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천2동 위원회가 회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황영학 위원장, 이동섭 회천2동장 및 위원 10여명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학용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황영학 위원장은“최근 학교 폭력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밝은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동섭 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천2동 위원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화합을 도모하여,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회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외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3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관내 고암동에 위치한 하늘빛 어린이공원 인근 도로에서 차 없는 도로 행사 및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8일에 진행됐던 1차 ‘차 없는 도로 행사’에 이은 2차 행사로 ▲아나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심폐소생술 교육,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제1기 회천3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첫 번째 주민총회가 함께 개최됐다. 김정환 회장은 “1차 행사에 이어 2차 행사도 아주 성황리에 끝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주민총회에서 나온 의제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회천3동에 이런 행사가 있기까지의 회천3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게 앞장서는 회천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새마을지도자 광적면협의회는 지난 14일 이른 아침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 및 마을 환경 가꾸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사업에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송수진 광적면 면장, 이종락 새마을지도자광적면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광적면사무소 앞에서 집결해 2개 조로 나누어 광적면 일대, 하천변으로 이동해 복개천 공영주차장, 하나로마트, 노인대학 주변 등 버려진 쓰레기를 일일이 확인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은 별도로 분리해 모으고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은 종량제 봉투, 마대에 넣어서 면사무소에 모아 분리수거를 했다. 이종락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우리의 환경은 내 마을 내 고장에서 부터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야 할 것 같아 우리 스스로가 청결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매년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에서는 양주시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이 오는 10월 19일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마을축제 양주골 락n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은 도내 지역 기반 축제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52개의 사업이 접수, 최종 56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양주에서는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의 '양주골 락(樂)n락(樂)’이 선정됐다. ‘양주골 락(樂)n락(樂)’은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축제로, 양주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지역 예술인들과 지역주민들과의 교류와 만남의 기회를 통해 지역성을 담은 예술축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올해는 감성밴드EQ·마을극단 씨알·어울림장구·줌바라비다 등 공연예술인들과 세밀화·천아트·캘리그라피 등의 지역작가를 비롯하여 양주마을교육공동체·생활문화공동체 나찾필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1부에는 사물놀이, 남사당놀이, 비보이배틀 등 다양한 공연과2부에는 시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 받아 라디오 방송 형식의 음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내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수가연물은 고무류와 플라스틱류, 석탄·목탄 등으로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빠르게 번져 위험성이 큰 데다 유독성 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와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에 소방서는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양주시 내 자원순환시설 99개 사업장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홍보, 안전지도, 현장단속 등 3단계로 나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특수가연물의 종류와 저장·취급 기준에 대한 집중 홍보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특수가연물 대량 취급 사업장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 지도 및 조사 등이 포함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니, 저장·취급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고용주 교육 및 수요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농업 경영체를 운영하는 110명의 농가 대표가 참석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고용주로서 준수해야 할 법적 및 인권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와 수확기 등 농촌의 계절적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도입한 제도로, 농가는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최대 8개월 동안 고용할 수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개요 ▲ 2025년도 수요조사 ▲ 근로기준법 및 인권침해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농가들이 직접 2025년 고용 희망 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적정 주거 환경 제공과 최저 임금 준수 등의 고용 조건이 강조됐으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14일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2024년 옥정2동 아름다운 가을 꽃길 만들기’행사를 옥정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 등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옥정중심상가 일원에 배치되어 있는 화분대 79개에 약 3,000본의 국화꽃을 심었다. ‘아름다운 가을 꽃길 만들기’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들은“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가을 기운이 가득한 거리를 걷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쾌적한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아름답고 밝은 분위기의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현호 의원, 이수연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권용주 세종대학교 교수, 안상균 7포병단장, 최태권 경기도새마을회 이사,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새마을문고임원 및 지도자를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양주시 예선대회와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및 독후감 단체부문에서 독수리병영작은도서관(작은도서관부)과 칠봉부대(특별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임주혁(만송초 3학년), 이정우(만송초 6학년), 장은준(덕계초 1학년), 황서윤(삼숭초 2학년), 최주완(칠봉초 6학년), 엄태진(삼숭중 1학년), 이보민(옥빛중 1학년), 엄유진(양주고 2학년), 윤상호 대위(백호병영도서관), 김성태 일병(칠봉 부대), 임지영, 김혜진(일반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주관한 오경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장, 김민호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어르신 및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11개 읍면동의 기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56명의 어르신이 경기도지사, 양주시장, 양주시의장, 국회의원 등 표창을 수여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의 행복과 복지증진이 시정의 최우선 목표라고 생각하고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노인대학 활성화, 노인일자리 사업 확충, 경로당 현대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 앙양과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4-H연합회는 지난 12~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개최한 청년농업인 푸른장터 '제3회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원들이 키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홍보 뿐 아니라 '도시소비자-청년농업인', '청년농업인-청년농업인'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8명의 회원들은 계란, 호랑나비 키우기 체험 키트, 고소애(밀웜)를 판매하고 양주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양주농부마켓을 홍보했다. 박상윤 회장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면대면 마케팅을 통한 소비자 반응 및 소비트렌드 파악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품 생산 및 판로 개척으로 청년 농업인 활력화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양주시 농산물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됐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관내 사업장폐기물 처리업체가 각종 자료제출 시 직접 방문 제출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市 대표홈페이지에 폐기물 자료제출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사업장에서 관계법령에 따른 각종자료 제출 시, 서면(우편, 직접), 파일(이메일, 팩스 등) 등의 방법으로 제출해 자료 분실, 관리 소홀, 담당자 개별의 관리방법이 다른 사업장과의 혼선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폐기물 자료제출 전산화 시스템』으로 자료제출 방식을 일원화하여, 관내 사업장 자료제출 시 편의성을 제공하고, 시에서는 보다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사업장 폐기물 관리가 가능해졌다. 강수현 시장은 “폐기물 자료제출 전산화 시스템을 통해 관내 사업장폐기물 처리업체에 편의성을 제공하고, 보다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사업장폐기물 관리를 통한 자원순환 선도도시 양주시를 만들겠다”며 관내 사업장폐기물 처리사업장에서도 향후 자료제출 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1일 리첼아이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508,000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은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장미희 원장은 “리첼아이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을 보다 의미있게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함께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리첼아이어린이집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이 추진 중인 ‘사랑의 온도 100℃ 캠페인’은 30만원에 1도가 오르며 이번 기부로 81℃가 됐다.
(정도일보) 청아한 가을 하늘 아래 관내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 구름처럼 많은 인파가 몰리며 환호와 열기로 가득 찼다.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2일 옥정2동 체육회와 함께 주최 및 주관한 ‘옥정2동 Hip한 가을 축제’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천4동이 지난해 옥정 1·2동으로 분동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체육행사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 의원, 임재근 체육회장과 양주시민 1,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는 매직쇼, 태권도 공연, 버블쇼 등의 부대행사와 시민들이 함께 단합하며 즐길 수 있는 동민 노래자랑, 체육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풍선아트, 양주시 드론 배송 VR 체험존, 베어 하이크, 격파체험, 심폐소생술, 페이스페인팅, 팔찌 만들기 등 체험 부스의 운영과 조아서(가비엔제이), 오진성(IZI), 김경록(VOS), 김조한 등 초대 가수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이날 변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옥정호수공원’에서 함께 진행된 걷기 대회는 주민들에
(정도일보)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경로 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제2회 희망다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양주시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양주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노인의날 기념식과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부스, 다양한 체험부스, 지역주민 버스킹 공연 등 지역주민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단체(진솔ENG, 청담235, 작심상회, 영신산업, 킹콩마트, 마켓삼공칠, 키친아울렛 삼육상회, 오앤스타린넨, 양주시삼숭다함께돌봄센터, 기아대책)의 후원으로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노인의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석해 노인의날을 맞이한 양주시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에서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권태은 회원의 기념사가 이어져 노인의날이 가진 의미를 한층 깊게 새겼다. 최용석 관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하반기 신규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공직 첫걸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고, 공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전달 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직가치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민원응대 교육,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예산 실무 및 보고서 작성 교육 등으로 구성해 신규공무원들의 빠른 적응을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양주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은 양주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포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