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시가 위탁하고 사단법인 CYA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일, 사매 수동마을회관에서 어르신 15명에게 냉면, 부침개, 떡, 과일 등 특식을 대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남원하늘중학교와 남원용성초등학교 재학생 10명이 재료 손질부터 조리, 식사 대접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즐거운 춤과 노래도 준비해 마을잔치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이날 점심을 드신 한 어르신은 “정성껏 만들어준 식사 덕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이 생겼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청소년은 어르신에게서, 어르신은 청소년에게서 서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각종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1:1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센
(정도일보) 익산시가 익산시의회 의장단과 22일 시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새로 구성됨에 따라 지역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익산시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서 익산시는 수해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상황, 주요 시책 등을 공유하고 조례 제·개정과 예산편성 등에 대한 시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향후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익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의회와 시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제9대 익산시의회 후반기에도 시의회와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우리 시가 한 걸음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의회와
(정도일보) 익산시는 2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가 수해복구 지원 물품을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는 라면 190박스, 생수 4,400개, 쌀, 목장갑, 화장지, 여름 담요 등 9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기탁된 물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기정 총재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파손 등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수재민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수해로 큰 상처를 입은 이웃들의 마음에 위로가 될 기탁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는 215개 국가 4만 9,200여 클럽 약 14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국제 봉사단체다. 356-C
(정도일보) 전북 7개 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6월 말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자율형 공립고 2.0’ 신청학교 9교를 교육부에 추천, 최종 7개 학교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7교는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 전략에 발맞추어 교육혁신 모델을 적용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함으로써 지역교육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선정된 7교는 지정 후 5년간 △지자체·대학·기업과 협약체결 △자사고와 특목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 부여 △교장공모제 실시 △ 교사 정원의 100%까지 초빙 임용 등이 가능해진다. 조건부 지정된 1교(한별고등학교)는 추후 컨설팅을 통해 교육부에 요구를 반영한 계획서로 11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와 교육청은 특별교부금과 대응투자 등을 통해 자공고 선정학교에 1곳당 매년 2억원 규모의 재정을 5년간 지원하며 지자체에서도 재정이 추가 투입된다. 선정된 학교 중 7교는 9월 2학기부터 자공고 체제로 들어가
(정도일보) 지난 18일 정읍에서 윤석열 대통령,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중앙부처 관계자, 기업인 및 전북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주제로 스물일곱번째 민생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민생토론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❶첨단산업의 핵심 거점, 전북 ❷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특별자치도, 전북 ❸미래 농생명산업의 허브, 전북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지역 도민과 정부부처 담당자 간의 질문‧답변으로 진행됐다. 전북자치도는 민생토론회에서 반드시 논의되어야 할 지역의 현안들에 대하여 실국별로 부처 건의활동을 통해 설명했고, 전주~성주고속도로 건설, 전북 R&D특구 활성화,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건립 등 일부가 최종 반영되어 논의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민생토론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사업들이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된 만큼 보다 속도감 있는 현안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약 5조 4천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전주~성주 고속도로의 경우 대통령의 사업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시화됐다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7월 22일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 20여 명이 참여해 피해 지역 도로의 토사 제거, 폐기물 처리 및 비닐하우스 복구활동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완희 연합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수해 복구 활동에 임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은 22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포트홀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선제적 대응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단 몇 초의 순간에 시민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포트홀이 대형 교통사고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도로 위 지뢰’인 포트홀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포트홀 신속 탐지 및 실시간 대응 체계 도입 필요 ▲도로포장 상태 전수조사 및 도로 유지관리 종합계획 수립 추진 ▲기동대응반 운영과 정비인력 및 장비 대폭 확대 등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천안시 포트홀 발생 현황을 보면 20년 55건에 불과했던 건수가 24년 6월 기준 2,405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며 “올해 여름은 한국 기상청과 미국 국립환경정보센터에서 역대급 폭염, 폭우, 태풍을 예고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영상인식 기반 인공지능(AI) 포트홀 자동탐지 시스템을 도입·운영 중인 서울시의 사례를 언급하며 “주로 시민 신고에 의존했던 기존 형식에서 탈피해 인공지능(AI
(정도일보)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제271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제언했다. 김명숙 의원은 “과거의 도서관은 조용히 책을 읽는 공간이었지만,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의 변화로 현대의 도서관은 단순히 지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평생교육 및 문화활동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도서관의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고 앞서가는 천안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특색있는 시설인프라 구축 및 수준 높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그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김의원은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기존 공공도서관과 같은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시설 인프라가 특별하거나, ▲주제성 있는 장서로 특별함을 갖추거나, ▲사서·이용자가 중심이 된 특별한 서비스 제공하는 특성화된 도서관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정도일보)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7월 22일 제271회 임시회 5분발언으로 ‘종이 없는 사무실’조성을 제안했다. 이지원 의원은 “종이 총 100kg을 생산하는 데에 이산화탄소 약 112kgCO2eq가 배출되고 이는 30년생 소나무 17그루가 있어야 상쇄할 수 있다”며 무분별한 종이 사용의 감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1년 9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제정되고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며 많은 지자체가 탄소중립 실천 사업으로 ‘종이 없는 사무실’을 조성하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경우 2025년까지 종이사용량 50% 절감, 하남시는 2025년까지 종이구입량을 45% 감축 목표를 세웠고, 서울 관악구는 ‘종이 없는 행정 실천 활동 및 행동강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은 각종 회의 및 보고를 디지털로 전환했고 그에 따른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종이 없는 사무실 조성을 위해 ▲종이 없는 사무실 효과 홍보 ▲탄소중립 실천 모범 부서 선정하여 시범 운영 ▲각종 행사나 위원회의 ‘종이 없는 회의‧보고’ 시행을 제안했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북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에 참가해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에는 전북 자치단체들이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관광 및 여행홍보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완주군은 홍보부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방법과 혜택 정보를 안내하고 감식초, 생강편강, 생강청 등의 특산품을 전시했다. 또한, 앙금찰떡세트, 김부각 등 시식행사를 통해 완주군의 답례품을 알렸다. 군은 이외에도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등도 함께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의 많은 분들이 완주군에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방공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고루 갖춘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임원 후보자를 다음 달 2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위원 7명)를 통해 임원의 자격기준과 직무수행요건 등 공개모집안을 심의 확정하고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원 공개모집 규모는 이사장 1명, 비상임이사 4명으로 총 5명이며, 비상임 이사에는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세무 또는 회계 전문가 1명이 필수 포함된다.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을 대표하고 공단의 업무를 총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공단의 주요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임원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심의절차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임원의 자격기준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 및 공단 정관의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공기업의 경영 및 공공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력 등 일정 자격 또는 능력을 갖춘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공개모집 이후,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서
(정도일보) 완주군 이장연합회와 한우협동조합가 집중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완주군 이장연합회는 13개 읍면 이장들의 마음을 담아 백미 10kg짜리 100포를 후원했다. 백미는 운주면, 화산면 등에 전달됐다. 완주군 한우협동조합 국원호 조합장은 화산면에 사골곰탕 100박스를 후원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난 복구에 힘을 모아주시는 지역사회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피해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심폐소생술 교육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를 추진한다. 교육은 ▲내가족 건강체크(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가상현실 가족게임(VR) ▲심폐소생술(CPR)의 정의 및 중요성 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119 신고 후 가슴 압박 소생술을 통한 심정지 상황 시뮬레이션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지며, 시청각 자료와 마네킹 교구를 이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24일부터 1주일간 모집한다. 가족단위로 심폐소생술을 배운 후 응급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시행한다면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키고, 가정에서의 심정지환자 발생률도 감소시킬 수 있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가족은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이 가능하다.
(정도일보) 유희태 완주군수가 22일 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주민 일상회복 지원에 총력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 피해주민의 일상회복 지원,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과 점검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20일 19시 기준 429억1천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유형별로 보면 도로, 지방하천, 소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는 147건 238억 5천만원 상당이며,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 사유시설 피해는 4,378건 145억 6천8백만원에 달한다. 유 군수는 “기후이변으로 인해 극한호우, 태풍 등의 발생빈도가 많아지고 피해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조개선 등 내수침수 위험요인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각종 재해 위험지구 정비와 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등 재원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군수는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말까지 공약 이행률 6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역점 추진하고, 공약사업의 군비 부
(정도일보) 완주군의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운주면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힘을 보탰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수해복구에는 이서문화의집, 동상생활문화센터, 완주풍류학교, 대승한지마을, 완주미디어센터 등 완주군 대표 문화시설과 완주예총,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전문인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중에도 비옷을 입고 끝까지 자리하며 토사와 쓰레기 제거, 잡석 정비, 집기 청소 등을 도왔다. 완주예총 소속 음악협회 회원들과 함께 참여한 박준현 음악협회장은 “문화예술인들의 작은 힘이 수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사라 문화역사과장은 “지난 완주문화재단의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이어 동참해 준 완주군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완주군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 전문인력과 회원들은 현물 기탁 및 현장지원 등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해피해 지역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