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경영책임자의 소속 사업 또는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중대 재해예방 의무 이행 사항’ 점검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제5조, 제8조에서 제11조까지에 해당하는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 조치 사항과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에 필요한 관리 여부 등 반기별 의무 점검 항목을 총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중대산업재해의 경우 시 소속 현업관리자 근무부서 36개 부서, 도급·용역·위탁 사업 100여 개 사업이고 중대시민재해의 경우는 공중이용시설 151개소가 해당한다. 점검 결과 미이행된 의무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이행 조치 및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양주시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 사항에 대한 준수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여 우리 시 중대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강병혁(24) 사회복무요원이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어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5월 29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1에서 진행된 표창수여식에는 경기북부병무지청 허철회 청장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범사회복무요원에게 주어지는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표창은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며 선행사례 등으로 타인의 모범이 되어 사회복무요원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수여식에서 허철회 청장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의 표정이 밝아 보기 좋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복무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희 관장은 “남은 복무기간도 지금까지처럼 직무에 충실하게 임해주길 바란다”라며 “영광스러운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상으로 성실한 복무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협약은 협의체가 1인 가구 가정방문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AI정서 돌봄 로봇인 ‘효돌이’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9일 동 관계자에 따르면 협의체는 1인 가구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한 홀몸 어르신 2분에게 돌봄 로봇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추가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AI정서돌봄 로봇 ‘효돌이’는 맞춤형 설정에 따른 30가지 일상생활(기상, 식사, 취침 등) 알림, 건강정보제공, 시니어 콘텐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주 1회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의 마음이 외롭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채정선 관장은 “복지관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앞으로 현장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9일 관내 사회단체인 ‘광적 자율방법대’에서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과자 세트 7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과자 세트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간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영훈 대장은 “지난 2024 지작사 &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번 성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우리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진 면장은 “축제 기간 내 수고해 주신 것도 고마운데 따뜻한 마음으로 성품을 기부해 주신 광적 자율방범대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기부를 통한 사랑의 마음을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5월 25일, 양주시 관내 교통약자와 부모님을 위하여 행복 동행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 동행여행은 2018년 내부 제안제도로 채택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양주시 관내 교통약자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1회차로 진행된 이번 행복 동행여행은 8가족(교통약자 8명, 부모님 8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양주도시공사에서 인솔 및 차량과 인력지원을 했고 관내 장흥관광지에서 문화와 과학, 역사 등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통약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여행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교통약자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교통약자 가족들에게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복 동행여행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평소 여행을 하고 싶어도 이동이 어렵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동행여행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우리 가족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물해준 양주도시공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흥규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경기섬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관내 섬유 패션 산업 발전의 공로가 큰 기업인을 격려하고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과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1회 경기섬유의 날을 맞이하여 섬유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섬유 업종 관계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기업인들에게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섬유패션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섬유 패션 산업의 또 한 번의 도약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주시 또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섬유 소재 개발 및 탄소중립 제조공정 전환 등 업계의 노력을 지원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들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주간보호팀) 이용자와 직업훈련반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상 텃밭 작물을 활용한 팜 파티인 ‘가치한끼’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행복한 옥상 텃밭’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마련한 것으로 옥상 텃밭에서 가꾸어 오고 있는 감자를 시작으로 쌈채, 허브를 활용해 ▲로즈메리와 자몽 모히토, ▲감자전, ▲대파 유부초밥, ▲크래커 샐러드 등 직접 기른 작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시는 참여자들이 텃밭에 직접 심고 수확한 작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가치한끼’의 과정을 통해 긍정적 사회관계를 형성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옥상 텃밭 활동을 통해 작물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참여자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힐링하는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파종부터 요리까지 이어지는 옥상 텃밭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 28명에게 상, 하반기 문화상품권 지원하는 ‘소원을 말해봐!’ 사업을 추진했다. “소원을 말해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 물품을 지원하여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동 및 청소년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을 복지 지원사업이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이번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0년 7월 17일부터 전국 최초로 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과 장애인을 이어주는 “당신의 보디가드 건강주치의 연결고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은 진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이 개별 주치의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 문제에 대해 전문적 조언과 치료 및 투약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4차 시범사업이 시행 중이나, 실질적인 참여 의료기관이 거의 없으며, 사업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인해 장애인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실태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건강주치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의료기관을 모색하고,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하여 의료기관과 장애인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사업을 2020년부터 수행해오고 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의정부 편한자리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와 증진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관 측은 “장애인이 주치의를 통해서 진료 및 투약을 받는데 어
(정도일보) 경기 양주시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삼숭동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인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추진위원장인 양일종 예쓰병원장은 수술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주제로 △ 위원소개 △ 의료원 유치 추진현황 및 필요성 설명 △ 기념사 △ 유치기원 퍼포먼스로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대외협력분과, 보건의료분과, 사회단체분과, 복지단체분과, 읍면동분과, 기업인분과, 시민단체분과 등 363명으로 구성하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시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경기북부권역 30분내 모든 진료권을 편입할 수 있는 경기북부 의료원 설립의 최적지”라며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하여 경기북부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27만 양주시민의 건강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B1)에서 ‘제12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ONE'’를 개최한다. 제1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박승유 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번호 1번 스케르초 그리고 프로코피에프의 첫번째 교향곡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회의 타이틀인'ONE'은 경기북부 유일의 시립교향악단을 보유한 양주시가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1번지로서, 시민과 하나되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포스터의 칸딘스키 초기 작품이 청기사파의 모체가 되고, 나중에 칸딘스키가 현대 추상작품의 최초 화가가 됐듯이, 이번 연주회가 밑거름이 되어 양주시가 경기북부 최고의 문화도시이자 중심도시로 도약하리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번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6월 26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립교향악단 관계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시민을 위한 소규모 음악회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재능 기부 공연으로 클래식,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으며, 미술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생활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미술관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문연주단 크라제의 ‘봄빛 선율의 팔레트’라는 주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앙상블을 포함해 피아노, 성악 등의 실내악 앙상블로 진행했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전통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음악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여, 음악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오는 7월까지 2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9일 오후 3시 ‘양주시립합창단’은 지휘자(지현정)의 해설과 함께 '그리움 그리고 사랑'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가곡과 한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하여 아름다운 피아노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일손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기업(농가)을 돕기 위해 '1사1촌 농촌일손 돕기'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소재 지역 마을기업인 천생연분마을(위원장 서종필)에서 진행됐으며 공사의 봉사단인‘디딤돌봉사단’단원을 포함한 임직원 43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 활동 내용으로는 ▲고구마 심기 ▲감자밭 제초 작업 ▲상추 수확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가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종필 위원장은 “고령화로 인하여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흥규 사장은“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지역 영세 농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농촌일손 돕기와 홍보를 지원하는 등 농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27일 서정대학교 본관에서 서정대학교와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 센터장, 조명희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서정대학교는 지역수요 기반 특화형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 지역특화학과 학생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대상 취업상담 및 정보 제공 △ 대학-기초자치단체의 지역특화분야 취·창업 박람회 지원 및 연계협력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지역특화학과 학생들과 프로그램 교육생들에게 양주시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상생 맞춤형 인재양성 및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전파를 위해 양주시 농산물 활용 비건푸드와 음료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회,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로비건 채식요리학원장의 소나영 원장이며, 양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비건푸드, 디톡스 주스, 스무디, 슈퍼푸드 스무디볼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양주시 농업 및 농산물에 관심이 있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원은 20명으로, 강의비는 무료이며, 부담해야 할 재료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통해 6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합격자는 6월 5일에 개별로 연락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