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송악 궁평저수지 임도 황톳길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궁평저수지 인근 임도에는 오는 10월 개장을 목표로 폭 4m의 황톳길 2km가 조성 중이다. 맨발 걷기 열풍이 일면서 전국적으로 황톳길 설치가 늘었지만, 대개 1~2m 폭. 궁평저수지 황톳길은 가족이 손잡고 나란히 걸어도 될 만큼 넉넉한 폭으로 조성돼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넓은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송악저수지 수변의 수려한 산림과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명품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각기 다른 황토와 마사토 비율로 조성된 시범구간을 체험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맨발걷기를 위한 최적의 비율과 편의시설 설치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100% 황톳길에서 느낄 수 있는 걷는 재미와 접지 효과는 분명하지만, 2km 전 구간을 100% 황톳길로 걷기에는 피로도도 크고, 차량 진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면서 “토질의 장점을 극대화한 5:5 비율로 조성하되, 중간중간 100% 황토 체험 구간을 설치해 재미와 편안함 모두 잡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로컬JOB센터가 지난달 26일 충경마을 플리마켓 행사에서 ‘농가 직거래 장터 및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로 판로에 어려움에 빠져있는 복숭아 농가에 복숭아 60박스를 판매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신선한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이 구매할 수 있어서 농가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센터의 주요 업무인 일자리 제공 지원 및 창출을 위해 이동상담소를 설치하고 맞춤형 구인·구직 관련 상담 진행으로 지역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임실군로컬JOB센터는 지속적으로 관내 행사에 참여하여 센터를 홍보하고, 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언제라도 농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도일보) 무주군은 지난 5일 무주소방서 직원(67명)들이 고향사랑기부금 750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김장수 서장은 “이번 기부는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바라는 대원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무주소방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계기로 무주와 상생하고 무주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진장소방서는 2023년 7월 무주119안전센터에서 승격돼 운영 중으로올해 7월 말까지 화재 54건, 구조 286건, 구급 3,483건 출동해 무주군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청자박물관에서는 상감청자 우수성 홍보와 상감기법 전승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3회 실시하는 부안상감청자 심화전수 과정을 국내·외 도예작가, 도예전공 학생, 취미도예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전수교육을 박물관 체험동 2층 강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교육은 무형문화재 제29호 이은규 사기장과 이수자 김문식·강의석·송승호 도예가와 함께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형태와 상감문양을 중심으로 매병 물레성형, 상감기법, 상감칼 제작 등 성형과 정형, 조각과 가마 소성까지 전승하고 그 결과품을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전시토록 할 계획이다. 전수교육 인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전수교육 참여자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김인숙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부안상감청자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창작스튜디오 운영, 청년도예가 양성을 위한 도예전공 대학들과 협약체결 및 청자전문가교육 과정, 지역도예인 청자상품 판로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무주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17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관계 향상 문화체험 “문화 톡톡 꿈이 쑥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농촌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방학을 맞아 무주목재문화체험장과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 수영장에서 △‘마음 챙김’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알아보고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목제품 만들어 보기와 △에너지 발산을 통해 감성과 신체를 자극하는 집단상담,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무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정분 센터장은 “아이들 마음속에 내재 돼 있는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고,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문제를 해결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놀이로 즐기며 유익을 얻어갈 수 있는 체험이나 캠프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청소년 문화체험 집단상담은 해마다 무
(정도일보)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대규모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9일에는‘2024 꼼순락 : 꼬마들의 순창 오락실’이 펼쳐진다. 발효의 신비를 체험하는 쿠킹클래스부터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물총놀이, 환상적인 서커스 저글링, 신비로운 버블쇼와 마술쇼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아울러, 해 질 녘부터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야시장이 열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성인들을 위한‘2024 순창썸머나잇’이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순창 최초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구체적으로, 뮤직 앤 퍼포먼스, 시원한 워터밤, 지역 주류를 맛볼 수 있는 순창라운지, 그리고 정겨운 돗자리 야시장 등 밤새도록 즐길 거리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 펼쳐
(정도일보) 순창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쉴랜드에서 열린 전국 1형 당뇨 가족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순창군과 사단법인 한국1형 당뇨병환우회,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가 협업하여 진행한 이번 가족캠프는 1형 당뇨인과 가족 90명을 비롯해 의료진과 캠프진행 스태프 등 총 110명을 대상이 참가했다. 1형 당뇨는 생활습관 조절로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는 2형 당뇨와 달리 인슐린 주사를 주입하는 치료만 가능하며, 발병원인이 유전이나 식습관과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당뇨라는 병명으로 인해 아이들이 오해를 받아 스트레스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1형 당뇨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고 습득하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고 가족들 간 도움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이에 군은 무엇보다 심리적 지지가 필요한 환우들에게 가족들 간에 서로 소통하며 청정 순창의 좋은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힐링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2박3일 캠프기간 동안 ▲ 1형 당뇨관리를 위한 전문가 강의 ▲ 공
(정도일보) 진안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 『마이산 물놀이장에서 물놀이 하자!』가 관광객의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마이산 물놀이장에서 놀자』 행사는 마이산 북부 농촌 테마파크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부·2부로 진행되고, 미니 슬라이드 및 페이스페인팅, 물총 대첩, 볼풀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누적 인원 2천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넓은 그늘막을 설치하여 휴식처를 제공하고, 상시 소독 및 청소 등 깨끗한 수질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물놀이장에서는 시설 운영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문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무더위 탈진 및 안전사고를 대비한 응급실 운영, 위험시설물 접근을 금하는 안내표시 등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 인근 푸드카트 운영으로 방문객들을 위한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여름철 비수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3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안전교육은 4D재난영상체험,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 화재/연기 탈출체험, 지진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 상황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추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실제와 비슷한 지진, 태풍을 직접 겪어보니 무서웠지만 이제 그런 일이 일어나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진안군청 드림스타트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드림스타트에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부모교육, 가족힐링캠프, 정서·인지·언어치료 등 아동의 문제 및 욕구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진안군의회는 이명진 의원(나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진안군 농촌관광을 위한 경관농업지구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일 제2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진안군의 특색 있는 경관작물 재배와 경관 보전 활동을 통하여 농촌 관광 거점 육성 및 경관농업지구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경관농업지구조성위원회 설치 및 구성 △경관농업지구 지정 및 지원범위 등을 담고 있다.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진안군의 특성을 고려한 경관농업지구 지정과 보조금 등의 지원을 할 수 있으며, 경관농업지구 조성에 관한 제반 사항을 추진하기 위해 진안군 경관농업지구조성 위원회를 둘 수 있다. 이 의원은 “부귀 메타세쿼이아 길 등 우리 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농촌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했다”며“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서 진안군 농촌관광 발전과 더불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어르신들의 위생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한 어르신 이·미용료 지원사업을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 지원하기 위한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분부터 어르신 이·미용료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민선 8기 맞춤형 효심 행정 공약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이·미용료 지원을 해왔으며, 어르신들의 이·미용료 지원의 높은 만족도로 지원 대상을 70세까지 확대한다. 지원 대상을 기존 75세 이상 노인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수혜 대상자가 2,200명 정도 추가 되어 총 7,900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기존 남자 어르신들에게 반기별 지원되던 이·미용 전용 임실사랑상품권(6,000원권) 3매를 6매로 확대 지원하여, 여자 어르신과의 차등을 해소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확대 지원되는 이·미용료는 임실군에 주소지가 등록된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남자는 6,000원권 6매와 여자는 15,000원권 2매를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8월 중 지원되며, 임실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한편, 군은 청결한 노후생활을 영
(정도일보) 임실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1박2일) 청소년 20여 명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전북지역 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연합캠프는‘JUMP’를 주제로 도내 방과후아카데미 기관이 연합하여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전과 화합,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들은 명랑운동회, 이미지햄투어링 등 팀 활동과 문화발표 시간을 통해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최OO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임실군 청소년문화의집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국제유가 불안정에 따른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사업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5종(등유, 경유, 휘발유, 가스(난방), 가스(차량))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23일까지 면세유류 구입카드 등 신청서류를 지참해 본인 주소지 읍·면사무소(산업팀)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다만,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은 최대 1만리터까지만 지원 가능함에 따라 신청서류 검토 후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사업이 유류비 및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고통 완화 및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2일 계북면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관내 일원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 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을 만나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 ▲척도지를 활용한 심리상태 확인 ▲일대일 상담 등을 진행하며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조기 중재 등 정신건강 증진 목적으로 추진됐다. 위상양 센터장은 “지역 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마음안심버스가 주민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상담 관련문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도움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지난 7월 22일부터 2일까지 자동심장충격기 비의무설치기관에 대해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해 심정지가 된 환자에게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 심장 박동을 소생시킬 수 있는 응급장비로 일반인도 응급상황 발생 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실시한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20개소 24대에 대한 점검에 이어 이번 점검에는 비의무설치기관 28개소 28대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미작동으로 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장비별로 철저하게 점검했다. 세부 점검내용은 설치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관리책임자 응급처치교육 이수 여부, 매달 자체 점검 여부, 패드 및 배터리 유효기간 만료 확인 등이다. 위상양 원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경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여부에 따라 생존율을 2배부터 3배 높일 수 있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초동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의 관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자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