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체육회가 성공적인 용진읍민의 날을 위해 힘을 함쳤다. 29일 용진읍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오는 10월 12일 봉서골 생활체육공원(간중리 산28-1)에서 진행될 제33회 용진읍민의 날을 위해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40여 명의 이장・부녀회장들은 생활체육공원 내 제초 작업, 코스모스 식재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점순 부녀연합회장은 “다함께 심은 코스모스가 용진읍민의 날에 환하게 필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민성필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인 봉서골 생활체육공원의 환경 정화활동을 위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체육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추진해서 뜻깊은 활동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재섭 용진읍체육회장도 “앞으로 있을 용진읍민의 날 준비를 위해서라면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진읍은 그동안 봉서골 생활체육공원 내 잔디심기, 제초 작업,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수차례 추진해 왔다.
(정도일보)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미디어센터와 8개 읍·면 주민공동체가 뜻을 모아 ‘제6회 완주품앗이 상영회’를 8월 1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완주품앗이상영회는 읍·면에서 활동 중인 문화시설이나 주민공동체와 완주미디어센터가 협업하는 배급상영회로 한국영상자료원 ‘2024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커뮤니티시네마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협력한다. 상영작은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등 총 7개 작품으로 지난해까지는 장편 독립영화 위주로 상영했지만 올해는 단편과 고전, 상업영화까지 폭을 넓혔다. 상영 장소와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구이평생교육아카데미(8월1일/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삼례시장 청년몰(8월3일/시민덕희) ▲용진모아미래도아파트(8월6일/막걸리가 알려줄거야) ▲경천애인작은도서관(8월8일/시민덕희) ▲소양풀뿌리교육지원센터(8월9일/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상관예은노인요양원(8월14일/미워도 다시 한번) ▲화산지역아동센터(8월16일/콩나물·나만 없는 집) ▲이서문화예술공동체 모모씨마을(8월27일/패스트 라이브즈)이다. &nbs
(정도일보)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여름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구이면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에서 시작했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36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6박 7일간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캠프를 위해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교육기관에서 검증받은 전문적인 원어민 강사 3명과 영어전공자, 치의예과, 영국 브리스톨대학 재학생 등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는 대학생 멘토 10명을 선발했다. 학생 4명당 대학생 멘토 1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3팀당 원어민 1명을 배치해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어토론, ESG 특강, 지역문화체험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제적 역량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학생들은 영어를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역별 특색을 연구하고 발표할 예정으로 협력심까지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의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영어캠프를 개최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며 “앞으로 미래지향적
(정도일보) 완주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의 대상은 완주에 거주하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 가족의 7세(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부터 18세(200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자녀다. 중 교육급여(중위소득 50% 이하)를 받지 않는 학생들이 해당되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권보장을 위해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학년별로 차등 지급된다.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고등학생 연 60만 원을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진로활동을 위한 재료 구매, 자격증 취득 지원 등 학업 및 진로 활동과 관련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지원 사업을 통해 완주군 내 다문화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다문화자녀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학습
(정도일보)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3기 원우회가 완주군 수재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대학교 최고위과정은 공사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주요기관 기관장급 인사, 전현직 국회의원, 지점장급 이상 금융기관 간부, 도단위 각종 사회단체 대표, 변호사 등 전문직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총장 직속 산하에서 진행하는 최고위층 연수 과정이다. 이들은 최근 운주면을 방문해 이불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에서는 지난 4월 완주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2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기 성장의 길을 열 수 있도록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들과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단계 중 ‘동장’ 과정에 도전하고 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여성가족부가 정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동장, 은장, 금장으로 나눠 만 7세 부터 15세 청소년들이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 진로개발 5가지 영역 중 4가지를 선택해 청소년 스스로 성취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장에 도전하는 한 청소년은 “평소 하고 싶었지만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분야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반드시 내가 세운 목표들을 이루고 당당하게 동장을 수여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경쟁을 벗어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재미있게 자신만을 위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의 자기주도 봉사활동 동아리인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동아리 청소년들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만경강 둔치 등에서 ‘줍깅’을 했다. 줍깅이란 한국어 ‘줍(다)’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청소년들은 환경 워크숍을 진행한 후 청소년센터 고래 주변과 세심정, 만경강 둔치 등에서 줍깅을 했다. 줍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면서 운동도 하고,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가 쓰레기를 주운 곳이 조금이라도 깨끗해져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기주도봉사활동 동아리인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는 고산중학교 1학년 청소년 10명으로 이뤄졌으며, 환경과 자원봉사가 융합된 우유팩과 폐건전기 모으기, 분리배출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농촌진흥청이 수해를 입은 완주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소속·산하기관 등 유관기관 직원들은 피해 농가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의 활동은 일주일 넘게 이어졌으며, 전북도농업기술원을 비롯한 농업생명자원부, 축산과학원, 식량과학원, 인적자원개발센터 등 6개의 관계 부처 120여 명의 농업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돼 힘을 보탰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피해 농가들이 빠른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인력지원에 도움을 준 농촌진흥청 소속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가 2024년 상반기(1월~6월) 화재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내 화재 출동 건수는 10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건에 비해 9건 증가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4명(사망 0, 부상 4)으로 전년 11명(사망 0, 부상 11) 대비 7명 감소했다. 화재 장소별로는 공장시설, 음식점 등 비주거시설 화재가 59건(55.6%), 주거시설 24건(22.6%), 차량 16건(15%), 기타 5건(4.7%), 임야 2건(1.8%) 순이며, 비주거시설 화재 분포는 공장시설 15건(25.4%), 음식점 10건(16.9%), 일반업무시설 5건(8.4%), 창고 3건(5%) 순으로 공장시설 화재 발생 비율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 30건(31.8%)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26건(27.5%), 기타 실화 18건(19%)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13건(43%), 음식물 조리 중 4건(13.3%), 그 밖에 불씨·불꽃 방치, 용접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서북소
(정도일보) 강임준 군산시장이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출퇴근버스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29일 강임준 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군산시가 공단 근로자의 출퇴근 지원 일환으로 20여 대의 시내버스를 배치하고 있다며 원활한 출퇴근을 위해 보완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강임준 시장은 공단 근로자들의 시내버스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근로자의 순환 근무에 따른 시내버스대책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강시장은 최근 현안과 사업을 꼼꼼히 살펴보는 한편, 최근 군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대응대책과 관련, 육아 · 돌봄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힘써달라면서 “현장행정이라는 말이 단순한 미사여구가 되지 않게 몸으로 느끼는 현장에서의 감각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달 처음으로 개최한 전북포럼이 특별자치도 출범의 비전과 가치, 방향성에 부합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북자치도는 도청 회의실에서 ‘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생명경제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개최한 바 있는 제1회 전북포럼(JSF)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26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포럼 자문위원, 익산시, 전북연구원, 원광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제1회 전북포럼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요 연사들의 발표 내용에 대한 도의 접목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제1회 전북포럼을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전북이 농생명산업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국제포럼으로서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9개국 해외연사와 농생명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주요연사들이 제시하는 미래 농생명산업의 가치와 방향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생명경제 비전과 부합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부대행사로 진행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새만금 등 농생명 산업 현장 투어는 해외 참여자들의 전북에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큐텐그룹(티몬, 위메프) 판매자 대금 정산 지연 사태 확산과 관련 온라인 플랫폼 입점 도내 중소기업 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1기업-1공무원 제도 등을 활용해 피해 상황을 자세히 살피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현재 티몬, 위메프 도내 중소기업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미지급 피해 현황을 직접 전화 상담 및 현장 조사로 파악 중에 있다. 또한,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 카카오채널(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및 1기업-1공무원 제도 등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펼치고 있는 상태다. 전북자치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티몬 164개사와 위메프 235개사에 입점돼 있는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미지급 대금 관련 피해 조사 중에 있으며, 7월까지 대금 정산 상황 및 매출액 기준 피해 예상액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도는 티몬과 중소기업 온라인 플랫폼 판매지원 사업을 협약 진행 중이었으나 현재 프로모션은 중단했으며, 위메프와 진행 예정인 프로 모션은 잠정 중단시켰다. 당초 티몬과 위메프와 진행 예정이었던 하반기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은 타 플랫폼(G마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김경아 전북대학교 교수를 자치경찰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자치경찰위원 중 1명이 자진사퇴함에 따라, 5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자치경찰 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절차를 거쳐 김경아 교수를 대상자로 추천했으며, 29일 김관영 도지사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경아 전북대학교 교수가 보궐위원으로 임명되어 여성 위원 구성비율이 높아지고, 관련 전문분야의 다양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기 자치경찰위원은 상임위원인 이연주 위원장, 신일섭 사무국장과 비상임 위원인 김경아 위원, 나유인 위원, 박성구 위원, 최낙준 위원, 하태춘 위원 7명으로, 임기는 2024년 6월 2일부터 2027년 6월 1일까지 3년이다. 이연주 위원장은 “앞으로 실무경험과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2기 위원들과 함께 도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가 청렴도 향상을 강조하며 “간부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청렴분위기 확산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29일 회의실에서 청렴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청렴도 향상은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야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상황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여부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청렴시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 되는지 점검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종합청렴도 등급 상향을 위해 청렴 3대추진전략(반부패‧청렴 인프라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소통‧공감의 청렴정책)과 19개 추진과제를 세우고 쳥렴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실국원장을 ‘청렴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실국원장 책임하에 청렴정책 추진과정과 민원 전반을 살펴보는 ‘청력(淸力)업(UP) 책임관제’를 운영하여 청렴도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는 갑질문제에 관해서도 ‘찾아가는 현장소통 패트롤’을 운영하여 갑질 및 부조리 관행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연극 등 문화콘테츠와 강의를 결합한 콘서트 형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2024년 교원 미디어 리터러시 직무연수’가 오는 8월 8일까지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진행된다. 도내 초·중등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4기에 걸쳐 각각 1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미디어 환경 인식과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를 통한 교육 동기를 강화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를 기반으로 교육 역량을 개발해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방향 △생성형AI와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론과 교수법 △미디어리터러시 수업 워크숍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실습 등이다. 숲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태·환경교육 숲해설 직무연수’도 8월 2일까지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의 체험을 통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