및 캄보디아 등 양국과 MOU를 재체결하는 동시에 신규 협력 국가인 베트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외국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를 3개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6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으로부터 사랑의 빵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권순남 부회장, 오외순 회원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빵은 옥정1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오수영 회장은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뚜레쥬르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귀중한 나눔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이 꾸준히 이어져 옥정1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 내 직장과 근로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임용장을 수여하고 양주시 체육 발전을 이끌어갈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주역이 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양주시의원, 김은미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해 양주시청 볼링부와 육상부 선수단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부 8명, 육상부 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육상부는 지난해 감독 1명과 여자 선수 2명으로 창단된 이후 올해 남자 선수 2명을 새롭게 영입하며 남녀 혼성 계주 종목에 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입단 선수는 덕정고등학교 출신 하유림(볼링부)과 덕계고등학교 출신 이준상(육상부)을 포함한 총 관내 및 관외 선수 등 총 6명이며 시는 이번 입단을 계기로 지역 체육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해 육상부 창단에 이어 올해 선수단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엘리트 체육 지원에 대한 시의회의 전폭적인 공감과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1월 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11대 양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권선욱 서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소방서 직원 80여 명과 반기남, 김선정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약력 발표, 취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권선욱 서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자리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며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양주소방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특히, 권 서장은 직원들의 자율성과 유연한 근무 환경을 강조하며, 조직 내 동기부여와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소방서의 핵심 가치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권선욱 서장은 마지막으로 “모든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리더십 아래 양주소방서가 더욱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게 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1동이 지난 3일 관내 덕정중학교 소속 학생회가 이웃돕기 성금으로 1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회가 직접 운영한 매점의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예준 학생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학생회 학생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의 진심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철 동장은 “학생들의 선한 의지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덕정중학교 학생회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덕정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이 최근 ‘농협노조 양주지부 은현지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3,675,13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노조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부된 성금은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민병근 지회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배 면장은 “농협노조 양주지부 은현지회의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의회가 1월 6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교외선 운영손실보전협약 동의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중 정현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상정 안건 3건을 의결, 처리하고 교외선 운영손실보전협약 동의안을 포함한 나머지 4건은 폐회일인 10일 통과할 예정이다. 정현호 의원은 양주시가 최근 신도시 개발 등으로 집합건물이 늘면서 분쟁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집합건물 관리·감독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담아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정현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지난해 8월 기준, 양주시 집합건물 수는 1,377개소이고, 이중 50호 이상으로 관리인 선임신고 대상 집합건물은 61개소에 이른다”며 “건물의 효율적 관리와 주민의 재산권 보호가 시급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교외선 운영손실보전협약 동의안은 이달 11일, 교외선 운행 재개를 앞두고 원활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자체 간 운영비 분담금 산정
(정도일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이 지난해 온품 캠페인 기부금 3,838만 원을 비롯해 후원 물품(환가액 5,083만 원) 등 총 8,921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재작년 기부금품 총 6,960만 원 대비 22% 증가한 수치로 면은 ‘2024년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품(온마음을 품다) 캠페인’ 추진을 포함해 기부현황판 제작, 홍보 물품 배부, 홍보 현수막 게시 등 지역 내 올바른 기부 문화 확산과 장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광적면 이장단, 부녀회 등 단체 소속 위원들을 시작으로 푼푼이 모은 현금을 말없이 놓고 가는 주민들과 지역 소재 기업 등 각계각층 후원자들의 기부행렬은 끝없이 이어졌다. 아울러, 면은 후원자들이 보내준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했다. 지난해, 면은 열무김치, 김장 김치, 야쿠르트, 도시락 및 후원 물품 전달, 이불 빨래 서비스, 명절선물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온릉봉향회(회장 이원섭)’에서 주관하고 ‘국가유산청 조선왕릉관리소’에서 주최한 ‘제468주기 온릉 기신제향’에 참석했다. 관내 장흥면 호국로 255-41에 소재한 ‘온릉(溫陵)’은 조선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 신씨의 능으로 현재 국가사적 제21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인 문화유적이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원섭 회장 및 회원, 양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관습의,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망료례, ▲예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신제향은 강수현 시장이 초헌관(初獻官), 거창신씨 통예공파 신권범 회장이 아헌관(亞獻官), 전주이씨 덕양군파 이육림 이사가 종헌관(終獻官)의 역할을 각각 맡았다. 이들은 중종대왕을 위기의 순간에서 침착하게 지켜낸 단경왕후의 지혜로움을 되새기고 성현의 도의정신(道義精神)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는 등 엄숙한 예를 갖춰 제향을 봉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이원섭 회장님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양주시는 앞으로도 더
(정도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옥정2동에 빵 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에는 이운규 동장, 권순남 부회장, 오외순,윤이나 회원사가 함께 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빵을 직접 기부한 정재윤 자문위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운규 동장은 “매년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