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는 14일, 김보라 안성시장 및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 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민간 산악회와 주요 등산로를 1:1 매칭하여 건전한 산행문화 홍보,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 산림정화 활동 등을 함께하는 내용으로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를 운영하면서 13개 참여단체를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로 위촉했다. 참여 단체는 산을 사랑하는 총 13개 동호인 단체로 10개면에서 각각 활동하는 산악회로 구성하였으며, 각 단체별로 주요 등산로를 지정 받아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등산로 정비도 중요하지만 수시로 관리가 필요한데, 공공부문의 역할과 함께 실제로 숲길을 이용하는 동호인 단체가 관리의 주체로 참여해준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며, “여러분의 자율적인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관심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에 나섰다. 김보라 시장은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1일 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각계각층의 주민을 만나 미래의 안성을 준비하고자 시정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책공감토크의 첫 막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작은 힐링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오후 2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올랐다. 식전행사에 이어 개식, 국민의례, 내빈소개가 진행된 가운데 지난 1년간 코로나19 및 수해 등으로 힘들었던 안성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안성의 발전과 희망찬 앞날을 기원하는 영상을 시청한 후, 김보라 시장이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의 안성을 제시했다. 우선, 김보라 시장은 안성의 현황을 짚어보며 인구감소와 지역 간 격차 등의 문제를 직시하였고, 이를 해결하고자 농업․환경․관광중심의 동부생활권과 산업․주거․문화중심의 서부생활권, 교통․행정․복지중심의 중부생활권으로 권역별 맞춤발전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또한, 살기 좋은 안성을
(정도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 사랑공U가족봉사단은 지난 7일, 3월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만든 수제 과일청 36개를 지역 내 홀로계신 어르신들과 코로나19로 마을 방역에 애쓰시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가족봉사단은 월 1회 음식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어르신, 요양 시설에 음식 나눔 및 돌봄 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봉사단 문순분 회원은 “독거 어르신들과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이웃들 모두 수제 과일청을 드시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가족 봉사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정행건 관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본 복지관 가족봉사단이 뜻깊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치고 힘들었을 소외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시민안전과에서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다짐 손도장 찍기 행사를 실시하고, ‘청렴은 나부터’라는 다짐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작년 7월과 9월에 공직사회에 첫 발을 디딘 신규 직원이 대표로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담아 손도장을 찍었다. 두 신규 직원은 ‘나의 청렴이 바로 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안전을 다짐합니다!’라는 문구에 다짐도장을 찍으며 “공직생활을 마감할 때까지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삼주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안전과에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몇 년 되지 않은 직원이 많은 만큼 공직의 선배들이 모범을 보이길 바라며, 전 직원이 합심하여 더 안전하고 더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 전,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26만8000여 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희에 상정하며,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의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2021년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시 의견청취를 위하여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청취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연중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제102주년 안성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과 4월 3일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국내 유일의 3대 실력항쟁지인 안성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일간의 해방’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본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과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리고, 안성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4월 1일 오후 2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되며, 3일 10시부터는 체험행사와 버스킹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1일 진행되는 기념식은 식전공연(기원무, 민요)을 시작으로 기념식, 광복사 헌화가 진행되며, 3일 체험행사는 한지체험,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만들기, 안성관광체험과 관현악 연주를 비롯해 마술, 버스킹 등이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담고 있는 ‘2일간의 해방’ 행사가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켜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3일 삼죽면 복지회관 뒤편의 휴경지를 활용하여 ‘행복나눔 텃밭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휴경지의 잡초제거, 밭갈이, 이랑 만들기, 비닐 덮기 등을 실시하여 밭작물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텃밭을 일구었다. 가꾸어진 텃밭에는 감자를 심고, 수확기까지 약 4개월 동안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직접 관리하게 된다. 이후 6월말에 감자를 수확하여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이웃 간 행복을 나누기 위해 직접 텃밭을 가꾸고 향후 작물을 수확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 계시는 분들을 도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신청 모집 계획을 지난 22일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사업은 지자체의 사전 적격 심사와 위탁 심의 등을 통과한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설 관리주체로부터 10년 이상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원장의 초기 운영권 보장 및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여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시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2개소 이상의 기존 운영 중인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과 공보육 기능 강화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민간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은 ▲창의보드게임&마술 ▲미술 ▲국악 ▲1인 유튜버 되기 ▲댄스 등 5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4월 중순에서 6월말까지 각 10차시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든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소독, 발열체크,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된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교실을 통해, 개인역량을 개발하며 자신감을 얻고, 또래들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에서는 4월 2일까지 모집하는 2021년 상반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지원 사업에 안성시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는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안심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농식품 국가 인증제이다. 저탄소 농업기술이란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와 작물 보호제, 농자재, 에너지의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영농방법 및 물 관리기술 등을 말한다. 대상품목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식량작물・과수・채소・특용작물 등 61개이다. 신청 농가는 인증요건 사전검토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며, 인증 컨설팅・심사・발급에 이르는 전 과정 비용은 정부가 지원하고, 최종 심의를 거쳐 8월 초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확대되는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갖고, 농업분야 피해 예방을 위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적극 참여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앞장서 달라”며 많은 농업인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 165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으로 인한 영유아의 생명신체 및 재산상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5300여명과 150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보험혜택을 받게 된다. 보험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로 영유아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인, 대물배상 및 제3자 상해 등에 대한 치료비와 어린이집 화재·가스사고 보험 등 안전공제회에서 지원하는 모든 종류의 보험이 지원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한 부모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뛰어 놀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안전공제회비를 지원해주니 더 편한 마음으로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지원 사업을 통해 영유아들의 사고발생에 대한 보상체계 마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난에 도움을 주는 등 어린이집 공제료 납부 의무에 따른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4월 30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휴학포함),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0년 하반기 발생 이자 전액에 대해 지원한다. 이자 지원 신청은 안성시청 및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 보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3월 23일 대덕면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안성시여성단체 주관으로 올해 11월까지 관내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함께 시민대상 ‘캠페인’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안성2동에서 교육 및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오는 25일에는 죽산면과 안성3동, 26일에는 보개면에서 교육이 예정돼 있다. 교육은 평택경찰서 전준석 과장이 강사로 나서, 성평등한 인식개선의 내용을 시작으로 성희롱, 성차별, 성폭력, 가정폭력 등 실제사례 및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 및 열띤 호응 속에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시는 매월 8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과 조기발견, 피해자보호를 위해 지역사회단체 및 기관과 협업하여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안성맞춤 보라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보라데이’는 여성가족부가 2014년 8월 8일 처음 지정했으며, 우리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여성단체
(정도일보) 안성시에서는 23일 서운면 신촌리 일대에서 농업인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파종 및 채소정식 등 다목적 이식기 4종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현재 밭작물 기계화 작업은 대부분 경운과 정지작업으로, 인력과 시간이 많이 드는 파종, 이식, 수확작업 등의 기계화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밭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봄, 가을 농기계 기종별 안전사용 교육 및 농기계 시연 등을 개최해 영농기술지도에 나서고 있으며, 밭작물 생산 전 과정을 기계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안성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당장 기계로 파종해야하는데, 이번 교육 및 시연을 보고나니 걱정도 줄었다”며 “늦기 전에 파종을 해야겠다”고 기대에 찬 표정을 지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제 감자도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가 가능하니, 농작업 시간절약 및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고령 및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사 대안으로 농작업의 기계화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안성시에서는 임대농기계를 더욱 확대 보급하여 보다 쉽고 안정적인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보라 안성시장이 3월 23일 공도읍 건천보건진료소에서 운영하는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3.3.3하게 걸어요”에 참석했다. “3.3.3.하게 걸어요”는 건천보건진료소에서 지역 내 고령 어르신들의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건강 유지 및 증진 프로그램을 고민한 결과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운동 능력이 비슷한 분 3명을 한 팀으로 맺어주어, 주3회 30분씩 마을 한 바퀴를 걷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장시간 활동량 감소는 근력 및 골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감염병 예방수칙은 꼭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본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신체 및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