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7일 오전 ‘노동안전의 날’을 맞이해 의정부시와 함께 관내 제조업과 신축물류센터 공사 현장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 및 예방 수칙 강조 시군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동안전의 날’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첫째 주 수요일마다 도와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이 사업주·노동자 안전 인식개선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합동점검 등을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각 시군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 외부 전문가,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빈번히 큰 사고로 이어지는 제조업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사업장의 의식·문화 확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자들은 현장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기적인 화재 예방 점검, ▲소방시설 유지, ▲화학물질 안전관리, ▲근로자 교육과 훈련 등 화재 폭발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비상구 및 출입구 표기 유무, ▲비상구 및 출입구 주변 대피 방해 적치물 유무, ▲소화기 및 소화 시설 비치 등을 면밀히 둘러보며 긴급 대피로를 확인 및 적재물 이동 조치 등 화재 안전 관련 점검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6일 ‘제19기 양주시 BIO농업대학 및 제14기 BIO농업대학원’의 2학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19년째를 맞이하는 BIO농업대학(원)은 양주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관내 농업인들에게는 필수교육 과정으로 손꼽히고 있다. 2학기 교육과정은 이번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3개 학과 교육생 총 86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과 ▲병해충관리, ▲미생물의 농업적 활용, ▲산채류 재배 기술, ▲농기계 안전관리, ▲기상 기후정보 활용, ‘청년농업과’ ▲농산물 마케팅, ▲스마트 팜 작동 이해, ▲농산물 가공, ▲세무 관리, ‘힐링농업과’ ▲산림치유, ▲치유농업 심리적 작용, ▲브레인 트레이닝 명상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청년농업과’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청년 농업인의 성장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대학(원) 졸업장은 전체 교육 시간 90시간 중 70% 이상 출석과 종합평가 60점 이상 획득한 자에게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영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를 넘어 K-문화관광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 약 100억원을 투입해 ‘2024년 문화관광 역점사업’을 상반기 동안 추진한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8월 7일 현재 양주시는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라는 비전으로 6대 목표와 20개 대표 사업을 집중 추진 중이다. 특히 양주회암사지가 지난 5월 약 7만 명이 방문한 왕실축제를 비롯해, 보스턴미술관에서 귀환한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사리 친견 행사 등으로 전국적으로 주목 받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양주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국제학술대회는 회암사지의 가치를 국내외로 증명하는 자리가 됐으며, 장욱진미술관, 양주별산대놀이, 양주대모산성 등 유·무형 문화유산은 K-문화관광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문화 슬세권’조성 노력 양주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 ‘문화 슬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슬세권’은 슬리퍼를 신고 가볍게 갈 수 있는 가까운 권역을 말하는 신조어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여름철 관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의 수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여름 휴가철 무더위로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리는 송추계곡을 대상으로, 양주소방서와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수난 시설 안전 점검 ▲수난사고 위험 제거 ▲익수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및 예찰 활동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휴가철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수방장비 점검과 안전 순찰을 통해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소방서]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양주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KH그룹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대회’ 현장에 방문했다. ‘2024년 KH그룹 전국 실업 유도 선수권대회’는 양주시, KH그룹, 경기도유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실업유도연맹에서 주최한 것으로 양주 유도의 위상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총 3일간 남녀 체급별 단체전 및 개인전에 참가하는 총 200여 명의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 시장은 안전한 대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회 관계인들을 격려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강수현 시장은 “유도는 올림픽 등의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알리고 명성을 드높였을 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 서온 효자종목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정정당당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30일까지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공모 그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 및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정책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내가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이하 그림), ▲양주시 탄소중립 아이디어(이하 제안) 등 2개 분야로 ▲기후 위기 대응 미세먼지 저감 실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제안 등 전반적인 대기 환경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시는 ▲그림 분야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및 고학년부, ▲제안 분야는 초등부, 중·고등부와 일반부 각각 3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림 분야 9명, 제안 분야 9명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19일 열리는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그림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기후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탄소중립 아이디어 제안에 대해서는 시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9월 2일까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지난 7월 1일 당시 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 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의 기본세율에 사업소 연 면적이 330㎡ 초과 시 250원/㎡, 오염물질 배출 사업소는 500원/㎡을 추가하여 연 면적 세율을 신고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민세 사업소분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납세고지서를 지참하여 전국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 등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은 6일 주민자치회 등 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명과 함께 ‘2024년 백석읍 주민과 함께 여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백석읍을 찾는 분들께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꽃을 심기 전 마을 곳곳을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와 함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하얀돌마을정원과 오산삼거리 구간을 안젤로니아, 에키네시아 천일홍 등 화사한 꽃으로 조성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아침부터 백석읍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하여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꽃을 잘 관리하고 마을 곳곳 깨끗하게 청소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가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 검사상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기억청춘 인지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주 동안 양주시 서부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학습지, 컬러링 북, 작업, 공예 등 매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센터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인지 강화 활동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주민의 치매 발병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시에 따르면 양주시가 6일 오전 양주시청을 방문한 지상작전사령부, 민·관·군 상생발전협의회에게 감사장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김호복 부사령관과 행사를 같이 주최·주관한 상생발전협의회 민의식 총괄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민·관·군 상생의 의미를 발전시키고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또한 김호복 부사령관은 지작사에서도 마련한 감사장을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김호복 부사령관은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양주시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민의식 총괄위원장도 “드론봇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민·관·군의 상생과 협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와 지상작전사령부는 지난 2022년부터 민·관·군 상생협력 사업으로 4차산업미래비전과 차세대무기체계를 비전으로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첨단 전투장비·무기 등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민·관·군이 드론봇을 비롯한 유·무인 복
(정도일보) 양주시는 6일 ‘2024년 하반기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를 열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 어려움이 있거나 계획 변경이 불가피한 사업들의 문제진단 및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6대 분야 총 122건으로, 7월말 현재 40개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공약사업 전체 평균 이행률은 1분기 대비 8% 상승한 68%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4년 1분기 대비 추가 완료한 공약사업은 ▲ 진로, 진학, 직업, 교과 학습 등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 예체능 중점 프로그램 개설 ▲ 교육특구 지정 ▲ 평생학습도시 지원 강화 ▲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 지원 강화 ▲ 무형 문화단체 지원확대 추진 ▲ 엘리트 체육인 육성지원 ▲ 도시농업 활성화 등 8건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대내외적인 요인에 의해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업들의 차질 없는 이행을
(정도일보) 양주시가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농업에 발맞춰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2024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2기 농업용 드론 2종 조종사 자격취득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용 드론은 농작물 예찰 및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농가 경영비와 노동시간 절감 효과가 높아 최근 농가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교육은 농업용 드론의 다방면 활용을 통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효율을 높여 농업농촌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항공법규, ▲항공기상, ▲항공역학, ▲비행운용 이론, ▲모의비행, ▲실기 비행 등으로 구성됐다. 드론 교육 이수자는 국가자격인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사 2종 자격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 자격취득 교육을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을 실현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1기 교육에서 장마와 무더위 등 어려운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16일까지 ‘2024년 농업기술 평생 교육’의 하나인 ‘사과반 하반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사과반 상반기 과정’ 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사과 적지의 북상으로 관내에서도 사과 재배 관심 농가가 증가하여 사과 재배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최신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하여 운영되며 ▲사과나무 개화와 결실 생리, ▲과실의 발달과 성숙 생리, ▲생리장해 발생원인 및 방지, ▲병해충 진단 및 방제, ▲토양 및 영양 관리, ▲현장 교육 등 사과 재배 전반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룬다. 교육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상반기 교육 이수자 또는 사과 재배 농업인이 우선 선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과 재배의 진심인 분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양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이 구급활동 중 감염 예방 및 전염성 환자 접촉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지침을 익혀 구급대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유사사례 방지를 위한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지침 숙지 및 사례 전파 ▲ 안전사고 발생 대비 웨어러블캠 사용법 ▲ 교차로 진입 시 3대 이행 항목 및 소방차량 안전운행 재강조 등 구급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구급대원이 감염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소방서]
(정도일보) 양주시가 올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 8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거점 배출시설은 쓰레기 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종이,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을 적정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우천 시에도 폐기물이 젖고 악취가 나는 단점 등을 보완할 수 있으며 시설 내부에 CCTV 설치를 통해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병·캔·플라스틱·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시민들이 쉽게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거점 배출시설을 설치했다”며 “특히 주택가로 이루어진 구도심 지역 및 농촌지역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5년에도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설치 지원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