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20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양성해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의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13개 세부 사업 소개 영상 시청 ▲치매파트너 교육 ▲기억력 강화 3·3·3 치매예방 수칙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파트너로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주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최근 ‘검배로 일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의 4번째 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구리시는 이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구리시만의 안심 구역 만들기를 위해 범죄예방 디자인이 적용된 구역에 밝고 안전한 마을의 의미를 담은 ‘햇살마을’ 브랜드를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 사업 대상 구역인 검배로 일원은 돌다리공원과 인접한 곳인 ‘수택동 안심귀갓길’로, 돌다리 사거리에서 검배근린공원까지 상가 및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구리시에서 주취 폭력 등 다양한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방안이 필요한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돌다리 사거리 일대 범죄 발생과 범죄 두려움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자연스러운 감시와 안정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돌다리 공원을 개방했고, 수택동 안심귀갓길에서 검배근린공원으로 가는 낡은 계단에 안전난간과 미끄럼 방지 패드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개선 공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2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일반(친인척)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 서비스이다.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숙경, 이하 ‘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위탁부모 14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2024년도 가정위탁제도와 서비스 안내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방지와 올바른 양육 방법, 대화법 그리고 미술치료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탁지원센터는 경기 북부 10개 시ㆍ군 중 친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탁가정으로 배치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친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통해 위탁부모님들에게 아동을 양육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정위탁 아동이 건전한 환경에서 잘 성장할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4월 26일에서 27일까지 진행된 '2024 마신는 구리 축제'에서 약 27종의 구도심 상권 홍보 캐릭터 ‘와구리’ 제품(굿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와구리 캐릭터를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인형, 볼펜, 의류, 맥주, 막걸리, 라면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개발됐다. 특히, 구리전통시장의 대표 상권인 ‘곱창 골목’을 알리기 위해 새로 개발된 ‘와구리 곱창 라면’은 '2024 마신는 구리 축제'에서 시식 부스가 운영되며 많은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재단은 와구리 굿즈 홍보관을 통해 와구리 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현재 와구리 제품은 출시 준비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와구리 굿즈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께 구리시 상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과 소통을 통해 시민과 상인이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와구리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5월 17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리문화재단 연임 대표이사와 신임 임원 1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재단의 사업계획 수립과 정관 변경, 예산 및 재산관리, 조직 및 기구 운영, 중요한 대행사업의 위·수탁, 규정 제정과 개폐, 임원 선임 및 해임, 재단 해산, 수익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기점으로 재단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은 물론 임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구리문화재단의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연임된 진화자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재단을 운영할 수 있는 임부를 받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구리문화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임직 임원들 또한 “재단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구리문화재단 이사회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재단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하는 구리문화
(정도일보) 구리재향경우회는 지난 5월 17일 구리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구리재향경우회 제7대 정연수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황의민 경기북부재향경우회장,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신임 구리재향경우회장인 정연수 회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정연수 신임회장은 1986년 경찰에 투신해 30대 중반에 중견간부인 교통계장 등을 지냈다. 근무 중 통솔력과 지휘력이 뛰어났다는 주위의 평이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제7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정연수 회장님께서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구리재향경우회의 유대 강화는 물론, 구리시의 범죄 예방과 치안 활동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리라 확신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재향경우회는 2006년에 출범하여 지난 18년간 구리시의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재향경우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리둘레길 지킴이 사업’을 통해 둘레길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 환경감시 활동 등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잔디마당에서 가정의 달 행사인 ‘가족+더하기 페스타’와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아동 난타 공연과 구리시여성합창단 합창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인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표창 수여, 기념·축사, 다문화 베트남 민요 합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가족+더하기 페스타’에서는 가족 소통 체험부스, 놀이 체험존, 가족 포토존, 가족 어울림 공연, 비누방울 놀이, 페이스 페인팅, 가족사업 홍보부스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들로 꾸며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어 구리시민 모두가 더욱 건강한 가정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다문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8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어린이 봉사단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아이싱 쿠키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어린이들에게 공동체에 대한 바른 인식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3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은 5월 활동으로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아이싱 쿠키를 직접 만들어 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경찰관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쿠키를 만들었는데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제공할 수 있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19일 구리시 왕숙천 족구장에서 족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왕숙천 족구장’을 완공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 체육회장, 체육 관련 단체장 및 족구 동호인 등 약 280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개장식 이후에는 ‘제17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도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구리시 왕숙천 족구장 조성 사업을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4억 8천만 원을 들여 족구장 6면(A=3,465㎡)과 휴게시설 등을 조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족구장이 족구 동호인과 많은 시민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생활체육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왕숙천 족구장을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5월 17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OX퀴즈 ▲슬로건 공모 ▲문장완성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로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등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위탁해 구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질환 조기발견, 인식개선, 회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25일 오후 1시 구리광장에서 ‘2024년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에 따라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청소년의 날로 지정되어 운영되는 행사이며, 올해 경기도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청소년동아리 축제 활성화 지원사업과 접목해 추진된다. 축제는 구리시 관내 청소년동아리의 무대공연, 체험부스, 전시, 캠페인,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되며, ‘스트릿우먼파이트 1’에 출연했던 댄서들의 댄서 ‘프라우드먼’과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그룹‘퓨전엠씨’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구리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과 관내 모범 청소년 및 지도자 표창이 함께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제1회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축제인 만큼 많은 청소년이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많은 청소년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하여 운영하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18일 구리시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의 주택을 수리하는 ‘2024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2024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목민봉사회 회원들과 구리새마을금고 직원 등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천장과 벽면 도배 및 바닥 장판과 형광등 교체, 전기시설 정비 및 노후화된 싱크대 교체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가정을 깔끔하고 청결하게 정비해 주었다. 구리시목민봉사회 윤재근 회장은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봉사활동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집수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주거 취약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수리 현장을 직접 찾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17일 장자호수생태공원 내 작가정원에서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구리시 시민정원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는 2021년에 ‘정(情)으로 물드는 뜰’을 주제로 장자호수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전시 작품 중 작가정원 7개를 대상으로 정원작품 공모전 운영을 담당했던 ‘그린쿱협동조합’ 장현숙 이사장이 강사로 초빙돼 진행을 맡았다. 시민정원단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박람회 당시 전시된 작가정원의 작품 의도와 관리 방법과 정원에 적합한 식물 선정 방법 및 정원의 식물 배치 기법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원의 의미와 가치는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으며, 정원은 즐거움의 공간이자 기후변화나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공간이기에 시민정원단과 같이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정원단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민정원단은 녹지가 부족한 도심에 신규 정원조성 및 기존에 조성된 소규모 정원에 대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18일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4 인창 한마음 정원 페스타'를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인창동 토끼굴 옆에 방치된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미니정원으로 조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기념식수 식재, 미니정원 관람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연과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장영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관심으로 우리가 사는 공간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행사 운영에 참여하신 위원들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분의 참여와 노력이 모여서 이루어진 행사로, 축제의 주인인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인창동 토끼굴 정원이 구리시의 대표 정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17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7명을 초청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칠·팔순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효도잔치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4월 사랑의 바자회에서 얻은 기금으로 하루 전부터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또한 행사 당일 어르신들을 화장으로 곱게 단장해 드리고, 한복도 준비해 드리는 등 부모님처럼 정성을 담아 대접해 드렸다. 한무옥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짧은 시간이나마 기쁨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효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천에 앞장서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