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대아수목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도청사 앞 광장에서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도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아수목원에서 관리 중인 무궁화 대형분화 4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무궁화는 ‘끝없이 피어나 지지 않는 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무궁화의 생태적 특성은 우리 민족의 근면성과 강인함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나라꽃으로 인식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화려하게 피어난 모습을 감상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호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무궁화 품종개발과 육성에 더욱 힘써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도민들의 무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존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워케이션 거점센터 외에 5곳을 추가로 조성해 전북형 워케이션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6일 부안군의 워케이션 거점센터(변산, 줄포만 노을빛 정원)를 방문해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안전사항 준수와 더불어 생활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기존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 형태를 의미한다. 전북자치도는 기업의 업무변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워케이션으로 극복하고자 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방소멸기금을 통해 남원(백두대간 생태공원), 순창(쉴랜드, 2024.12월 완료예정), 부안(변산해수욕장, 줄포만 노을빛 정원), 장수(와룡자연휴양림내) 워케이션 거점센터 등 5개의 워케이션 거점센터를 추가 조성했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올해 문체부 주관 워케이션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50백만원(프로그램 운영 200, 시설개선 150)을 추가 확보하고, 프로그램 운영에도 변화를 주
(정도일보) 전북 제약바이오산업 육성과 성공적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 전문지식, 산업인프라, 자금조달, 정부지원 등 기존의 전략 외에 창업문화 활성화, 혁신활동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6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제약바이오산업 현황과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주제로 '전북 백년포럼'제8강을 개최했다. 포럼 강연자는 서울대 SNU바이오인력양성센터 정진현 교수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화학과 이학박사이자 세계비경구의약품협회(PDA) 한국지부 회장을 겸임 중이다. 정 교수는 제약바이오산업 역사와 진화 과정을 살펴본 뒤 산업 환경 변화를 통해 향후 나아가야 할 제약바이오산업의 미래 전략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정 교수는 “제약바이오산업은 많은 이해 집단을 필요로 하는 집약적 규제 산업의 특성을 가지므로 클러스터 형태로 존재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해외 우수 바이오클러스터 성공요인을 보면 지식기반 및 전문지식, 산업인프라, 자금조달 및 투자, 정부지원 외에 스타트업 활동, 혁신활동도 필수적이다”며 전북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남호
(정도일보) 지난 3일 장수군에서 진행된 ‘2024 쿨밸리트레일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트레일레이스에는 총 461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중국, 미국의 해외 선수 3명도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17.7K 단일종목 대회로 장수종합경기장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해 장수종합경기장 → 동촌리고분군 → 장수 논개활공장 → 사두봉 → 방화동 자연휴양림 → 덕산계곡 장안산 생태탐방길 → 장안산군립공원 입구 → 방화동 숲속의 집 코스로 진행됐으며 안정적인 대회 진행을 위한 장수경찰서와 장수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대회 결과 남자부문은 1위 이형모 선수(1시간47분10초), 2위 목승훈 선수(1시간59분26초), 3위 박종관 선수(1시간59분39초), 여자부문은 1위 김해주 선수(2시간14분59초), 2위 이새별 선수(2시간19분1초), 3위 강시은 선수(2시간27분31초)가 입상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루어졌다. 메인 후원사인 알트라에서는 트레일러닝화 시착·대여 행사를 진행해 당일 대회에서 트레일러닝화를 직접 신고 뛰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도일보)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특화작목 육성사업은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생산기반 자재를 지원해 생산비 부담을 덜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 시장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은 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고추, 버섯, 상추, 수박, 오이 재배농가에 묘종(배지 등), 지주대, 관수자재 등을 50% 보조지원할 계획이며 수요조사는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진행한다. 수요조사에서는 정해진 특화작물 외에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특화품목, 생산기반 자재에 대한 조사도 진행된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5년 특화품목 육성사업의 적절한 예산을 편성해 농가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안전생산에 기여하겠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수요조사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장수읍과 장수읍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제1회 장수읍 아이조아 축제』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엄마,아빠도 좋아! 아이도 좋아!'라는 주제로 장수읍 의암공원에서 열렸으며 500여 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게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사전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마술, 버블 쇼, 풍선 아트, 변검 공연 등 본 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 물풍선 받기, 신발 던지기, 딱지치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은 현장을 방문한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고, 이어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춤, 노래 등 다양한 재능을 펼친 참가자들이 교육장상, 장수읍장상, 추진위원장상 등 다양한 상과 상품을 수여받아 한층 즐거움을 더했다. 한동근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장수읍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용호 읍장은 “앞으로도 장수읍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으
(정도일보) 부안군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증발냉방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와 군비 4억여원을 들여 부안상설장내에 증발냉방장치 78세트를 설치했다. 증발냉방장치는 고압으로 분사된 물입자(20㎛이하)가 공기 중에 기화하면서 열에너지를 흡수해 대기 온도를 3~5도 낮춰주는 신개념 친환경 냉방장치다. 또 미세먼지 저감과 악취제거 효과가 탁월하며 분무의 방향이나 시간 조정도 가능해 안개 분무로 인해 진열상품의 피해가 없어 전통시장에 적합한 온도 조절 장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부안상설시장은 그동안 아케이드 내 점포가 밀집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했으나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증발냉방장치로 인해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부안상설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무더위로 장보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증발냉방장치 설치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정도일보) 부안교육지원청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사업에 동참하고자 CMS 정기납부 후원에 적극 참여했다. 후원 공무원 오**은“우리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작은 정성이 전해져 도움을 주고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기선 교육장은“우리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지역 인재육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전국 최초로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부안군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부안교육지원청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위해 실력과 바른인성을 키우는 부안교육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수업역량강화, 학생 맞춤형 학력지원센터 운영과 적정규모 학교 조성, 학생중심 상담활동 지원, 학교업무지원강화, 틈새놀이터 지원” 등 행복한 부안교육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4박 5일간 글로벌 리더 육성 2024년 부안군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및 개별 신청을 통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 총 50여명을 선발하여 실시한 이번 영어 캠프는 기존 틀에 박힌 영어 수업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맞는 영어표현, 다양한 장소에서 상황에 대한 역할극 등을 통한 수업방식으로 참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부안군과 서울 소재 민병철 어학원이 준비 및 진행을 통해 오전, 오후에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 수업, 저녁에는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수련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재밌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제공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 부안 발전의 원동력이 될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 또 친구들과 함께 4박 5일간 같이 지내면서 이번 캠프가 단순한 영어 캠프가 아니라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영어 캠프가 됐으면 한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선도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선도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은 강소농교육 이수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유형에 맞게 농산물 생산 가공 및 유통 등을 개선해 경영능력을 향상하고 지역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군은 화산면 농가 1곳을 선정해 패키지 디자인과 꽃식초와 딸기를 활용한 토핑 발사믹을 개발하고 있다. 농가는 이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여 고객확대 및 소득증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유희태 완주군수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13개 읍면 방문을 시작했다. 지난 2일 화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산면에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 부녀회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고산북부 6개면에 집중된 호우로 화산면이 운주면과 함께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수해를 입은 면민들의 아픔을 통감하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신속히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현안인 고산천 문제와 관련해 기존 기능복구사업비 외에 별도 예산을 확보해 근본적인 구조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유 군수는 완주‧전주통합과 관련한 질문에 “일부 찬성단체의 통합추진 시도가 군민 공감대 형성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돼 주민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통합문제는 전적으로 완주군민의 뜻에 달려 있으며, 수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완주군 발전위원회를 통해 수많은 통합사례를 분석하고 검증된 정보를 제공해 주민투표 없이 자연스럽게 통합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노력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7월 30일부터 시작된 2024년 전국 복싱팀 하계 합동 강화 훈련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8월 10일까지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강원, 제주 등 전국 각지에 있는 70개 복싱팀이 참가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복싱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천인호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복싱선수단이 참가해 훈련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군은 많은 선수들이 빠른 순환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링과 샌드백 등 훈련 장비들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물과 음료 등도 지급해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훈련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훈련장과 숙소, 식당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는 사실은 훈련시간 확보에 확실한 이점으로 작용해 코치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천인호 감독은 “청양군은 훈련에 좋은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기대하고 이번 합동 강화 훈련에 참여했다. 코로나로 인해 복싱이 어렵던 시기에 김돈곤 청양군수님을 비롯한 군관계
(정도일보) 지난 2일 청양군 고추육묘협의회와 청양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각각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했다. 고추육묘협의회는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양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장학금 153,060원을 전달하며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나눔바자회 행사 수익금을 청양군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고 보람된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상반기 179명의 학생에게 1억 5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관내 학교에 4억4천만원의 장학사업비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특별장학금, 검정고시 합격 장학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장평면이 지난 5일 주민 30여 명과 함께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임천면 두곡리 수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작업은 장평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장평면 직원주민자치회, 체육회, 생활개선회, 생활안전협의회 대표 등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이들은 하우스 작물 정리 및 철거, 폐기물 수거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구영 이장협의회장은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께 복구활동에 나선 이진경 장평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복구 활동에 함께 나서주신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부여 수해 농가와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수해 때 청양군을 도왔던 온정의 손길에 보답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장평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
(정도일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위하여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회와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견학 5일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정치 선진지’ 국회와 청와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 · 청소년의원들이 참여권을 지닌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바른 민주시민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어린이 · 청소년의원들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참관 ▲국회박물관 견학 ▲청와대 관람을 진행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영대 의원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9기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의회는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업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발대식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상반기 정례회 ▲아동권리교육 등 아카데미 운영 ▲하반기 정례회 의제 발굴 및 구체화를 위한 아동권리실태조사 활동을 추진했으며, 군산시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