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또한 전기차 화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양주시가 관내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한 ‘열화상 CCTV’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에 설치된 전기차충전소가 민원인 등을 포함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양주시청 부설주차장 내 전기차충전소에 내 시범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신 기술이 적용된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열화상 CCTV’는 24시간 전기차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차량의 발열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화재 발생 전 조기에 경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이 직결된 부분인 만큼 사전 예방과 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이 지난 22일 은현 기업인협의회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 3,500장(환가액 2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용배 면장을 비롯해 송본근 회장 및 회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기부한 연탄 3,500장은 지역 홀몸 어르신 등 불우이웃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복근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비를 걱정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연탄 한 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살기 좋은 따듯한 은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은현면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현면에서도 불우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현면 기업인협의회는 ‘은현면 주민자치회 빨래방’에 세탁기 및 건조기를 기증하는 등 매년 각종 기부 및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9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이 자연 친화적 야영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신암저수지에서 숲속야영장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남면지역단체장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커팅식,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2020년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어, 남면 신암리 산24-3번지에 일대에 총면적 5만㎡, 시설면적 4,747㎡ 규모로 총사업비 28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시설로는 야영데크 13면, 오토캠핑 2면, 주차장 18면, 관리동(샤워실, 화장실), 세척실 등이 있으며, 이용요금은 주말 기준 데크 4만원(평일 3만원), 오토캠핑 3만5천원(평일 2만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주시민 또는 감면 대상자는 해당 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숲속야영장은 지난 9월 23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369면이 예약된 상태다. 평일 예약률은 약 50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8분을 모시고 마을복지사업 ‘함께하는 소풍나들이’ & ‘꽃과 같이 오래오래(장수사진 촬영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동시에 진행된 두 사업은 홀로 바깥나들이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오랜만에 활력을 불어넣고, 맑은 가을 날씨 속에서 예쁘게 핀 꽃들을 배경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좋은 때 집에만 있기 매우 적적했는데 오랜만에 외출하여 꽃도 보고 이웃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마음을 나누니 정말 즐겁다”고 전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느낀 것은 단순한 야외활동이 아닌 어르신들의 지난날을 기념하고 기록하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가치가 기억되고 전해질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즐기며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회천1동에서 오늘과
(정도일보)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4월부터 16개소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위생급식수사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상·하반기 총 2회로 진행하며, ▲ 시설 내 조리원(종사자) 손 세균 검사(ATP) ▲ 냉장·냉동고 온도 측정 ▲ 조리실 내 조도 측정 ▲ 조리용 도마 대장균 검사 ▲ 정수기 청결 검사(ATP) 등 5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급식소 조리원과 종사자의 손 씻기 중요성을 강조하고 식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해야 하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시설에서 사용하는 정수기의 코크 소독 전후 오염도를 측정하여 청소 및 소독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종사자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일상 속 개인위생이 잘 준수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검사를 통하여 다시 한번 위생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위생관리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연 센터장은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안심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급식소 위생·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산물 가공 기초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해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센터 소회의실과 현지 소규모 가공장에서 총 5회에 걸쳐 20시간 과정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 농산물 가공분야 기초 지식 습득 ▲ 단계별 가공 절차 이해 ▲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 ▲ 창업농가 성공 사례 공유 ▲ 실전 창업 노하우 등의 다양한 내용을 학습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해 농산물 가공의 기초부터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를 통해 가공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신축 예정으로 가공산업 인프라 구축과 실무적인 역량 강화로 양주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천2동 지사협 회원들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덕계역에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고행준 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회천2동을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활성화에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회천2동 지사협 위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여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1일 양주시청년센터에서 강수현 양주시장과 청년들이 서로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년의 목소리, 양주시 미래를 말하다’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청년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청년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내 청년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이 현재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시행됐으면 하는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청년음악가 AS클라리넷콰이어의 감미로운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청년들이 제시한 ▲ 대중교통 ▲ 청년단체운영 ▲ 일자리 ▲ 환경 ▲ 직업교육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담화를 나누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와 참여가 정책 추진의 원동력이 되는 것처럼, 청년정책에도 청년들의 큰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준다면, 양주시도 청년들의 의견에 응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5일 관내 남면 개나리길 74 일원에서 ‘너랑나랑노랑 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신산시장마을번영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올해 6월 성황리 막을 내린 ‘너랑나랑노랑 축제’의 연장선으로 남면 신산리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는 야시장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먹거리 부스 및 체험 부스 20여 개 운영, 에어 캐릭터 및 포토 존 설치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은 회장은 “축제 준비로 고생하신 신산 시장의 상인 및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생한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따뜻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면 신산리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3일부터 보건소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2기 관절염 탈출 운동 교실’ 참여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60세 이상 관절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2일부터 25년 1월 2일까지 주 2회(매주 화, 목)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관절염 예방 및 통증 감소,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 증진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양주시 서부 건간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운동, 허리 골반의 안정화 운동, 유산소 운동, 소도구 운동법 등 교육으로 노인의 근력 및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오후 충청남도 공주시의 위치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기초지자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에 참석했다. 지난해 1월 행안부가 발표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임기 중 1회 이상 재난 안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대비부터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담당해야 할 핵심 임무와 역할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최근 쟁점이 되는 전기차 화재 대응 사례 및 관련 정책도 함께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관련 유관 기관 및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시장과 통장이 역할을 바꿔 서로의 업무를 경험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쳤다. 22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는 지난 21일 옥정2동 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이윤규 옥정2동장, 옥정2동 통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평소 회의와 달리 ‘내가 만일 양주시장이라면’이라는 부제로 시장과 통장이 역할을 바꾸었다. 통장 역할의 강수현 양주시장이 옥정2동의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추첨으로 선발된 통장은 시장이 되어 질문에 대해 각각 답변했다. 회의에 참석한 통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통장의 위치가 아니라 시장의 위치에서 다시 한번 옥정2동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기존의 행정적 사고에서 벗어나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민이 주도하는 양주! 내일이 기대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오늘과 같이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주민자치센터 별관 3 앞에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헌 옷 모으기 행사’는 헌 옷을 자원으로 재활용해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면내 구석구석을 돌며 마을별로 버려진 헌 옷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재활용 센터에 매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원들이 모은 헌 옷은 총 1.2톤으로 집계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장영옥 회장은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고통받는 현대사회에서 헌 옷 모으기 운동은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이라는 현재 새마을운동의 목표와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은현면 과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복지증진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22일 도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2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회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1차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영학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위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학용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황영학 위원장은 “학교폭력의 두려움 없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밝은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외에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가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 참가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는 문고 지도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지연, 최수연 의원이 방문해 격려 인사와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본 행사에는 오경옥 회장을 비롯해 문고 임원, 작은도서관 회원 및 가족, 백일장과 사생대회·독서골든벨 참가자 등 약 35명이 참여해 선정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작품을 제출했다. 또한, 양주시를 대표하는 ‘캘리그라피(수묵화 가훈 족자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대통령기 제44회 독서경진 경기도대회’ 시상식에서는 양주시지부가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시군구 종합평가 부문 ‘우수’를 수상하게 됐다. 또한 우수문고지도자로 선정된 류금희 문고 이사와 독후감(개인) 특별부 최우수 소령 서효범(칠봉 부대)이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그 외에도 독후감(단체) 특별부 최우수, 우수, 장려 모두 칠봉 부대와 53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