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구리시목민봉사회 주관으로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노후화된 주택에 홀로 거주하고 계신 76세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리시목민봉사회가 나선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원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와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재근 구리시목민봉사회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시는 구리시목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늘 2월 3일부터 3주간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내부 심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의 총예산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으로 전년 대비 75% 이상 증가한 3천5백만원이며, 선정된 각 사업당 최대 5백만 원~1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기존 일반 사업 외에 낙후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창천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한정하여 집중적으로 사업 제안을 받는 전형이 추가됐으며, 이 전형에 선정되면 자부담 면제와 더불어 최대 1천만원(상권활성화 유형에 한함)의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유형으로는 ▲공동체활성화 ▲지역자원 조사 ▲상권활성화 ▲ 소규모 환경개선 및 정비 분야이며,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및 학교)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
(정도일보)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센터 등록 급식시설과 미등록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날 ‘조청쌀오란다 만들기’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전통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어린이급식소 140개소, 4,997명의 아동·청소년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 918명의 어르신에게 키트를 제공했다. 키트를 제공받은 한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조청의 효능과 건강한 간식의 중요성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며, “명절에 쌀을 이용한 간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다.”라고 밝혔다. 한경식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고, 직접 만든 간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4일 천성교회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성교회 관계자와 남상익 갈매동장이 참석하여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떡·만두 세트 50개를 주고받았으며,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준비한 떡·만두 세트가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천성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적십자봉사회는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해 직접 포장한 식료품 세트, 쌀, 과일음료, 떡국떡 등을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의 명절나기 지원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적십자봉사회원들과 결연을 맺은 적십자 희망풍차 지원 대상인 홀로 어르신 17명에게 전달되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매개체가 됐다. 유정희 인창동적십자봉사회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미약하지만 어르신들이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인창동적십자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인창동은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동창교회, 경상도민회 등이 저소득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설날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
(정도일보) 구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목민 6기 봉사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목민 6기 봉사회는 지속적으로 집수리 지원, 독거노인 가정의 이불 빨래 등의 활동을 통해 구리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목민6기 봉사회 회장(곽경국)은“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위해 봉사하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목민 6기 봉사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구리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이달 22일 구리시적십자봉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회비 30만원을 전달했다.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돕기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했으며, 모금한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위기가정 지원, 재난이 발생한 이웃에게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도희 교문1동적십자봉사회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모금에 동참해 주시는 교문1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취약계층에 제공될 라면 40박스까지 후원하여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전인성 교문1동통장협의회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교문1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동정을 살펴나가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전통시장에서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구리시와,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시경제인연합회가 구입한 물품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설 연휴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사랑카드는 1월 10% 인센티브가 적용되며, 1인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 협의회(회장 김복조)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전원이 조금씩 힘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정감이 넘치는 교문1동을 만들기 위해 후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회비를 마련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이를 토대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1월 24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자활공동체사업 설나눔 행사‘설레는 설, 새날이로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활근로 참여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인사, 설특집 레크레이션, 설명절 음식 나눔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활 참여 주민 간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방역 사업추진 자활기업인 ㈜맑은누리에서 선물세트를 후원하여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선용진 센터장은“이번 행사로 자활 참여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 행복한 자활공동체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구리시 자활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취약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사례관리를 통한 자립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과일, 건어물 등의 물품을 구리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설을 맞아 장보기 행사를 위해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행사장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신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구리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장애인근로복지센터, 구리시립노인요양원, 한나의집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백미 33포와 라면 50박스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백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국산 농산물을 보호하고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1월 23일 구리전통시장에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산업지원과 직원과 원산지표시 감시원 총 12명이 참여하여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원산지표시 홍보 리플렛과 표시판을 배부하고 올바른 원산지표시 요령을 안내했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소비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보호를 통하여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통한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원산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연휴 동안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 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비상 진료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성묘·귀향객 교통 안전대책 등 6개 분야에 총 22개 반, 359명으로 근무 인원을 편성했다. 근무자들은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먼저 구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여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여 분야별 비상근무 상황 발생 시 즉각 상황 보고를 진행하고, 보안점검·당직 근무·청사 시설물 경비를 강화하여 비상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명절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끊이지 않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NCT 도영은 NCT 도영의 생일인 2월 1일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201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2022년부터 4번째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도영단’은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도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6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 100매를 기부했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2025년 을사년이 훈훈하게 시작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