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 시정 소식지 ‘봄내’가 독특한 편집과 유익한 콘텐츠로 (사)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33회째인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와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등 총 25개 부문과 특별상을 120여 명 심사위원단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 시는 시정소식지 봄내를 출품해 편집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월 시정 소식지 봄내는 ‘제20회 2023 국제비즈니스 대상’에서 최우수 사외보 부문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미애 소통담당관은 “올해로 창간 30주년이 된 ‘봄내’는 매월 새로운 기획과 편집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춘천 대표 시정소식지”라며 “시정 소식을 친근하고 알차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식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봄내’소식지는 1993
(정도일보) 춘천시는 춘천시쌀전업농연합회가 제26회 전국고품질쌀생산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전국고품질쌀생산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한다. 도별 쌀 우수브랜드를 전시회 및 소비촉진 이벤트 행사를 하여 우리 쌀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국민에게 홍보하며 매년 우수쌀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정한 쌀전업농춘천시연합회 사무국장은 “춘천시 쌀 브랜드인 소양강쌀이 2년 연속 수상해 무척 기쁘고 고품질 쌀 생산에 앞장서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쌀 산업에 더욱더 애정을 갖고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 영농자재 지원, 춘천시 쌀 대표품종 육성을 위한 벼 신품종 지역 적응 재배 시범사업을 통하여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BIO-2동 세미나실(1층)에서 '춘천시 사회성과 인센티브 사업' 성과 우수 5개사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시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춘천시 사회성과 인센티브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만들어 내는 사회성과를 정량적인 화폐단위로 산출하고, 이를 성과에 비례해 차등적인 재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기업으로 뽑히면 (재)사회적가치연구원으로부터 최대 1억 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또한 이 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공유회를 갖고 우수기업 사례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장려금 지급은 (재)사회적가치연구원이 관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에 사회성과 인센티브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9월 시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사회서비스·고용·환경·사회생태계 분야에서 사회성과를 달성한 5개사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회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해 성과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취약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2023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경진'에서 ‘소양강부추연구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굴·확산과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 문화 기반 조성 및 실천의지 확산을 위하여 추진됐다. ‘소양강부추연구회’는 '2022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2022년에는 도내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11월 23일 '2023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종합평가회'에서 표창장 전달을 통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의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제일 높은 단상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 23일 소노벨 제주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E-순환거버넌스에서 주관한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운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부 장관상 수상과 포상금 600만 원을 받는다.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는 무상 방문 수거의 선진화 및 운영 시스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평가했다. 방문 수거 운영 부문 10곳과 방문 수거 활성화 부문 5곳을 선정했다.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는 수거 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다. 가입 절차나 수수료도 없고 지정된 장소까지 운반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시는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정착을 위해 기반 시설과 운영 상태, 안전관리,
(정도일보) 춘천시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가 신설된다. 이번 한국산업단지공단 유치에 따라 시는 연구개발특구,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대규모 유치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 지정 공모사업을 위한 협업도 가능할 예정이다. 특히 앞으로도 관련 유관기관을 춘천에 추가 유치할 수 있는 파급력도 기대된다. 시는 23일 오전 11시 45분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춘천지사 유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춘천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산단의 개발, 관리와 기업의 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단 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이다. 국가산단 등 66개 산단을 관리하고 있으며, 스마트 그린 산단 촉진 사업, 구조고도화 사업,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 사업 등 산단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다인 16개 산단이 있음에도 원주(강원지역본부), 동해(동해지사)와 달리 공단 조직이
(정도일보)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가 그동안의 구성 절차를 끝내고 23일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는 강원 춘천시·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경기 가평군 등 7개 시‧군의 부단체장을 위원으로 하는, 지방자치법상 안정된 지위를 갖는 협의체다. 지난해 말부터 육동한 춘천시장은 2개월에 걸쳐 6개 군의 군수들을 만나 상호 협력의 당위성을 설명, 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협의회 구성은 급물살을 탔다. 4월 3일 춘천시에서 협약식을 개최한 이후 규약제정, 지방의회 보고와 고시, 행정안전부·강원특별자치도·경기도 보고를 끝내고 구성을 완료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8년으로 전망됐던 인구절벽(총인구 감소)이 2020년에 이미 도래하여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한 것으로 진단하면서, 지방 행정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봤다. 가장 중요한 방향은 시군간 분절적인 행정을 광역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지역발전을 달성하는 한편 각 시군간 인구 총합인 54만 명이 각각의 시군의 생활인 구가 되어 교육·복지·문화 등의 자원을
(정도일보) 춘천시가 11월 24일 오후 2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전망 및 활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 1부 주제 발표에는 송정아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장을 비롯해 박상헌 한라대학교 교수, 정운호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이 나선다. 주제 발표의 제1 주제는 ‘정부의 고향사랑 기부제 정책 설명’에 대해 송정아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장이 발표한다. 고향 사랑 기부 시스템, 고향사랑의 날 지정, 답례품 및 홍보 방안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2주제는 박상헌 한라대 교수가 발표하며, 주제는 ‘제도 최초 도입 배경 및 일본의 고향납세 사례’다. 일본 고향 납세제의 성과 및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우리나라의 고향사랑 기부제와 비교 분석한다. 정운호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제도 개선 필요성 및 대안 제시’에 대해 말한다. 제도 시행 초기로 제도 정착의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이어 2부 종합토론은 염명배 충남대 교수가 좌장을, 김보건 춘천시의회 기획행정
(정도일보) 폐쇄회로 텔레비전과 차량에 설치한 카메라 영상을 활용해 도로 안전을 지키는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 춘천시는 22일 오전 10시 강원도시가스㈜, ㈜지오멕스소프트와 '2023년 지역 주도형 스마트 도시 규제 샌드박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 지역주도형 스마트도시 규제 샌드박스 지원 사업은 지자체가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연구기관과 함께 혁신 기술·서비스를 도입하고 실증하는 것이다. 시에서 신청한 과제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시스템을 이용한 도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폐쇄형 텔레비전과 시내버스 또는 순회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의 영상을 수집·분석해 도로의 위험 요소를 탐지하면 자동으로 담당 기관과 부서에 알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총 사업비는 8억 7,700만 원이며, 차량용 카메라는 시내버스 20대, 강원도시가스 순회 차량 10대에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첫 실증 대상지는 도시가스 매립 지역으로, 미신고 굴착공사 및 도로 이상 상황을 감지한다. 이에 더해 시는 이번 업무협약과는 별도로 AI를 활용한 두 가지의 재난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024년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조건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 중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이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43명(주 40시간 근무), 시간제 27명(주 20시간 근무)이다. 접수는 관련 서류를 춘천시청 3층 총무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합격한 최종 선발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영리복지시설(기관) 및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도일보) 춘천의 주요 품목 종묘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호반육묘장이 마침내 신축 이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추진한 2024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 사업에 호반육묘장이 선정됐다. 공모 결과 전국 20개소가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육묘(채소) 분야 사업대상자로 뽑혔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국비 12억 원, 시비 16억 원 등 총 60억 원을 투입해 동면 장학리에 1.7㏊ 규모의 지능형 육묘장(1.7ha)을 조성한다. 이후 이르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우량묘를 공급한다. 호반 육묘장의 경우 199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춘천의 주요 품목인 토마토와 오이 등 과채류 종묘를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수열에너지 사업 부지에 육묘장 부지가 포함돼 이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스마트 육묘장 조성 기간 기존 동면 지내리 육묘시설에서 정상적으로 육묘를 공급한다. 유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해당 사업 선정으로 춘천의 주요 품목인 토마토와 오이 등의 우수한 접목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증식․보급할 수 있는 기
(정도일보) 춘천시가 지역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지역 먹거리 중소농 생산 고급 기반 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역 먹거리 품목 생산자단체 또는 참여 농가 및 지역 먹거리 생산 농업인에게 지역먹거리 생산 및 공급 시설 ·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 지역 먹거리 품목은 양파, 양배추, 대파, 당근, 시금치, 피망, 고구마, 마늘, 생강, 버섯, 딸기로 총 11개 품목이다. 이번 지원 농가는 직매장 및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하여 학교급식에 지역 먹거리를 납품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총 29호를 선정했다. 대상 농가에는 관리기, 동력살분무기, 자동개폐기, 이중하우스 등을 지원하고 있고, 중소농가를 육성함으로써 지역 먹거리 품목도 함께 육성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로써, 시는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식재료를 직접 생산하고 지역 먹거리를 활성화하여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유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4년에는
(정도일보)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가 오는 11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장한다. 시에 따르면 동물보호센터에서는 반려인과 반려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고, 놀이터 시설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진행한다. 현재 ‘같이놀개’는 반려견 체고별로 이용 시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대형견은 수·금·일요일, 중·소형견은 화·목·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 내에 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시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반려견과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같이놀개’에 11월 말까지 많은 반려인들이 방문해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엄마, 아빠 버스타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춘천시가 오는 21일 오전 7시 40분 춘천 내 8개 고등학교 통학로에서 통학 급행 버스 홍보에 나선다. 이번 홍보는 지난 1일 시내버스 부분 개편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통학 급행 버스의 이용률을 높여 학부모의 등하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무원과 학생 200여 명은 자가용 등교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통학 급행 버스를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도 직접 춘천여고 통학로에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학 급행 버스를 이용하면 가정에서 학교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라며 “안전하고 빠르게 등교를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학 급행 버스는 춘천 내 8개 고등학교에 12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통학 급행 버스가 자리를 잡으면 학생들의 등교뿐만 아니라 학부모님의 등교 부담도 상당 부분 덜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정도일보) 춘천호수국가정원 기본구상(안)이 세계조경가대회에서 단체분야 최고상인 우수상(Award of Excellence)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조경가대회는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공원· 정원 · 녹지 등 도시환경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양적 증대에 도움을 준 공공 또는 민간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렸으며, 도시경관 조경계획·설계·관리 등 10분야 443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IFLA 아태지역 조경상(IFLA ASIA-PAC LA Awards)은 3대 국제 도시경관 및 조경상 중 하나로, 조경이 미래의 더 나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상작은 춘천시가 2022년도에 완료한 '북한강 댐 주변 지역 친환경 활용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 성균관대 최혜영 교수가 참여해 구상한 ‘춘천호수국가정원 기본구상(안)’이다. 천혜의 경관과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춘천 상중도를 거점으로 의암호 전반으로 네트워크 호수정원을 단계별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