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농생명축산산업국 직원 60여명과 익산시 망성면 비닐하우스 피해농가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또한 피해 주민들을 만나 피해복구 진척상황 등을 공유하며 수해로 인한 고충을 위로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농생명축산산업국 직원 60여명은 17일~18일 이틀간 익산 망성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피해농가를 찾아 복구를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40여동의 침수된 수박과 멜론 작물을 걷어내고 비닐과 자재 등을 정리하며 일손이 부족해 막막한 피해주민의 시름을 달랬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피해농가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피해현장에 나왔다”며 “피해 농가가 빠르게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자치도와 5개 시․군(군산시, 완주군, 임실군, 순창군, 부안군)이 함께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전북 홍보관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체험분야의 특색있는 도 대표 답례품 20여 개를 전시하고, 답례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식 또는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자에게는 전북자치도 인기 답례품인 십리향(500g)을 증정하는 등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같은 장소에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되어 보다 많은 기관과 부스 참가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해수 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우리 도의 우수한 답례품을 널리 알리고, 전북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19일부터 7월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14개 시‧군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과 매력 있는 관광상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도시와 해외도시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란 주제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 지자체‧여행업계‧국내외 200여개 기업·단체가 참여한다. 전북자치도는 매력 있는 14개 시‧군 관광자원, 관광상품, 미식관광, 테마관광 등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방문객 대상으로 SNS 이벤트, B2B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관광지, 피서관광지, 가족단위 체험관광, 여름축제 등 전북특별자치도의 더 특별한 관광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이 밖에도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시·군 대표 축제·행사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홍보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nb
(정도일보)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꿈나무 체육대회가 완주군의 후원을 받아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및 완주군 공설운동장에서 19일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아동복지협회(회장 양향환)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설 아동 및 종사자 150명이 참여했다. 도내 16개 아동양육시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축구(남) ▲배드민턴(여) ▲탁구(여) ▲계주(여) 경기가 진행됐으며 입상자들은 오는 9월 목포에서 열리는 제24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 전북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완주군과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체육대회 참가자에게 핫도그와 이온음료, 음료와 쿠키를 제공하며 아동들을 응원했다. 전북마음모아봉사단(김희진 단장)은 빙수와 간식을, 슈퍼릴라(이응호 부사장)와 (유)유영타일상사(정일권 대표)는 배드민턴 의류와 용품, 축구유니폼을 후원했다. 양향환 전북아동복지협회장은 “체육대회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전북도와 완주군에 감사드린다”며 “시설 아동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군에서 제20회 꿈나무 체육대회를
(정도일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7기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생 367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완주군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5급 승진리더과정은 신임 사무관으로서 공직관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조직의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핵심가치, 리더십, 인문소양, 직무공통, 글로벌 등 사무관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 교육에 완주군에서는 7명의 사무관이 참여 중이다. 홍순영 교육생 대표는 “수재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며 “호우피해로 인해 주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2024년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지난 19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게이트볼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14팀 1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해 민선식 남원시부시장, 김영태 남원시의장, 각 지역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국,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살린 생활체육 종목이다. 양손 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길러주는 실내운동으로 어르신들의 오십견에 아주 탁월한 스포츠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마음껏 펼치며 2시간 동안 열띤 경기를 펼쳤고,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단체 3팀, 개인 4명이 수상의 광영을 차지했다. 곽철곤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은 “올해도 한궁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남원시와 각종 후원사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한궁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4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군산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 ‘우리 고향 살리기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이라는 주제로 전북도민일보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북도 · 전주 · 익산 · 김제 · 완주 · 고창 · 부안 총 8개 지역에서 참가한다. 군산시는 홍보 부스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상담 ▲꽃게장 · 울외장아찌 · 쌀 · 박대 · 군산 짬뽕라면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19개 품목 답례품 전시 및 시식 행사 ▲현장 기부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의 매력을 한껏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공되는 군산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산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 음)과 오프라인
(정도일보)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이종만(대표의원),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의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성공적 복원을 이룬 화성행궁과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한 강화도 행궁 견학 일정을 추진했다. 화성행궁의 35년간의 복원에 관한 내용과 복원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점에 관한 설명은 연구모임에 참여한 의원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물꼬를 터 주었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화성행궁의 복원 사업에 직접 참여한 오선화 학예연구사의 구체적 설명을 들은 후 “천안의 행궁 화축관의 재현은 천안의 역사성 확립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창출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하다”며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고려와 조선의 역사가 한 곳에 남아있는 강화도는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문화의 꽃을 피웠으며 도서와 의궤가 있던 외규장각은 병인양요 때 화재로 소실됐으나 각계 전문가 및 문화재위원회 등의 철저한 검증과 고증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원됐다. 이에 노종관 의원은 “천안의 행궁 ‘화축관’재현을 통해 천안시민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7일부터 3개월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아파트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충청남도 아파트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05건이며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33.8%, 사용자 부주의 요인이 32.6%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는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고 생활하는 공간으로 화재에 대한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고, 단일 대피경로의 구조적 특성과 다양한 입주민의 환경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의 안전성이 낮은 시설 중 하나이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입주자와 관리자의 자율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화재예방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내용으로는 ▲ 공동주택 시각적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픽토그램 제작 ▲ 우리 집 대피도 그리기 공모전 ▲ 지하주차장 측광식 피난유도선 부착 ▲ 관계자 안전교육 및 대국민 홍보 ▲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 ▲ 사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이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순식간
(정도일보)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19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과 응급복구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조치를 지시했다. 이날 김석필 부시장은 목천읍 승천천과 호우 피해 현장과 성남면 제실소하천 응급복구현장 찾아 추가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대비를 주문했다. 천안시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재난복구계획을 수립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응급 복구를 최대한 빨리 조치해 2차 피해를 막고, 토사 유출 및 하천 제방이 유실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대응과 안전조치를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보령머드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여러 관광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여러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번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계획을 알리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국내ㆍ외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19일 터미널 사거리 일대에서 52개 생명존중안심마을 민관 협약기관과 함께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된 6개마을 52개 지역사회 민간기관과 연합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제시는 생명존중안심마을과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가두행진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사업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단체, 공공서비스 등 6개분야 52개 기관이 참여했다. 사업추진은 지난 4월 협약기관 현판식 전달을 시작으로 5개 실천 가능한 활동 즉, ▲고위험군 발굴 · 개입 ·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으로 자살예방 효과를 극대화하여 자살자 수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다.
(정도일보) 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은 지난 18일 아산시 온양6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담근 물김치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22년 6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체결한 정기 후원에 따른 것으로, 이정선 대표는 협약 체결 이후 매월 10가구에 물김치를 직접 담가 후원하고 있다. 이정선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여건이 되는 한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범영 단장은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찬거리가 되어 만족도가 높다.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인묵 동장은 “3년째 한 달도 거르지 않고 후원을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은 19일 용봉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이 인근 초등학교와 연계해 추진해온 책 읽어주기 활동인 ‘책마루 책동무’ 활동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컵 고양이 후루룩’의 저자인 보린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린 작가는 지난 2009년 ‘뿔치’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귀서각 △컵 고양이 후루룩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이상 동화) △살아 있는 건 두근두근(청소년 소설)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그림책) 등이 있다. 이날 보린 작가는 학생들의 다양한 표현과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책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도왔다. 김경희 전주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을 더욱 좋아하고 가까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낭독
(정도일보) 치매안심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청소년들을 찾아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주시보건소는 19일 전주온빛중학교를 찾아가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빛중학교의 ‘진로체험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보건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의 정의와 증상 △치매 환자 마음 이해하기 △치매 예방수칙 △치매와 관련된 정보제공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왔다. 또한 △색칠 에코백 만들기 체험 △치매 파트너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치매 파트너 되기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치매 이해와 인식을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