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전재수 국회의원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만나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전재수 위원장에게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양주시민들의 강력한 유치 열망을 전달했다. 또한, 정성호 의원과 함께 양주시민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망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강수현 시장이 휴가 중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정성호 의원과 양주시의 유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한 뜻깊은 자리였다. 정성호 의원은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뿐만 아니라 인접 시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양주시가 제안한 부지는 접근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최적의 장소로, 국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유치에 관한 강한 지지를 표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주시의 우수성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타당성을 알릴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18일 덕계저수지에서 119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으로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에 강한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구조대원들은 수난구조기법과 구조장비 사용법 이론 교육을 마치고 현장 숙달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보트조작훈련(기동 및 접안훈련) ▲수중구조(잠수 및 수색법 숙달) ▲수상인명구조(드로우백, 구명환, 구조수영)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여름은 휴가와 장마로 인해 수난사고가 많은 기간이다”라며 “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수요처인 하예성사랑의집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올해 발대한 16기 가족봉사단과 그루터기봉사회 재능나눔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수박화채 만들기, 2부 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기 가족봉사단의 일원은 “어르신들과 직접 화채를 만들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주 찾아 뵙고 효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가족모두가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하예성 사랑의 집 차연하 원장은“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방문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모처럼 다양한 재능을 펼쳐 어르신들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가족봉사단은 ▲재능나눔활동 ▲축제지원봉사활동 ▲시티투어 ▲재난안전 교육체험 등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7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캠페인 릴레이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토론회'에 참여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17일에는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200여명이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모여 공공의료원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조은자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공공의료원이 양주시에 반드시 유치되어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되고 의료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양주시가 공공의료원에 유치되도록 피켓 캠페인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양주2동노인회와 함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전에는 이경란 동장, 문동관 양주2동 노인회 분회장 및 임원 등이 참여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공공의료원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동관 분회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양주2동 노인회가 양주시의 중점사업인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모였다”며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양주2동 노인회 또한 적극적으로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는 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전념해 주신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유치 선정 시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지역주민과 다 함께 서명운동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창훈 위원장은 “축제 수익금으로 모인 정성들을 전달한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소중한 정성을 전달해 주신 회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천1동 복지 사각지대 위기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6월 24일까지 2024년 농업용 드론2종 조종사 자격취득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용 드론 자격취득 과정은 기후변화 대응 병해충 방제 등 농업 분야 드론 활용 증대와 드론 방제를 통한 노동력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1기, 8월 5일부터 16일까지 2기, 총 2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당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의 필수서류를 갖춰 이메일 또는 기획교육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 현장에서 농업용 드론이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2024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96,424건에 95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지난 1일 연납 납부자와 비과세 감면 대상자를 제외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것이다. 시는 올해 6월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지난해 6월보다 약 10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인구 유입으로 지난해 대비 양주시 자동차등록 대수가 약 10% 증가하여 세액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며 납세고지서를 지참한 전국 금융 기관 및 우체국 등 방문,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 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142211)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 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CD/ATM)에 통장 또는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본인 또는 타인(전자 납부 번호 조회)의 부과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으며 특히 지방세 고지서에 기재되는 지방 세입 계좌(전자 납부 번호)를 이용할 경우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
(정도일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의 수장고가 새 단장을 마쳤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수장고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면적 대비 약 2배의 격납 면적이 증가하면서 소장 중인 국가문화유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게 됐다. 수장고 개선 공사는 소장품 격납 면적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이루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박물관 수장고가 포화상태에 달해 올 해 국가유산청 국고보조예산을 받아 개선 공사(모빌랙 설치)를 진행했고, 수장고 소장품 격납 면적을 약 2배 확보, 문화유산 특성에 따른 적합한 격납환경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격납 면적이 확보된 만큼 재질에 따라 무기물(금속, 도자기 등)과 유기물(목재, 지류 등) 소장품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격납 방식을 개선하는 등 소장품 관리체계를 내실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로써 박물관은 향후 5~10년은 수장고의 공간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양주시 유일의 공립 박물관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문화유산 구입, 기증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정도일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된 ‘박물관 토요시장’프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프리마켓은 박물관에서 지원·운영하는'엄마들의 박물관 규방'동아리 회원들이 구성한 체험 및 전시활동 공간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가족 벼룩시장'공간 등 다채로운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 참여하는 가족 벼룩시장은 선착순 30팀을 모집하며, 참여 품목은 중고상품 및 직접 만들 핸드메이드 작품이라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은 29일과 30일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생생국가유산 사업‘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 – 회암사로(路) 클레스 축제’를 진행해 한층 더 풍성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8월 31일에는 박물관 토요시장 야간 프리마켓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6월의 마지막 주말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으로 나들이오셔서 문화체험의 재미와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문제 해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및 행사 진행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상호기관의 자원봉사활동 홍보 등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김창현 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민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의 계기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 순환 2개 분야로 진행되는 시민실천단 봉사활동과 그린 코디네이터 양성을 활성화하고 스마트 그린포트 체험 및 환경 반상회 운영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진흥을 위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교류 및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홍보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원봉사 참여와 접근성을 강화하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은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4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릴레이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양주시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하여 22만 시민 서명운동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의료원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최혜정 회장은 “경기북부 최대규모 공공의료기관 양주시 유치를 위해 회원들과 동참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회천2동 주민자치회 또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해 회천2동 사회단체들이 유치 홍보에 힘써주기를 당부하며, 서명운동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은 제1기 광적면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4일‘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한 유치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적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여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이 기재된 핸드 배너를 들고 유치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쳤다. 행사에 참석한 한 위원은“서명운동 및 릴레이 응원으로 공공의료원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광적면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광현 주민자치회장은“광적면 내 현안사항도 중요하지만, 공공의료원 유치 적임지가 양주시임을 국민들에게도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치가 되는 날까지 지속해서 응원해 시를 돕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에서 지난 14일 ‘2024년 비장애인 대상 순환운동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부터는 근력 소실이 진행되고, 지역특성상 농삿일로 인한 잦은 통증 및 장애 발생빈도가 높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 관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주간 전신 스트레칭과 순환운동 기구를 이용해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을 제공했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10주간 전신 스트레칭과 순환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 및 유산소 운동을 제공한 뒤 체수분 검사를 통해 부종 완화, 내장지방 감소, 근력증가 등 프로그램 시작 전과 비교하여 많은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근력 증진과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 또한 향상시킬 수 있어 삶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으며, “현재 2기 프로그램도 참여 문의가 많은 상황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관리 실천을 위해 다음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은 17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노인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이날 양주1동 노인회와 함께한 응원전에는 박혜련 양주1동장, 조병화 분회장, 양주1동 노인회 임원 등이 참여해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양주시의 유치를 위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공공의료원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조병화 분회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양주1동 노인회가 양주시의 중점사업인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모였다”며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는 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전념해 주신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유치 선정 시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지역주민과 다 함께 유치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