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공유대회에서 유공을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현황 및 실적을 평가해 유공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의료·돌봄 통합 추진체계 구축과 서비스 제공, 방문 의료와 돌봄 간 연계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86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추진 지자체 중 시는 자체 추진으로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의 우수한 민관 협력, 보건의료와 돌봄간 연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올해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을 식생활, 일상생활, 의료, 주거, 지능형(스마트)돌봄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5개 사업을 지역 내 복지관 및 주민들과 함께 운영해 4,000여명의 주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5개 사업으로는 ▲돌봄도시락, 돌봄반찬, ▲퇴원환자 단기가사서비스, ▲주택개조, ▲방문진료, ▲춘천안심앱 서비스 등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노인통합돌봄사업이
(정도일보) 춘천시가 춘천숲자연휴양림을 운영할 민간 위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춘천숲자연휴양림은 지난 2008년 9월 개장했으며, 산림휴양관 1동, 숲속의 집 3동, 야영데크 4개소, 등산로 1구간, 주차장 1개소, 야외 화장실 1개소 등을 갖추고 있다. 전체 규모는 80.8ha며, 동산면 군자리 산 403일대다. 위탁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2029년 2월까지며, 1회 연장할 수 있다. 다만 내년 춘천숲자연휴양림 휴양관 전체 개보수 진행계획에 따라 위탁계약체결 이후 운영 일정은 바뀔 수 있다. 위탁기관은 춘천숲자연휴양림 운영과 관리를 비롯해 환경정비, 숲나들e 홈페이지 운영,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를 징수한다. 이행보증금은 5,000만 원 이상 예치해야 하며 위탁 및 시설 운영비는 수탁자 전액 부담해야 한다. 또한 숙박시설의 매출 금액의 5% 위탁수수료로 춘천시에 납부하여야 한다. 수탁기관 자격조건은 '산림 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0조(자연휴양림등의 위탁)에 따른 법인 또는 단체다. 한국 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림조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지역사회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은 수영장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에 자격을 갖춘 구직 희망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사는 교육 및 시험 응시에 대도시로 원정을 가야 하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사를 직접 초청하고 교육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초적인 수영능력을 갖추고 수영장 안전요원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교육 이수 및 자격 검정을 통과하여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갖게 된다. 향후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수상안전관리자를 공개 채용할 예정이며, 각 수영장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와 체육시설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횡단보도 투광기, 횡단보도 표지 설치 확대 등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나선다. 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6시 45분께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편도 3차로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2명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행촌삼거리에 횡단보도 투광기, 횡단보도 표지병 등 교통안전시설을 올해 우선 설치하고, 내년도에는 롯데슈퍼 앞 등 10개소로 확대 설치한다. 특히 영서로의 횡단보도 보행 전 시간을 내년 상반기에 2초에서 3초로 조정한다. 횡단보도 보행 전 시간이란 교통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뀐 후 보행 신호로 바뀌는 시간이다. 이를 조정하면 교통 신호위반 차량에 대한 보행자 보호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 춘천경찰서와 협의해 무인 교통신호 및 속도 단속기도 행촌삼거리에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신규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도 확대한다. 특히
(정도일보)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춘천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위탁기관이 새로 선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정신건강증진시설 민간위탁 심의위원회가 최근 춘천시보건소 별관 5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춘천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위탁 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민간 위탁 의료기관 선정을 위해 열렸다. 심의위원회에 앞서 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의 1차공고, 11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의 2차 공고를 거쳐 민간위탁 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지난 11월 30일 개최한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국립춘천병원, 춘천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춘천서인병원으로 각각 수탁기관이 결정됐다. 이 두 기관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위탁운영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민간위탁 의료기관 선정으로 춘천시민을 위한 새롭게 도약하는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 드림스타트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통대로 내년 드림스타트 사업계획을 재정비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드림스타트사업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보호자와 고학년 아동이다. 사례관리 대상 중 고학년은 155명으로 이 중 154명이 응답했으며, 보호자는 220명 중 215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드림스타트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에 대해 아동의 경우 응답자의 69%가 매우 만족, 23% 만족이라고 답했고, 보통 8%였다. 보호자의 경우 응답자의 80% 매우 만족, 15% 만족, 보통 5%순 이었다. 이처럼 아동과 보호자 모두 올해 드림스타트 서비스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아동의 경우, 다양한 경험(26%)과 방과후 시간 활용(8%)을 기대하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81%가 학교 생활이나 교우관계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74%
(정도일보) 춘천시가 마침내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됐다. 시에 따르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최근 춘천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해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고 있으며, 인증 기간은 4년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등 아동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친화적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인증에 따라 시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한 셈이다. 그동안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이행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아동참여단 운영, 아동권리옹호관 및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아동권리교육 실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월 춘천교육지원청‧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아동권리교육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 이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는 등, 관내 공직자‧아동시설종사자, 아동 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정도일보)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춘천시가 연말을 맞아 반려동물 입양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11월 기준 춘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중인 유실 및 유기 동물은 약 240마리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대비 약 50마리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에 시는 반려인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 도보, 관공서, 산책로 등에 현수막을 게시해 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 입양을 알린다. 특히 동물보호센터의 보호동물을 입양할 경우,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동물병원 진료비, 예방접종, 중성화 비용 등을 마리 당 최대 1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택용 춘천시 반려동물과장은 “새로운 보호자를 기다리는 보호동물이 많다”라며 “예쁘고 멋진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사지 말고 입양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대학과 협력해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를 개소, 지난 2022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물보호 인식전환 캠페인,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지원, 유실유기동물 입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 오는 17일까지 ‘시립도서관 이용자 설문조사’를 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하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설문조사 항목은 ▲이용 만족도, ▲직원 친절도, ▲문화프로그램 관심도, ▲도서관 서비스 확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 건립되는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 설문조사 방법은 자료실 내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홈페이지 QR 스캔 및 링크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설문조사 결과는 항목별 이용자 만족도를 측정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향후 도서관 정책 수립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며, 도서관 환경 및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질 높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은 공공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5일 오후 3시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2023 대학도시 춘천 포럼을 개최했다. 춘천시 대학협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공유․협업 발전을 주제로 열렸다. 춘천시 대학협력협의회는 2021년부터 춘천시-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지역과 대학 간 연계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매년 선정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포럼은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가 지난 11월 초 교육부에서 전국 100여개 지방대학을 대상으로 10개의 대학을 선정하는 글로컬 대학에 동시에 본지정 됨에 따라 지역발전과 글로컬 대학의 역할에 대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원대학교 교수 4명과 한림대학교 교수 4명이 한 해 동안 진행한 춘천시 지역발전 과제에 대해 연구 결과 발표와 분야별 전문가들의 토론을 펼쳤다. 또한 함께 참석한 춘천시청 유관부서 관계자들과는 정책 반영 및 실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올해 춘
(정도일보) 자전거 천국 도시 조성에 나선 춘천시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시는 옛 배후령길을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 및 운영한다. 옛 배후령길은 신북읍 유포리 배후령 고개 진입부~정상 간 5.4km로, 지난 2012년 개통한 배후령터널로 인해 현재는 옛 배후령길의 통행량이 많지 않다. 그렇지만 이 도로를 이용하는 자전거들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편도 1~2차로로 되어 있는 도로 이용 시 항상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은 해당 도로를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하기로 했다. 자전거우선도로는 도로 일부 구간 및 차로를 정하여 자전거 등과 다른 차가 상호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에 노면표시 등을 하여 설치한 도로다.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도로 노면표시 및 표지판 설치 등 도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 통행 제한속도를 현재 50㎞에서 하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량 운전자에게 자전거가 우선되는 도로라는 경각심을 줘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nbs
(정도일보) 춘천시는 4일 춘천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대학도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협의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6개 대학 총장(학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에 협의회가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글로컬 대학, 교육발전특구, 고교학점제 등과 연계한 2024년 협력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협의회는 올해 4월 25일 정기회의에서 춘천교육지원청을 초청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대학자원 공유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여름방학과 2학기 동안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초․중․고생 781명을 대상으로 ‘대학별 특화과정’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송곡대학교, 한국폴리텍Ⅲ대학은 일반시민을 464명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교육 프로그램 22개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협의회 주관으로 춘천시에 함께 소재한 6개 대학의 학생들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어울려 개최한 대학 연합축
(정도일보) 춘천 트롤리버스가 오는 12월 15일 정식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한 춘천 트롤리버스 3대 제작이 완료됐다. 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버스를 트롤리버스로 제작해 저탄소 관광 여행을 유도하는 특별한 버스다. 그동안 시는 트롤리버스 도입을 위해 지난 2022년 1월부터 운행 노선과 도입 방법 등을 관계 기관과 협의했다.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버스 제작을 완료했으며, 올해 11월 환경부 전기버스 자동차 안전 검사와 인증시험을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는 트롤리버스를 시내버스 16번 노선에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16번 노선은 레고랜드-춘천역—남춘천역-시외버스터미널-삼악산케이블카-강원체고 앞-칠천동이다. 관광지와 도심을 오가는 노선으로 트롤리버스를 타고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쉽게 관내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춘천역 등 다른 지역과 연계된 교통요지를 경유해 찾아가고 싶은 도시, 관광지에 다가가기 쉬운 도시를 부각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트롤리버스는 옛 전
(정도일보) 춘천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2019년 처음으로 도입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에(매년 12월~3월)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및 관리를 시행해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사전예방적 대책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관내 5등급 차량 운행 상황 모니터링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대기 배출 사업장 불법 배출 집중단속 ▲집중 관리 도로 청소차 운행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계도 및 단속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특별점검 ▲미세먼지 대응 요령 홍보 등이다. 이번 제5차 계절 관리제는 기존 수도권 및 부산·대구 지역에서 광주·대전·울산·세종까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지역이 확대되어 단속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니 해당 지역 이동 시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동절기 대학생 행정 체험 80명을 모집한다. 기존 부업대학생이 올해 3월부터 조례 개정으로 인해 대학생 행정 체험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20일간이며,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행정업무보조(50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15명) ▲체육, 관광 및 공영시설 지원 근무(15명)이다. 모집 분야별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 선발된다. 1일 7만 8,880원으로 20일 근무 시 189만 3,120원이 지급되며, 주 5일 만근 시 주휴수당은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