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의회가 지난 24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와 부안의 농어촌 현안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박병래 의장을 비롯한 부안군의회 의원과 김완중 부안지사장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농지은행사업 △농어업기반시설 확충사업 △농어촌 공간개발사업 등 농어촌공사의 중점 추진사업을 청취하고 부안군 농업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농어촌공사에 폭우에 대비한 용수개발사업 추진’, ‘배수개선사업 등 사업의 연속성 및 현장점검’, ‘대체작물과 연계한 용배수로 사업추진’ 등 안정적인 농업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농기계 교행이 어렵고 추락위험이 있는 소교량과 경작로 등 민원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박병래 의장은“부안군 농어촌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다”라며 “농어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부안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고향사랑의 염원을 담은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의 맞춤형 활용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일반기부사업 및 지정기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통해 고창군에 기부한 사람은 4977명으로, 기부액은 6억4400만원에 달한다. 고창출신 기업인들부터, 초·중·고 동문회, 인근 지자체의 상호기부까지 모두 고창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고창군은 이렇게 모인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발전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하고 있다. ‘행복누리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의 위상을 지켜가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홍보관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색있는 ‘지정기부사업’도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가을 재창단한 영선고등학교 야구부를 지원하기 위한 ‘고창의 별 육성사업 시즌1’이 연말 모금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
(정도일보) ‘한국의 샤모니’ 장수군에서 ‘제4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7일부터 선수등록이 시작되며 28일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20K, 38K-P(팔공산), 38K-J(장안산), 70K, 100K 총 5개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와 해외 선수를 포함해 1,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트레일러닝’은 트랙이나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잔디나 흙, 숲길 등 자연을 달리는 스포츠로 장안산,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승마로드 등 장수의 주요 관광명소를 코스로 해 장수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다는 큰 매력을 지니고 있다. 28일 본 행사장(장수종합경기장)에서는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며 장수트레일레이스를 후원하는 각종 브랜드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후 14시부터는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공연도 예정돼 있다. ‘장수트레일레이스’를 주최·주관하는 장수러닝크루의 김영록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새로 선보이는 100K코스는 장수군의 주요 관광지인 봉화산철쭉군락지를
(정도일보) 무주군 서재영 부군수가 지난 25일 국회를 찾아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의 시급성과 국가예산확보의 절실함을 피력했다. 이날 안호영 지역구 의원을 비롯해 김윤덕 의원, 조배숙 의원 등 전북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서재영 부군수는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신축’ 등 5개 주요 사업의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무주군 주요 사업은 ▲국제 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 건립(국비 30억 원),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신축(국비 16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국비 2억 원), ▲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국비 3억 원),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국비 9억 5천7백만 원) 등 5개 사업이다. 무주군 서재영 부군수는 “무주군이 지방소멸위기 등 지역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절실하다”라며,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쏟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공연예술제인 2024년 제29회 필봉마을굿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임실필봉문화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필봉마을굿축제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민족의 흥과 얼, 신명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축제가 시작되는 27일부터 무형유산 초청공연, 중국 소수민족예술단 공연, 창작연희극, 필봉야류 달굿, 아동극, 기획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무형유산 초청공연에서는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악인 연합판굿, 청주농악, 고성농요, 부안우도농악, 구례잔수농악 등 다양한 국가무형문화재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전국전통연희개인놀이 경연대회와 전국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필봉을 느낄 수 있는 굿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필봉마을굿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
(정도일보) (사)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4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임실군 문화체육센터에서‘임실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과 전북 사회복지협의회 나춘균 회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진 이날 행사는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합창과 로뎀하우스 직원과 이용자들의 댄스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13명의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임실군수 표창과 임실군의장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전북도‧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최용래 회장은“힘든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인들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사회복지종사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일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대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어울리며 유대감을 증진하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4일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모금한 아가사랑후원금을 지원받아 지사면에 거주하는 정OO(6세) 군에게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46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육명진 본부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환아 가족에게 증서와 후원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정 군은 지적장애 아동으로 유착성 중이질환으로 인한 청력소실, 성장호르몬 결핍, 상세 불명의 간헐성 사시 등 5종류의 질환을 앓고 있으며 추후 안검 내반 수술까지 필요한 상황이나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형편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지급하는 아가사랑후원금은 매년 저소득층의 선천성, 희귀난치성 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가정에 의료비로 지원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360여 명이 9억9천여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심 민 군수는“이번 후원으로 정 군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환아의 가정에 조그만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에서 농산물직거래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마켓레이지헤븐이 지역의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을 후원한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마켓레이지헤븐 안리안, 유상진 부부가 이날 고창군청을 찾아 후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들 부부는 자립준비청년에게 1년간 48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고, 보호대상아동 179명(시설3, 가정위탁,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1년간(2500여 만원 상당) 지역농수산물(과일, 떡, 쌀, 곡물, 김 등)을 후원한다. 앞서 부부는 지난해에도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월 40만원씩 1년간(총 480만원) 조용한 선행을 이어왔다. 이들 부부는 “지역의 자립준비 청년들과 아이들이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형과 누나, 언니가 되고 싶었다”며 “지역 주민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다”며, “마켓레이지헤븐의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년과 아동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25일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멀리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로 군산시 대기측정소에서 받은 대기질 정보를 24시간 실시간 알려준다. 특히 오염물질 농도에 따라 파란색(좋음), 녹색(보통), 노란색 (나쁨), 적색(매우 나쁨)의 총 4가지 색상과 표정 이모티콘(그림말)을 표시해 대기 상태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한다. 이번에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 장소는 ▲공설시장(역전사거리) ▲월명체육관 ▲롯데마트 ▲롯데몰 ▲근대역사박물관 ▲예술의전당 ▲시외버스 터미널 등 모두 7곳이다. 군산시는 이번 달 말까지 시범 가동한 후 10월 1일부터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미세먼지 신호등은 누구나 쉽게 대기질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스스로 대처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정도일보) 김제시민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인심으로 준비한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는 10월 2일 스물 여섯번째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 중 유일하게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하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쌍룡놀이, 입석 줄다리기 등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 지역민이 지역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화합하는 장이자 참여 관광객이 유구한 전통에 직접 참여하는 장인 것이다. 뿐만아니라 벼 수확, 새끼 꼬기, 아궁이 쌀밥 짓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게 함으로써, 잊혀져가는 한민족 전통 농경문화를 전국을 넘어 세계로 알리는 장이기도 하다. 이번 축제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지평선 볏짚 랜드부터 2030 세대를 위한 먹거리와 버스킹이 준비된 지평선 마중거리, 반려인을 위한 지평선 펫 존 등 다양한 타겟층을 겨냥한 가지각색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5일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정도일보) 고창멜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2024 고창멜론 페스타’가 28, 29일 선운산 도립공원 잔디밭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고창군과 고창멜론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 고창멜론연합회와 연합회 소속 6개 작목반, 150여 회원들이 정성으로 키운 멜론을 소개한다. 고창멜론 시식·판매, 농특산품 판매, 버스킹 공연, 관광객 어울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고창멜론은 평균 14브릭스 이상의 고당도와 풍부한 향과 식감으로 고창을 대표하는 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소비자가 선정하는 품질만족 대상을 8년연속 수상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꽃무릇이 만발한 선운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고창멜론을 맛보시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중우축산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조사료 재배의 규모화 및 집단화를 통해 안정적인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위한 사업이다. 중우축산영농조합법인은 고창군 관내에 2025년부터 219㏊ 규모로 조사료 전문단지를 조성하고 2029년까지 5년간 340㏊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9년까지 5년간 31억6800만원을 투입해 조사료 기계장비,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비 시비 등이 진행된다. 양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수입 조사료의 불안정한 공급에 대비하게 된다. 특히 사료값 인상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근 기상이변과 환율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곡물 가격 인상에 따라 축산농가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며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수익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동리창극단과 함께 창극 ‘금파’ 공연을 오는 10월 4일(오후 7시30분)과 5일(오후 2시)에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연다. 창극 ‘금파’는 고창 출신 여성 명창 허금파를 소재로 제작한 창극이다. 허금파는 동리 신재효의 가르침을 받아 희세의 명창으로 이름을 드날렸으며 춘향가를 가장 잘했다고 조선창극사에 기록되어 있는 인물이다. 동리창극단은 판소리를 정립한 동리 신재효와 조선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의 유지를 이어가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창단되어 고창군의 우수한 전통 문화예술을 알리고, 판소리와 국악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위해 노력하는 전문 예술단체다. 창극 ‘금파’는 국립국악원민속악단예술감독을 역임한 지기학 공연연출가가 대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현장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정도일보) 고창군은 24, 25일 이틀간 60여명을 대상으로 고창愛 귀농귀촌 교육을 운영했다. 올해로 2년째 운영중인 고창愛 귀농귀촌 교육은 지역사회 이해 교육을 통한 농촌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으로 2기수로 나누어 각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고창의 매력속으로~고창 탐방! 고창 알아가기!’를 주제로 고창군 명소 방문, 귀농 우수사례 농가 방문, 귀농귀촌 갈등완화 및 융화 교육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사)고창군 귀농귀촌 협의회 회원들과 신규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교육 대상으로 진행했다. 고창에 먼저 귀농하여 살고 있는 선배 귀농귀촌인과 신규 귀농귀촌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고창과 사랑에 빠질 정도로 고창을 이해하고 선배 귀농인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귀농인들의 필요성에 따라 유익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수확철을 맞아 소형농기계 안전교육과 순회수리를 실시한다.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 불편 해소와 농업기계 정비 교육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농기계 안전이용 교육은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수리가 어려운 마을을 중심으로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기종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에 나선다. 또 자가수리 능력을 높여 적기에 농업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고장진단, 부품교체요령, 안전사용 방법, 보관 및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확철 농기계의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농기계의 점검·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수확철 농기계 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