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교육부 공모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25년 1월까지(주 2회)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생활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중심의 키오스크 주문 방법, 스마트폰 사용 방법, 온라인 결제 등 디지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갈매평생학습센터(갈매멀티스포츠센터 지상 1층에 위치)에서 1개 반, 갈매사회복지관에서 3개 반으로 운영된다. 현재,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희망 교육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원은 지난 4월 경기도가 주최,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22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주변에 접근하기 쉬운 민간 문화시설과 연계해 경기도 내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즐김 문화’ 확대를 목표로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문화원은 ‘지역거점 어르신 즐김터’로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증진 및 문화활동 지원,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어울림터 2곳[올림예술단, (사)한국국제문화우호협회 경기지회]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신명나게 한판 즐겨보세’라는 주제로, ‘덩덩 쿵따쿵(풍물)’과‘늴리리야(경기민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미술 및 원예 프로그램, 동아리 모임도 운영된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을 즐김으로써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등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5월 30일 2회에 걸쳐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586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치아미녀와 흡연야수의 건강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치아에 건강한 음식과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아이들이 의사 가운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이 설치되고, 낚시 놀이터, 공던지기, 건강한 폐 모형 전시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만 6세 전후에는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5월 25일 갈매중앙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치사업인 '제1회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현재와 미래 세대가 모여 지역 자연환경 사랑에 대해 공감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마을행사로, 갈매동 주민자치회 ‘미래성장분과’ 주도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미술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누어 사전 접수했으며, 어린이 총 166명이 ‘환경보전’이란 주제로 작품 그리기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후 미술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주민자치회장상’으로 특별상 각 부 5명, ‘시장상’으로 장려상 각 부 10명, ▲‘국회의원상’으로 유치부 우수 3명, 최우수 2명, 대상 1명과 ‘구리시의장상’으로 초등 저학년 우수 3명, 최우수 2명, 대상 1명, 그리고 ▲‘시장상’으로 초등 고학년부 우수 3명, 최우수 2명, 대상 1명 등 총 6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목공예와 다육이 심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태극기 부채 그리기 등 다양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27일 교문2동 소재 하나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하나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무더위 대비 냉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기 하나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에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쉼터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24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구리시 실버경찰봉사대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구리시 실버경찰봉사대원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PR 응급처치 안전교육 ▲교통안전 교육 등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가질 수 있도록 CPR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교통지도 시 요구되는 참여자 안전교육, 기본적인 교통질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실버경찰봉사대는 기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에서 관리하다가 올해부터 구리시에서 직접 운영하며, 참여 인원도 더 확대해 현재 270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추후 필요시 300명까지 인원을 늘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사고를 더욱 철저하게 예방하고, 많은 어르신의 사회활동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실버경찰봉사대 어르신들께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불편함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 도시’, 노후가 건강하고 활력있는 ‘고령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27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와 함께 새마을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경현 시장과 안정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단체 및 지방보조사업 현황 보고 ▲2025년 신규사업 제안 및 검토 결과 보고 등을 통해 새마을 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새마을 조직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매년 이렇게 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하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새마을 회원들께서 전해주신 사업의 애로사항과 여러 시정 현안 건
(정도일보) 구리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어발달지도사’ 1명을 모집한다. (※ 상시 모집으로 채용 시까지 진행) 언어발달지도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을 진행한다. 근무 시간은 평일 09:00 ~18:00까지이다. 채용 자격 기준은 언어치료학과, 언어병리학과, 언어발달‧촉진학과 등 전문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언어재활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7일 갈매동 4단지 스타힐스아파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나눔을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현장에서 물품접수를 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통장들은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이 손수 만든 반찬과 생필품들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입을 모았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두 팔 걷어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신 통장님들과 업무협조에 힘써 준 아파트관리소 관계자들, 그리고 갈매스타힐스 주민들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냉장고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6월 3일 부터 6월 26일 까지 24일간 제33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6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7일 현장확인, ▲6월 10부터 18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 ▲6월 19일 시정질문, ▲6월 20일 부터 25일 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6월 26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마무리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장확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답변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의결한다. 권봉수 의장은 “이번 회기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 시정 질문·답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있는 중요한 회기이며, 제9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이다.”며, “ 그동안 열려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 왔었고, 이번 정례회도 최선을 다하여 활동하겠다.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
(정도일보) 구리시는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가 5월 2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차산 태극기 동산과 새마을 동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태극기·새마을 동산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도 현장에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작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상은 회장은 “구리시의 자랑인 아차산 태극기 동산과 새마을을 상징하는 공간인 새마을 동산이 말끔히 정비된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리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정신의 토대 위에서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24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사회정착 지원방안 및 북한 인권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적응·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섭 회장은 “우리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그들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북한 인권 증진과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2분기 정기회의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민주평통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 및 관내 주요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일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하수박스 18개소, 우수토실 7개소, 자체 비상펌프장 5개소, 소규모 맨홀펌프장 11개소 등이며, 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하수박스 내 관통 시설물·토사 퇴적 여부 및 균열·누수 등 훼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완이 시급한 하수도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하고,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작업도 신속히 마무리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전 대응 차원에서 개인하수도 관리 요령 안내문을 각 동 주민센터에 배포하고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히 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 안전하고 쾌적한 구리시를 건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2,30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영아를 위한 ‘아기돼지 삼형제’와 유아를 위한 ‘피터팬’ 공연을 준비해 아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미경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다양한 예술을 감상하여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리시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특화사업인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은 교문2동 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 23일에는 위원들이 하나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선풍기의 먼지들을 청소하고 전자제품(리모컨, 노래방기기 등) 사용법을 알려드렸으며, 24일에는 덕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창문과 방충망에 붙은 먼지를 물청소하여 제거했다. 전미경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청소뿐 아니라 어르신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