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순창군이 농산물 안전성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가 세계적 권위의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FAPAS)에서‘우수’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이 평가는 농산물의 잔류농약성분을 분석해 검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로, 매년 전 세계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기관의 잔류농약 성분 분석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도를 검증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59개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기관인 식품환경연구청은 지난 5월 동일한 시료(토마토 퓨레)가 각 기관에 배포했으며, 기관별로 7월 12일까지 제출된 잔류농약 분석 결과값을 비교해 분석능력을 평가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10개 성분에 대한 결과값을 제출했으며, 제출된 모든 성분에서 신뢰성 범위인 표준점수(z-score) ±2.0 이내를 만족해‘우수’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서는 매년 1,200여 건의 관내 친환경 농산물·GAP 인증
(정도일보) 순창군은 최근 전세사기 등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거주하는 일정 소득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대상자 기준은 전세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 소득 (청년)5천만원, (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지원금액은 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무주택 임차인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 임대차계약서, 통장 사본 등 서류를 지참해 군청 농촌활력과(농촌주거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무주택 임차인의 안타까운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면서“앞으로도 주거 안정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순창군에 정착하는 데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이달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비만 예방 건강관리교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20세 이상 남녀노소 불문하고 체중감량과 유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으로, 선착순 3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듬 태권도를 활용한 운동 교실로, 8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14주 동안 진행된다. 리듬 태권도는 체력 증진과 자신감 향상, 예의범절과 인성교육, 유연성과 민첩성 발달,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서, 건강한 체중감량과 유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의료원은 건강식단 교육,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운동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단관리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8월 2일까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 상반기 비만 예방 건강관리교실 운영 결과, 건강 사전·사후 검사 결과 최고 체중 5kg, 허리둘레 13cm, BMI(체질량지수) 3% 감소 효과를 거두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6일 변산면 가력선착장에서 새만금 내측 어촌계와 가력항선주협회 어민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력부안! “청결”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 된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어항 환경 조성과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어민 외에도 부안수협,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부안군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총 6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가력선착장은 새만금 간척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새만금호 내측 어선의 외측 이동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현재 어선 수용 규모 및 시설 확충을 위한 확장공사가 진행중이다. 송광복 부안수협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력선착장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촌계와 부안수협의 협력을 강화하고 부안군의 바다 환경을 위한 어항 관리에도 힘쓰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5일 부안마실파크골프 조삼용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삼용 대표가 운영하는 부안마실파크골프는 파크골프용품 판매와 아카데미 1·2급 지도자 및 심판 교육을 하는 업체이다. 파크골프는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로 남녀노소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건강을 생각하는 5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 많이 각광받고 있다. 부안군에서는 총 12개의 클럽, 약 500명의 회원이 있으며 개암사 8홀, 줄포면 18홀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삼용 대표는 “파크골프는 국토환경 및 생태환경 보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포츠”라며 “부안군에서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환경사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당연히 기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조삼용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인
(정도일보) 부안군이 지난 25일 군청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군, 경, 해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협중앙회,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8월 변산해수욕장 일대를 주무대로 개최 예정인 2024 변산비치파티(8월 2일부터 4일)와 부안무빙 변산비치시네마(8월 15일부터 17일) 등 2건의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심의에서는 행사별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졌는지 검토하고 행사 진행에 따른 인구밀집(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과 가연성 물질사용(불꽃놀이) 등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위원회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오는 8월부터 단시적·일시적 보육수요가 필요한 가정을 위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보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지정된 제공기관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시간 단위 돌봄서비스이다. 현재 백산면 함께하는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부안온가족센터 내) 1개소를 추가 지정해 내달부터는 부안읍에서도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이며 시간당 3000원의 정부지원금과 2000원의 본인부담금으로 월 60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나 전화 신청을 통해 예약한 뒤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간제 보육을 제공하는 각 기관(함께하는어린이집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정애 교육청소년과장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
(정도일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및 부안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격포·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보호 해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다음달까지 변산·모항 해수욕장 일원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여름방학 청소년 보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대표 해수욕장을 방문한 청소년들의 위기 발생 대응, 비행 예방을 위한 활동과 휴가철에 많이 발생하는 가출 청소년을 위한 긴급구조 및 야외 상담활동을 병행 실시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청소년출입금지 사업장을 개별 방문하여 홍보 및 관광객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제공해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방학을 보내고 청소년 꿈과 끼를 찾는 알찬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지역 자원 연계의 중추 기관인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역특화 청년사업(청년날다Ⅱ) 청년창업자 비즈니스모델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자 비즈니스모델 역량강화 교육은 초기 청년창업자들이 데스밸리(창업 초기단계에서 성장하기까지 겪는 심각한 자금 부족 상태)를 극복하고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이 가능하도록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며 집합교육 7회,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1회로 구성돼 있다. 집합교육은 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마케팅, 사업제안서 작성법, 발표 스피치 4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부안청년UP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은 분야별 전문가가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인테리어, 메뉴, 레시피,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을 검토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부안군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교육 수료 현판이 제공된다. 부안군에 사업장을 둔 1년 이상 5년 미만의 청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오는 8월 2
(정도일보) 부안군은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주차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부안터미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임시 개방했다. 군은 부안읍 서외리 일원 부안 시외버스터미널 옆 부지에 총면적 1990㎡ 45면 주차 규모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해당 지역은 시외버스터미널뿐만 아니라 상가 밀집 지역으로 기존에 주차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주차장 조성을 통해 지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버스터미널 옆 부지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시외버스터미널 및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군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상생활에서 군민들이 교통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터미널 공영주차장은 임시 개방 후 상습적인 장기 주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을 위해 오는 8월 20일부터 유료화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꿈빛 파티시에’를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제과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 9회기로 진행된다. 강사의 지도에 따라 초급에서는 콘스틱, 중급으로는 수제 사브레, 고급 과정으로는 크림 붓세 등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든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다양한 제과를 단계별로 만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완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돌봄 서비스다.
(정도일보) 송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 야간반'이 개설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송학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교육을 비롯해 라인댄스 등 12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야간반'은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기간 내에 수강 인원이 마감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이상열 송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의 문화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장수군 대표 축제인 ‘레드푸드 페스티벌[RED-FOOD Festival]’ (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레드푸드존과 농특산물 판매전 입점자를 29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레드푸드존에서는 장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주류, 간식·안주류 등을 판매할 10여개 업체들을 모집할 예정이며 농특산물 판매전에서는 레드·우수 농산물, 가공품 등을 홍보·판매할 30여개 농가 및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레드푸드 페스티벌’로 명칭을 새롭게 변화하는 축제인 만큼 레드푸드존에서는 사과하이볼, 사과맥주, 사과·오미자에이드, 제과, 튀김, 피자, 샐러드 등 장수의 레드푸드를 특색있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려 한다. 또한, 장수군 대표 레드 농산물인 사과, 오미자 등과 우수농산물인 장류, 한과류 등을 한 거리에서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전에서는 차별화된 맛과 고품질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레드푸드 페스티벌의 축제 명칭과 함께 첫발을 내딛는 레드푸드존과 장수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판매
(정도일보) 익산시가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현안 해소를 위해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다음달부터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으로 335명이 추가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사회적 관계 증진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1만 1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익산시의 만 65세 이상 노년 인구는 지난해 기준 6만 3,284명으로 2022년 대비 3,239명이 증가했으며, 노인일자리의 양적인 확대와 질적인 성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국비 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결정했다. 하반기 일자리 유형은 전문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공공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으로 월 60시간 활동에 75만 원을 받는다. 다음달부터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익산시니어클럽,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등 4개 기관을 통해 업무를 진행한다. 먼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찾아가는 발건강관리(발맛사지)'
(정도일보) 익산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시민들의 공적을 알린다. 익산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익산시 최고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하는 '제29회 익산시민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수상 분야는 △문화체육대상 △산업대상 △사회봉사대상 △효행대상 △친환경대상 △농업대상 △교육대상 등 총 7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1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각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기업체장, 학교장, 담당관·과·소장, 읍면동장, 시민의 추천을 받아 행정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민 추천은 19세 이상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하다. 추천된 후보자들은 현지 확인과 부문별 심사위원회, 전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 제29회 익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민대상은 익산시민에게 주어지는 가장 값지고 영예로운 상"이라며 "우리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숨은 주역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