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의회 김두례 의원은 제35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진 대응력 강화와 내진보강 계획의 조속한 수립 및 시행을 촉구했다. 김두례 의원은 지난달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50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된 상황을 언급하며, 지진 대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106회로 전년 대비 37.7% 증가했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도 2배로 증가했으나, 전북의 공공시설 내진성능 확보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저조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진 행동 요령 교육과 체험, 철저한 내진 설계, 유관 기관과의 합동 대책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진 대피 매뉴얼 점검, 지진 교육 강화, 내진설계 점검 및 내진 보강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안하며, 지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24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두례 의원은‘부안군 지진 안전 종합대책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지난 6월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김형대 의원은‘가변 노상 주차장 조성 제안’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부안군의 도심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주차 공간의 추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에 시행되는 2024년도 군정 보고에서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20일 충남 당진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사)한국 민속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충청남도 도지사기 전국주부농악대회에서 청양주부두레 농악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주부들에게 우리의 전통 놀이인 농악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주부농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 농가의 맥을 계승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순수 주부들로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농악대만 참가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청양군의 대표로 45명의 청양주부두레 농악단이 참가했으며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연출을 통해 최종적으로 장려상의 수상 결과를 얻었다. 청양주부두레 농악단의 강계숙 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회원들과 부단한 연습을 했었다”라며 “우리 농악단의 기량을 선보이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연습을 통해 장원(대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노인복지센터 화산면 생활지원사 11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화산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댁을 찾아 복구활동을 도왔다. 피해를 입은 어르신은 뒷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집을 덮쳐 벽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어르신은 황급히 집을 빠져나와 다행히 사고를 면했다. 박지혜 센터장은 “수해를 입은 어르신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산면 생활지원사들이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이웃과 함께 평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지난 22일 완주9경(대표 소덕임), 완주풍류학교(대표 김종덕), 완주소목학교가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성금을 완주군 저소득층 및 수해 피해민을 위해 전달했다. 완주9경은 완주를 사랑하는 주민들이 모여 완주군의 발전방안을 도모하고 완주군의 지역의 어려움을 살펴보는 완주군민들의 모임이다. 완주풍류학교는 소양면 오성한옥마을 일원에 위치한 한옥공연장으로 풍류를 매개로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며 전통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및 상설공연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완주소목학교는 소병진 명장(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이 운영 중인 학교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나무를 깎아서 못과 접착제 없이 아귀를 맞춰 조립하는 기술을 교육하는 등 짜맞춤 소목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곳곳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완주군 호우피해 수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평범한 동네에 버려진 빨간 쌀통, 그 안에선 말라비틀어진 아이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나오고 이에 경악하며 범인을 찾으려 쌀을 살펴보다가 봉지에 싸인 돈을 발견하게 되는데… 조용한 골목길이 하루아침에 쌀통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완주문화재단의 2024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지원에 선정된 작품으로 오는 7월 27일 삼례문화예술촌 공연장에서 오후 2시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동일 오후 5시와 7월 30일 오후 7시에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8월 1일 오후 2시에 구이 술 테마박물관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 한다.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는 2010년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된 작품으로 김란이 작, (사)한국연극협회 완주지부 정상식 연출로 김희진, 문경혜, 최애란, 김미란, 구은희, 정유진이 출연한다. 2024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단체인 (사)한국연극협회 완주지부는 2015년 창단 이후 꾸준한 창작과 완주의 이야기를 연극에 담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작품에서는“빨간 쌀통을 통해 인간의 추함과 이기심을 만나게 되고 아무것도 아닌
(정도일보) 청양군이 현대아울렛(대전점)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청양산 제철 농산물과 청양만의 특색있는 가공식품을 선보이는 로컬 마켓을 오픈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난 22일 현대아울렛(대전점)에서 열린 청양군 농산물 로컬 마켓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함께 판매하는 일일 판촉사원이 되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김 군수를 비롯해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 김종욱 화성농협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멜론, 수박,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과 청양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과 고기와 각종 쌈채소 등이 패키지로 구성된 캠핑꾸러미를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청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 친구 추가 시 청양 별미롤과 청양미숫가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성황을 이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대전 학하동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운영을 비롯해 청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농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청양산 농산물의 우수성이 더 많이 알려져 대도시 소비자들이 쉽게 청양산 농산물을
(정도일보) 진안푸른꿈작은도서관은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 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5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진안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창작 뮤지컬 , 꽃슈스 : 꽃보다 슈퍼스타”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꽃슈스'는 학창 시절에 겪은 따돌림, 언어폭력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주인공이 상처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친구와의 갈등, 진로 고민 등 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슈를 다루며, 학교폭력의 결과를 조명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올바른 인식을 통해 어떻게 협력하여 극복하고, 서로 소통하며 해결하는지 등 바른 인성교육의 실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진안푸른꿈작은도서관 관장은 “학교폭력의 상처를 이겨내고 꿈을 찾아 나가는 주인공의 성장 과정의 뮤지컬을 통해 학생과 진안군민 모두가 미래를 향한 꿈에 도전하고 긍정적 사고 및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고자 한다”며 “진안푸른꿈작은도서관이 앞으로도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 등 기관 간 연계 협력에 앞장서 독서문화 향상과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 김돈곤 군수가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 2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및 다회용품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해부터 청양군은 챌린지 실천을 위하여 청사 내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9월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올해에는 대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한상오 청양경찰서장과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전북이 고향인 경희대 한의과 학생들로 구성된 전북 녹두패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진안군 정천면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정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봉사는 경희대 한의과 장우창 교수를 비롯해 12명의 경희대 한의과 학생들이 나서 침, 뜸 등 한방진료를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한약부터 재료까지 진료를 위한 물품을 직접 가져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한 명이라도 더 진료를 하기 위해 진료 시간이 끝날 때까지 정성으로 진료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이런 귀한 분들이 정천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가신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쉽다”며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청양군 관광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제관광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이 후원하는 올해 하반기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박람회다. 군은 ▲‘청양 고추愛(사랑 애) 美(아름다울 미)치다 구기자愛(사랑 애) 味(맛 미)치다’ 라는 슬로건의 청양군 대표 축제'제25회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스파클링 청양이라는 새로운 관광BI에 걸맞게 이색적인 체험들로 올여름 여행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청양투어패스'▲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한창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중인 칠갑호 관광지(칠갑타워) 등 다양한 매력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관광캐릭터 청양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선착순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양의 매력을 전국의 관광객에게 청양의 매력을 선보였다.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에서는 귀여운 청양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볼펜, 포스트잇, 키링
(정도일보) 진안군 안천면에 위치한 신지천 인공습지 산책로에 수국 꽃이 만개했다. 신지천 인공습지는 용담댐의 수질을 개선하여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에 조성됐으며 2021년부터 수국 꽃을 식재·관리하고 있다. 7월을 맞은 신지천에는 하얀 꽃봉오리가 만개해 방문객들을 반겨주고 있다. 신지천 인공습지는 진안-무주 간 길목에 위치해서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쉼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여름철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어 주민들은 물론이고 수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원한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수국, 칸나, 라벤더 등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힐링 산책로로 꾸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청양군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편의시설이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이동하거나 시설을 이용할 때 편리하게 하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설과 설비를 말한다. 이번 점검은 5년마다 실시되는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관내 설치율 50% 미만 건물 16개소에 대해 실시했다.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란 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 대수선, 용도 변경된 건물로 공원, 공동주택,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이 대상 시설이며,'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상 편의시설이 기준에 맞게 설치했는지 조사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장애인복지팀장, 시설담당자, 청양군 편의시설증진 기술지원센터 직원을 중심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건물주에게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안내와 설명 그리고 설치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정도일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존중받고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완주군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기관 모집에 돌입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완주군의 모든 주민이 아동을 성인과 동등한 권리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기본권이 보장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이 자체 양성한 아동권리교육강사 및 아동권리교육협의회가 기관·단체를 찾아 환경‧성‧학교폭력 예방‧문화 다양성 등 9개 분야를 놀이, 역할극, 연극 등으로 아동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군에서 전액 부담해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8월 2일까지며 교육은 9월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교육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대상 선정 여부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공식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아동의 권리를 지키고 세워가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정도일보) 청양군은 중간지원조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을대학과 관련해 지난 20일 마을대학 교육생 20명과 함께 부여군 일원으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마을대학은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으로 이번 선진지 견학은 선진사례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미래 모습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모범사례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견학지는 △송정그림책마을 (이선정 사무장)과 △정동영농조합법인(권해중 사무장)으로 교육생들은 우수 사례를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마을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 송정그림책마을은 23명의 주민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펴냈고, 작가가 직접 읽어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마을공동체의 결속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방안을 소개하며 평균나이 80세인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사업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동리마을의 정동영농조합법인은 마을소득사업으로 지역생산 콩을 이용해 손두부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그로 인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기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