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자매도시인 중국 진황도시의 청소년을 초청하는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청소년 교류사업 추진을 통해 2012년 5월 자매결연 협정 추진, 2012년 12월 우호도시로 상호 긴밀한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며 총 12회, 178명의 청소년이 상호 방문 교류 홈스테이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구리시 청소년대표단이 진황도시 청소년들을 환영하며, 7월 12일부터 4박 5일간 구리시와 한국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시민으로의 소양을 함양할 다양한 문화 및 교류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홈스테이는 ▲환영 만찬 ▲글로벌 청소년활동 ▲구리시 동구릉 미션활동 ▲ 스포츠몬스터 체험 ▲ 경복궁 및 북촌 투어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며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추진될 계획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홈스테이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중국 진황도시와도 더 두터운 우호적 관계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전했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31일 구리 신행선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홍삼스틱 3,000세트를 전달받았다. 신행선원은 수택동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선원으로, 지난 5월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에 홍삼정 드링크 1,800상자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사회복지시설에 홍삼스틱 3,000세트를 기부했다. 선원장 혜원스님은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어려운 환경에 처하신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행선원이 지속적으로 선행을 베풀어 주시며 구리시의 좋은 귀감이 되어주신다.”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련 취약계층과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리시 홈페이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이용자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리시청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 메뉴에서 ▲홈페이지 이용 후기 ▲메뉴 신규 개설 등 홈페이지 이용 관련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방향에 이용될 예정이며,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92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오는 7월 3일에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홈페이지가 이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자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지역 내 정보 소외계층의 독서 지원을 위해 2024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파견 수혜기관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좋은누리터' 등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까지 확대 운영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2010년부터 은퇴한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해 아동,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고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 지원사업이다. 현재 인창도서관은 총 17개 기관에 11명의 은빛독서나눔이를 파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더욱 폭넓은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중심에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2개소를 추가해 장애인들도 다양한 독서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은빛독서나눔이 파견 활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진행된다. 대상 맞춤형 동화구연, 독후활동 등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커 해마다 수요처가 늘고 있어, 선착순 접수를 통해 파견기관을 선정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들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도서관과 독서문화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이번 은빛독서나눔이 파견을 시작으로 장애인 독서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에서는 6월 1일 초등 3~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 메이커 캠프’를 운영했다.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2021년부터 매년 가족 메이커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AI와 함께하는 가족 소통과 창의 여행’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대화를 통한 우리 가족 키워드(감정, 표정)를 찾고, 2부에서는 가족 키워드로 스토리를 만들어 AI 캐릭터 생성하고 웹툰으로 스토리를 완성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앞서 완성된 스토리를 감정 화분과 가족 스토리 머그컵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메이킹 과정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가족은 “이번 가족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즐거웠고, 아이와 함께 AI를 활용해 감정 화분과 웹툰 머그컵을 만드는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구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결속과 성취감을 느낄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캠프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만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인 ‘채소나라 요리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선호하지 않는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하고, 편식을 예방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소나라 요리쿡!’은 이론 교육, 오감 체험, 요리, 체육놀이, 활동지 등의 단계별 교육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채소를 접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찢은 버섯으로 만드는 ‘나만의 떠먹는 버섯피자’ 만들기와 터널 및 미끄럼틀, 볼풀을 활용한 체육놀이는 흥미유발로 아이들의 편식 개선에 도움이 됐다. 한경식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개선하고, 편식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센터 교육장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3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시민단체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서울 편입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경우, 행정·도시·교통 등 분야별 변화에 대해 전문가 분석자료 발표 및 편입의 득과 실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 편입에 대한 향방을 결정하고, 구리시와 시민들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훈 한양대학교 도시공학원장은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분야별 토론자 발표를 주재하고 편입 효과의 장단점에 대한 분석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발제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김갑성 교수는 수도권 메가시티 전략과 구상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고, 이어서 전)서울기술연구원장인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임성은 교수가 서울 편입에 대한 행정절차 및 방법, 편입 효과의 장단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교통 분야 전문가로 참석한 서울연구원 홍상연 연구위원은 메가시티 전환에 따른 교통 체계 변화에 대한 분석과 수도권 공동문제 해결을 위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31일 8호선 연장구간 영업 시운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역사 운영사인 구리도시공사와 함께 이날 현장에서 3개 역사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운전 차량 시승을 통해 8호선 연장 구간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과 교통 불편 사항, 역사 내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8호선 연장 사업은 현재 99.3%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설공사 완료 후 영업 시운전을 포함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을 거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오는 8월 중 개통을 앞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의중앙선과 환승이 가능한 구리역의 경우는 환승 통로가 1개소밖에 되지 않고, 이마저도 급경사 에스컬레이터로 설치되어 개통 시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한 동선 확보를 위해 안전요원 추가 배치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8호선 연장 구간 개통은 구리시민이 수년간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통행 불편 등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하루라도 조속히 8호선 연장 구간이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대응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bs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5월 25일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풍악을 울려라’를 운영했다. 구리시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구리시청소년재단 동아리축제때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으며, 이번 공연 참여를 통해 성취감을 얻고 단합력을 높일 수 있었다. 아울러, 여러 분야의 활동을 경험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활동이 됐다. 재단 관계자는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사물놀이를 배우고 흥미를 느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감 향상과 노력의 결실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말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0일부터 방문건강관리 취약계층 대상자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 물품(냉감 이불)을 지원하고 있다. 폭염 대비용 냉감 이불은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 냉방병 등을 대비해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업체 ㈜이불팩토리(대표 양희수)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구리시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냉감 이불 50개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과 시에서 구입한 냉감 이불은 구리시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관리하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불팩토리 양희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비롯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업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3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가진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날 총 18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2022년부터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누적 수료생은 모두 100명이다. 수료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해 주었다. 백경현 시장은 축사에서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 도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우리 도시의 재생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방법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29일과 30일 2회에 걸쳐 광주 화담숲에서 민원 처리 담당자 61명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특이민원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함으로써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으며, 긍정면역력 키우기 교육, 숲 체험 및 산책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바람을 맞으며 스피드를 즐긴 루지 체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며,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며, 교육을 통해 익힌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업무에 지친 민원 처리 담당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직원들의 재충전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5월 30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나눔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자선행사로, 지역사회의 연대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구동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구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해냄일터(원장 이대균)의 커피차 후원 및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희) 등 다수의 봉사자가 적극 참여했으며, 다채로운 물품(얼갈이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멸치견과류볶음, 묶음 빵 등)들이 판매됐다. 판매 수익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호돕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주민분들을 위해 자선행사를 개최한 동구동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모두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손을 내밀며 서로 돕는 따뜻한 동구동을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n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구리소방서와 함께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 및 단체와 꾸준히 발대식을 창단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한국119청소년단 선서를 통해 안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부심과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청소년들은 한목소리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지킴이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한국119청소년단으로서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를 중심으로 2024년 5월 5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임재춘 홍보협력담당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수택 경로식당․구리시니어클럽 오는 7월 이전 ▲ 구리시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10월 개소 ▲ 2024년 구리시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 5월 31일 개최 ▲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창의예술 공유학교, 청소년을 위한 ‘라온제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설명했다. 구리시 수택 경로식당과 구리시니어클럽이 오는 7월 수택동 532번지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 이전되는 곳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사회복지시설 부지로 무상귀속 받은 곳으로, 오는 6월에 건물 준공 후 실내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층에는 40석 규모의 수택 경로식당이 자리하고, 2층에는 구리시니어클럽, 3층에는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여가, 소일거리 등 공동체 형성을 위한 카네이션하우스가 새롭게 들어선다. 특히 이곳은 구리시 최대 중심가인 돌다리와 구리역 인근으로 노인들의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구리시에는 수택 경로식당을 포함하여 갈매·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