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창군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해변페스티벌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노을이 아름다운 구시포 해변을 배경으로 DJ와의 신나는 댄스 한마당이 펼쳐진다. 고창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무대에서 신나는 음악과 춤을 즐기고 한여름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 수 있는 음악파티로 진행된다. 스페이스A 등 인기 가수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나도가수다 해변노래자랑이 매일 개최되며 1등 상금은 30만원이다. 방준형 고창군 해양수산 과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 구시포 해변 페스티벌을 통해 온가족이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시포 해수욕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창군가족센터는 2차례(29일, 31일)에 걸쳐 다문화 아동·청소년 27명이 참석한 ‘이중언어 교육생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다문화가족으로서의 강점을 갖고 국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일본어 및 베트남어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이번 캠프는 ‘나를 넘어 더 넓은 곳으로’란 주제로 이중언어 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 및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난달 29일에는 센터 강당에서 △다른사람과 공통점 찾고 알아가기 △인물카드를 활용한 조별 미션 해결하기 등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후 31일에는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전주 어린이 창의체험관 견학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은 “이중언어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만의 강점을 더 강화하여 자긍심, 자아존중감을 높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센터는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8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청양 어린이 물놀이장(워터파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양 어린이 물놀이장’은 대형 물놀이장 시설에 접근이 어려운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2019년도부터 매년 추진했던 사업이다. 하지만 지난해는 수해로 인해 운영을 못해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했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50분 가동 후 10분간 휴식을 갖는다. 또한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물놀이장은 대형 워터슬라이드 2개와 에어풀장 4개를 가동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7세 이하 아동과 8세 이상 아동 풀장을 구분하여 운영한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남·여 샤워장을 별도 설치했으며 주변에 쉼터부스 등을 설치하여 아이들을 포함한 보호자들도 쉴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안전과 위생관리 측면에서 사전 수질 검사를 포함 상시적인 부유물 제거, 물놀이 전용 복장 착용, 미끄럼방지 매트 시공, 주변 울타리 설치, 현장 안전
(정도일보) 청양군은 오는 23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스타트 건강검진은 총 62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건강상담,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 총 15가지 항목에 대하여 검사를 진행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건의료원은 복지정책과와 협조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학생건강검진 이외 추가 제공되는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질병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건강검진을 통해 청양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질 좋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학령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는 아동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잠재적인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그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31일 청양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양군 군립예술단 단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현 단원들의 위촉 기간 만료로 전형심사를 통해 합격한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행사였다. 수여 대상은 총 69명으로 청양군취타대 단원 39명과 합창단원 30명을 (재)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양군취타대 이국도 총감독의 대금연주 공연과 군립합창단 황성은 지휘자, 유영미 반주자의 가곡 가창 무대로 청양군립예술단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위촉된 단원들은 이번 달부터 청양 군립예술단원으로서 각종 공연 및 관내 행사에 참여하여 문화예술의 중심인 청양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충족을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군립예술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청양군립예술단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라며, 활동하는 모든 시간 동안 청양의 문화 대표가 되어 지역사회와 단원들 모두 문화‧예술을 통해 기쁨이 넘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귀농인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을 위해 18.3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31일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업창업 분야 4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8억 3천만원이 투입되며, 올해 상반기 지원한 6명(10억원)을 포함해 총 10명에게 18억 3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본 사업은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농지구입, 시설하우스 신축 등 농업창업과 주택 신축, 증․개축 등 주택구입 마련을 위한 자금을 융자하는 사업이다. 선정위원회는 대상자의 사업계획, 추진 의지, 융자 상환계획 등을 심층 면접 방식으로 심사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들은 연 1.5%의 저금리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청양군에 정착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동시 방제 기간을 지난 7월 22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로 설정하고 방제 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군은 올해 군비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벼 식부 전면적을 대상으로 살균제를 지원해 왔다.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등을 방제하기 위한 “살균제(마스터키)”를 지난 7월 11일까지 183개 마을과 항공방제 위탁처 31개소에 공급을 완료했다. 약제 수량 및 종류, 공급 시기, 방제 시기 등 방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벼 병해충 기본방제협의회'를 통해 결정했으며, 방제로는 드론 및 무인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와 농가가 직접 살포하는 일반방제로 추진된다. 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는 설정된 기간에 동시방제를 하는 것만이 병해충 밀도를 줄이고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31일 치킨 브랜드 매출 1위 기업 교촌치킨과 청양고추 납품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청양농협 집하장에서 첫 출하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하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이동수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장, 김성훈 청양농협 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계약재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청양군의 기획과 청양고추연구회-청양농협-BHN바이오 간 3자 계약으로 성사되었다. BHN바이오는 교촌 브랜드의 소스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교촌치킨의 자회사이며 충북 진천군에 위치해 있다. 본 계약은 7월 수확기부터 지정날짜에 수확-수집-선별-운송-납품의 체계에 따라 이행되며, 지역농협에서 책임 선별 및 운송을 담당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납품 후 2주 이내에 대금이 정산된다. 특히 농가 입장에서는 납품 시 세척, 선별, 건조, 포장 등의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서 인건비 절감에 큰 장점이 있다. 올해 계약 물량은 총 93톤(기본물량 50톤, 추가물량 43톤)이고 안정적인 계약재배 추진을 위해 시장가격과 관계없이 납품가격을 kg당 3
(정도일보) ‘고군산군도를 반값에 즐기자~’ 군산시가 타 지역에 거주하는 군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군산 어청도 반값 여행’ 참여자 70팀을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산 어청도 반값 여행’은 가족, 단체, 동호회 등 2인 이상이 어청도를 방문할 시 관광소비액의 50%를 되돌려 주는 행사로 고군산군도와 어청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평일 1박 시 여객운임을 편도 기준 2만 5천원에서 2만원을 할인해주는 행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이번 어청도 반값여행이 어청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확대하고 지역의 소비 진작 효과를 늘릴 것으로 보고 있다. 어청도 반값 여행에 참가하고 싶다면 ①군산시 공식 SNS 계정(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군산 어청도 반값 여행’ 게시글의 QR코드로 사전신청 ②8월에서 9월 15일 사이에 어청도의 매력을 한껏 즐기며 여행하기 ③여행 후 SNS 업로드와 어청도 내 지출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산시
(정도일보) 군산시립합창단 제117회 정기연주회 '당진시 충남합창단 교류연주회' ‘LOBGESANG(찬가)’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작년 12월 군산시립합창단이 당진시 충남합창단(상임지휘자 이대우)과 당진에서 협연한 이후 군산시에서 열리는 교류연주회다. 연주곡은 작곡가 샤르팡티에의 웅장하고 화려한 “테 데움(Te Deum)”과 교향곡과 칸타타를 결합시킨 멘델스존의 교향곡 2번 “롭게상(Lobgesang)”의 정통클래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트럼펫의 아리아’로도 알려져 있는“테 데움(Te Deum)”은 전주곡을 포함하여 10개의 작은 곡들로 구성되며, 이탈리아풍의 밝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곡으로 군산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연주된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멘델스존의 ‘Lobgesang(찬가)’은 당진시충남합창단,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합합창으로 연주된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역사상 위대한 두 걸작의 연주를 통해 두 도시가 음악적 교류를 넘어 발전하고 상생하는 원동력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정도일보)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독립기념관 순회전시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의 협조를 받아 개최하는 순회전시로 윤봉길 의사의 삶과 상하이 홍커우(虹口) 공원에서의 의거를 재조명한다. 기념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교육자로서 농촌 계몽 운동을 전개했었던 윤봉길 의사의 또 다른 모습과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의열투쟁 과정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자료는 ▲윤봉길 의사가 직접 저술한 야학 교재인 농민독본(農民讀本) ▲중국 망명길에 남긴 편지와 유묵 ▲한인애국단 선서문과 기념사진 ▲상하이 홍커우 의거 직후의 현장 사진 ▲윤봉길 의거에 대한 외신의 신문 기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객들은 전시관을 여행하며 윤봉길 의사가 직면했었던 시대적 상황과 독립투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하나씩 이해하며 윤봉길 의사의 아름다운 삶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관객들이 전시를 관함하면서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었던 아픔과 윤봉길 의사가 품었던 독립에 대한 열망ㆍ애국심을 이해하
(정도일보) 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본관을 비롯한 분관(금강,늘푸른,설림,산들) 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에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색깔로 읽는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3학년부터 5학년, 15명을 모집하며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내가 만든 잠만경 ▲나만의 색깔책 만들기 ▲평화토론하고, 색깔로 표현해보기 ▲하늘은 무슨 색? 빛 합성기 ▲퐁당,초콜릿도넛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강도서관에서는 “우리는 지구 지킴이!”라는 주제로 초등2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타8월 2일 5일간 ▲쓰레기를 다시 이용해볼까?(업사이클링) ▲책 위에 피는 꽃(펩아트) ▲지구를 위한 실천(논술) ▲지구가 주는 선물(토탈공예) ▲소중한 지구살리기(영어) 를 운영한다. 또한 늘푸른도서관에서는 초등2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7월 29일부터 8
(정도일보) 군산시 수송동 곽은하 신임 동장은 지난 30일부터 지역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방문은 경로당별 생활 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특히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보살핌 차원에서 실시됐다. 곽은하 신임 동장은 연이은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거동 시 안전에 대해 특히 주의를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에 대한 진행 상황과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일부러 우리를 찾아와주고 수송동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아서 감사하다”며 “오늘 같은 자리가 마련되어 수송동이 발전하는 계기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곽은하 신임동장 역시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건강에 유의하시고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며 "보다 나은 수송동 복지환경 조성과 주민들을 위한 공감 · 소통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7월 24일자로 월명동에 새로 부임한 김영효 신임동장은 29일부터 31일 3일간 관내경로당 11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행정을 시작했다. 이번 경로당 순회방문은 취임 후 첫 행보로 김영효 동장은 혹서기 지역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불편한 점이나 제안을 들으며 소통 · 공감 강화를 위한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특히 부임 인사와 함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공유했으며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폭염에 일어날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사항들을 전하며 안부를 챙겼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업무가 바쁠텐데도 직접 경로당까지 방문해 따뜻하게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도 들어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월명동 노인복지와 지역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영효 월명동장 역시 “더운 날씨에 건강을 잘 살피시길 바란다”고 화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행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중점 방침인 ‘우리 동네 중심의 복지서비스 구현’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40가구에 각 15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으로 진행된다. 박정숙 민간위원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저소득층의 고충이 크다.”며“이번 냉방비 지원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호규 공공위원장은 “홍북읍 주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보행보조기 지원, 성인용 기저귀 지원, 세탁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