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국가자격증‘도시농업관리사’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해당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유기농업, 종자, 조경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이상을 취득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 후 도시농업 전문강사, 원예 치료, 텃밭 관리 등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월·화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하며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 접수 후 서류 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교육 내용과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1년
(정도일보) 민선8기 홍성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남당항 중심 관광대표브랜드 육성의 효과가 빛을 발하며 34도를 기록한 폭염 속에서도 1만 여명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찾아 물총세례로 시원한 여름을 보냈다. 홍성군에 따르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 1주년을 기념한 남당항 물총팡팡 축제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1만 여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홍성을 찾아 절정의 무더위를 날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음악분수 쇼를 시작으로 아이스 난타, 어린이 K-POP 댄스, 다양한 볼거리들과 물총싸움, 워터슬라이드, 워터캐논, 어린이 체험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관광객 체험 행사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는 물총팡팡은 남당항 야간경관과 연계하여 저녁 7시, 8시 이어진 피아노 선율의 캔들 콘서트를 열어 한여름 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천수만을 대표하는 남당항의 해양분수공원을 중심으로 대표관광브랜드를 육성하고 홍성스카이타워와 함께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우뚝설수 있도록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4계절 관광
(정도일보)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는 타지역에서 군산시로 전입하거나 평생학습을 처음 배우는 시민 대상으로 '디지털 평생학습 및 해피데이 클래스' 10개 강좌를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열리는 특강은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시민들이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과 군산시 전입자와 평생학습에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특강으로 제공되며 차별화된 정주여건을 제공함으로써 군산시 평생학습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구성했다. 디지털 평생학습 강좌에는 “Chat Gpt를 이용하여 AI 활용”, “디지털 작품사진”, “인공지능(AI) 활용하기”, “미리캔버스”, 앱인벤터 등 기초과정을 학습하여 이해할 수 있는 과정들을 구성했으며, 해피데이클래스 강좌는 “몸과 마음을 깨우는 명상”,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아탐색(MBTI)”, “가죽소품 만들기”등 최신 트랜드에 이해할 수 있는 과정들로 이루어졌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기나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 평생학습이
(정도일보) 군산시가 수산 특산품에 브랜드가치 향상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 수산물 명품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수산물 스마트 이력제 도입 가장 먼저 진행하는 사업은 수산물 스마트 이력제 도입이다. 수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수산물 스마트 이력제는 생산 ‧ 유통 ‧ 판매 단계별로 수산물 이력에 관한 정보를 전산으로 입력해 최종 소비자가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군산에서는 현재 홍어잡이 근해연승배가 13척이 등록되어 조업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TAC 물량이 1,351톤이 지정되는 등 현재 전국 최대 생산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까지 참홍어의 수요와 인지도가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다 보니, 군산 참홍어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필요성이 높아졌으며 타지역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되는 군산의 참홍어 가치를 높여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군산 참홍어의 전국 점유율은 지난 2017년 2%에 불과했지만 2021년에 48%로 급증했다. 위판량 역시 2010년 30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가 지난 1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 대회 아산시 예선’을 개최했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나라 사랑과 통일에 대한 가치관 확립을 위한 웅변대회로 시작해 그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총 24명의 학생이 지원한 이번 대회는 외부 심사위원 2명(윤태호 순천향대교수, 김무성 군환경관리센터 팀장)의 심사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은 ‘각자의 자리’라는 주제로 발표한 온양한올중학교 2학년 박서우 학생이 차지했다. 정우천 회장은 “청소년들은 통일시대의 주역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들이다”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대회 참여에 감사드린다. 우리 학생들이 이런 대회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를 위해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최근 장기화된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기후 조건에서 벼 병해충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동방제 실시, 이삭거름 시용 적기 안내, 신속한 예찰인력 투입 등을 통해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발 벗고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벼멸구(2022년)와 혹명나방(2023년)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서해안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올해도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애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평년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한창 출수기를 앞두고 있는 벼 잎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벼애나방은 출수기 전후 피해증상이 두드러지며, 재배포장 가장자리부터 벼잎을 통째로 갉아먹는 특성을 보인다.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또한 피해가 심각해질 경우 벼 이삭의 성숙을 방해하여 쌀 품질 저하 및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 병해충 확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기본 방제만으로는 불충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정도일보) 홍성군이 8월부터 관내 등록장애인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한다. 전동보장구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인도로 운행해야 하나 인도가 좁거나 적치물이 있을 경우 사고 발생의 위험이 커진다. 이에 따라 홍성군에서는 애인과 어르신들의 안정한 이동권 보장과 보장구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홍성군에 거주하고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한 제3자의 대인·대물 배상책임지원으로 보장한도액은 1사고 당 최대 2,000만원이며, 본인부담금은 5만원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이번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사업이 사고 발생 시 본인 부담을 완화하고 사고로 인한 피해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어르신들과의 동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한국산악회서부지부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홍성군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금북정맥 호연지기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청소년들에게 백두대간의 의미를 이해시키고 금북정맥의 일부를 직접 탐방하며 야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풍부한 산행경험을 갖춘 (사)한국산악회서부지부 회원들이 전 일정을 동행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캠프는 2일 홍동산 등산을 시작으로 지역의 명산을 탐방하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3일에는 가야산 마애삼존불에서 계심사까지 4km 탐방을 완주하고, 4일에는 서천 국립생태원과 장항송림산림욕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캠프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금북정맥을 걸으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규 지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산림을 걷고 체험함으로써 단단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산악회서부지부는 내포문화숲길 걷기와 산지정화 활동 등 건전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홍성군과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10개 기관 71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디지털성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 제작 인형극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최근 디지털 기기의 보급 확대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 증가로, 어린 연령대부터 미디어 노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촬영, 사진합성, 유포 및 협박, 성착취물 범죄 등 디지털성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는 기존의 성폭력 예방 교육을 디지털미디어에서의 성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시나리오와 친근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중요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아동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했다. 인형극의 핵심 내용은 온라인상 괴롭힘과 협박 상황 인식 및 대처법, 부적절한 신체 접촉 시 위험 인지와 대응 방법, 부적절한 디지털 콘텐츠 수신 시 대처 요령,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공유 제한 정보에 대한 이해 등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전달했다. 송혜련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장은 “아동 디지털성폭력 예
(정도일보)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8월 1일부터 2일까지 ‘우리의 여름 한 조각’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청소년 연합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련관 소속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진로동아리, 신문기자단,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여 연합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했다. 첫째 날, 청소년들은 충남사회적기업 손향주식회사를 견학해 파운드 컵케이크와 쿠키를 만들고, 수련관 청소년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는 등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어 홍성의 새로운 명소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방문해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재능기부활동‘고마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다과를 들고 홍성경찰서와 홍성소방서를 방문했다.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이었다. 청소년 연합 교류 활동에 참가한 조가은(갈산고 1학년) 학생은 “주말마다 수련관 청소년 카페를 운영하면서 어렵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이렇게 교류 활동을 통해 친
(정도일보) 결성면 원천마을에서 지난 3일 제11회 조롱박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에너지자립 원천마을, 함께하는 축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00여 미터에 달하는 조롱박 터널은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독특한 경관을 선사했다. 호리병 모양부터 다양한 형태의 조롱박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고, ‘조롱박 터널 함께 걷기’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원천마을의 특색을 살려 동력,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조롱박 공예체험과 마을 로컬푸드 무료 나눔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하여 에너지 자립마을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원천마을은 가축분뇨에너지화 시설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주민들의 태양광 활용 등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 송영수 원천마을 이장은 “앞으로도 조롱박 축제를 에너지 자립마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1일 ‘2024년 대기오염 저감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대기오염 관리와 감시업무 담당 공무원 및 대기오염 불법배출 감시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진행됐으며, 강의는 충남연구원 소속 대기환경 전문가 김종범 박사가 맡았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기오염 관리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배출원 약 3,500개소에 대한 주기적인 감시·계도·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주간 주 3회(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혈관튼튼건강교실’을 진행한다. 혈관튼튼 건강교실은 사전·사후검사(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 체성분측정등)를 제공하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질환에 따른 보건교육, 영양교육(실습), 신체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혈당계, 염도계를 대여하고 자가측정 방법을 교육한다. 한편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혈관튼튼건강교실’ 1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개선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을 받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높히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6동은 지난 2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양6동 기관단체협의회와 고독사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온양6동 기관단체협의회 소속 17개 기관(단체)와 약 340여 명의 회원이 온양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고독사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온양6동 기관단체협의회 이경호 부회장은 “고독사는 우리사회의 큰 문제로 6동 기관단체협의회와 소속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여 고독사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지역의 인적안정망이 더 두터워지고 촘촘해졌다”며 “온양6동도 고립사 위험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2일, 충남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시설장 박진옥) 주관으로 총 230명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인권교육 △승강기 이용 안전교육 △혹서기 안전수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대비 482명이 증가한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에는 전국 최초 효도하는 시정을 위한 노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어르신 효도우대권 지원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접이식 테이블 및 의자 지원 ▲경로당 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대 등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