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은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신청을 오는 8월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예정지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채소·화훼·특용작물(육묘장포함) 자동화, 고정식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총 4가지 사업분야 약 1,361백만원이다. 세부 사업내용으로는 ▲ 원예시설 현대화를 위한 측고인상, 관수관비, 환경관리, 기타 무인방제기, 전동운반기 등의 자재·설비를 지원하는 ‘시설원예현대화사업’ ▲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스마트팜 시설보급 및 컨설팅’ ▲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절감자재(다겹보온커튼, 알루미늄스크린 등)를 설치 지원하는 ‘에너지절감시설’ ▲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의 농업분야 적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실천을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최훈식 군수는 “지원사업을 통해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관내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유통
(정도일보) 장수군은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신청을 오는 8월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예정지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채소·화훼·특용작물(육묘장포함) 자동화, 고정식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총 4가지 사업분야 약 1,361백만원이다. 세부 사업내용으로는 ▲ 원예시설 현대화를 위한 측고인상, 관수관비, 환경관리, 기타 무인방제기, 전동운반기 등의 자재·설비를 지원하는 ‘시설원예현대화사업’ ▲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스마트팜 시설보급 및 컨설팅’ ▲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절감자재(다겹보온커튼, 알루미늄스크린 등)를 설치 지원하는 ‘에너지절감시설’ ▲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의 농업분야 적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실천을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최훈식 군수는 “지원사업을 통해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관내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유통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주요 국도 및 지방도 도로변의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수막은 군청 건설교통과에서 신청해 지정 게시대에 게시할 수 있다. 그러나 가로수, 가로등, 도로 난간 등 지정 게시대 이외의 장소에 신고 없이 부착된 현수막은 불법 현수막으로 교통과 보행을 방해하며 도시미관을 저해하여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장수군은 주요 도로변의 불법 현수막을 정비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미관 저해 요인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현행 옥외광고물법 상 단일 업체에 대해 부과할 수 있는 최대 과태료는 500만원으로, 처벌 규정이 광고로 얻는 효과에 비해 약해 불법 현수막을 이용한 광고가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박문철 건설교통과장은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주민 여러분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차후 초등학교 주변 옥외광고물과 도로 및 관광지 주변 옥외광고물 정비 등을 통해 불법 현수막 정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에스트로 B.H.C’ 공연이 지난 18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장수한누리전당 상주단체인 (재)예술 담은 나라 주관으로 열리는 4회 메인 공연 중 두 번째 공연이다. 이대정랑 지휘자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B) 바흐, 베토벤, 브람스 (H) 헨델, (C) 쇼팽, 최영섭 등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편곡으로 공연을 구성했으며 국제콩쿠르에서 수차례 우승한 성악가 최경아, 석상근, 색소폰 손주앙 외 전·현직 교수,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최고의 출연진과 함께 한 차원 높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이번 공연 이후에도 9월 25일 ‘리허설 중 춤추는 발가락’, 10월 30일 ‘From 논개’ 상주단체 메인 공연을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추진한다. 또한, 생애주기별 수요처를 발굴해 9월 10일 ‘장계노인복지관’, 10월 25일 ‘장수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도일보) 부안군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를 통한 관광 홍보에 나섰다. 부안군은 전북 서남권 관광행정협의회 협력 지자체인 정읍시와 고창군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88개의 지자체·기관·업체가 참가해 국내 우수 지역관광 콘텐츠 및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역별 축제, 관광상품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다. 부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8월 2일에서 4일까지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변산비치파티’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본 행사에는 상금까지 걸린 비치댄스 경연대회부터 저스트절크, 훅 등 국내 유명 댄스팀이 참여하는 댄스 퍼포먼스, EDM 버블파티, 꽃놀이, 타투 및 페이스페인팅, 물총싸움, 푸드부스 등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포함돼 많은 여행 관계자 및 관광업체가 관심을 가졌다. 또 인스타그램 등의 부안군 공식 SNS를 구독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정도일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부안 변산면권역 어촌신활력 생활수리 봉사단 발대식이 최근 변산면사무소 2층에서 개최됐다. 봉사단 발대식에는 변산공존스테이션, 변산 의용소방대, 지역 철물점 2곳(변산에덴종합상사, 격포대한철물마트)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집을 방문하여 생활 편리를 위한 소규모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 수리 내용은 전구, 방충망, 벽지, 장판, 문고리 등이다. 봉사단은 월 1회 대상 가정을 선정하여 생활 수리를 진행하며, 지역 철물점인 변산에덴종합상사, 격포대한철물마트에서 수리 재료를 후원 예정이다. 봉사단 목표는 ‘작은 수리로 생활에 만족을’ 가치로 지역의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돌보며 따뜻한 이웃이 되는 것이다. 김종안 변산 의용소방대 대장은 ‘변산 의용소방대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존재한 단체이며 변산면의 소방시설 점검, 심폐소생술 교육, 폭염 취약 주민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어촌신활력 생활수리 봉사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역 어르신들이 혼자 살면서 아주 간단한 것이지만 불편한 것들을
(정도일보) 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세종시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9일 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자치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위도면 최 만 주민자치위원장과 유평희 위도면장, 보람동 박윤경 주민자치위원장, 허인강 보람동장을 비롯해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및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주민자치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상호 간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 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세종시 보람동과 주민자치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양 지역 간의 유대를 형성하고, 주민자치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 행안면은 지난 19일 행안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활동 중에 심뇌혈관질환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예방관리 교육 및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조치 방법 등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행안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무엇보다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에 특별히 주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지난 20일 부안온가족센터에서 새활용 양말목 편백 안마봉을 만들어 나눔활동을 하여 환경과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의 네 번째 활동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의 물건을 만들어 내는 친환경 봉사활동으로 봉사에 참여한 공무원은 물론 자녀들에게도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 봉사단원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재밌었고, 앞으로도 엄마와 함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보탬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안군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지난해 3월 25일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실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또 찾고 싶은 지역만들기에 동참했으며, 지난해 7월과 11월에는 각각 친환경 샴푸바와카스테라를 만들어 지역의 이웃들에게 기부한 바 있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은 물론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부안군 관계자는 “반복되는 일상 속 우
(정도일보)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은 오는 8월 총 4회에 걸쳐 ‘2024년 방과 후 한자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방과 후 한자교사 연수’는 전주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한자교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오는 8월 6일과 7일, 12일, 14일 총 4일 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는 △게임으로 익히는 한자 1, 2(최상근 성균관대 강사) △한시를 통한 인성 함양과 문해력 신장, ‘붓’과 한문 그리고 집중과 명상(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은 오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 후 한자 교사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한문 고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성을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교육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의 부설 교육기관인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은 한문 고전과 문헌을 정리·번역할 인재를
(정도일보) 아시아의 실리(實利)콘밸리를 꿈꾸는 전주시가 대한민국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지원한다.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전국 규모의 창업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전국 창업자와 투자사 관계자 등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창업경진대회(디데이) △유망 창업기업 제품박람회 △K콘텐츠 특화 전주한옥마을 워케이션 및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창업경진대회인 디데이에 참가한 팀에는 최대 3억 원의 투자 검토와 함께 디캠프 프론트원 1년 6개월의 입주 기회가 주어지며, 디데이 얼라이언스의 후속 투자 검토도 이뤄진다. 이 가운데 디데이 우승팀인 ‘디캠프상’ 수상 기업에는 디캠프·프론트원 우선 입주권과 더불어, 서비스 홍보를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올 연말까지 디캠프에서 선발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술 스타트업이 겪는 상용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공 실증을 지원해 기술과 성능을 검증하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정도일보) 소리의 고장 전주의 주말이 전통 가락에 대중음악을 접목한 ‘조선팝’의 열기로 가득 채워진다. 전주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총 4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2024 전주 조선팝 상설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조선팝 상설공연은 전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국악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다양한 조선팝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만들고, 지역 조선팝 예술가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해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야외 거리공연 형태의 이번 조선팝 상설공연은 에코시티 세병호공원에서 4회, 혁신도시 엽순공원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인근 용호공원에서 각각 3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6일까지 이번 조선팝 상설공연에 참가할 조선팝 예술가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조선팝 공연을 30분 정도 단독해서 선보일 수 있는 전주(전북)에서 활동 중인 개인 또는 단체이다. 시는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야외 거리공연 무대가 제공되고, 프로필 사
(정도일보)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알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11개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 390여 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4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도서관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놀이와 책을 결합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 읽기와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총 2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은 △양말목 캠핑전구 만들기, 그림책 클레이(꽃심) △레고로 떠나는 여름이야기, 시원한 물속의 빛나는 여름(완산) △시나몬 캠프파이어, 덥지만 맛있는 간식은 먹고 싶어!(삼천) △바다 무드등 만들기, 나만의 도어벨 만들기(서신) △꿈꾸는 어린이 예술가, 바다 비누 레시피(평화) △유아미술, 테마형 역사체험(효자) △빛나는 너와 함께 즐거운 책놀이, 여름 풍경을 담은 젤 캔들 만들기(송천) △벌레퇴치 천연소품 만들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나만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에 남원시가 최종 선정돼 최대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규모 집적화된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부지 매입 후 용·배수/전기/통신 등의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하여 농업법인에 분양하여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총 16개 시·군이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사업부지 적정성, 부지 활용 계획의 구체성, 스마트팜 수요 적정성, 추진의지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남원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대산면 수덕리 일원으로 16.1ha 규모로 2026년까지 국비 최대 240억원을 투입하며, 스마트온실, 청년 창업 스마트팜, 공동이용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방식은 농어촌공사에서 부지를 매입하고 기반을 조성한 후 농업법인이 민간투자 등을 활용하여 농어촌공사가 조성한 사업부지를 매입하여 대규모 스마트 농업단지를 개발하고, 남원시는 일부를 기부채납 받아 청년창업형 스마트팜 단지로 만들 예정이다. 최재용 전북특별자치도
(정도일보) 고창군이 20일부터 21일 유명 강사진을 초빙하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 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리더’가 자기역량 개발과 협동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자신감 있는 태도와 긍정적 사고, 자기PR능력과 발표력향상, 공동체의식과 협동심 향상, 도전과 성취로 고창군의 차세대 리더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지원사업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도 보완하여 청소년이 살기 행복한 곳 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구 고창청년회의소 회장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리더의 자질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미래의 희망인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고창청년회의소가 돕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자존감과 학습동기를 배양함으로써 정의롭고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