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10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및 관계 공무원,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내리 외국인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덕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진료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서 안성시와 열린의사회는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 12일 내리 경로당 및 25호 공원에서 의사, 약사, 간호사등 열린의사회의 전문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약 20여 명이 첫 번째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덕면에는 안성시 외국인 주민의 26% 이상이 거주하고 있기에, 의료시설의 부재 등 보건 취약점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 안정화 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1997년 5월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종교, 정치적 성향, 사회적 신분 등으로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의료적 지원을
(정도일보) 안성시는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뮤지컬 ‘1919 그날의 해방, 단 하나의 꿈’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1919 그날의 해방, 단 하나의 꿈’은 2019년 3ㆍ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창작뮤지컬로, 안성시민 및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큰 관심을 끌어왔으며, 3년 연속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공연을 추진해 오고 있다. 본 뮤지컬은 안성의 독립운동가와 3ㆍ1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 안성의 만세운동을 그렸으며, 독립과 해방, 해방의 희망을 염원했던 ‘2일간의 해방’의 역사를 담아 탄생한 공연이다. 당일 공연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공연장 출입구에서 예약확인, 체온측정 및 손 소독, 입장 시 거리두기, 좌석 띄어 앉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 중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속과 확산이 반복되는 상황으로 문화 여가 기회가 줄어들고 공연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공연일인 8월 29일은 1910년 경술국치일로 독립의 열망으로 해방의 역사를 이뤄낸 것처럼 ‘그날의 희망으로 코로나를
(정도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오는 27일까지 ‘안성맞춤 청년농업인 경쟁력 확대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양성면 소재)에서 진행되며, 병해충, 세법, 법률, 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기본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생별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법을 제시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처가 가능한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안성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조정주 소장은 “관내 열정 넘치는 청년농업인들의 농장 운영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종합교육을 계획했다”며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오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휴학생 포함),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1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 전액에 대해 지원한다. 이자 지원 신청은 안성시청 및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031-678-6833)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안성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매 학기 신청이 원칙이므로 상반기에 신청했던 학생도 반드시 재신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7월부터 8월 초까지 아동학대 예방 서약서 쓰기 및 릴레이 결의대회 등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어린이집 160개소, 영유아 5548명이 참여하였으며, 영유아 각 가정에 서약서를 배부하고 작성한 후 인증샷을 찍는 방법으로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폭력 및 학대 예방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합회 각 분과별로 아동학대 예방 결의대회를 가져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곽미옥 회장은 “우리의 아이는 모두의 아이이며,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훈육은 부모님의 사랑”임을 강조하고, “미래의 주춧돌이 될 우리 아동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 아동학대 없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이 하루 빨리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지난 7월 1일 개소하여 운영 중이며, 피해 아동이 편안하고 안정된 심리상태에서 상담 및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8월 중 시청 내 피해 아동의 상담·조사를 위한 공간을 마련
(정도일보) 김보라 안성시장이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학돈)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보라 시장과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상견례를 하고, 학교 신설 추진을 위한 지역주민 협력 등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공도지역의 과밀학급으로 인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 학교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든 주민이 학교설립을 열망하고 있는 만큼 추진위가 공도지역의 구심점이 되어 적극적으로 관계기관을 지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돈 추진위원장은 “안성시청 및 안성교육지원청과 함께 통합운영학교 설립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지원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에 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달 27일,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을 위한 그간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오는 11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준비하고자 시장-교육장 간 2차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의 실버카 전달식’을 가졌다.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바깥 활동이 곤란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노인 활동 보조기인 실버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총 43분의 어르신께 실버카가 전달됐다. 희망의 실버카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다리가 아파 바깥에 나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찬종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실버카가 전달되어 외부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감염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시민들에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는 불가피하게 타지역을 방문하거나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경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안성시보건소, 공도임시선별검사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안성성모병원의 경우 야간에도 운영 중에 있어 유증상자는 언제든 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해외입국자 중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 격리면제 대상자 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입국 후 1일 이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7일, 인근 시에서 외국인사업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외국인사업장 중심 확진자 차단이 시급하다고 판단,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근로자의 장거리 여행 및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필요 시 휴가 실시 전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협조를 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오는 4일, 청주국제공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시민 항공 편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지역 교통로 확장과 미래 여행객 수요에 맞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집중돼 있던 하늘길 수요를 분산하고 청주공항과의 협업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안성과 청주공항을 잇는 교통접근성 제고 방안과 안성시민 대상 항공사 할인 프로모션, 우선 주차공간 마련 등 여행과 관련된 각종 편의 사항 제공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청주공항 인프라를 활용해 안성의 농특산물과 관광명소 등을 알릴 수 있는 팝업매장과 체험 공간 등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실질적 방안과 지역 내 항공 관련 학과(두원공과대학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에게 인턴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주공항과의 업무협약으로 공항 접근성 제고, 공항시설 내 지역홍보, 항공료 할인, 주차 편의 등 안성시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청주국제공항 역시 이용객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들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정도일보) 안성시의회는 29일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로 산림이 유실된 죽산면 용설리 일원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공사 현장점검을 하였다. 이날 신원주 의장은 죽산면 용설리 산림 붕괴 복구현장(산사태 18.38ha, 사방댐 5개소, 임도 1.3km)을 찾아 공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추진사항을 꼼꼼히 챙기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 계획을 잘 수립하고, 복구작업을 잘 마무리하여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해복구 현장점검은 신원주 의장을 비롯하여 김현치 산립조합장, 이홍근 산림녹지과 산림재해대응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정도일보)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21년 안성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장애인, 소외계층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돼, 자활근로 참여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석천에서 찾은 Art Therapy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의 생태안내 강정옥 해설자와 Juliet Art 공방 김경순 원장의 지도하에 지난 6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2회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에 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된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이 금석천 산책로 주변의 생태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자생식물을 이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생활미술 압화공예 작품(키링)을 만들어 고마운 분에게 선물하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심상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자연으로부터 귀한 소재를 얻고 나아가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성취감을 얻고, 소중한 이웃에게 나누는 기쁨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분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및 자활을 지원하고 있는 안성시 위탁 사회복지시설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 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구입하고자 오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2차 유물 구입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은 안성3.1운동 및 독립운동, 안성 지역 근현대 관련 유물 및 자료로 각종 문헌, 생활사, 회화, 엽서, 사진, 영상자료, 지도, 신문 등을 포함하며, ▲안성3.1운동이 명시된 자료 ('동아일보'(1920. 07. 23.) 기사, 범죄인명부, 수형인 자료 등 ) ▲안성지역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유물 및 자료(자서전, 회고록, 훈장, 간찰 등) ▲안성지역 역사 및 문화 관련 자료(안성 관내 학교 자료, 지형도, 행정문서 등)가 이에 해당된다. 접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편으로만 실시하며, 유물 매도신청을 원하는 소장자(중종,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포함)는 관련 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기념관에서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예비평가를 통해 심의대상 유물을 선정하여 실물을 접수하며, 평가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구입 대상을 결정하고 화상공개 및 검증을 거쳐 최종적으로 유물을 구입한다. 구입한 유물은 보존 상태에 따라 과학적 보존처리 과정을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23일까지, 안성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역사의 길 위에 서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며, 탐방 대상자들은 독립운동사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 관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에 참여한다. 이후 지원자 관찰 평가와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참가자 선발 위원회를 통해 국내 탐방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충청도(당진, 예산, 서천) 및 전라도(목포, 군산) 일대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사적지와 근대 건축물, 도시의 변화, 일제강점기 수탈과 침략, 저항 등의 현장을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승재)는 7월 7일 안성시와 농촌협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되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농어촌공사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안성시가 올해 「농촌협약」 대상시군에 선정됨에 따라, 농어촌공사와 안성시는 농촌협약 조기체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지역개발관련 정책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농촌협약 체결 후에도 지속적인 업무협력에 힘쓸 예정이며, 농촌협약 실무협의체(TF)를 공동 운영·지원할 예정이다. 농촌협약제도는 지역개발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기존의 점(點)단위(읍, 면 하나를 지정하여 사업 추진) 사업 방식이 아닌, 시·군 생활권에 특성을 고려하여 공간(面, 시·군 전체, 생활권) 전체를 종합적으로 계획하는 방식이다. 안성시는 2021년도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농촌협약 대상시군으로 선정되었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체계적인 사업 지원에 힘써 안성시의‘생활권 복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안성시가 전국 농촌 협약의 선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오는 9일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1 안성맞춤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안성맞춤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현재 채용수요가 있는 구인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민의 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장 면접을 통해 관내 구인 기업에는 채용의 기회가 제공되고, 구직자는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채용박람회의 참여기업은 한양N.T, 쿠팡풀필먼트서비스(미양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죽산면), 네오폴리, 아르느보 등으로, 구직자는 제조업부터 물류, 기술, 사무, 연구 등 다양한 직무에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워크-넷 또는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적성과 진로를 알아보는 MBTI 성격유형 검사 서비스를 운영하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행사장 출입 전 체온 체크, 행사장 소독, 면접장 침방울 차단용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박람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