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취약지역과 인근 민가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김희옥 부시장이 산사태 취약지역인 금산면 화율리 일원 등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80개소에 대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집중호우 시 민가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을 1차로 점검한 바 있다. 특히,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취약지역 수시점검을 통해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대피장소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또 현장에서 긴급으로 처리해야 할 사항은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즉각 조치해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부시장은 “아직 장마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우려지역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대피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대피장소 점검을 통해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가 아이와 엄마의 소통과 교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김제지역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의 건강을 위해 아이와 엄마가 교감을 통할 수 있는 촉감놀이를 실시했다. 사업대상은 김제 거주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 엄마와 아기 12팀으로 미역, 국수, 마카로니, 쌀과자, 밀가루, 물감 등을 활용해 촉감놀이를 진행하며 서로 교감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보건소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해 엄마와 아기 모두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영유아 가정에 건강상담, 아이발달, 양육교육 등 토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엄마 모임을 통해 엄마의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독립성을 향상시키고, 엄마-아기의 상호작용 증진으로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모두가 누리는 열린학습기회 제공"을 목표로 2024년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등하고 포용적인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활동중인 학습동아리와 강사은행제 등록강사들이 참여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에서는 체험형, 학습형, 공연형 등 총 26개팀이 참여해 백산면 복지마을 경로당 등 51개소를 방문, 라탄트레이 만들기 체험학습 등 3가지 테마형 학습활동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발적인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번 사업으로 807명의 주민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은 지역 내 학습동아리와 강사은행제 등록강사를 활용해 학습자를 찾아가는 능동적 평생교육사업으로 모두가 학습을 공유하고 배움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발적 학습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와 모두가 누리는 열린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연 2회 추진하고 있다. &nb
(정도일보) 군산시는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며, 군산시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 또는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의 경우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방문조사는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 · 통장 및 읍 · 면 · 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메뉴에서 본인인증 및 세대원 정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만약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경우라면 이후 진행되는 방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단, ‘중점조사 대상 세대’에 해당된다면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방문조사에 반드시 응해야 한다. 2024년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①10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세대, ②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가 포함된 세대, ③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
(정도일보) 군산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64.6억원(국비 70% 시비30%)을 투자하여 추진해온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이 올 8월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전 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관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되면 실시간 수량과 수질 감시는 물론 수돗물 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군산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2019년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와 2020년 인천 수돗물 유충 발생을 계기로 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의 필요를 절실하게 느꼈다”면서 “이후 물 공급 전 과정에 감시 ․ 예측이 가능한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구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배수지에서 거리가 먼 지점에는 자동 수질 측정 장치를 설치하여 수질 변화를 체크하고, 적수가 몰리는 관말 지역에는 정밀여과장치 설치 및 수도관 내부 퇴적물 등을 자동 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수질사고 발생 시 실시간 수압 및 유량 정보를 통해 오염물질 거동을 예측, 2차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소규
(정도일보) 나운3동은 주민들이 스스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쓰리고 공유냉장고 3개소를 대상으로 나눔의 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 군산중앙신협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하는 나운3동 나눔의 날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2020년 11월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군산시 최초로 설치한 나운3동 쓰리고(나누고! 베풀고! 함께하고!) 공유냉장고는 현재 성민교회, 광명교회, 군산중앙신협까지 3개소로 늘어나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다 보니 취약계층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군산중앙신협 서대근 이사장은 “공유냉장고를 시행한 지 1년이 되었다. 사회공헌사업으로 시행한 공유냉장고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보람된다”면서 “나운3동 나눔의 날 시행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공유냉장고를 이용하고 나눔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소영 나운3동장 역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해주는 나눔 냉장고는 이제 현대판 곳간과 마찬가지이다. 이 곳같은 채워주는 모든 분들게
(정도일보) 군산시는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가 18일 사랑의 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며 3년 내 1천만원 이상 기부를 해야 하는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가입한 한마음봉사회는 50여명 봉사회원들의 자발적 모금 마련으로 매월 50만원씩 기부하여 3년 내 1천만원 이상 기부를 약속했다. 향후 기부금은 시설보호가 종료된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전한 자립 지원을 위한 든든한 후원 비용으로 3년 동안 정기기부가 될 예정이다. LX글라스 한마음봉사회 백두산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전하는데 뜻을 모아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LX글라스는 ‘사람, 공간, 환경을 새로운 미래로 연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판유리, 반사유리, 복층유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LX글라스 군산공장 한마음봉사회는 이전에도 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하는 등 아동·청소년들의 후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하여 45대의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이전 1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 및 관내 사업장을 둔 기업, 법인, 공공기관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해 신규 등록하고자 하는 시민 또는 사업체이다. 보조금은 이륜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범위 내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30만 원(국비),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이하 계층) 및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차종별 보급대수 및 보조금 지원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구매를 원하는 경우 제조·판매사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 후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친환경 이륜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 보령을 만들기
(정도일보) 홍성군 수도사업소가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군민 누구나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세대를 직접 방문해 채수하여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해주는 제도이다. 검사 신청은 물사랑누리집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연중 운영된다. 수질검사는 총 13개 항목에 걸쳐 실시되며, 주요 검사 항목은 수질 안전성을 나타내는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pH), 탁도와 배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구리(Cu), 아연(Zn), 망간(Mn), 철(Fe) 등이 포함된다. 검사 결과는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신청자에게 상세히 통보된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군민들의 신뢰를 높여 수돗물 음용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안전보건 예방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관’을 활용하여 마을 및 단체 대상 농작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농작업안전관리관’은 농업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농촌현장의 안전 지도를 수행하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해 및 건강상 문제의 사전적 예방을 위해 위험요인을 제거 및 관리하는 업무를 지원한다. 주요 활동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안전한 농약사용 및 관리 교육, 넘어짐 및 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 농작업 수행 관련 건의사항 수렴 및 상담, 유관기관 간 협력 지원 등이 있다. 특히 관내 마을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일회성이 아닌 다회성 교육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하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취약한 안전실태를 파악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안전한 농촌일터
(정도일보)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뮤지컬 ‘셰프’를 8월 10일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셰프’는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영감을 받은 ‘믹스 앤 하모니(Mix·Harmony)’ 컨셉으로, 전 세계 대표 음식을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풍성한 사운드로 음식을 표현하며, 화려한 시각적 효과가 돋보인다.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의 특색을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하여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특히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비트박스,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역동적인 비보잉과 마샬아츠 등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을 끝까지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7월 23일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상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은 온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가 최근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모기 유충 등 해충 발생 가능성 증가에 대응하여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주야간 14개 팀 방역기동반을 운영하여 하절기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과거 사용되던 기름에 약품을 희석해 살포하는 방식의‘가열 연막소독’ 대신 ‘연무 소독’ 방식을 채택했다. 가열 연막소독은 매연 발생으로 인한 대기 오염과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 방해 등의 문제가 있었다. 반면 연무 소독은 물과 약품을 혼합하여 수증기 형태로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이 우수하고 연기와 냄새가 없으며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한 친환경 방제법이다. 또한 방역 소독에 사용되는 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독성 구분 기준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미독성 또는 저독성 등급으로,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적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기온 상승으로 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내포혁신플랫폼 교육장에서 홍성군 내 사회복지사 및 복지관련 종사자 35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마음’이라는 주제로 총 3교시에 걸쳐 진행됐다. 1교시에서는 생명지킴이 권순정 강사가 ‘우리나라 자살 현황,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자살예방 마음더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교시에서는 한국자살예방센터 김정식 강사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강의하고, 3교시에는 간호부장 김혜선 강사가 ‘자살예방 지킴이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주제로 실질적인 개입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모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신호를 주의 깊게 살피고, 위험성이 확인될 때 전문가와 연계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라며“앞으로 주변 사람들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 관계기관 종사자들이 자살중재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홍성 지역의 자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도일보) 홍성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홍성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성읍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상반기 결산 감사보고 및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특히 8월에 예정된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와 신규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진행될 역량강화교육 등 일정을 안내하며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종예 홍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새로운 읍장님이 오신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홍성읍새마을부녀회는 홍성읍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고향인 홍성읍에서 공직생활의 마무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더 나은 홍성읍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고, 홍성읍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결성면은 지난 17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계층별 문화프로그램과 전문가 초청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을 검토했다. 계층별 문화프로그램은 지역강사 양성과 주민들의 문화복지 확충을 목표로,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은 결성면을 방문하는 아동 및 청소년(야구부)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자원 소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핫하고 힙한 간식 만들기’ 요리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특히 전문가 초청교육은 지역 리더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도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말에는 공간 조성 사업 이후의 공간 활용 및 운영방안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고중섭 추진위원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필수적”이라며“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