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주시를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인권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설 ‘제5기 전주시 인권위원회’가 출범했다. 전주시는 20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활동에 나설 ‘제5기 전주시 인권위원회’의 신규위원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5기 전주시 인권위원회는 이날 위촉된 신규위원 6명과 당연직 위원(감사담당관, 생활복지과장) 2명, 전주시의원 1명, 기존 위촉위원 5명을 포함한 총 14명으로 구성·운영된다. 이들은 앞으로 ‘전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민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주요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인권위원들은 전주시 인권 문제에 대해 총괄하고 쟁점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시민의 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책에 대해서는 개선을 권고하게 된다. 특히 △노동 △노인 △장애인 △여성 △이주민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인권위원들은 인권 취약계층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모든 시민의 인권이 보호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nbs
(정도일보) 전주시가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헌 옷의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헌옷수거함 관리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0일 전주지역 헌옷수거함 관리자 6명과 ‘효율적인 헌옷수거함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체계적인 헌옷수거함 관리 운영을 위해 관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주시 헌옷수거함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헌옷수거함 운영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헌옷수거함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향후 전주지역 헌옷수거함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여 관리번호 등을 재정비하고 조례개정을 통해 체계적인 헌옷수거함 운영·관리의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대선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헌옷수거함 운영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과 자원재활용을 위해 헌옷수거함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20일 화암서원에서 2024년도 토정 이지함 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1991년부터 33년간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김(누적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해 온 대천1동 이선희(66세. 남)씨가 수상했다. 이선희 씨는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본인이 거주했던 청라면 경로당에 명절마다 떡과 과일 등을 가지고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변 청소는 물론 말동무가 되어 적적함을 달래주는 등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뉴보령피싱클럽 대표로 활동하며 매월 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989년부터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각종 축제 개최 시 교통통제 업무에 적극 참여하는 등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하여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보령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같이 남다른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및 어르신 공경실천을
(정도일보) 공무원연금공단 남원상록골프장은 20일 남원지역 민간 숙박업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관내 숙박시설(켄싱턴리조트, 산리지호텔, 대산펜션)이 참여하여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남원상록골프장을 이용하는 골퍼를 대상으로 숙박 편의를 제공하고 상호 마케팅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남원상록골프장 이정목 대표는 “이번 숙박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남원시 관광산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남원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함열읍 행정복지센터는 20일 함열읍 주민자치회가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내년도 자치계획의 결정과 자치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열읍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온라인(네이버 폼)을 활용해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는 등 주민의견 수렴 확대에 힘썼다. 총회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해 주민자치의 본질인 소통과 교류 실현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사업으로 △함열어울림마당 △폭염 속 오아시스 △찾아가는 말벗 봉사 △함열문화향유 사업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 △만수무강기원 사진촬영 △고립주민발굴단 운영 등 7개 사업이 상정됐다. 함열읍 주민자치회는 회의에서 나온 주민 의견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함열읍은 익산시 주민자치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7월 발대 예정이었으나, 같은 달 집중호우로 150여 상가 침수 등 주민 피해가 발생하자 발대식을 미루고 수해 복구와 일상 회복 돕기에 앞장섰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활성화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까지 '폐건전지·우유팩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폐건전지는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별 수거함을 통해 배출하고, 단독주택 거주자는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건조해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면 된다. 폐건전지는 수은, 망간 등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쓰레기로 버려질 경우 토양·수질 오염과 같은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인체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종이팩은 고품질 펄프로 재활용될 수 있으나 분리배출 되지 못해 재활용률이 낮은 편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며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집중 수거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돕기 위해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제6기 시민정보화교육 '스마트폰 활용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2주에 걸쳐 익산시실내체육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익산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스마트정보과로 전화하면 된다. 교육생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도 포기 사례가 있어 예비 대상자 10명을 추가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정보화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2024 익산여성영화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익산여성영화제'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농촌이민여성센터, 익산여성의전화, 익산YWCA, 전북인아이쿱, 평화바람, 한국문해교육협회 익산지부가 주관·주최한다. 영화제는 '서로의 안부를 묻다: 차이의 즐거움을 향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는 안부를 묻는 것이 차별과 단절 극복하는 시작점이 되고, 서로의 차이점이 또 다른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되는 의미를 담았다. 3일간 진행되는 영화제에서는 영화 10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관람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감독, 출연자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제 첫날인 25일은 소녀들의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을 다룬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로 시작한다. 이어 가족을 통해 지금 시대의 애국과 민주주의를 묻는 이야기 '애국소녀', 천하장사가 되기 위한 여자 씨름 선수들의 고군분투 이야기 '모래바람'이 차례로 상영된다. 26일 상영 작품은 △딸과 딸의 동성
(정도일보) 익산시가 안정적인 하수 이송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공하수 차집관로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일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익산공공하수 차집관로 정비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권식 원광대학교 교수, 유규선 전주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업무를 수행 중인 KG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에서 그간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참석한 전문가들의 질의응답에 이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설계용역에는 차집관로의 현장조사와 문제점 도출, 공법 선정, 정비방안 제시 등이 포함돼 있다. 익산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고 이후 설계경제성 및 안전성 검토, 건설기술심의를 거쳐 환경청 재원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공하수 차집관로 정비사업은 환경부의 국비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21년 20년 이상 된 노후 관로(1993~1994년 준공)를 기술진단한 결과 관로 손상이 다수 확인됨에 따라 국비 지원이 확정됐다. 정헌율 시장은 "오늘 중간보고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함으로 좀
(정도일보) 익산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까지 익산을 찾은 관광객이 약 300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8%가 증가했다. 익산시는 이 같은 성과가 '익산 방문의 해' 운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관광 추세(트렌트)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의 관광상품을 선보인 결과로 분석했다. 시는 올해 '9경 3락'을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수립하고, '쉼이 있는 익산 여행'을 주제로 '백반여행', '9경 3락 익산여행' 등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열차 이용 관광객 유치를 위해 △9경 3락 익산 기차여행 △스포츠 관광 '달마(달려라 마룡) 응원단 투어' △익산 고백(GoBack) 여행 등 철도 연계 상품을 개발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과 '서동축제' 기간에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협력해 임시열차도 운행했다. 익산시는 백제의 다양한 흔적이 살아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 서동축제,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등 축제와 지역 명소를 연계
(정도일보) 익산시가 집중호우 피해 가구에 대한 9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 등을 100% 전액 감면했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감면은 지난 7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 지원 조치로 대상자는 총 3,216세대이며 감면액은 약 1억 2,743만 원에 달한다. 감면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피해 가구 중 상수도를 사용하는 일반 가구와 공동주택이 해당한다. 이번 조치로 단독계량기를 사용하는 2,949가구는 약 1억 1,943만 원을 감면받는다. 공동주택 90개소에 거주하는 267가구의 수도요금 총 800여만 원은 9월분 아파트 관리비에서 감면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감면 조치가 수해를 입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조속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수도 사용가 중 미지원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확인 과정을 거쳐 10월 중 감면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 영등상권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얼음 맥주축제가 선선한 가을밤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인다. 익산시는 '2024 다다영등 얼맥 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삼일 동안 영등공원과 영등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하이트진로와 협업해 신선하고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고, 영등 상권에 위치한 매장의 다양한 음식을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 26일 개막행사에는 인기가수 V.O.S(브이오에스)의 특별무대와 뉴진스님의 신나는 이디엠(EDM)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27일에는 익산 출신 가수 마크툽의 공연과 DJ차니, 라라의 디제잉 무대가 준비돼 있고, 28일에는 래퍼 딥플로우와 케이(K)팝스타 출신 가수 송하예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팔씨름 대회, 노래 자랑, MC 즉석 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장 내 부스에서 다이로움 카드를 이용하면 9월 한 달 다이로움 20% 특별할인 혜택과 함께 10% 추가 적립이 제공돼 총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bs
(정도일보) 익산 백제왕궁(왕궁리유적)에서 '2024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성대한 막이 오른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익산을 시작으로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4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은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행사는 '세계유산축전' 사업의 하나로 익산시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충청남도, 공주시, 부여군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백제세계유산의 가치를 탐(探)하다'라는 주제로 익산(9월 27일~10월 3일), 공주(10월 4일~10일), 부여(10월 11일~17일)에서 일주일씩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축전 기간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9주년을 맞아 백제가 선사하는 '9가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각 지역의 축전이 시작되는 첫날에는 지역별 선포식이 펼쳐진다. 오는 27일 익산 백제왕궁(왕궁이 유적)에서 열리는 '가치탐
(정도일보)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가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릭터 굿즈(문화상품) 및 이모티콘(그림말) 제작 교육’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캐릭터 창작에 관심 있는 군산시 (예비)창업가 및 군산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캐릭터 콘텐츠 및 이모티콘 창작과 출시를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6주간이며, 장소는 군산시 청년뜰 3층 IT 교육실이다. 세부 교육으로는 ▲캐릭터 시장 유행 분석 및 캐릭터 이야기 구상 ▲참여자별 캐릭터 굿즈 제작 ▲이모티콘(그림말) 제작 및 출시 방법교육 ▲캐릭터 출시 및 저작권 등록 방법교육 등으로 개인별 캐릭터 구상부터 제작까지 단계별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이모티콘(그림말) 굿즈(문화상품) 제작을 비롯하여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그림말) ‘냥냥몬스터즈’ 작가를 섭외하여 해당 업계의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얻어 갈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본인의 캐릭터와 이모티콘(그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의 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개관을 했다고 알렸다. 청소년문화의집은 2000년에 개관하여 줄곧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귀감이 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5억원을 투입하여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했는데 이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이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시도 꾸준히 기능보강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남원시의 청소년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수련시설을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