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의회 유경자 부의장이 지난 7월 26일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의회부문 ‘2024의정발전공로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 공공부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평소 충과 효,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공이 큰 인재를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주최 측은 “유경자 부의장이 ▲장수군 출산과 육아의 지원방안 마련 ▲장수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 ▲장수군 1인 가구 지원 정책 방안 마련 ▲공원시설 관리 체계 개선 촉구 등 적극적으로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해왔으며, ‘장수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경자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군민의 삶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게 소외된 곳을 돌아보겠다”라면서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의
(정도일보) 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3일 가족 친화 문화 프로그램 ‘닮은 꼴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취약계층 사례 대상 가족 중 신청을 받아 30명의 가족을 선정했으며 여수 아쿠아플라넷 관람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무더위를 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크고 작은 품종의 바다생물들을 관찰하고 다양한 공연 관람으로 새로운 경험을 갖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씨는 “자녀의 여름방학 동안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이 안돼 미안했는데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자녀와 시원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부안군 가족센터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안군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개별성을 존중하여 행복한 가족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이 더불어 공존하며 즐거움과 행복감으로 가족관계가 돈독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84호에 대하여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안군 부동산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3일까지 개별통지하며,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9월 26일 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토지 등을 통합평가하여 결정되는 가격으로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세 및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군민의 알권리 제공 및 민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처리 가능 민원사무를 발굴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인이 민원 신청 등을 했을 때 부가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원스톱 행정서비스 처리 가능 민원사무 발굴 결과 빈집 철거 지원사업 후 수도계량기 중지 및 폐전 신청, 사망신고시 호국보훈수당 유족에게 지급 안내 및 신청 등 7건을 신규로 발굴했다. 군은 발굴된 원스톱 행정서비스 업무를 친절·신속하게 처리해 군민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해결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편의는 향상되고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개선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에 위치한 ‘의암공원 도시숲’이 산림청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은 지난 4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공모했다. 해당 공모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추천으로 전국 도시숲 916곳의 신청을 받았으며 국민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등을 평가해 50곳을 최종 선정해 주민의 삶 속에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렸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숲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 중 장수군 의암공원 도시숲은 ‘주민건강 증진형’ 기능을 우수하게 수행하는 공원으로 선정됐다. 주민건강 증진형은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을 통해 신체활동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는 숲이다. 또한, 의암공원은 주민 생활권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점,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다양한 수종의 산림숲 조성, 장애인·노약자·유아 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정도일보)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은 8월 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아동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나답게 크는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답게 크는 운동회’는 아동 320명 및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전문현장교사, 학부모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했다. 폭염에 대비하여 실내에서 개최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에어바운스챌린지와 마술쇼, 명랑운동회, 랜덤 플레이댄스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되어 아동들이 맘껏 뛰어놀고 협동하며 배려하는 것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아동복지 사업 발전에 협력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부(김경환 본부장), 전북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유기용 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구미희 본부장)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북지원단 최현영 단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도내 아동복지실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나답게 크는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여름철 방학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성인용품판매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은 판매업소 업주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규정을 고지하고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생활안전 지킴이와 함께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보호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청소년 유해업소 고용금지 및 출입제한 표시 여부 ▲청소년 출입자 연령확인 여부 ▲청소년 출입금지를 위한 출입장치 설치 여부 등이다.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출입금지 위반 시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계도와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청소년 고용 금지업소 등에서 청소년을 고용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출입자 연령 및 신분증 확인 등을 철저히 하여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생태계 복원과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8월 5일과 7일 이틀에 걸쳐 남원․김제․고창 4개 하천에 자체 생산한 대농갱이 3만 마리와 미꾸리 2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꾸리는 2차로 8월 말에 2개 하천에 15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대농갱이와 미꾸리는 5~6월 사이에 자연산 어미를 확보하여 인공부화 후 약 2개월간 육성해 전장 4cm 이상까지 성장시킨 치어로, 두 어종 모두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다. 대농갱이는 강이나 하천 및 대규모 댐·호수에 서식하며, 단백질 및 비타민 함량이 풍부해 최고의 매운탕 재료로 주목받는 경제성 어종이다. 미꾸리는 주로 연못이나 논두렁, 수로 등에 서식하며,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식용으로 인기가 높은 민물고기다. 이 두 토종 어류는 외래어종 유입, 어족 남획 및 환경오염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어 보호와 자원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수산기술연구소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대농갱이 1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 금액이 누적 7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가정은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현금, 기부, 상품권 등 다양한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 기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유형으로 2012년 처음 도입된 이래 매년 참여가 확대돼 현재까지 누적 7억 2,300만원이 기부됐다. 이는 약 3,61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나무 55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2023년에는 전북자치도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감축한 102,336세대에게 19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지급 대상자의 6.6%에 해당하는 6,699세대가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그린리더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도내 다양한 단체에 기부되어 푸른 숲 조성, 온실가스 배출 저감 운동 확산,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보급 지원사업 운영 등 여러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반려견 유실·유기 방지 및 등록 활성화, 등록 정보 현행화를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 의무대상은 2개월령 이상인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대상으로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지만, 이번 자진신고기간 내 신규 등록 및 등록정보 변경을 신청하는 경우 과태료가 면제된다. 반려견 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인근 동물병원 또는 관할 시군청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동물등록 대행업체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변경사항 신고는 온라인 신고(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정부24) 또는 관할 시군청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때, 소유자 확인과 관련 정보 입력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자진신고기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자진신고기간이 끝난 직후 인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반려견 출입이 많은 공원, 산책길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정도일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보령에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성대하게 열렸던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3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시체육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즐기자 해양제전! 함께하자 OK보령!’이라는 구호 아래, 대천·원산도해수욕장, 보령요트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식종목 4종(▲요트·카누·핀수영·철인3종)과 번외종목 3종(▲고무보트·드래곤보트·플라이보드)에서 5개 단체 1250명의 선수단이 참가 했으며, 7개 종목 131부에서 장관상 107명, 도지사상 112명, 시장상 107명이 수상했다. 특히 철인3종경기에서 마지막 주자(4시간 3분)가 1위 2시간 7분보다 약 2시간 늦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해상체험 5종(▲씨카약, SUP패들보드, 오션카누, 요트, 해양어드벤처)과 육상체험 9종(▲쓱싹
(정도일보)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지난 8월 3일 가고시마 가쿠익스교류센터에서 일본 가고시마현민 80명을 대상으로 ‘일본 가고시마현 전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북-가고시마현 간 1989년부터 시작된 우호협력 결연을 통해 진흥원은 가고시마현 국제교류협회와 2020년부터 격년제로 양지역에 방문하여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일본 가고시마현 전북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는 128년만에 명칭이 변경된 전북특별자치도 소개를 시작으로 한지 소개와 한지공예 문화체험을 통해 가고시마현민 대상 전북 글로벌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한지공예 문화체험으로는 한지 공예가 최윤화 강사(전주한지행복한공예방 대표)와 함께 한지등·한지보석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양지역 간 문화교류를 추진한 이래 특히 한지등 만들기의 경우, 모집정원 40명이 일주일만에 선착순 조기마감되는 큰 호응을 보였다. 진흥원과 가고시마현은 양지역 방문 및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전북-가고시마현 간 항공편 증편에 따라 더욱 활성화될 문화교류를
(정도일보) 보령시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을 5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할인율은 10%,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으로 종전과 같이 유지할 방침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5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7월 16일 발행하여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판매중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앱을 통한 QR 결제뿐만 아니라 협약 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수협)에서 카드로도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 판매대행점 금융기관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음식점, 학원 등 보령시 관내 4천여 개의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품권 할인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살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정도일보)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지역상품권 추가 캐시백을 제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에 완주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 한 사람에게 지역상품권 추가캐시백 5%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혜택으로, 완주군은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는 스마트폰에 지역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완주사랑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완주군 대표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완주군청 고향사랑팀에 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이 모든 절차를 완료한 후, chak 어플에 사용할 금액을 충전하면 가맹점에서 완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에 관심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 정책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정도일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2번째 ‘워터밤 in 완주’를 지난 3일 진행,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 물 축제는 시작 전부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사전 신청 인원 및 현장 접수 인원까지 총 2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워터슬라이드와 다양한 놀거리, 이벤트,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먹거리 부스 등 재미있는 요소들로 가득 채워 청소년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한 가족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의 물축제 ‘워터밤 in 완주’는 벌써 12년을 맞이할 만큼 전통이 깊은 축제로, 사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주 놀러 오던 곳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매년 진행되는 이벤트와 먹거리가 바뀌어서 항상 기대하고 참여한다”고 말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행복한 물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1년 동안 많이 준비했다”며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활력을 얻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