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군과 홍성문화도시센터가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7월 30일 오후 2시 나빌레라 소극장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멋과 맛이 만드는 문화’를 주제로 ‘홍성 문화도시 포럼 1. 창의그룹 원탁토론’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나가는 데 핵심이 되는 ‘미감도시’ 브랜드를 바탕으로 로컬콘텐츠타운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서의 고유한 삶의 방식과 홍성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을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발제자로는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지역가치의 새로운 구심점 '로컬콘텐츠타운'’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홍성에서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지역살이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는 김만이 대표(초록코끼리)와 제주에서 카카오로 새로운 지역살이를 만들고 즐기며 글로컬 연결과 워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아 대표(제주 카카오패밀리)가 혁신적인 지역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토론
(정도일보) 홍성군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 공무원 선발에 나섰다. 군은 8월 2일까지 국민 추천을 받아 우수 공무원을 5명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 민원 및 주민 갈등 해결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발 방식은 부서 추천, 직원 신청, 국민 추천 등 3개 경로를 통해 대상자를 접수하고, 두 차례에 걸친 심사 및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1차 심사에 주민 대상 온라인 투표 결과를 일부 반영하여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대상 분야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주민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신규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공모선정 및 예산확보 등 6개 분야이며, 공적 기간은 2024년 상반기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관행을 뛰어넘는 공직자의 혁신과 열정이 지역 역동성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주민들께서 적극행정에 힘쓴 공무원을 추천하여 지역 관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과 생활방역 강화를 위해 ‘충남형 The 안심식당’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지정기준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일반식사 제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업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최종 지정되며, 신규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와 최대 14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 신청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홍성군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대를 통해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관내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홍성군에는 2020년부터 총 265개소가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네이버와 카카오맵 등에서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정도일보)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4 코리아 둘레길 체험 프로그램’중 하나인‘반려견과 함께 걷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반려견과 함께 걷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견 인구를 대상으로 반려견과 함께 서해랑길 63코스를 걸으며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행사로, 홍성의 해양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고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25팀의 참가자들은 서해랑길 63코스를 따라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울 시작으로 어사리 노을공원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8km의 코스를 걸으며 서부면 남당리와 어사리의 아름다운 홍성 서해바다를 감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반려견 전문지도사가 함께 동행하여 안전하게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 김모 씨(35)는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보며 걷는 경험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라며“홍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반려인들이 홍성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서해랑길의 매력을 경험하셨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홍성군이 반려견 동반 여행의 명소로
(정도일보) 홍성군에서 경계선 지능 및 느린학습자를 위한 전문 교육지원이 본격화됐다. 지난 29일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위로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위로 협동조합’은 2024년 직업교육훈련‘경계선지능아동교육전문가 공동체 창업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경계선지능아동인지학습전문가 2급 자격을 취득한 1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조합원들은 141시간의 훈련과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수요 파악 등 창업 준비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관내 공유사무실을 기반으로 홍성군 내 경계선 느린학습자 교육 지도에 전문성을 가진 인지학습전문가의 선두주자로 활약할 계획이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미성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위로 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느린학습자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 지원 체계를 갖추고, 포용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이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능력 개발과 일과 가정의 균형을 가져올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음봉면과 음봉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을 진행하였다. 재가노인 식사배달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노인 가구에 음봉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자원봉사자가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음식을 조리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중복을 맞아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김치 떡 등을 관내 저소득‧거동 불편 어르신 20가정에 전달했다. 이태선 음봉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끼니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음봉면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는 음봉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인 고독사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및 예방하고자 추진하였다. 복지소통꿈연구소 대표 김헌 강사는 ▲우리나라 복지정책 변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및 역할 ▲방문상담기법 및 자기복지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석했던 한 단원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이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좀 더 세심하게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의 인적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온양6동의 든든한 지킴이인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어려운 주민들을 섬세하게 살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기업체의 후원으로 온양6동 노인 분회 사무실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노인 분회 사무실은 낡은 컨테이너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폭염 대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권용환 분회장은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각 마을 경로당 회장들과 회의하거나 현안 사업을 논의할 때 더위와 습기로 무척 힘들었는데, 에어컨을 설치해 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에어컨 후원 업체인 ㈜대현이엔씨(대표 조대만)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온양6동 경로당 회장님과 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에어컨 지원으로 건강한 노인복지 사업을 진행하시는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읍은 1인가구 증가 및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촉진의 일환으로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 제1호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24일, 25일 릴레이 협약(▲제2호 육하원칙 아산본점 ▲제3호 강남수제비·강남식당)을 이어나가고 있다. 위 협약은 일반음식점의 1회용품(▲종이컵 ▲이쑤시개 ▲비닐식탁보 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서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육하원칙 아산본점 대표는 협약식 날 기존에 사용하던 일회용 앞치마 대신 천 제품 앞치마를 매장 내 비치하는 등 강한 실천 의지를 보였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1회용품 사용 저감은 업주들에게 인력 고용 부담으로 다가오는 만큼 참여가 소극적일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잇따르고 있어 힘이 된다”며 “릴레이 협약을 지속 추진하여 1회용품 Zero화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방치된 쓰레기 집하 시설 ‘크린넷’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LH 대전·충남 본부에 건의했다. 아산신도시 탕정역 인근에 위치한 크린넷은 배방·탕정택지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LH가 건설한 지하 3층, 지상 2층 건축면적 293.96㎡ 규모의 쓰레기 자동집하 시설이다. 2013년 6월 준공됐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무용지물로 전락했고, 인계·인수를 두고 아산시와 LH가 소송을 벌이면서 방치됐다. 이번 방문은 2022년 관련 소송에서 아산시가 최종 승소한 이후 LH가 추진하고 있는 ‘크린넷 처리방안 수립 용역’에 아산시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양치훈 LH 대전·충남 본부장 등과 함께 크린넷 시설을 둘러본 뒤 “이순신대로, 탕정역, 매곡천 등 신도시 중심부와 인접해 있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활용하면 만족도 높은 시설로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긴 시간 소송으로 시설이 방치되어 시민께 큰 손실을 드린 만큼, 아산시와 LH가 머리를 맞대고 건물의 공공기여 방안을 논의하자”는 시의 입장을 전달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징수과와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8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주요 체납사유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부과부서의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연말까지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수시로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에 대한 부서별 특별 징수 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체납액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체납자는 분할납부 신청을 받아 일시납의 부담을 경감하고, 고의로 납부를 지연·회피하는 상습·고질 체납자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자체 수입의 중요한 재원이다”라며 “전 부서는 독촉·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추천받는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봉사해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유공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1995년 제1회 아산시민대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4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기준 아산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나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후보자 추천은 아산시 기관·단체장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총장(학장), 시 본청 국장, 직속 기관 또는 사업소의 장, 읍면동장, 지역주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아산시민대상은 형평성 제고를 위해 기존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 총 5개를 개인 수상 부문으로 하고 ▲별도로 단체부문을 신설해 총 6개 부문을 선정한다. 또한 시는 공적 평가 및 선정에 대한 공정성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후보자 공적에 대한 현지 확인, 홈페이지 공적 공개 및 시민 의견접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시행 중인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7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민간)’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부지면적 594,179㎡, 4,626세대 10,178명 규모로 2028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준주거,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 270,840㎡(45.5%)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용지 305,931㎡(51.5%), 구역 내 생활편익시설 제공 및 배후 수요 충족을 위한 상업용지 15,912㎡(2.7%)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배방휴대지구는 국도21호선과 천안아산역 등이 인접한 우수한 광역교통체계로 인해 개발 압력이 가중되는 곳”이라며, “체계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복지사각지대 위기 사례를 예방하고자 지난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와 함께 공인중개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거취약 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아산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3회 전수조사를 하였으며 4,174명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긴급지원 등 공적 연계와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전출·사망자를 제외한 4,088명을 지원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더욱 다양한 발굴 체계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시는 이날 주거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알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우편물 방치, 월세·가스요금·관리비 체납 등에 대한 신고를 독려하고, 최근 新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된 1인 가구와 고립·은둔 청년 등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주거 취약계층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공인중개사들의 관심과 활동이 상시 발굴·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월세 체납 가구 등 주거 문제로 생활고를 겪는 주민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그늘없는 복지아
(정도일보) 아산시가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121개소)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배부하고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시기에 ‘함께 먹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인증제도이다. 지정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조리용 투명마스크, 고무장갑, 항균행주티슈, 주방세제 등 7종으로 구성된 위생물품 꾸러미로, 8월 첫째주까지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안심식당 확대 지정뿐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안전한 외식환경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