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3일 용화태권도으로부터 성금 482,000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1일 ‘제2회 불우이웃돕기 분식나눔행사’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원생과 학부모님들이 떡볶이와 어묵 등 분식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것을 기탁한 것이다. 강민석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행사였다”며 “원생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장님과 원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온양침례교회는 지난 23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후원품 라면 100박스를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신도들의 기부를 통한 성금으로 준비됐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신도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품을 준비했다. 올해는 특히 온양침례교회가 70주년을 맞이한 해이다”라며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온양침례교회에 항상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교회의 사랑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행복키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 등이 참석하여 1년 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단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하며 서로 격려했다. 이어서 정기총회를 통해 2025년 행복키움사업 계획 논의, 회칙 개정, 이범영 단장의 연임 결정과 함께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범영 단장은 “새해에도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단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단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단장님과 단원분들이 항상 온양6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주시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따뜻한 온양6동을 위해 저희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이사 전문 업체 굿데이 이사 서비스는 지난 23일 아산시 배방읍 거주 한부모가구의 이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이사 지원은 이사비용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사 지원을 받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하게 된 대상자는 “추운 겨울 비용이 없어 아이와 함께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환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굿데이 이사 서비스는 2019년 3월 아산시 행복키움 지원사업 협약 체결 후 6년째 월 1회 취약계층의 이사 지원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 정신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SJG아센텍(주)는 지난 20일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20세트를 전달했다. 최세훈 상무는 “날씨 뿐만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는 요즘 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을 모아 준비한 이불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이불을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2024년 행복키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강훈식 국회의원과 김희영 시의원, 후원자, 복지통장,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행복키움 장학금 전달 △행복키움 추진경과 및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하여 모범을 보여준 덕지1리 안계연 이장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SJG아센텍(주)에게 수여됐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한 해동안 변함없이 음봉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단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음봉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올 한해 음봉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준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그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제이엔웰니스(주), 골프존파크 제이엔웰니스점 정해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해천 회장은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3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해천 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23일 겨울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관내 등록된 야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 야영장은 △보령교육가족체험장 △어망골캠핑장 △바다야놀자 △별장캠핑카 △용두해수욕장 숲속야영장 △무창포해수욕장 오토캠핑장으로 화재, 전기 안전 기준, 위생 상태, 불법 촬영장치 여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세심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 소화기 부족, 전기설비의 부적정 설치, 화목난로 등의 금지된 장비 사용과 같은 시정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문제는 조치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절차를 안내했다. 시는 야영장 환경을 개선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여 지역의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시는 야영장 운영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겨울철 야영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보건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금연구역과 음주 예방 활동에 대한 지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흡연과 음주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법령으로 지정된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으로 시행하고 있다. 연간 공중이용시설 담배자동판매기 및 담배소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안내 표지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적합성,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 등 어린이 간접흡연 피해가 우려되는 구역과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절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공공장소 금주 및 절주 홍보를 연말연시에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
(정도일보) 천안의 원도심인 원성동 일원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아파트 수준의 생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천안시는 원성2지구가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과 도비 30억 원 등 총 18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선정·시행하는 뉴빌리지 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 안전 등 생활인프라를 공급해 아파트 수준의 정주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원성2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과거의 번영을 회복하는 명품 주거환경 조성’을 주제로 재개발 해제구역인 원성동에 수요대응형 주택공급을 유도해 주거시설의 자율적인 정비가 이뤄지는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2025년부터 5년간 국도비 180억 원을 포함 총 250억 원을 투입해 원성2지구 15만㎡에 주차타워·노외주차장을 조성하고 건강증진센터·생활문화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스마트 기능이 도입된 화령공원 리모델링, 골목길·도로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천안시는 뉴빌리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2월 23일 청주시 초정행궁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위원회 차원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맹의석, 천철호, 김미성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온양행궁’ 등 아산시의 문화유산 복원·재현과 관련하여 접목 방안 및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방문 일행은 행궁 건물마다 세종대왕의 과학시설 및 족욕, 전시, 숙박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조사 견학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체험 공간 조성과 야간경관 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청주시의 대표적인 체류형 문화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초정 행궁은 전통을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역사와 교육, 감성 체험이 공존한다”면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시의 대표적인 외암민속마을과 다양한 문화유산이 전통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원도심에 위치한 온양행궁 복원 사업은 수십 년 동안 공론화됐으나 별다른
(정도일보) 2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의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이병하 의원이 주관하고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및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광명시녹색건축지원센터 유동철 센터장과 광주시 황철호 정책보좌관이 발제를 통해 각각 광명시와 광주시의 사례를 소개하며 천안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건축과 교통,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민과 전문가, 행정기관이 협력해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중에는 참여자들에게 다회용컵을 제공하며 친환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정도일보) 남원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청 앞에 설치된 LED 곡면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송출하는 등 유니크한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시는 남원시청 앞의 LED 곡면형 디스플레이를 2024년 7월 준공하고, ‘문화와 미래산업도시’라는 비전 아래 올해 6대 시정 목표, 드론 레이싱, 함파우 아트밸리 총 3편의 3D 미디어아트 영상을 선보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누리시민제도 등 주요 시정 및 각종 축제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시는 이번 연말을 맞아 겨울 분위기를 강조하는 다채로운 색감의 5편의 영상을 기획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LED 디스플레이에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인 '피어나다 남원' BI를 활용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도 상영되고 있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넘어서, 남원시의 브랜드 이미지와 지역 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매체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남원시는 LED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정보 제공의
(정도일보) 전주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공동체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주시니어클럽은 23일 김재화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김석면 전북특별자치도 고령화정책과장, 최형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맘피자앤케이터링(화덕피자) 사업단의 개소식을 가졌다. ‘맘피자앤케이터링’ 사업단은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 전주시니어클럽의 신규 공동체사업(옛 시장형사업)이다. 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맘피자앤케이터링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협력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화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맘피자앤케이터링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맡아온 퇴직 통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시는 2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임기만료 퇴직통장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통장 임기가 만료돼 퇴직한 85명(완산구 43명, 덕진구 42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 재직기간 동안 행정조직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해 온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김영숙 씨(前 평화1동 25통장)는 “일반시민의 자리로 돌아가더라도 통장 임무 수행을 통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전주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통장 재직기간 동안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성실히 봉사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책홍보와 주민불편사항 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각종 방역지원 활동 등 적극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주신 통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