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창군이 18일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맞춤형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는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이 2024년 수시·정시 분석 및 2025·2026 대입 대비 방안 등을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했다.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대입 경쟁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은 “그 동안 양질의 대입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었는데 이번 기회로 대입 전략을 구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고창을,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큰 인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18일 제412회 임시회 기간 기업유치지원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하반기 도정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기업유치지원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의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 3일동안 거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누군가의 생색내기용이 아닌 전북도에 내실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총지휘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착실하게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함 김동구 의원(군산2)은 1분기 파산신청이 439건,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 하는 등 파산신청이 역대 최고인데, 이는 곧 지역경제 위기로 이어지게 될 것을 염려하며, 기업유치와 신산업 육성에만 몰두할 것이 아닌, 벼랑 끝에 몰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버팀목을 제공해 주길 주문했다. 김이재 의원(전주4)은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를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18일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했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취약계층, 장애인, 도서민들을 위한 비대면 진료 등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응급 환자 이송 등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수 의원(익산2)은 지난 2019년 야심차게 시행한 전북형 기초생활보장 제도가 날이 갈수록 퇴색되어 가고 있음을 지적하며, 당초 사업 시행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고, 도내 늘어가는 고령인구를 위한 노인복지 시설 확충과 어르신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에도 각별한 관심과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오현숙 의원(비례)은 맞춤형 보건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보건의료 얼라이언스 분과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데, 출범 목적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당부했으며 전반적인 도정 홍보에 비해 실질적으로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부족함을 들며 정책의 발굴과 실행에 있어 내실을 철저히 다질 것을 주문했다. 이정린 의원(남원1)은 유보통합 추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올해 개교 학교들의 학생 충원율이 당초 계획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곳들이 있어, 과대계상 된 계획의 결과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동화(전주8) 의원은 18일, 도교청의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행정국장을 대상으로 “2023년 업무보고에 실린 2024년도 3월에 개교 사업계획과 올해 3월 개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정원 충족률이 당초 계획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전북에서 개교한 곳은 유치원 3개원,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로, 이중 계획된 학급수와 학생수를 충족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화 의원은 “특히 전주문정유치원과 전주늘품유치원은 각각 당초 계획했던 규모의 34%(정원 148명, 현원 51명), 40%(정원 162명, 현원 66명)만의 정원을 충족했다”면서 “절반도 되지 않는 현원은 도교육청이 적기에 교육수요자들의 요구에 대응하지 못했음은 물론 여전히 변화하는 학령인구에 대한 추계가 얼마나 미흡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nb
(정도일보) 천안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사업의 사업성과 가입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18일 주의를 당부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5명 이상 발기인이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한 협동조합을 설립해 30호 이상 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해 임대기간(10년) 경과 후 해당 주택의 분양권을 주는 사업이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에 가입 할 경우 발기인을 포함한 조합원은 투자자 개념의 사업 주체로 보호장치가 미흡하고 토지소유권 확보 과정이 길어지는 등 추진 과정이 순탄치 않아 사업 지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특히 주의를 요한다. 발기인·조합원 모집단계는 협동조합 설립신고 및 조합원 모집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홍보하는 사업계획안은 확정되지 않은 사항이라 변경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또 ‘조합원 모집신고’를 했어도 토지매입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조합 가입 전 해당 사업의 사업성과 가입계약서 등을 반드시 사전 확인해야 한다.  
(정도일보) 천안시 보건소(서북, 동남)는 12세 이상 청소년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3번째로 발생률이 높으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12 부터 17세 여성 청소년(2006 부터 2012년생)과 18 부터 26세 저소득층 여성(1997 부터 2005년생)으로,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해당된다.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 96개소(서북 64, 동남 32)에서 받을 수 있으며 12세 청소년(2011 부터 2012년생)은 건강상담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 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소장은 “시기적절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암을 예방하고, 무료 접종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우범기 전주시장은 18일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훈련장을 방문해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야구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1977년 재창단된 전주고 야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1985년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 이후 39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이번 청룡기 대회에서 선수들이 뛰어난 팀워크와 기량을 선보였으며, 우수한 지도자들과의 신뢰와 협력이 버무려지며 6전 6승이라는 완벽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주창훈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전국 최고 수준의 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고 야구부의 청룡기 우승은 전주시민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의 헌신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로, 앞으로도 땀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집중호우로 홍수나 침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지하차도 침수 행동 요령과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천안지역 지하차도의 침수 위험 등급을 살펴보면 침수 위험이 가장 낮은 A등급은 1곳, B등급이 18곳, 침수 위험이 가장 높은 C등급 5곳으로 사실상 천안지역 지하차도 대부분이 잠재적 침수 위험이 높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지하차도 침수 시 행동요령으로 ▲지하차도로 물이 흘러 들어가는 경우 절대 진입 금지 ▲타이어가 3분의 2 이상 잠기거나 앞차의 배기구까지 물이 차올랐다면 즉시 운행을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이다. 만약, 차량이 침수됐다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하거나 단단한 물체(안전띠, 좌석 목 받침 하단 철재봉 등), 비상용 망치를 이용해 창문 모서리를 깨고 차량 지붕 위 또는 물보다 높은 곳으로 대피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지하차도는 지대가 낮기 때문에 폭우가 쏟아지면 순식간에 거대한 저수지로 변해 탈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며 “지하차도 침수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침수 사고를 예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홍성소방서는 호우 경보에 따른 차량 침수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차량 침수 시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침수가 시작된 도로‧지하차도 등은 절대 진입하지 말고 우회해야 하며, 앞차를 따라가던 중 앞차의 배기구까지 물이 차올랐다면 즉시 운행을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차량이 침수돼서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어느 정도 물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비상용 탈출 망치나 목 받침대 등 단단한 물체로 창문의 모서리 부분을 깨고 탈출해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이 예보됐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TV·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및 재난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침수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18일 오전 09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조일교 부시장은 비상근무 중인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기상현황 및 피해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부시장은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현재 기상 상황 및 전망, 호우특보 관련 대처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조 부시장은 “유실된 배수로 응급복구 등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라며, “기타 피해에 대해서도 응급조치와 함께 필요할 경우 선조치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산시는 18일 9시 기준으로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하고 아산시 관계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을 동원해 호우특보 대비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18일 12시 기준 평균 강우량 68.3mm를 기록하면서, 둔포면 시가지 일부 주택과 차량, 도로 침수(자연배수중), 군계천 범람에 따른 일부 농경지 침수, 인주 문방저수지 하류 배수로 유실 및 농경지 침수 등이 발생했다. 이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현장에 출동해 응급복구 및 재해취약지역 예찰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비례)은 18일 제412회 임시회에서 이루어진 대외국제소통국 업무보고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출향도민 교류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의 적정성과 형평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출향도민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적정성과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향도민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에는 출향도민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실제 지원받는 법인 또는 단체는 매년 1곳으로 동일하다. 이 의원은 “지원사업의 종류가 다양하고, 지원되는 보조금의 규모가 상당한 만큼, 사업의 적정성을 매 건마다 면밀하게 살펴보고, 사업수행 법인 또는 단체의 선정이 형평성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적정성과 형평성 제고로, 출향도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새롭게 재정비하여 지원사업에 대한 신뢰성과 효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8일 제412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대외국제소통국 등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점과제와 보완점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대외국제소통국 업무보고 중 대중국 국제교류 및 도내기업 통상지원 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사무소 운영에 대한 업무보고 자료 및 설명이 누락 됐다며, 외국인국제정책과 신설에 따른 중국사무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의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루어지고 있는 많은 협약들에 대해 더욱 더 꼼꼼하고 면밀한 검토를 주문한 뒤 확장적 외국인 정책을 통해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 유입으로 인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현지 브로커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고, 이전에 유입되어 도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 역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며 각별히 신경을 써주길 당부했다. 김명지(전주11) 의원은 도내 청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18일 대외국제소통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전북자치도의 확장적 외국인 정책과 관련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비롯한 다양한 체류자격의 비자발급 과정에서 브로커가 개입되어 입국시 뿐만 아니라, 입국 후에도 지속적으로 임금을 착취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면서 “이에 대한 확인과 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직접적인 외국인근로자 모집등을 통해 브로커들이 활동할 수 없는 구조의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도시와의 협약 증가에 대해서도,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리를 찾을 수 있는 관계구축이 중요하다”며 “전북특자도가 해외 도시들로부터 어떠한 실리를 얻을 것인지 진지한 고민속에서 교류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14개 시․군에 6만여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현재 도시권에 소재해 있는 외국인지원센터 외에 각 시․군에도 외국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전담 시설이 필요하다”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18일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내린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 삼기면 마을 일원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문안위원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은 이날 오전 익산지역에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비닐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와 잔해물을 치우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에는 익산시 낭산면에 위치한 산북천 지방하천 제방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박정규 위원장은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보다 더 철저히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정읍2)이 18일 대외국제소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통해 밑바닥까지 떨어진 도정홍보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을 당부했다. 염 의원은 이날 “홍보는 도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업무인데 홍보영상 관련 일련의 논란으로 신뢰가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련 감사와 인사조치가 마무리된 만큼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적 노력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소통기획과 특성상 전문직 출신의 임기제 공무원이 많은데, 그들이 ’공심(公心)‘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과 “현재 진행 중인 소통기획과장 채용과 관련하여 도정홍보 적임자가 선발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주문했다. 염 의원은 “행정의 시작과 끝은 홍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도정홍보 전반에 쇄신과 혁신에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