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읍이 지난 25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성읍 마을 이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자로 발령된 직원 소개와 주요 읍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마을 주민의 추천으로 새롭게 소향3리 이장으로 임명된 김나영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나영 신임 이장은 그동안 소향3리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마을 발전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주민들의 추천으로 이장직을 맡게 됐다. 특히 김 이장은 홍성읍 48명의 이장 중 유일한 여성 이장으로, 이는 지역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풀이된다. 임명식에서 김나영 이장은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 부임한 김두철 홍성읍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모든 이장님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앞으로 홍성읍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이장님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25일 ‘명품! CEO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5월 9일 개강해 △ESG 경영 △디지털 전환 △혁신성장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해외 단기 연수 및 강소기업 탐방 등 12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6주 차 강의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래된 미래, 그리스 문명의 지혜’란 주제로 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인문학 특강을 펼쳐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남수 아산시의회 의원, 이종원 호서대 부총장, 김동회 호서100년 경영연구소 원장, 수료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특강 △수료증 수여 △모범기업인 표창패 수여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조 부시장은 축사에서 “12주의 아카데미 교육을 성실하게 수료하신 52명의 수강생분들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린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 과정을 이끌어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기업들이 산업
(정도일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대응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의장인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17개 시·도지사와 시·군·구청장협의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및 행안부 등 지방 관련 부처 장·차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김관영 지사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지난번 제6회 협력회의 상정안건의 후속조치 추진상황과 제7회 협력회의 안건에 대해 관계 부처와 심도있게 논의해 최종 상정안건을 선정한 경과를 보고했다. 이날 회의 안건은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 개선방안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방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제안 등 제도개선 및 인구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는 문화‧체육시설 및 청사 신축 등 전액 자체재원사업의 자체심사 확대, 우발채무 포함 사업 자체심사 확대,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투자심사 완화, 자치단체가 부지만 제공하는 사업 투자심사 제외, 자치단체 간 공동‧협력사업 자체심사
(정도일보) 부안군은 25일 전북은행이 시원(COOL)키트 6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원(COOL)키트 나눔 사업은 전북은행의 여름철 대비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쿨매트와 선풍기, 홑겹이불 등으로 구성됐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원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키트를 기탁해 준 전북은행에 감사를 드린다”며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시원키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전주 가맥축제를 포함한 18개 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주도적으로 나서는 등 환경을 고려한 축제 현장 조성에 앞장선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주 가맥축제에 다회용기 11만개를 지원한다. 다회용기 보급에 그치지 않고 세척비 일부에 대한 지원(30%)과 다회용기 대여 및 반납부스 인력 지원, 현장 컨설팅, 다회용기 사용 안내 홍보물 지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도 병행한다. 이는 단기간 대규모로 열리는 축제의 특성상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전북자치도는 비단 전주 가맥축제에 그치지 않고 오는 8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10월 김제 지평선 축제 등 크고 작은 지역 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행사에 축제 방문객은 물론, 참여 상인에게도 친환경 축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자원순환 실천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25일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둔포면, 인주면 일원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항구 복구를 지시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음봉면 신정리 일원 배수로 유실 현장, 제방이 유실된 둔포면 산전천과 군계천, 인주면 문방소하천 일원 등을 순차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실시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산전천과 군계천, 문방소하천은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제방 유실 피해가 발생하던 지역으로, 박 시장은 신속한 복구와 함께 근본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신속하게 대처한 덕분에 큰비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하기 위한 안전 점검과 예찰은 아무리 강조하고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전체 재난 대응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원인 파악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5일 고창군 부안면 소재 다아솜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74호’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 이미영 고창지점장, 다아솜지역아동센터 김설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11년 개소한 다아솜지역아동센터는 아동 25명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학습 및 돌봄 프로그램, 급·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도배와 장판을 비롯홰 책상과 책장 등이 낡아 교체가 필요했다. 아동들이 생활하기에 깨끗한 분위기와 사용하는 물건과 학습지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전북은행에서는 낡고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 했으며, 또한 아이들이 생활하기 불편한 좌탁, 책장등을 새롭게 교체해 아동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은 “그동안 아동들이 느꼈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돼 즐거운 학습과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수, 익산4)는 7월 25일(목), 전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이후의 사업별 추진 현황에 대해 환경산림국 등 5개 국과 전북 탄소중립지원센터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업무보고 주요 내용은 ▴그린카(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녹색 대중교통 활성화 추진 ▴재생에너지 보급 및 산업기반 구축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전북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주요 사업별 세부 추진 현황과 이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염영선 위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조성사업의 목적이 연관기업 유치 등을 통한 해상풍력 산업 선도인 점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345kV 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경우, 해당 지역인 정읍시 주민들은 사업내용에 대해 제대로 고지조차 받지 못한 상황에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해당지역이 사업 수익은 없이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희생만 요구되지 않도록 사업추진 절차와 방향성에 대한 전반
(정도일보) 지난 8일~10일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군산시 나포면과 성산면이 25일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역으로 선포 됐다. 군산시는 “이번에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나포면과 성산면은 관계 부처의 중앙합동조사(7.18~24) 결과를 반영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다“고 전했다. 금번 집중호우로 이 두 지역은, 나포면 207건에 15억 1,000만원, 성산면 170건 11억 3백만원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읍면지역 피해 금액 8억원을 초과했다. 이에, 나포면과 성산면은 호우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가지 혜택이 제공되고(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에게는 이 외에도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지방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로 지방비 부담을 일부 덜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피해 원인과 시설물 파손 여부 등에 대한 복구방
(정도일보) 고창군 신림면이 지난 24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여름철 폭염발생시 대처능력 및 폭염대비 안전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한 백세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24명의 어르신들은 신림면의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김태완 신림면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한 신림면을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도세 감면 지원을 실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호우 피해 주민에 대한 도세 감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호우 피해로 인해 건축물과 주택이 침수, 반파, 전파되는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5일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에 우선 선포된 직후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412회 임시회에 도세 감면 동의안을 긴급으로 제출하는 등 선제적으로 지방세 감면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점을 고려하여 감면 적용 범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완주군에 한정하지 않고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사실이 확정된 과세물건에 대해 직권으로 감면할 예정이며, 이미 납부한 경우에는 환급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건축물이 멸실․파손된 것으로 확인되면 건축허가 등록면허세를 면제하고, 건
(정도일보) 남원시가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관련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조기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장을 비롯해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현황 및 소송 진행상황 공유와 함파우 아트밸리 프로젝트와 연계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활성화 방안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조기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센터장의 민간개발사업 의미를 알아보고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경과 및 손해배상 소송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은 왜 만들려고 했나? 정치적 수단의 희생인가? 아니면 정말 남원 발전의 미래이고 희망인가? 남원시가 대형건설사에 기망 당한 것이 아니냐? 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현재 남원시는 민간사업자와 약 7억2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민간사업자에 사업비를 대출해준 대주단과 408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 중인데 그 면면을 들여다봤다. 1) 손해배상책임 남원시에 전액 전가하는 실시협약 조항
(정도일보)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백구미래연합이 중복을 맞아 25일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6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구미래연합은 백구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단체로 회원들이 손수 만든 김장 김치, 이불, 백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철 백구미래연합 대표는“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 어린이, 만성질환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삼계탕 나눔을 추진했다.”며“앞으로도 백구면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지난 22일 성당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무더위 쉼터 27곳을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시설 이상 유무 확인, ▲무더위 쉼터 개방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더위와 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가 주민들의 눈에 더욱 잘 띌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표지판을 새로 부착해 주민들의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 검산동 용곳마을 박정근 통장은 “여름철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어 힘든 상황 속에 마을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검산동 직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영애 검산동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집중호우로 특히 어르신과 사회취약계층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폭염 및 집중호우 관련 재난 알림 및 안전 수칙을 공유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김제 하림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삼계닭 100마리를 후원해 진행됐으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지사협위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각종 한방 재료를 우려낸 육수로 영양 가득한 삼계탕 100인분을 정성스럽게 조리해 대상 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 대상 세대 방문 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준영 민간위원장은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심껏 준비했다”며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열 진봉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함께해 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