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1월 29일까지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생 중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연속되지 않더라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받게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접수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에서 신청 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마이데이터 자동 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함께 첨부해야 한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2024년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량기에 대한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불법 계량기 사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2년마다 실시하는 필수적인 절차이다. 정기 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 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 해당한다. 단, 상거래 및 증명에 사용하지 않는 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표기 저울과 지난해 또는 올해 검정이나 교정을 받았거나 판매를 위해 진열 중인 저울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정기 검사는 백석읍을 시작으로 각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 정기 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폐기 처분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받지 않은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소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4년 제7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대상’에서 기초단체장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우중식 경기도체육회 이사가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경로당 주변 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의 시설 이용을 돕는 세대 통합형 편의시설 구축을 위해 道가 주관한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추진하고 있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면 매곡리 경로당은 마을회관과 건물을 같이하는 마을의 거점시설로 주변에 보건소와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고령층의 이용이 빈번하나 노인들의 행태와 신체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거운 출입문, 손잡이 없는 현관, 미끄럼방지·손잡이가 마련되지 않은 화장실, 주방의 높은 상부장 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도비 1억 5천만 원과 시비 3억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보행 안전을 위한 차량 속도 저감 시설물과 안내 사인을 설치하고 실내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방 수납장, 미끄럼방지 시설 등 안전사고 예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유일 공공 승마장인 ‘양주시 승마장’에서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는 전국 승마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승마 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고 승마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승마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500여 명과 말 80여 마리가 참여하며 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웨스턴 스피드, 단체 릴레이 등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마장마술 D Class와 장애물 100cm 종목은 공인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승마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도 승마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라며 대회에 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양주1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린 관내 유양초등학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방문한 350여 명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발굴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강인옥 위원장은 “이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양주시지회가 지난 29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양주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양주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소리향기팀의 하모니카 연주 공연과 양주가재울 놀이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포상과 흰지팡이 헌장 낭독, 기념사 및 축사를 진행했다. 1부 행사 이후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장, 김민호 경기도의원은 안대를 착용하고 케인(시각장애인용 지팡이)과 보조인의 도움을 받아 시각장애인 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현대옥 연합회장은 “제45회 흰지팡이의 날과 제98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시각장애인들의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흰지팡이의 날 및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양주시 제5회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시각장애인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있고, 우리 시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30일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양주시지부’가 주관한 ‘소비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주시 소비자 보호 활동 모집 공고’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양주시지부’는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똑똑한 소비자를 육성하기 위해 물가안정, 바가지요금 근절, 우리 농산물 애용 등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대한노인회 양주시지부’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악덕 상술 피해 예방과 더불어 건강한 소비 생활을 통한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비자 교육으로 시민의 건강한 소비 역량을 강화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유아 학습용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농촌자원, 환경, 먹거리를 주제로 꼬마농부 학교 '벼·콩 전통식문화 체험료실'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부터 본인이 직접 재배한 벼·콩 수확작물을 활용한 전통식문화를 체험하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 인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팜힐링고에서 ▲ 벼수확 ▲ 떡메치기 ▲ 쌀다식 만들기를 운영하며 2023년 상자텃밭 운영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천보, 꿈동이, 꿈모아, 덕정따복, 꿈빛나래, 회천 등 6개 어린이집 120명의 원아가 참여한다. 꼬마농부학교는 2018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관내 상자텃밭 운영 우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뿐 아니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지난해 상자텃밭을 가꾸는 실습에 즐겁게 참여한 원아들이 이번 활동에도 큰 흥미를 느끼며
(정도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30일 회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대명 회원(스타일맨 대표)이 이미용 서비스를 해드리는 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미용 봉사에는 오수영 회장, 김강호 총무, 김대용 회원이 함께 참석했고, 스타일맨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김대용 회원이 직접 어르신들을 모시고 머리손질을 해드리며 예쁘게 단장해 드렸다 .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장은 “오랫동안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에도 불구하고 관내에서 꾸준히 도움을 주고 계시는 양주시직공협의회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중에서는 직접 미용실에 가는 일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셔서 무료로 커트와 손질을 해주시니 너무 기뻐하셨다”고 밝혔다. 미용 봉사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서 머리 정리를 하고 싶어도 미용실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오셔서 정성껏 손질을 해주시고 이쁘게 만들어주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봉사를 주관한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우리 회원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에 조금이나마 도
(정도일보) 양주시가 건강한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 식물 진단부터 관리 요령과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반려 식물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찾아가는 반려 식물 상담소’는 반려 식물을 사랑하고 키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화분갈이’ 1인 최대 2개(가로 25cm × 세로 50cm 이내) 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관내 아파트 3곳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가 직접 방문할 예정으로 ▲나만의 반려 식물 교육, ▲식물관리 요령상담, ▲분갈이 서비스, ▲식물 관리법, ▲병해충 고민 등 반려 식물 돌봄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반려 식물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반려 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식물 돌봄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도시농업 문화 확대를 위해 인구밀도가 높고 주거단지가 밀집한 곳에 반려 식물관리부터 치료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며 “반려 식물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식물상태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기상청이 주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5년 최초로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후, 기상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으로 올해까지 4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상정보를 경영에 적용하여 비용 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으로 경영효율을 증대시킨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며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공사는 날씨경영의 일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기상상황에 따른 시설물 안전조치 및 대응훈련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시행 ▲태양광 발전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날씨정보 키오스크 및 공기질 정보 전광판 설치 ▲재난·재해 대비 대응훈련 등의 노력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기상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후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공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차량 파손 등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어 도로의 지뢰라 불리는 ‘도로 파임(포트홀)’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도로 파임 및 소성변형으로 훼손된 관내 도로를 신속히 복구하는 등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심각한 노후 구간을 선별 후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절삭 덧씌우기 등을 진행하는 등 총 13건의 도로 재포장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 도로에 발생한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포트홀’을 비롯한 도로 균열, 낙하물, 안전 시설물 등 각종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아울러, 24시간 비상대기 체계를 유지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도로 정비에 신속 투입할 수 있도록 도로 임시 복구 자재인 포대 아스콘 2천 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긴급 도로 보수 장비 4개 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신문고, 전화민원 등 접수된 ‘포트홀’ 총 2,263건에 복구 달성률 100%를 이뤄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9일 백석읍에 위치한 에스앤와이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말 500켤레(1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주은하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은하 대표는 “금액이 비싼 물품은 소수의 사람에게 돌아가지만, 양말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더 뜻이 깊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건강관리가 힘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양말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며, 다가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중요한 물품인 양말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에스앤와이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상반기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접수된 12건의 사례에 대해 적극성, 파급력, 창의성 및 전문성, 확산가능성 등을 1차 심사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2024년 상반기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 1명, 우수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선정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4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산업단지 입주협약 권한, 기초지자체장까지 확대로 지역에 신속한 기업유치와 일자리를 만들다’로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 사례이다. 이하 우수 선정 대상은 ‘제1광사교 확포장 건설공사에 대한 국도비 확보를 통한 예산절감 및 산업단지 조성원가 인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양주시 교육발전 추진’, ‘교통약자 전용차량 도입 및 전차량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통한 교통약자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