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주군의회는 1일 완주군 브리핑룸에서 완주군민의 건강권 및 환경권, 재산권을 위협하는 산업폐기물 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군민들의 쾌적한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농업·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짓밟는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원의 산업폐기물 소각장 추진 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앞서, 완주군 소재 A업체는 완주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약 1만8천㎡ 규모의 고온소각시설과 일반소각시설 등 총 2기의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소각장 설치에 따른 절차 이행을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설명회 및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이 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면 1일 기준 폐기물 처리량은 약 190여톤으로, 이 가운데 약30%는 폐농약이나 폐 페인트 등 같은 유독성 지정폐기물로 알려졌다. 연간 폐기물 소각량은 약 6만 9000톤으로, 완주군에서 1년 동안 발생하는 폐기물량이 13,000여톤임을 감안할 때 연간 5배에 이상의 폐기물을 이곳에서 처리되는 것이다.  
(정도일보) 전주해성중·고 총동창회가 지난달 31일 완주군 운주면을 방문해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주면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 기탁식에는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15회 졸업), 박정수 운주면장 그리고 전주해성중·고 총동창회 조경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주해성중·고 총동창회는 회원들의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어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총동창회 임원들은 수해를 본 주민들에게 위로를 드리며 빠른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조경래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우리 총동창회 임원과 회원들이 지역주민의 이웃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총동창회의 성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남용 의원은 “수해 피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때에 마음을 모아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전주해성중·고 총동창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장학숙의 입사생과 임직원 40명이 완주에서 농가의 일손을 거들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의 인재들이 함께하는 우리 농촌’이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인력난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지역에 일손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완주군 귀농귀촌센터와 함께 완주군 농가의 마늘 작업에 힘을 보탰다. 문향금 전주장학숙관장은 “최근 농가의 일손이 부족함에 따라 전북특자도의 인재들인 전주장학숙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과 같이 도내에서 어려운 곳에 우리 인재들이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장학숙은 도내 대학생 300명의 인재들이 기거하는 도지원 기관으로 매년 헌혈봉사활동 및 지역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인재들의 사회공헌을 지속 해 나가고 있다.
(정도일보) 지난 7월 25일 질병관리청은 경남과 전남에서 채집모기의 50%이상이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야생조류를 흡혈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인수공통감염병)되며,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구토, 발열을 동반하기도 한다.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마비, 경련, 고열, 발작 등이 나타나고 치사율은 20에서 30%에 달하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예방법은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및 피부 노출 최소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야외 취침 시 모기장, 기피제 사용 ▲집 주변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 없애기(서식지 제거) 등의 모기물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으로는 2011년 이후 출생자에 한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보건소 또는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➊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정도일보) 남원시 향교동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관내 29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마을마다 주민 20여명이 참석해 주요 시정 홍보와 마을에서 진행 중인 사업, 애로사항 및 개선해야 할 마을의 문제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원누리시민제도와 10월 3일부터 개최되는 남원국제드론제전 행사 개최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시의적절하게 해결하는 등 성과를 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권혜정 향교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불편사항을 주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세심한 검토를 거쳐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정읍물빛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힙한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과 물놀이, 힙한 공연이 어우러진 2024 정읍물빛축제(이하 물빛축제)가 1일 시작된 가운데 많은 이들이 행사장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이어지는 물빛 축제는 올해로 두 번째다. 정읍의 대표 명소인 정읍천과 지난달 개장한 전국 최초 복합형 바닥분수인 미로분수와 연계한 축체로 기획됐다. 낮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과 물놀이 등 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저녁 7시부터는 폭발적이고 역동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파티를 기본으로 인기 걸그룹 하이키와 내로라 하는 힙합가수인 던말릭과 김효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크라잉넛과 육중완 밴드가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히 본 공연에 앞서 지역의 끼 많은 청소년을 위한 자유무대도 마련돼 있다. 푸드트럭과 생맥주존, 재밌는 타투 해보기 등의 체험부스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화려한 반딧불
(정도일보) 전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전주시민 2명이 위기에 처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전주시는 1일 전주시장실에서 노인일자리 활동 중 시민의 생명을 구한 김명복 씨(68세)와 박영문 씨(66세)에게 전주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니어클럽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인 ‘농촌인력중개 활성화 지원단’에 참여하고 있는 표창 수상자들은 지난달 완산구 중인동 소재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하던 중 벌에 쏘여 길가에 쓰러져 있던 조 모 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후 응급조치를 취했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조 씨에게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그늘막을 만들어 환자를 보호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취하고, 구급차 도착 후 환자 이송에 도움을 준 이들의 노력으로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회복한 뒤 안전하게 귀가했다. 김명복·박영문 씨는 이날 “평소 기관에서 받았던 응급처치 안전교육 덕분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
(정도일보) 고창군이 오는 4일까지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고창한우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고품질의 고창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1일 오전 11시, 롯데마트 잠실점(서울)에서는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 고창군 축산과, 롯데마트 임원, 유통업체 동양플러스 임원 등이 참석해 ‘고창한우’ 브랜드 홍보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 기간에 고창 한우 140두를 111개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소고기 품목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창군과 한우 농가들은 고창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유전체 검사, 우량 정액 사업 등을 통해 한우를 개량해 나가고 있다. 깨끗한 농장, 저탄소 축산물(한우) 농장 등으로 인증받으며 소비자에게 더욱 믿을 수 있는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고창군 한우 농가에서 사육한 한우 1두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되는 경사가 있었다. 이는 전국 최초로 민간농가의 한우가 씨수소로 선발된 것으로 고창군 한우의 우수성을 보여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가격 할인 및
(정도일보)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8월 1일 김제시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50세대에 김제 가루쌀을 활용하여 만든 단팥·소보루쌀빵과 유산균음료 꾸러미 50세트를 나눔 한다고 밝혔다. 김제여성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한 라이스 디저트 제조양성자 과정』 직업교육훈련생 15명은 지난달 24일 1차 취약계층 아동 50세대에 이어 새로운 취약계층 아동 50세대에 2차 쌀빵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생 대표 최○○씨는 『직접 만든 건강한 쌀빵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우리 교육생 15명 모두는 이른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가루쌀을 반죽하고 성형하며 맛있게 구워낸 하루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찬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건강한 라이스 디저트 제조양성자 과정』 직업교육훈련은 8월 6일 수료식을 앞두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교육생들은 수료 후에도 매월 주기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과 취업을 통한 경제적인 활동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성새일센터에서는 교육과정 수료 후에
(정도일보) 남원시가 지난 2021년 재지정에 이어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평가에 2회 연속 재지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의 발전과 지역의 자체적인 질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3년 주기로 순환 진행되는 평가로 이번 평가는 총 64개의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추진체계와 사업 운영 및 성과 영역 등이 심사됐다. 이 평가에서 남원시는 △지역민을 위한 읍면 지역 평생학습센터 구축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협력 △체계적인 프로그램 고도화로 학습자의 성취감 고취 등 추진체계와 사업 운영 성과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평생교육 공모사업 참여 및 지속적인 사업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남원시는 우수한 점으로 평가된 내용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한층 고도화된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특화 평생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촘촘한 평생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nbs
(정도일보) 남원시는 올해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홍반장’ 사업을 첫 시도 했다. 노인일자리 ‘홍반장’은 남원시니어클럽과 함께 진행하며, 현재 130명 어르신이 남원시 읍면지역 65개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기 및 수도 고장, 보일러 점검 등 일상생활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고 더불어 안부확인 등 독고사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3월 사업 대상인 금지면의 70대 어르신 댁에 홍반장 일자리 참여자가 방문했다가 집 안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빠르게 옮겨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또한 6월에는 인월면에서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르신이 집안 화장실에서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홍반장 참여자의 도움으로 빠르게 조치했다. 남원시니어클럽 홍반장 일자리사업 박○○ 참여자는 “갈수록 홍반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홍반장 사업이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의 외로움 해소와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참여자로서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8월 1일, 인월면에 위치한 지리산SOC 3층에 청소년자유공간 청온(ON)을 개관했다고 알렸다. 지리산 청소년자유공간은, 인월면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한 지리산SOC 건물 3층에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댄스·밴드실, 커뮤니티룸, 스터디카페 등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이용대상은 지리산권 청소년 9세부터 24세이다. 현재 개관한 상태이나 내부 운영 사정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이용은 9월부터 개시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어울리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 큰 행복을 위한 청소년 활동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청소년자유공간 대표는 “이곳은 우리 청소년의 자치와 참여에 중점을 둔 특화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다. 남원시의 각별한 노력으로 조성된 만큼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청소년 이용시설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자유공간 청온은 대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30일 남원 청년마루에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협의체 위원 , 남원시의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남원시청년기본계획에 대한 ‘청년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년에게 묻고 청년이 답한다’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남원시의회 김한수 부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시의원들이 참여해 그 어느때 보다 소멸위기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인재에 대한 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한 시간이었다. 지난달 용역이 완료된 남원시 제2차 청년정책기본계획에는 ‘기회와 성장의 도시, 청년동행 남원’을 만들기 위해 ▲재직・창직・창업 기반조성(일자리) ▲안정적 정주환경 조성(주거・양육) ▲역량개발 기회 확대(교육・문화) ▲자립지원 및 생활수준 향상(금융・복지) ▲교류 및 관계망 형성 기회 확대(참여・관계망)의 5대 영역에 대해 65개 청년정책을 제안하여 청년기의 방황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장년기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청년정책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2024부터 2027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설명 ▲2025년 청년정책 실행계획 수립 관련 토의 ▲제3기 청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7월 31일 수요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남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남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및 사업추진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기구로써, 민선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학부모 대표 등 아동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호선, 아동권리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방향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남원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남원시 지역사회 아동권리 현황조사 및 분석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운영, 아동권리교육, 아동친화 4개년 계획 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원시 부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원시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바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이며, 남원시가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
(정도일보) 드론 레저스포츠로 피어나는 남원에서 오는 10월 3일에서 6일까지 남원 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이 개막 할 예정이다.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은 크게 ∆2024 국제드론·로봇 레저스포츠 대회 ∆2024 남원 드론•로봇 전시 체험 · 컨퍼런스 ∆ 2024 남원 드론공연·체험 페스티벌 ∆ 2024 남원 글로컬 푸드 페스티벌 등 크게 네가지로 구성된다. 그 중 2024 남원 국제드론·로봇 레저스포츠 대회는 크게 5개 분야레이싱, 축구, 농구, 메이커스(코딩), 로봇으로 진행 되며 다양한 분야의 대회를 총 망라하여 볼 수 있다. ∆드론레이싱 분야는 전 세계 15개국 1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FAI 드론레이싱 마스터즈가 개막식 다음날인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치열한 레이싱 경쟁이 남원종합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국제경기뿐 아니라 드론 실증도시 남원형 드론레이싱 시범경기 역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지며 FAI 드론레이싱 대회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드론축구 부문에선 국토부 장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