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국가 전상망 정상화될 때까지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국가 전산망 장애에 따라 시는 기획행정국장을 반장으로, 정보통신과, 민원담당관실 등 유관부서가 참여하는 대책반을 구성했다. 대책반은 자체 점검 및 비상근무 강화 등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19일 시가 보유·운영중인 모든 네트워크 및 정보시스템 총 125식에 대해 선제적으로 자체 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 네트워크 장비 트래픽 점검, 운영 서버 파일시스템, 프로세스, 백업 상태 점검, 로그 분석 및 악성코드 차단, 불법 접근제어 등 보안시스템 정상 가동 여부 등은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정부24가 임시 재개됨에 따라 주민등록 및 복지 업무 등 민원 서비스 정상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현장점검 계획에 따라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 등 지방 행정 시스템에 대해 5회 이상 꼼꼼하게 살폈다. 시 관계자는 “국가 전산망이 정상화될 때까지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정도일보) 춘천시가 18일 오전 10시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가치와 성과, 시민참여단의 활동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는 동일하지 않다’라는 주제로 재난이 일상이 되어가는 기후 위기 시대, 우리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의 특별무대, 현악기 공연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시간도 이어진다. 노영희 시민참여단장은 “춘천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시정 전반에 여성 친화 및 양성평등 사업을 도입해 나가고 있다”라며 “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춘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위촉한 제3기 시민참여단은 역량 강화 워크숍, 우수사례 공유, 안심화장실 점검 등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4년도 통계조사요원을 모집한다. 통계조사요원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통계조사에 대한 자긍심을 위해 연간 단위로 모집하고 있다. 내년도 계획하고 있는 통계조사는 국가통계 3건, 국가 승인 통계 4건, 자체 통계 1건이다. 모집인원은 조사원 50명, 조사관리자 5명, 조사 지원 담당자 2명으로 총 57명이다. 자격은 시 거주 만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지정한 장소에 출·퇴근 가능한 자다. 또 조사원의 경우 개인상해보험 가입자, 조사 지원 담당자(행정)는 컴퓨터 활용 등이 가능한 자다.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 가구, 통계조사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춘천시청 별관 본관동 3층을 방문하거나 춘천시 누리집 채용정보란에서 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의 방법으로 선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이다. 채용된 조사요원들은 각각의 조사 시작 때 채용이 되며, 조사 기간 일수를 계산하여 수당이 지급된다. 채용단가는 조사관리
(정도일보) 수도권 시민 10명 중 4명은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 결과 인구 30만 명 달성을 위해 전략을 집중하고 있는 춘천시의 호재가 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11일부터 2023년 10월 12일까지 2023 수도권 내 춘천시 이미지 설문조사를 했다. 서울시 및 수도권 시민 등 1,887명을 대상으로 시 이미지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설문 참여자 중 72.7%는 춘천을 가깝게 느끼고, 59.3%는 출퇴근(통학)이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40.9%는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50대 이상 장년층은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51.7%로 높게 나왔다. 50대 이상 장년층의 타지역 이주 시 고려 사항으로 주거환경(39.8%)과 생활환경(37.2%)을 꼽았다. 이는 장년층에 접어든 수도권 시민 제2의 인생을 수도권과 가까운 춘천에 자리하고 싶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최근 2년 동안 춘천 방문 경험은 68.4%였으며, 방문한 목적은 여행이 74.1%로 주로 춘천을 여행지로
(정도일보) 춘천시가 기온 하강 및 눈·비 소식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예정보다 앞당겨 16일 다목적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부시장 주관으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실질적으로 예상되는 문제를 제기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백창석 부시장은 기본 대응체계를 마련해두되,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각종 보고 체계, 소관부서를 따지지 않고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를 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시내 도로, 이면도로 외 다수의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골목과 같이, 기본 제설 구역에 미처 담지 못한 곳들에도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듯 생활행정이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겨울철 위험 요인 및 대응 수요를 분석하여 5대 분야 21개 대책 중심으로 추진한다. 도로교통, 취약계층 보호, 민생안정 대책, 생활불편, 안전사고 예방 분야를 기준으로 도로 제설 체계 구축을 통한 교통 문제 해소,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난방비·생필품 지원, 물가 관리 및 연료 유통 질서 확립, 농작물 동해 피해 및
(정도일보) 춘천시가 의암스카이워크 이용을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제한한다. 이는 겨울철 결로 및 결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한 조치다. 특히 이 지역은 12월부터 자전거 통행 제한이 되는 구간에 포함돼 있다. 제한 구간은 의암스카이워크 시설물 전체며, 제한 대상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이다. 한편 의암스카이워크는 지난 2014년 의암호 주변 김유정 문인비와 송암 스포츠 타운 방면을 연결하는 길이 100m의 교량 중간에 만들어졌다. 현재까지 누적 관광객이 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정도일보) “문화누리카드 발급받고 문화 누리세요!” 춘천시가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문화누리카드를 갖고 있지만, 사용과 가맹점 방문이 어려워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이용자나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대상으로 맞춤형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20일 동내면, 21일 신사우동에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및 사용 방법 등을 홍보하고 전화주문 책자를 활용한 1대1 상품 주문 방법 안내를 해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드 발급과 생활공예품, 효도상품 등 물품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또한, 홍보부스 운영 전 유선 안내, 문자 등을 활용하여 전액 미사용자의 행사장 방문을 유도하고, 당일 현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카드발급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외에도 본인 거주지 및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30일까지 신규 가입이 가능하고,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정도일보) “꿈에서 만난 이야기, 읽어 볼래요?” 시민의 태몽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춘천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최근 2023년 태몽 그림책 만들기 강좌를 수강한 시민들의 태몽 그림책이 발간됐다. 태몽 그림책은 강좌에 참여한 시민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본인 또는 자녀의 태몽에 관련된 내용을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태몽 속 모티브와 상징을 풀어서 이야기화하는 글쓰기 수업과 개인의 탄생 신화인 태몽을 이미지화하는 그림 수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시민 16명이 참여했다. 올해 태몽 그림책은 백사비나 '나는 용이 될 거야', 이춘홍 '뿡뿡! 방귀쟁이 오이', 조길상 '우리 엄마는 누구일까?', 조성순 '웅크린 파도', 변지영 '난 줄 알아' 총 5편이 수록돼 있다. 춘천시 내 초등학교 43개교, 공공도서관 8개관, 작은 도서관 20개관, 광역 대표 도서관 16개관 및 강원도 내 시군 대표 도서관 34개관에 배포돼 많은 사람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이 11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오는 18일 오후 2시 춘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합창 공연을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35명의 합창 공연으로 모차르트와 영화 ‘라라랜드’ 삽입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펼쳐지는 만큼 별도 참여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어린이 공연 '사랑의 라이트쇼'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차례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라이트 마술 시연, LED 퍼포먼스 및 그림자 쇼로 구성되며 관람객도 마술 도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사전접수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춘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시립도서관에서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1월, 12월 두 달 동안 진행하여 많은 시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2024년도 춘천시 국비 확보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5일 소양8교 건설사업,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용역비 반영 등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 요청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해 11월에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고, 이를 통해 서면대교 조기 착공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에도 역시 육동한 시장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서삼석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장,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간사,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간사,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만나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소양8교 건설사업은 접근성 불량으로 인한 강북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개발 동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국비 49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사업의 경우 설계 용역비 5억 원 반영을 피력했다. 강원연구개발특구 또한 공공 연구 성과
(정도일보) ‘효자동 벽화마을 골목 축제’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된 벽화 골목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4개 벽화 골목 중 개나리 골목, 반희언 골목, 레트로 골목에서 펼쳐진다. 주요 행사는 ▲벼룩시장 공간 ▲체험 공간 ▲벽화 사진 공간 ▲도장 찍기 여행 등이다. 체험 공간에서는 반희언 효자 설화로 만든 보드게임, 도심 속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엿치기, 구슬치기 등 각종 골목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열쇠고리·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골목 벽화들을 활용한 벽화 사진 SNS 이벤트, 인생네컷 공간 등이 진행되며, 아이보리코스트, 밴드 SIIIL의 길거리 공연 등 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즐기다 보면 마지막 종합안내소에서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도보형 축제인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17일 오후 4시부부터 18일 오후 7시까지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효자상 전까지 골목의 차량 통행이
(정도일보) 내년 파리올림픽 등에 파견될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단원의 주인공이 춘천에서 탄생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강원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내·외국인 시범단원을 모집한다. 2024년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으로 선발되면 2024 파리올림픽을 비롯해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품새 세계선수권대회, 그랑프리/오픈대회 등 주요 국제태권도대회에 파견돼 공연을 펼친다. 현장 선발에 앞서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세계태권도연맹은 서류 접수를 진행했다. 2009년 창단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전 세계의 세계태권도연맹 공식 행사와 올림픽, 각종 국제행사에 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결승에 오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와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춘천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단원이 선발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명
(정도일보)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에 춘천시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최근 교육부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를 포함했다. 올해 처음 시작된 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교육부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5년간, 학교별로 1,000억 원의 재정지원을 집중적으로 지원받는 만큼 앞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는 세계적 경쟁력을 지역에 전파하고, 인재 양성으로 첨단지식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재편에도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취․창업 연계를 통해 지역에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머물 수 있는 지역 정주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 같은 결과는 춘천시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대학도시정책협의회’를 구성해 관내 대학들과 긴밀하게 연계해 왔다. 대학도시정책협의회는 관내 6개 대학의 총장과 학장이 모두 참여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주도해 왔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춘천교육지원청
(정도일보)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이달 14일 2023 전담지원관 제도 평가·보완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담지원관제도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제도로 관내 1곳의 주민자치회에 1명의 전담지원관을 매칭, 파견하여 주민자치회 업무를 밀착 지원하는 제도이다. 간담회에 앞서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업무 담당자, 전담지원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통해 제도의 만족도, 장·단점, 보완 사항 등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주민자치회에서는 60%, 행정복지센터는 82%의 만족도가 보여졌으며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인력, 예산, 공간 등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는 춘천시 자치행정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업무 담당자,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전담지원관 제도의 성과와 지속을 위한 보완 방향을 공유했다.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이교선 센터장은 전담지원관 제도의 안착을 위해 필요한 주민자치회, 자치행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정도일보) 박정수(60·사진)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춘천시교육도시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박 신임 위원장은 교육·재정·공공기관 정책 등의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개혁포럼회장, 한국정책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 14일부터 2025년 2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