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이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예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한 결과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인 CCTV 통합관제센터 개축(12억원)과 행안면사무소 내진보강 공사(3억원), 상서면사무소 내진보강 공사(3억원), 문수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구축(2억원) 등 4건의 재난안전사업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 개축 사업은 지난 6월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노후건축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행안면사무소와 상서면사무소 내진보강 공사는 노후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을 확보하고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 문수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구축 사업과 언독교 노후교량 보수보강 공사로 재해예방 및 주민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12개읍면 농촌지도자회원 40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농업소득 상담소장의 벼, 콩, 고추 재배 기술 등 당면 영농교육과 농업 세무 관리,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치유농업 이론 실습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농업인들의 효율적 자산관리와 건강까지 고려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농장별 상세 기상 예측 정보 제공을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가입 독려와 탄소중립 실천 캠패인, 농업인 안전을 위한 보건관리 교육도 함께 추진했다. 부안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정병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하고 변화되는 농업 현실에서 회원들의 리더로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앞장서기를 부탁했다. 부안군 권익현 군수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과 건강한 자족도시 부안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무더위 농작업 안전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정도일보) 보령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과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총괄보고, 각 소관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을지연습의 종합 준비상황과 부서별 을지연습 중점 목표·준비사항·자체 준비계획 등을 공유했다. 올해로 56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간 진행되며, 비상사태 시 기관의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비상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연습은 핵 공격 임박상황에 따른 종합대책과 드론테러 등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군 장비 전시회, 을지연습 포토존, 119 수호천사와 함께 배워보는 심폐소생술, CCTV 관제센터 및 전시종합상황실 견학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엄중한 상황속에서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MC 남희석, 문소리의 진행으로 미스트롯 복지은, 보령시립합창단, 이석훈, 하이키, 에일리, 이찬원 등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폐회식은 오는 3일 오후 6시에는 육중완밴드, 보령예술인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전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4개 종목(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번외 3개 종목(고무보트, 플라이보드, 드래곤보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정도일보) 우범기 전주시장이 무더위 속에서 밤낮없이 일하는 택배 노동자를 마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물놀이시설 안전점검까지 시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우범기 시장은 1일 CJ대한통운 전주지점(완산구 효자동)을 찾아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땀 흘려 일하는 택배노동자의 격려를 시작으로 여름철 현장 행정을 시작했다. 우 시장은 이날 오전 여름철 안전노동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택배노동자와 마주했다. 택배노동자들에게 계속되는 폭염 속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물, 그늘, 휴식’ 등의 건강 수칙을 지켜줄것을 당부하며 악수를 청했다. 또 안전한 노동환경 속에서 배송할 수 있는 문화를 장착하기 위해 시민들과 택배 노동자의 인식개선을 위한 차량용 스티커도 함께 배포하면서 현장행정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 시는 택배노동자 등 이동노동자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완산구(효자동)와 덕진구(송천동)에 ‘전주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상담 및 교육’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우 시장은 이어 전주시민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식
(정도일보) 황인홍 무주군수가 8월 월례사를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사업 추진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각 분야에서 발로 뛰고 있는 6백여 공직자들이 결국, 무주를 이롭게 하고 군민을 활짝 웃게 하는 동력이라면서 정부 기조에 맞춘 국비 확보로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천만 관광객 유치, △생활 인구에 집중한 지방소멸 대응, △무주반딧불축제 준비 철저,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더욱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주반딧불축제와 관련해서는 “바가지요금 일회용품 안전사고 없는 3무(無)에 더해 친환경축제로 방점을 찍을 계획”이라며 “환경 보호와 여행을 결합한 축제가 바로 반딧불축제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도록 한마음이 돼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를 다 같이 즐기는 친환경축제,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축제로 완성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폭염 및 태풍 대비,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 등으로 희망찬 8월을 채워갈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무주군
(정도일보) 무주군이 2025년 농업 지원사업 책자 제작을 위해 농업인들의 만족도 및 개선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해마다 농정시책 및 농업기술센터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주요 업무 등을 정리한 “농업 지원사업 이렇게 추진합니다”를 발간·배부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자 발간을 위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 URL 접속과 QR코드 참여로 설문을 진행한다. 무주군은 설문을 통해 △응답자(기존 책자 활용 농업인) 연령 및 거주지, △재배 중이거나 관심 분야(작목), △책자의 필요·만족도, △개선 요구 사항, △부록 정보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업인상담소, 무주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도 설문 참여가 가능하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김완식 과장은 “농업인들에게 진짜 필요한 책자를 만들기 위해 설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농사를 비롯한 농업환경 개선, 소득증대, 안전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내실 있게 담길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
(정도일보)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 30일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된 순창이 ‘발효산업‧건강장수특구와 농촌유학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지자체,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순창 향토회관에서 이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순창은 교육부가 전날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포함됐다. 서 교육감은 이날 공감토크에서 학부모, 교직원들과 교육청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학부모들은 △IB교육 △진로교육 확대 △농촌유학 정착 지원 △늘봄학교 확대 등에 관심을 보였고, 교직원들은 △남녀공학 전환 중학교 지원 등을 건의했다. 서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학력 신장 요청에 “교육 때문에 전북을 떠나는 학생이 없도록 학력 신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총괄평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촌유학과 관련해서는 “순창은 전북에서 농촌유학 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농촌유학이 계속해서 유지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정도일보) 익산학생교육문화관이 수영장·체육관 등 체육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5일 수영장을 재개장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수영장 실내 환경을 새롭게 정비했고, 지붕구조 개선 및 내부 전면을 개선해 체육관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교육문화관 수영장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를 위한 초등학생 수상 안전교육, 수영 기초 교육, 방과 후 과정, 초·중·고 장애 학생(특수교육) 대상 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학생프로그램 운영에 지장이 없는 아침·저녁 시간이나 토요일 오후에 지역주민들에게도 수영장을 개방한다. 학생과 함께 일반인들이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형대 관장은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등학생 수상 안전교육과 학생들의 특기 신장을 위한 수영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지역주민 등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고려하여 교육문화관 체육시설(수영장·체육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 삼례읍 소재 나래푸르지오, 중흥바른, 한별 어린이집이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해 성금 160여 만 원과 라면을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푸르지오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원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을 위해 각 어린이집은 바자회를 열어 아이들과 직접 만든 피클, 시장 놀이 등을 통해 성금을 모았다. 행사에는 학부모, 보육 교직원들도 동참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어린이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성금을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피해 가구를 대신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가족센터가 관내에 거주하는 중장년·노년 1인 가구 30여 명을 대상으로 군청사 인근 만가리 황토길에서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혼자 즐기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건강체조사, 웃음지도사가 동행했다. 이들은 맨발로 흙을 밟으며, 땅의 촉감을 느끼고 건강체조사, 웃음지도사의 지도에 따라 스트레스 개선과 다양한 신체 활동을 즐겼다. 완주군가족센터는 이번 행사를 10월까지 주 1회씩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황토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건강에 좋은 황토길을 걸으면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몸과 마음의 치유를 얻고, 참여자 간의 정서적 교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노년층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가족상담, 가족사례관리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Y-식자재마트가 비봉면 수해 복구를 위해 생수 2,000병을 전달했다. 1일 비봉면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비봉면에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까지도 응급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 의회 김재천 부의장을 통해 비봉면 수해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전해 듣게 된 김정민 Y-식자재마트 대표는 생수를 쾌척했다. 김 대표는 “뒤늦게나마 수해 피해지역에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빠른 시일에 응급 복구가 완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미정 비봉면장은 “무더운 날씨 응급복구를 진행하는데 있어 후원물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도서민의 여객선 운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격포-위도(식도·왕등도 포함) 전 구간 섬 주민 여객선 천원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섬 주민 여객선 천원 요금제 시행으로 기존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에 추가로 도비와 군비 3200만원을 투입해 위도 섬 주민이면 누구나 운항 거리와 관계없이 천원만 내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서민 여객운임은 그간 국고보조로 지원을 해왔으나 여전히 시내버스 운임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도서민 부담이 돼왔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섬 주민 여객선 천원 요금제 시행으로 도서민의 교통비 절감과 이동 및 활동여건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군은 신분증 제시 없이도 발권 및 승선이 가능하도록 섬 주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을 지난 4월부터 도입해 도서주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덜어줬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객선은 도서민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앞으로도 해상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1일 부안온가족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가정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군보건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건강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례관리 가정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자료와 퀴즈로 주의집중과 동기유발을 일으켜 교육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 중에는 직접 담배를 잘라서 내용물을 확인하고,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면서 막연한 호기심을 없애고 금연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흡연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예방적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부안자활센터에서는 2023년 실적을 바탕으로 2024년 우수지역자활센터를 선정하는 도내 평가에서 최고등급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6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기준은 사업실적을 1년 단위로 자활참여자 성공률(60%) 통장사업모집율(20%) 자활기업유지율(10%) 전북광역자활센터 공모사업 접수율(10%) 등으로 수급자의 탈 수급성공 및 빈곤층의 자산형성에 기여한 도내 각 지역에 17개 지역자활센터를 평가했다. 그 선정 결과 자활, 성장, 도약(2개소)의 등급으로 우수지역자활센터를 선정했으며 그중 최고 등급인 자활등급으로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가 선정되었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2005년 12월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부안제일교회가 운영법인으로 재 지정받아 운영하는 지역자활센터로 6개 자활근로사업단, 4개 자활기업, 3개 사회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부안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자립·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자의 자활성공을 위한 사업성과를 높이는데 노력한 결과 2024년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지역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