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가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내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주간 지역사회간호학 현장실습 지도를 실시한다.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생 274명은 서북구·동남구보건소의 통합상담실, 영유아모성실, 예방접종실, 치매안심센터 등에 배치되어 보건소 업무 전반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습득하고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질병예방, 건강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접하면서 예비 간호사로서의 역량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천안시 보건소는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상반기에도 단국대학교 등 6개 대학 210명의 학생을 지도한 바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 대학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광덕면·북면·입장면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광덕면 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폰 활용, 팬플룻 악기연주, 생활 공구를 활용한 목공예를 운영하며 북면 평생학습센터는 유튜브 영상 제작, 손 글씨, 코바늘 조끼 뜨기, 새 활용 양말목 공예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장면 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폰 활용, 서각공예, 그림책 요법, 양말 목공예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로 각 지역 주민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각 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으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산물인 홍성마늘의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주말 저녁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MBN ‘알토란’을 통해 홍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알토란’은 국가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과 최고의 한 끼를 선보이는 정보제공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여름철 특집 ‘한국인의 힘, 슈퍼푸드 마늘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국산마늘을 듬뿍 넣은 갈비찜 ▲궁셰프 이상민의 가성비 넘치는 ‘마늘칩·전자레인지솥밥’ ▲홍성군 홍보대사 홍성란이 소개하는 궁극의 맛 ‘마늘닭국’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홍성마늘은 대한민국 우수품종 대상을 수상한 국내 대표 마늘 품종으로, 클로로필 함량이 높아 마늘 끝이 초록색을 띄는 것이 큰 특징이다. 클로로필 성분은 항암, 당뇨 완화,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명셰프들이 함께하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정도일보)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축산물 등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대대적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8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충청남도, 군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사무소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축산물 취급업소, 대형마트 및 음식점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 및 둔갑·혼합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근로자 건강검진 여부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행위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오성환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업체들의 자발적인 위생 관리와 법규 준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 결성면 25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건강강좌는 ▲1부 치매 바로 알고 예방하기 ▲2부 웃음도 운동이다 ▲3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으로 진행됐다. 1부 강의를 맡은 책임연구원 이석범 교수(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및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는 치매는 병명이 아니고 증상이며, 초고령사회에 치매 예방 및 치매가 발병하더라도 불편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과 치매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연구원 김기홍 교수(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가 스트레칭 밴드나 수건을 활용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근력강화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동작을 따라하며 화기애애한 교육현장이 됐다. 고중섭 결성면 이장협의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배운 것들을 일상생활 중에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소지역 건강 격차 해소 사
(정도일보)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얼음물 정거장 활동을 전개했다. ‘지구는 시원하게, 마음은 따듯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KT충남서부지사, 한국철도공사 홍성관리역,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가 후원한 얼음 생수를 장날이 열린 1일 기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전통시장에서 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7월부터 군 단위 최초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상병수당 제도를 함께 홍보하여 군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을 적극 추진했다. 이종섭 KT충남서부지사 지사장은 “폭염에 대응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 여러 기관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자원봉사센터에서 감사하다.”고 활동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홍성 관내 유관기관들이 ESG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생수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
(정도일보) 일본 시즈오카현 고등학생들이 광천의 시장을 탐방하고 골목대장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온 학생들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한국 K-POP고등학교의 K-Summer School Program에 참여하여 한국K-POP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고 광천의 산업시설과 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특히 31일에는 광천시장에 방문하여 우리 전통놀이와 골목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광천의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을 시식하며 광천의 맛과 멋에 흠뻑 빠졌다. 이날 학생들이 체험한 골목대장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광천시장 일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정도일보) 천안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광체험코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방학 어린이와 함께하는 천안시티투어는 지난달 31일 시작으로 오는 7일과 1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광체험코스는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고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코스는 천안 출신의 조선시대 사상가이자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의 업적을 기리는 홍대용과학관과 짚코스터, 공중네트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태조산 산림레포츠, 여름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도솔광장 물놀이장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고 이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입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정규 시티투어 운영(화·목·토·일) 이외에도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관광 투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테마를 개발해 관광객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도일보) 천안도시공사는 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리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챌린지에 지목된 참가자가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제로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이다. 한동흠 사장은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대상으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의 손영식 이사장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의 황규일 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챌린지에 동참한 한동흠 사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공사 운영 전반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챌린지에 앞서 ▲ 개인 컵 사용하기 캠페인 ▲ 페트병은 라벨을 뗀 후 분리수거 하자는 카페라떼 캠페인 ▲ 시민 대상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도일보)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K-컬처 박람회 연계 특별기획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5.21. 부터 9.8.) 개최하고 있다. 본 문화행사는 전시와 연계하여 천안시립미술관 로비에서‘CAMOA 팝아트 체험’을 오는 8월 2일 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K-art의 방향을 온고지신(溫故知新), 마호체승(馬好替乘) 두 가지로 해석하여 그 중 하나인 마호체승 테마와 연계했다. 8월 문화행사인‘CAMOA 팝아트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의 문양을 기반으로 나만의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글라스 팝아트를 통해 미술관 로비 창문을 직접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여방법으로는 천안시립미술관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후 안내데스크 직원에게 인증하면, 글라스 팝아트 체험 도안과 재료를 대여받을 수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관람시간 내 상시로 진행되며,‘CAMOA 팝아트 체험’재료는 소진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4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3개월씩 총 3단계로 구성된다. 2월에서 4월까지 1단계, 5월에서 7월까지 2단계 사업을 진행하여 총 183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은 3단계 사업으로, 10월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청년 일자리 사업 및 환경정비사업 등 55개 사업에 총 95명의 군민이 참여한다. 앞서 고창군은 3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15~22일 참여자를 모집했다. 선발된 공공근로자들은 70세 미만은 주 30시간, 70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2024년 최저임금(시간당 9860원)과 부대경비, 주휴·월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공공근로사업은 일자리가 필요하지만 취업이 어려운 군민에게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미취업 청년,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 세계지질공원 해설사들이 지난 1일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과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은 국립고창치유의숲에서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국립고창치유의숲은 전북권 최초 국립 산림복지시설이다. 고창 세계지질공원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협력기관으로 지질명소인 명매기샘 인근에 제2치유센터가 있다. 현재 지질공원과 국립고창치유의숲 제2치유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지속적인 두 기관에 교류를 통한 탐방객에 대한 홍보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오미숙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지질공원 해설사들의 교육연수를 통해서 고창 세계지질공원의 다양한 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창의 다양한 가치를 많은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창군과 재단법인 고창군장학재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연계해 여름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유중학교에서 개최된 여름과학캠프에는 서울대 30명과 고창군 관내 중·고등학생 30명 등 총 60명이 참여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유재준 학장의 특별강연과 과학탐구, 입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서울대 학생들에게는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갯벌 체험을 통해 세계가 인정한 천혜의 고창갯벌을 즐기는 시간도 주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대학생들의 멘토링, 과학탐구활동 등을 하며 진로 고민 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문규한 고창군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서울대 여름과학캠프로 선배 대학생들과의 만남과 활동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꿈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 내 요금담합, 불법 이용료 징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고창군은 오는 8월31일까지를 휴가철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구시포·동호 해수욕장과 주요 캠핑장 7개소의 주변 음식값, 숙박료, 피서용품 이용료 등을 중점 관리한다. 앞서 고창군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합동점검반은 △가격표시 미이행 및 표시요금 초과징수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주요 피서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물가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가격인상 억제를 유도하고, 피서지를 중심으로 현장 모니터링 활동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창’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8월 말까지 휴가철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 집중호우가 끝나고 기온상승 등으로 감염병 매개체의 활동량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하계휴가철인 8월말 까지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보건소 1개반과 읍·면 14개 반으로 소독반을 구성하고 해수욕장 및 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와 마을권 571개 지역을 대상으로 모기활동이 왕성한 저녁시간대에 맞춰 휴가철 방역소독을 강화한다. 연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마을권 지역과 수풀이 많은 외곽이나 모기가 산란하기 좋은 웅덩이는 연막소독으로, 인구 밀집 지역과 관광지는 연무소독 으로 실시해 효율성 있게 추진된다. 또한 방역대책반은 24시간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위생 해충으로 인한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해당 지역을 찾아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군민들과 관광객이 위생 해충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유네스코 7가지 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