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지난 5월 8일 축제장 내 불법 촬영기기 점검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법 촬영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는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단장 홍연희), 구리경찰서(서장 오미애)가 함께 축제장 내 화장실 등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사전 점검했다. 또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과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홍보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 인식 확산에도 기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는 개인정보 유출 및 유포 등으로 이어져 심각한 피해를 유발한다. 이에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을 감시하는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 유채꽃 축제는 구리시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양양하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구리시 거주 어르신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 식전 행사에서는 시니어밴드, 한국국악협회 등의 공연이 열려 어르신들께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2부 기념식에서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전달식과 함께 경로효친 사상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효행 유공자 등 30여 명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모두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고 항상 공경하며, 나아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환경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양질의 보건·복지 체계를 구축해 모든 시민이 함께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7세부터 18세 중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금은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이며,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급받은 포은트로 교육 활동과 관련한 학습 교재 구입과 독서실 이용, 학업이나 진로와 관련된 자격증 응시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가족센터로 직접 방문 신청만 가능하며, 신청 구비서류는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활동비 활용계획서, NH농협(채움)카드 사본 등이다. 신청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9월 말까지이며, 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7월과 9월, 10월에 교육활동비가 카드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받은 NH농협포인트 사용기간은 2024년 11월 말까지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지원에 도움이 될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관내 독거노인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도 해드리며 잠시나마 가슴 속 허전함을 채워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행복드림냉장고, 사랑의 빨래방, 동구동 드림기동대, 병원 동행 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등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며 독거노인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어린이공연 펀스티벌’을 4,2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어린이공연 펀스티벌’은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유채꽃 소극장, 아트갤러리, 태양의 광장(분수대 광장) 등에서 총 3건의 공연 및 1건의 전시와 다채로운 야외 광장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종합 공연 축제로 진행됐다. 코스모스 대극장에서는 5월 3일 화려한 3D입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시작으로, 5월 5일 유튜브 120억 뷰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한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 공연까지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족 공연인 '제페토의 작업실: 피노키오의 탄생'과 구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연희컴퍼니 유희의 아동국악 창작극 '사자를 구해줘!'를 통해 우리 전통 음악의 흥겨움과 신명을 선보였다. 구리아트홀 분수대 광장에서는 나만의 수첩 꾸미기, 대형 아트월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5월 7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농장에서 수확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얼갈이배추와 열무(40kg)를 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으며, 후원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단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정성껏 농작물을 재배한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피와 땀이 섞인 농작물인 만큼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도 상당히 기뻐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경로식당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7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협의체로, 수택2동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능동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자녀가 없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일일 자녀가 되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후원품을 전달하며 행복을 나누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서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고마움을 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른을 공경하는 어버이날의 전통적 미덕을 기려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7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어버이날 맞이 ‘효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꽃 화분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만든 밑반찬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 후원한 카네이션꽃 화분을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말벗 서비스를 해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임순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후원품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종택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기쁨을 얻어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김수영 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3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축제 자원봉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채꽃 축제에서 차량통제, 자전거 도로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구리모범운전자회, 구리시기동순찰대, 구리시자율방범연합대 소속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 국민 안전 의식 ▲ 지역 축제 안전관리 ▲ 자전거 안전관리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유채꽃 축제장에서 봉사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보수교육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유채꽃 축제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의 안전 역시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응하여 봉사활동을 잘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함께 보수ㆍ전문ㆍ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자원봉사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10:00~11:30)에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 구리시민으로, 매달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하며 접수 방법은 장자호수 생태체험관(031-550-8317)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월별 프로그램으로 ▲5월: 꽃 피는 봄이 오면(자연이 주는 색 천연염색), ▲6월: 단오맞이(천연가루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7월: 여름 길목에서(압화 부채 만들기) ▲10월: 겨울을 준비하는 지혜(보리 새싹 키우기 꾸러미) 등이 있으며,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와 계절에 맞게 자연에서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8·9월은 휴강)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한 농장에서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와 함께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위한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누미 12명의 회원은 직접 재배한 열무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양념으로 물김치를 만들었으며, 방문건강관리 사업 등록 대상자 중 1인 가구 26명을 포함한 주민 200세대에 물김치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신선한 계절 음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건강관리 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3일 골목형 상점가 2곳을 추가 지정하며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제1호 남양시장 골목형 상점가, 제2호 신토평 먹자거리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3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 상점가와 제4호 장자호수공원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시설현대화나 경영현대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졌다. 앞서 시는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및 골목형 상점가 발굴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정 기준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은 점포가 25개 이상, 비 상업지역은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완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정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특색있는 상권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5월 4일 사노동 텃밭부지(사노동 186-2)에서 자원봉사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시텃밭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시텃밭 자원봉사단은 문제해결형 자원봉사활동 및 탄소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315㎡ 경작 면적에서 상추, 고추, 가지를 재배해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농작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자 결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른 봉사활동을 병행하면서 귀한 시간을 내어 이번 도시텃밭 봉사단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정이 깃든 생산물을 전달하여 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끼고, 우리 이웃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이후에도 도시계획에 따른 유휴지 등에 농작물 경작, 꽃밭 조성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CMS 후원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날 관내 4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5명씩 총 20명의 청소년이 백화점을 방문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물품을 구매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정의 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3일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받았다.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소외계층이 가정의 달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물김치, 절편 등 식료품 12박스를 정성껏 포장해 준비했다. 이번 후원은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후원 식료품은 희망풍차 대상자 12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이번 후원 행사에 앞서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 결성 1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봉사회 운영 공로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기념식을 개최했다. 적십자봉사회 박소순 회장은 “이번 나눔이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우리 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계신 적십자봉사회의 결성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