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는 농림·생활지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위한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과 운동장에서 방제원,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급격한 발생으로 농경, 산림, 생활지 등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협업 부서 간 공동방제 기간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협업 방제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공동방제 안전관리, 농약안전 사용요령 및 준수사항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원의 안전보건에 중점 두고 진행했다. 돌발해충은 장마시즌인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고온다습으로 약충이 활발한 활동으로 산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발생이 심한 경우 마을 주변 주택, 공원 등까지 내려와 그을음을 발생시켜 생활 민원을 초래하고 있다. 올해 방제 기간은 오는 7월 19일까지 농림·생활지 200㏊ 방제할 계획이며 약충 발생밀도가 높은 산간 농경지, 공원, 도로주변 등 대상으로 양주시 기술지원과, 산림과, 감염병관리과, 공원사업과, 은현농협, 남면농협 등 민관기관이 방제지원단을 구성하여 적극
(정도일보)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7일 오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가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새마을직공회장 오수영, 부회장 임은오, 총무 김강호, 권은경 회원이 함께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이번에 마련된 장학기금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판매수익금이 포함되어 있어 회원들과 축제를 통해 기부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양주시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관내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진규 이사장은 “직·공회에서 작년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양주시 교육 발전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축제에 동참해 주시고, 판매수익금을 기부까지 해주시는 직·공회 관계자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역사회에서도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올해 장학재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5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사)포럼케이비전에서 주최한‘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 기술융합을 통한 섬유산업활성화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사)포럼케이비전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개최했으며, 김의화 신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패널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문철환 원장, Standard & Sustainability 김유겸 박사,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이창열 과장, ㈜에이디피그린 이영철 대표가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섬유산업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국가 뿌리산업으로 지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투자로 지금의 섬유산업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은 학계, 현장 전문가들이 섬유패션산업의 현황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써 섬유패션산업의 또 한 번의 도약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정도일보) 양주시가 이번 6월 ‘05번 서울동행버스’ 확대 운행 및 ‘G1300번 광역버스’ 증차 등 시민들의 편안한 서울 출·퇴근 편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옥정신도시에서 서울 도봉산역을 잇는 ‘05번 서울동행버스’가 퇴근 시간 2회 운행하며 퇴근길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5번 서울동행버스’는 매일 출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 중인 버스로 지난 2023년 11월 6일부터 기점지 기준 첫 차 06:30분 이후 15분 간격으로 4회 운행하는 등 서울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책은 수도권 시민들의 혼잡한 퇴근길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05번 서울동행버스’가 오는 10일부터 18:40, 19:00 총 2회 서울 도봉산역부터 관내 옥정신도시까지 주민들의 퇴근길도 함께해 퇴근환경이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출근길 노선은 율정마을 7, 8단지를 기점으로 ▲제일풍경채‧율정마을 13단지, ▲대방노블랜드1차, ▲연푸른초교, ▲덕현초교, ▲고읍주공4단지, ▲신도대방아파트를 거쳐 도봉산역까
(정도일보) 양주시는 7일 오전 시장실에서 경동대학교와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경동대학교 산학융합지구(산·학·연 융합 캠퍼스)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경동대는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지구 지정 및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을 위해 ▲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지구 지정 및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 ▲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 ▲ 지역 기업에 대한 산학협력 시설 개방 및 공동 연구수행 ▲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개발(R&D), 고용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동대 산·학·연 융합 캠퍼스는 산·학·연 연계를 통한 연구개발, 창업보육 및 성장지원센터 운영 및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양주 테크노밸리 산학협력 타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경동대는 이후 필요한 절차 등을 거쳐 산학융합허브(산학융합캠퍼스)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산학융합캠퍼스 조성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가 연
(정도일보) 양주소방서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양주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를 위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념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덕원 서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양주시민, 더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4일 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맹두열)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온품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맹두열 회장은 “경제 침체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기업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광적면에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있는 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시청 현충탑 경내에서 올해 현충일을 맞아 거행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 함양과 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및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추념식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 공연,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폐식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다 함께 국기를 향한 경례와 애국가를 제창한 후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묵념으로 숭고한 위국 정신을 한마음으로 기렸다. 이어, 강 시장을 포함한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등 보훈단체가 차례로 현충탑 제단 앞에 올라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가지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아울러, 8사단 소속 성악병들이 구슬프고 힘 있는 울림을 자아내는 ‘비목’ 및 ‘늙
(정도일보) 양주시는 동두천, 의정부 및 남양주 등 경기 북동권역 7개 시군과 함께‘외국인 근로자 안전수칙’을 주제로 산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6명, 공무원, 수행기관과 함께 동두천시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산업안전 수칙 홍보물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 끼임 예방 ▲ 떨어짐 예방 ▲ 지게차 재해 예방 ▲ 화학물질 중독예방 등 제조업 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을 중점으로 구성했으며, 안전 수칙 홍보물은 외국인 근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텍스트가 아닌 행동 요령을 삽화로 첨부하여 제작했다. 합동점검은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자의 설명을 듣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보건교육과 개선 조치 요청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각 현장 해설을 마친 뒤에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안전 불감증의 실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한 숨은 노력,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고충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
(정도일보) 양주시는 관내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자동소화패치(붙이는 소화기)를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원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전기화재에 대한 초기 진압으로 소상공인의 생명과 재산권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자 마련했다. 붙이는 소화기라 불리는 자동소화 패치는 콘센트 또는 멀티탭 등 전기시설에 스티커 형태로 붙여 초기 화재 발생 시 농축된 소화약제를 분사해 화재를 효율적으로 초동 진압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지난 11월 체결한 소방안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양주소방서 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소방서에서는 자동소화패치 사용방법 안내와 멀티탭 고르는 방법, 관리방법 및 화재 시 대응 요령 등 화재 안전 교육을 병행 실시해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고 초기 대응이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동소화패치를 보급으로 소상공인들과 점포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3일 양주시 무한돌봄센터 2024년 제1차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루션회의는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하여 더 높은 수준의 전문적 지식이 필요할 때 다각적 논의를 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양주경찰서, 장애인종합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추천된 솔루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및 돌봄 체계가 부족한 장애인 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솔루션 위원분들의 업무협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고난도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대하여 전반적인 개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솔루션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에 대한 보호안전망으로서의 역할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5일 오전 천년고찰 청련사와 관음회(청련사 신도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회주 상진스님 및 관음회 신도들을 비롯해 12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진스님은 “우리의 꾸준한 기부와 정성이 누군가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할 것이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청련사 스님분들과 관음회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미래에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5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양주시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덕·노·체 4-H 이념 실천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양주시 4-H 회원 및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4-H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학교, 청년 회원과 지도교사 등에 대한 시장 유공 표창을 수여와 함께 한국4-H양주시본부에서 관내 고암중학교 등 7개 중·고교 4-H 회원에 대한 장학금 110만 원의 전달식이 이어졌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날 회원에게 4-H 클로버 타이 슬링을 수여하는 입단식 및 4-H 소양 교육을 가져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운동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 과제교육으로 ▲공기정화식물 원예 체험활동, ▲대파 및 당근 심기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업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지난 3일 소방청 주관 “제37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심폐소생술 종목에서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 이선희, 김현숙 대원은 경기북부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전국 시·도 19개 팀과 경연 결과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양주 의용소방대 대표로 참가한 이선희, 김현숙 대원은 “전국대회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덕원 서장은 “우리 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선희, 김현숙 대원의 열정과 노력이 이번 대회의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양주희망도서관 배움실에서 ‘역사 속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양주희망도서관이 공모 및 선정된 ‘2024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공자, 소크라테스, 쇼펜하우어 등 철학자의 사상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뿐 아니라 삶의 가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